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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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실용오리 생산을 위한 토종 종오리의 산란 능력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Breeder Ducks for Producing Korean Native Commercial Ducks)

  • 홍의철;추효준;김상호;김종대;김학규;최희철;허강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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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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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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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토종 실용오리를 생산하기 위한 토종 오리 A와 B 계통의 산란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계통의 토종 오리들은 계통 당 6반복, 반복당 14수씩 총 168수를 선별하여 산란기의 성적을 조사하였다. 사료는 산란오리 사료(CP 15%, ME 2,900 kcal/kg)를 20주령부터 80주령까지 급여하였다. 체중은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체중을 보면 40주령부터 48주령까지의 체중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24~32주령, 64~80주령에서는 체중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 섭취량은 체중과 마찬가지로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사료 섭취량은 36~48주령, 68~72주령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52~56주령에 사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P<0.05). 계통별 평균 난중은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령별 평균 난중은 32~40주령에서 낮게 나타났다. 산란율은 24~28주령, 60~64주령 및 20~80주령에 B 계통에서 A 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산란율은 28주령에서 최고로 높아져 48주령까지 높은 산란율을 나타냈으며, 52주령부터 감소한 후 68주령에는 다시 산란율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다(P<0.05). 산란 수는 전반적으로 A 계통에 비해 B 계통이 높게 나타났으나, 산란율이 급상승하는 시기인 28주령부터 48주령까지는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산란 수는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전반적인 사료 요구율은 A 계통이 B 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28~36주령에는 A와 B 계통의 사료 요구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런 결과들은 토종 종오리의 산란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산란계 육성기 제한급이 시기 및 제한강도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김상호;이상진;황보종;최철환;나재천;이덕수;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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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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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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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란계 육성기 제한시기 및 제한강도가 육성기 발육형태 및 산란생산성 반응을 구명하고자 1일령 갈색 산란 실용계 Isa-brown 1,000수를 공시하여 70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사료급여 방법은 자유채식구와 제한급이구 9처리를 두었는데, 제한시기는 4, 6 및 8주령으로 하였고 제한강도는 각 시기별 70 %, 85 % 및 12주령 기준으로 70 %에서 85 %로 하는 처리를 두었다. 육성기 사료섭취량은 제한급이시기가 빠를수록 제한강도가 강할수록 자유채식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산란생산성은 4주령, 85 %구와 6주령 70 % 및 6주령 70 $\longrightarrow$ 85 % 전환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난각의 품질은 제한급이구가 산란후기에 자유채식구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육성기 제한급이는 육성기 사료섭취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생산성과 난각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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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 합성종계통에 있어서 부분검정에 의한 선발효과 추정에 관한 연구 (Responses in Partial, Residual and Annual Egg Production Expected from Selection on Part Record in Synthetic White Leghorn flock)

  • 오봉국;이정구;이문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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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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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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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연구는 산업계의 산란능력을 개량하는데 있어서 부분검정의 효율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White Leghorn 합성종계통 선발 1세대의 478수에서 측정된 산란기록을 분석자료로 이용하였다. 조사된 형질은 초산일령, 40주령까지의 산란수(P) 및 산란율(P'). 41주령에서 64주령까지의 산란수(R) 및 산란율(R'), 그리고 전체산란수(A) 및 산란율(A') 이었으며, 초산일령부터 40주령까지의 단기검정성적을 다시 세분하여 초산일령에서 22주, 24주, ㆍㆍㆍㆍ, 40주까지 2주씩 더해 나간 기간동안의 산란수(E$_{t}$) 및 산란율(E'$_{t}$), 그 반대로 40주령까지의 성적을 최초의 초산일령 19주령 부터, 2주씩 제외시키고 얻은 나머지 기간의 산란수(S$_{t}$) 및 산란율(S'$_{t}$)을 각각 구하여 상대적 효율을 비교하였다.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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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중기(30~50주령) 생산 능력 (Performance of Middle Laying Period of Large-Type Korean Native Ducks)

  • 허강녕;추효준;김종대;김상호;김학규;이명지;손보람;강보석;최희철;이상배;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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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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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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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중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A와 B계통의 30주령 토종오리 168수를 선별하여 이용하였다. 시험설계는 A와 B계통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계통 당 6반복, 반복 당 14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평균체중, 사료섭취량 및 평균난중은 계통 사이에서 유의차가 없었다(P>0.05). 주령에 따른 평균체중은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져서 42주령에 2,649 g으로 가장 낮았다(P<0.05). 사료섭취량은 체중과 마찬가지로 주령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42~46주령에 190.5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평균난중은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주령에 따른 평균난중은 주령이 지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나, 사료섭취량이 감소된 시점인 42~46주령에는 83.8 g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산란율은 46주령까지 A와 B계통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46~50주령에는 A와 B계통이 각각 66.3%와 80.4%로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주령에 따른 산란율은 42주령부터 산란율이 낮아졌으며(P<0.05), 46~50주령에 A계통은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으나, B계통은 다시 산란율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34주령과 38주령까지의 산란 수는 A계통이 각각 48.9와 71.6, B계통이 각각 55.0과 77.7로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후의 산란 수는 A와 B계통사이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주령별 산란 수는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사료 요구율은 46~50주령에 A와 B계통이 각각 3.20과 2.70으로 A계통이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46주령까지는 두 계통 사이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주령별 사료 요구율은 42주령까지 감소하다가 사료섭취량이 최저로 나타난 42~46주령에 높아졌으며, 이후로 다시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토종 종계 육성기 체중이 산란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ody Weight in Growing Period on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 Breeders)

