• 제목/요약/키워드: 산업간호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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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학습성과와 수업경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ursing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on Learning Outcome and Classes Experience in Nursing Students)

  • 한영인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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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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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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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nursing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on learning outcome and teaching experience in nursing students. Pretest-posttest design with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as utilized to analyze the effects of nursing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The subjects were 96 students of a nursing college. All subjects participated in 6 week.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win 17.0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arning outcome and teaching experience effects of nursing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in nursing students. In conclusion, we required nursing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and small group discussion analysis of factors are associated with goal-setting skills and self-presentation skills, goal setting skills. We required nursing simulation-based practice education training to strengthen the ability of self-directed learning program utilizing the repeated study.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및 차별행동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y, discriminatory behaviors and prejudi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gainst the mental illness)

  • 송정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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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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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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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및 차별행동을 파악하고 이들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에 위치한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 대학생 281명이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은 편견 및 차별행동과 음의 상관관계, 편견과 차별행동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봉사활동 경험 유무 등에 따라 공감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 질환자에 대한 차별행동은 대상자의 연령,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간호 대학생들의 차별행동 및 편견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필요할 것이며 또한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 및 실습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미래의 전문직 간호사로서 간호 대학생들의 인식 및 태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간호대학생의 수술 후 통증관리의 지식과 태도 분석 (Analysis of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s in Nursing Students for Promotion of Life Care)

  • 이은희;이혜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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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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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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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수술 후 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17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정답률은 일반적 지식 65.1%,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58.0%,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 81.9%로 나타났다. 통증 교육을 받은 경우와 남자인 경우 통증 지식과 태도가 더 높았다. 통증에 대한 일반적 지식 점수는 진통제 사용에 대한 지식,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와 양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해서 간호대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줌으로써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활용되길 기대한다.

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s)

  • 김경희;김선미;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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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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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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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신규간호사의 경우 간호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업무수행에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밝혀 간호업무수행능력향상 중재 시 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신규간호사 182명이며,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업무수행능력은 간호사 수, 근무병원이 실습을 했던 병원인 경우, 간호사 이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업무수행능력은 회복탄력성(r = .50), 감정노동(r = .62)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 <.001), 신규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의 유의한 영향 요인은 회복탄력성(β = .567)과 감정노동(β = .332)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50.5%(p <.001)이었다. 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맞춤식 중재가 필요하다.

한국어판 간호대학생의 근거기반실무 측정도구(S-EBPQ)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Student Evidence-Based Practice Questionnairs(S-EBPQ))

  • 김선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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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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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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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Upton, Scurlock-Evans 와 Upton 이 개발한 간호대학생의 근거기반실무 측정도구(S-EBPQ)를 한국어로 번안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근거기반실무에 대한 학습 경험과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209명의 자료를 데이터 분석에 활용하였다. 구성타당도를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결과 기존의 도구와 동일한 4 요인, 21 문항이 확인되었다. 도구의 설명력은 67% 였고 도구 전체의 신뢰도는 .927 이였다. 한국어판 S-EBPQ는 우리나라 간호대학생의 근거기반실무 역량을 평가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것이다. 또한 도구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간호대학의 근거기반실무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를 평가하는데 활용 될 수 있을것이며 이는 간호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사정실습 수업에서의 플립러닝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취목표, 인지적 관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lipped Learning in Health and Physical Assessment Practice Classes on Academic Self-efficacy, Achievement Goal, Cognitive Engagement of Nursing Students)

