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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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추출물의 깍지벌레류에 대한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y of Chinese Honeysuckle, Quisqualis indica Extracts against Scale Insects)

  • 송진선;이채민;최용화;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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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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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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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깍지벌레는 농작물과 도심 및 산림의 수목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깍지벌레류의 환경친화적 대체방제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는데 기존의 연구에서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에 대하여 온수추출물이 효과가 있었던 사군자(Quisqualis indica)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사군자 열매 메탄올 추출물을 헥산과 클로르포름, 에칠아세테이트, 부탄올, 물층으로 분획하여 귤가루깍지벌레(Planococcus citri)와 주머니깍지벌레(Eriococcus lagerstroemiae), 거북밀깍지벌레(Ceroplastes japonicus), 소나무가루깍지벌레(Crisicoccus pini) 약충을 대상으로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헥산층의 살충 활성이 가장 높았다. 헥산층에서 활성물질을 탐색한 결과 alpha-pinene, methyl palmitate, eugenol, methyl myristate, phthalic acid mono (2-ethylhexyl)ester와 palmitic acid가 확인 되었으며 그들 물질들 중 ${\alpha}$-pinene의 주머니깍지벌레 2령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는 0.0114 ppm이었다. 사군자 추출물은 깍지벌레류의 대체 방제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골프장의 참콩풍뎅이 성충 기주식물과 계절적 발생 조사 (Investigation of Host Plants and Seasonal Occurrence of Popillia flavosellata (Coleoptera: Rutelidae) in Golf Courses)

  • 김종주;장병국;이상명;추호렬;;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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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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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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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골프장에서 조경수와 잔디에 피해를 주는 참콩풍뎅이(Popillia flavosellata) 성충의 기주식물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이스트밸리 골프장과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안성베네스트 골프장 등 세 골프장과 조사 골프장의 주변 산림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아울러 왜콩풍뎅이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이스트밸리 골프장에서는 성충의 발생소장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18과 25속 26종의 식물이 기주로 확인되었고 이들 중 15과 21속 21종은 참콩풍뎅이 성충의 새로운 기주식물로 기록되었다. 문헌에서 확인된 기주식물을 포함하면 총 23과 41속 49종이 된다. 참콩풍뎅이 성충은 주로 꽃을 가해하였다. 그리고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6월 20일 전후였다. 발생최성기 때 페로몬 트랩에 유인된 참콩풍뎅이의 수는 2008년에는 1일 평균 트랩 당 197.6마리였으며 2010년에는 268.1마리였다. 반면, 녹색콩풍뎅이는 참콩풍뎅이에 비하여 매우 적어 2008년 발생최성기 때는 1일 평균 트랩 당 0.4마리가 채집되었으며 2010년에도 0.4마리만 채집되었다.

목재펠릿의 안전성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예비 조사 (Preliminary Survey for Setting Evaluation Standards of Wood Pellet Safety)

  • Yang, In;Kang, Sung-Mo;Kim, Young Hun;Han, Gyu-Seong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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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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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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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재펠릿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과 환경에 물리적 화학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목재펠릿 자체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목재펠릿의 안전성평가 기준 제정을 위한 예비조사로서, 국내에서 유통 중인 목재펠릿의 질소, 황, 염소, 비소, 카드뮴, 크롬, 구리, 납, 수은, 니켈, 아연, 세슘방사능의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국내산 목재펠릿의 질소, 황, 염소 및 중금속 함유량은 국립산림과학원의 목재펠릿 품질 1급 기준과 ISO의 비산업용 목재펠릿 A1급 기준 및 목재펠릿 안전성 평가기준을 만족하였다. 그러나 수입 목재펠릿의 경우 일부 목재펠릿의 질소, 황, 염소 및 중금속 함유량이 안전성 평가기준의 허용량을 초과하였다. 국내산 목재펠릿에서는 세슘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목재펠릿으로부터는 세슘방사능이 검출되었으나, 목재펠릿 안전성평가 기준에 규정된 허용량을 하회하였다. 결론적으로 목재펠릿 안전성 평가기준 설정은 안전한 목재펠릿 이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난관리를 위한 드론 영상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Plan of Drone Videos for Disaster Management)