  • 임미혜;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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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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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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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취목표, 인지적 관여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해보기 위해 시도된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사정실습 수업 5차시, 10시간 동안 플립러닝을 적용하였으며 연구에 동의하고 전·후 설문에 응답한 9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학습 자기효능감은 사전 21.22±5.09에서 사후 25.27±5.02로(t=-5.445, p<.001), 인지적 관여는 사전 32.44±9.04에서 사후 35.12±8.29로(t=-2.120, p=.035) 상승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은 학생들의 학습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관여에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일반화 및 연구설계의 제한점이 있어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간호대학생의 학습 능력과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환자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교육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Systematic Review on the Patient Safety Education for the Improvement of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서은주;서영선;홍은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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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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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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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종류와 구성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PRISMA를 사용하여 체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간호대학생, 중재방법은 환자안전교육, 결과는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의 수치화된 보고 또는 서술적 보고, 연구유형은 무작위실험설계, 유사실험설계, 단일군 연구설계, 설문조사, 질적연구를 포함하여 수행하였다. Medline, Embases, CINAHL, DBpia, Riss, KISS를 통해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총 2,468편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PICO에 따라 자료를 추출한 결과 총 9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교육의 특성을 교육 방법과 기간, 결과변수 및 측정도구에 따라 분류하였다. 그 결과 환자안전교육은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강의식, 임상실습, 실험실, 그리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교육되고 있었다. 교육 기간 또한 다양하였다. 결과변수는 지식, 태도, 기술 여부를 주로 확인하였는데, 이를 측정한 도구는 다양하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교육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주제, 방법, 기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으므로, 환자안전 역량을 갖춘 간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실무기관에서 일관되고 통합적인 환자안전교육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임상수행능력, 인수인계 경험이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munication Competence, Clinical Competence and Experience of Handover on Self-efficacy of Handover Reporting among Nursing Students)

  • 오효숙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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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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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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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임상수행능력, 인수인계 경험,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인수인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G시에 소재한 4년제 2개교 간호대학생 255명을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ents 그리고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은 57.3점(100점 만점에 76.4점), 임상수행능력은 69.8점(100점 만점에 73.5점),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은 33.8점(100점 만점에 51.2점)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은 성(F=4.60, p<.001), 연령(F=16.72, p<.001), 학년(t=-6.39, p<.001), 임상실습 만족도(F=3.68, p=.027), 인수인계 교육 경험(t=26.44, p<.001), 인수인계 경험(t=4.84, p<.001), 인수인계에 대한 두려움(F=16.97, p<.001), 환자안전에 있어서 인수인계 중요도(F=6.42,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임상수행능력, 인수인계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은 의사소통능력(r=.249, p<.001)과 임상수행능력(r=.426, p<.001) 간에 유의한 순 상관 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수인계에 대한 두려움(β=-.294, p<.001), 임상수행능력(β=.252, p<.001), 학년(β=.191, p=.001), 인수인계 경험(β=.185, p<.001), 성별(β=.150, p=.003), 인수인계 교육 경험(β=.126, p=.017)순으로 모형의 설명력은 40.0%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들의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임상실습 시 인수인계 경험을 포함한 인수인계 교육을 제공하여 인수인계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인수인계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진로준비 행동과의 관계에서 임상실습만족도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n the Relation between Satisfaction with Major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채민정;정효주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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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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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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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is study ident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n the relation between nursing students' satisfaction with major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s : Study participants were 454 nursing students with a clinical practice experiences who were enrolled as members of two university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with self-report questionnaire and analyzed with SPSS 19.0 program. Results : Satisfaction with major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was also positively associated with career preparation. A mediating effect of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was found in the relation between satisfaction with major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onclusions : Universities and departments should provide much effort and support for the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curriculum and hands-on training that are appropriate for the students' level and interests so that their outcomes can be connected to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inical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이지원;어용숙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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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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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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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A quantitative descriptive design was used to study 400 nursing students in Busan and Ulsan, recruited from May 1 to 30, 2011. The instruments used were the clinical stress scale, stress coping scale and college adjustment problem checklist. The data were analysed SPSS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imultaneous multiple regression. Finding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of clinical stress was 3.68 points, the problem-solving coping was 2.85 points, the emotional-focused coping was 2.48 points, and college adjustment was 3.03 points. Second, The correlation of the clinical stress and college adjustment relations showed negative correlation in all areas. The correlation of problem-solving and emotional-focused coping and college adjustment showed positive correlation. Third,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college adjustment were satisfaction in major, psychological factors, problem-solving coping, perceived health status, emotional-focused coping, knowledge, skills, assignment/reports. These variables showed explanatory power of 43.2%. The study suggested to help reduce clinical stress and to strengthen problem-solving coping for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