  • 조정윤;송주일;장초록;장문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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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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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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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드론은 그 분야가 확장됨에 따라 활용도 역시 높아지면서 재난대응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지자체에서는 재난대응을 위해 13가지 협업기능을 수행하며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상황파악이 어려운 곳에서는 현장정보 수집 및 대응지원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재난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드론 영상을 바탕으로 각 시도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기능에 활용 가능한 방안을 도출하여 지자체의 재난관리 및 대응 기능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해외에서 활용되는 드론의 활용방안을 문헌연구를 통해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산림청, 문화재청, 관세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소방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환경부 등 국내의 11개 부처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드론 활용분야를 분석함으로써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기능 중 총 10개(재난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응급복구, 재난자원지원, 교통대책, 의료 및 방역 서비스, 재난현장 환경정비, 사회질서유지, 수색·구조·구급)의 협업기능 활용방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기능별 드론 영상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재난대응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인공 화재 실험을 통한 광해방지 응급조치용 우레탄 폼 재료 특성 및 적정 복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rethane Foam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Appropriate Soil Covering for Mine Reclamation Emergency Action through Atificial Fire Test)

  • 김수로;박제현;이진수;양인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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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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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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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광해방지사업은 광산 개발로 인해 국민건강 생활에 미치는 위해요인을 분석, 제거 및 예방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생활권 보장 및 친환경적 광산개발을 도모를 목표로 수행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및 광산개발 활황기에 개발되어 전국에 산재된 광산은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으며, 이런 산재된 위험으로 부터 국민안전은 물러설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가 되고 있다. 광해방지사업에서 국민안전과 밀접한 사업은 응급조치이며, 이중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공법은 지반침하방지사업과 유사하게 충전공법이다. 위험한 광산 공동 및 터널이 산악에 위치한 경우, 기존 재료로 충전 공법이 불가능하거나,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가능하며, 새로운 공법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위험한 광산 채굴지가 인접한 등산로에서 국민의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조치사업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현장여건에서 우레탄 폼 재료는 하나의 대안이 될수 있다. 본 연구는 우레탄 폼 재료의 해외 광업분야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실규모 화재 실험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응급조치을 위한 우레탄폼 재료와 복토 심도에 적용성을 실험하였다. 실험결과를 통해 약 15cm의 복토(추천 20cm 이상)로 산림화재로부터 폼 재료의 기능유지에 적정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영농인들의 영농소각 실태 및 산불예방정책에 대한 의식조사 연구 (Questionnaire Concerning the Actual State of the Burning for Farming and Recognition of Forest Fire Prevention Policy)

  • 구교상;이시영;이병두;이명보;박흥석;김정훈;박건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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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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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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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작은 국토 면적에 비해 잦은 산불피해가 발생하는 우리나라에서 영농활동을 위한 소각은 산불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화원인자인 영농인들의 의식조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영농으로 인한 소각행위가 빈번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실제 47%가 소각경험이 있어, 영농소각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소각이유는 지저분한 전답주변 정리가 가장 많았다.산불예방정책(산불조심기간, 산림연접 100m 소각금지, 소각허가제, 마을단위 공동태우기, 소각 신청자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인지도는 대부분 높았으나, 소각 허가제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다. 지역별, 연령별 분석 결과 대형산불을 겪은 지역에서는 높았고, 40대 이하의 낮은 연령대의 인지도가 떨어졌다. 따라서, 정부 및 지자체는 영농종사자의 소각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소각허가제와 마을 단위 공동태우기 활성화가 필요하고, 낮은 연령층과 대형산불 미경험자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인위적인 토양 산성화가 소나무 묘목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Growth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in Artificially Acidified Soils)

  • 이충화;이승우;김은영;김영걸;변재경;원형규;진현오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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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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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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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황산용액을 첨가하여 인위적으로 산성화시킨 화강암 풍화 모재의 갈색 산림 토양에 2-1 소나무(Pinus densiflora) 묘목을 이식하고, 1998년 4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21주 동안 온실에서 생육시킨 후 건물생장량과 토양 pH, Al, Mn 농도 또는 염기성 양이온 몰비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토양내 $H^+$ 부하량의 증가는 토양중 Al 농도의 증가를 초래하였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 생장량은 토양의 Al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토양의 (Ca+Mg+K)/Al 몰비와 건물 생장량 사이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r=0.97, p<0.01)가 있었으며, 몰비가 1.0인 경우에 약50%의 건물 생장량의 감소가 발생하였다. 이들의 결과는 산성 강하물에 의한 토양 산성화가 수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때, 토양의 Al과 같은 유해금속의 변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Ca+Mg+K)/Al 몰비는 산성 강하물의 삼림생태계 피해예측을 위한 한계 부하량의 평가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조문화재에서 계절에 따른 부유 진균의 분포 및 다양성에 관한 연구: 순천 선암사를 중심으로 (Seasonal Distribution and Diversity of Airborne Fungi in a Wooden Cultural Heritage Site: A Case Study of The Seonamsa Temple, Suncheon)

  • 홍진영;김영희;이정민;김수지;조창욱;박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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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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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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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순천 선암사는 산림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가파른 지형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지보다 온 습도는 높고 바람의 세기가 약하여 생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계절마다 진균상 조사를 통해 실내 외 공기질에 분포하는 진균의 농도와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외부 공기질에 분포하는 진균의 농도는 봄($276CFU/m^3$)에 가장 높았고, 가을($196CFU/m^3$), 여름($128CFU/m^3$), 겨울($24CFU/m^3$) 순으로 감소하였다. 가장 하단에 위치한 지장전은 여름철에 $337.4CFU/m^3$, 가장 상단에 위치한 원통전은 가을철에는 $333.4CFU/m^3$의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실내 외 공기질에서 부유균 농도의 차이가 컸던 계절은 여름철이었으며 $128CFU/m^3$인 외부보다 실내 공기질에 최소 0.5배에서 최대 3배 정도의 많은 진균이 부유하고 있었다. 부유 진균이 가장 많이 수집된 계절은 봄철이었지만 다양성은 여름과 가을철 공기질에서 더 높았는데 여름에는 28속 45종, 가을에는 25속 47종의 진균이 확인되었다. 특히, 가을철에는 모든 조사 지점에서 부유 진균의 분포도가 가장 높았는데 그 중에서 자낭균이 86%를 차지하였고 Cladosporium속이 우점하였다. Penicillim속은16종이 검출되어 종다양성이 가장 높았고 야외보다는 여름과 가을, 겨울철의 실내 공기질에 주로 분포하였다.

저온습윤 및 지베렐린 처리가 눈잣나무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et Cold and Gibberellin Treatments on Germination of Dwarf Stone Pine Seeds)

  • 임효인;김길남;장경환;박완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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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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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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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눈잣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구분되어 있다. 눈잣나무는 설악산 대청봉 지역(해발고 1550–1700 m)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대부분의 구과가 조류와 설치류의 피해를 받기 때문에 종자를 확보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눈잣나무의 현지외보존림 조성을 위하여 습사, 예냉 및 GA3 처리가 눈잣나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눈잣나무 종자에 대해 습사 및 예냉처리를 각각 1, 2, 3, 4, 5개월 처리하고 GA3는 0, 100, 500, 1,000, 2,000, 3,000 ㎎/L 농도로 처리한 뒤 페트리디쉬에 치상하였으며 25℃의 광조건에서 실험하였다. 종자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를 조사한 결과, 습사와 예냉처리는 모두 종자 발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저온처리의 방법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각각의 처리에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종자 발아가 향상되었으나, 3개월 이상의 처리에서는 종자 발아의 향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GA3 처리에서도 눈잣나무의 종자 발아가 효과적으로 향상되었는데, 100 ㎎/L 처리 조건에서 발아율이 79.0%로 나타났다. 그러나 GA3 고농도 처리조건(2000 ㎎/L 이상)에서는 오히려 종자 발아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3개월 이상의 습사처리와 GA3 100 ㎎/L 처리가 눈잣나무의 종자의 발아향상에 적절한 방법으로 나타났다.

Evidential Belief Function, Weight of Evidence 및 Artificial Neural Network 모델을 이용한 산사태 공간 취약성 예측 연구 (Landslide Susceptibility Prediction using Evidential Belief Function, Weight of Evidence and Artificial Neural Network Models)

  • 이사로;오현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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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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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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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리정보시스템(GIS) 환경에서 확률 모델인 Weight Of Evidence (WOE)와 Evidential Belief Function (EBF), 기계학습 모델인 Artificial Neural Networks (ANN) 모델을 이용하여 평창지역의 산사태 취약성도를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였다. 본 연구지역은 2006년 태풍 에위니아에 의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많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산사태 취약성도를 작성하기 위해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3,955개의 방대한 산사태 발생 위치를 탐지하였고, 환경공간정보인 지형, 지질, 토양, 산림 및 토지이용 등의 공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공간데이터베이스에 구축하였다. 이러한 공간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산사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 17개를 추출하여 입력 인자와 EBF, WOE, ANN 모델을 이용하여 산사태 취약성도를 작성하고 검증하였다. 작성 및 검증을 위해 산사태 자료는 각각 50%씩 나누어서 훈련 및 검증을 실시하였고, 검증결과 WOE 모델의 경우는 74.73%, EBF 모델의 경우는 75.03%, ANN 모델의 경우는 70.87%의 예측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모델 중 EBF 모델이 가장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으며, 모든 모델에서 70% 이상의 예측 정확도를 보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기법이 산사태 취약성도 작성에 유효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WOE, EBF, ANN 모델과 산사태 취약성도는 이전에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산사태를 예측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취약성도는 산사태 위험 감소를 촉진하고, 토지 이용 정책 및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산사태 재해 예방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향후 보다 많은 지역에서 산사태 취약성도 작성 방법을 적용하여 산사태 위험 예측을 위한 일반화된 모델을 이끌어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