  • 손시환;김기곤;최은식;오상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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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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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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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토종 종계의 육성기 체중과 산란 능력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성숙 이전 주령별 체중과 이들의 초산일령, 산란율 및 난중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공시계는 (주)한협원종이 보유한 신품종 토종 종계 1,384수로써 발생부터 20주령까지의 체중과 초산일령, 초산이후 50주령까지의 일계 산란율 및 산란지수, 32주령 및 50주령 난중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육성 초기 체중과 초산일령 간에는 정(positive)의 상관이, 육성 후기 체중과 초산일령 간에는 부(negative)의 상관이 나타났다. 육성기 체중과 일계 산란율 및 산란지수 간에는 비슷한 상관계수를 보이고, 육성전기 체중과 산란율 간에는 부의 상관이, 육성 후기 체중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육성기 체중과 32주령 난중 간에는 거의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50주령 난중과는 낮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토종 종계에 있어서 8주령 이전까지의 육성 초기 체중과 산란 능력 간에는 거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12주령 이후 육성 후기 체중과 산란 능력 간에는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육성 후기 때 병아리의 체중이 증가할수록 성 성숙이 빠르고, 산란율도 높고 난중도 증가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토종 종계 모계의 경우 육성 후기 병아리의 체중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이때 종계들의 체중이 표준 체중 이상이 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산란계 주령과 계란 난각 형태이상 정도가 내부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e of Laying Hens and Grade of Egg Shell Abnormality on Internal Egg Quality)

  • 김희수;김선만;노재중;이재익;이현정;조철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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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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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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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주령 및 난각의 형태이상 및 이상 정도가 내부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동일 주령의 산란계 2계군에서 56주령부터 62주령 사이에 산란한 계란 21,000개 중 각 주별 1,000개를 무작위 추출하여 축산물품질평가사가 정상란과 형태 이상란을 구분하였다. 각각의 출현율과 할란검사를 실시하여 내부품질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정상란은 81.22%, 이상란은 18.78%의 출현율을 보였다. 주령의 증가에 따른 이상란의 출현율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5), Haugh unit은 60주령이 56주령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에는 차이가 없었다. 동일 주령대를 비교했을 경우 난백고와 Haugh unit은 형태 이상란이 낮고 또한 이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 더 낮게 측정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특히 이상란 중 기형란의 난고와 Haugh unit이 현저하게 낮은 결과를 보여 이상란 중에서도 기형란이 내부 품질이 가장 낮게 판명되었다. 결과를 종합해 보면 56~62주령 산란계로부터 생산된 계란의 외형적 이상은 내부품질의 저하와 밀접하게 상관한다고 볼 수 있으며, 현 계란 등급판정 체계에서 외관판정은 신선도 평가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란형 토종닭 실용계의 생산 및 산란 능력 검정 (Productivity and Performance Test of Egg-Type Commercial Korean Native Chickens)

  • 강보석;홍의철;김학규;김종대;허강녕;추효준;서옥석;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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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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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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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산란형 토종닭 실용계의 산란능력을 보고자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생산된 종란을 인수하여 4가지 교배 조합으로 생산된 교잡종 360수로서, 20주령부터 64주령까지 사양 시험을 실시하면서 산란 능력을 조사하였다. 교배 조합은 A) C계통${\times}$Y계통${\times}$C계통, B) C계통${\times}$L계통${\times}$C계통, C) C계통${\times}$G계통${\times}$C계통, D) C계통${\times}$W계통${\times}$C계통으로 4교배 조합, 교배 조합당 6반복, 반복당 15수씩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시산 일령과 시산 난중은 교배 조합간 유의차는 없었다. 시산시의 체중은 D 교배종이 1,319 g으로 다른 교배종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체중은 B 교배종이 20, 30 및 40주령에서 가장 높았고, D 교배종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평균 사료 섭취량은 B교배종이 주로 높게 나타났으며, 20~24주령, 32~44주령 및 52~60주령에서 높았다(P<0.05). 44주령 이후로는 D 교배종의평균사료섭취량이가장낮게나타났다(P<0.05). 24주령 이후부터60주령까지의평균난중은B 교배종이높았다(P<0.05). 산란율은 C 교배종이 시험기간 동안 다른 계통에 비해 높았다(P<0.05). 64주령까지의 산란수는 A, B, C, D 교배종이 각각 241.4, 235.6, 232.3 및 227.0개로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P<0.05), 28주령 이후부터는 교배 조합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0~24주령의 사료 요구율은 A와 C 교배종이 낮았다(P<0.05). 산란 말기인 60~64주령에서는 C 교배종의 사료 요구율이 가장 낮았다. 본 시험의 결과는 유정란 생산용 및 관상용 산란형 토종닭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토종 실용계의 보급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육용종계의 육추.육성시 영양수준이 산란성적에 미치는 영향

  • 이상진;나재천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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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춘계심포지움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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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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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육용종계의 육추·육성시의 체중조절 방법과 사료급여방법이 산란기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육용종계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I. 육성기의 체중조절 모형별이 산란기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64주 동안 수행하였는데, 24주 동안의 사료섭취량은 T3구(12주령까지 체중을 10% 억제하였다가 점차 증체시켜 20주령에 목표체중에 도달시키는 체중조절방법)가 T1구(12주령까지 체중을 10% 증가시킨 후 증체를 억제하여 20주령 목표체중에 도달시키는 체중조절방법)에 비하여 수당 55g을 적제 섭취하였으며, 초산일령은 다른 조절방법에 비하여 0.3∼1.0일 지연되었다. 그리고 총산란율은 T3구가 다른 시험구보다 1.9∼2.2% 향상되었으며, 기형란율은 0.56∼0.62% 적게 발생하였고, 성계생존율은 T3구가 2.6∼3.8% 높았다. 또한 초생추 생산수수는 T3구가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11.0∼12.1수를 더 많이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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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오리 대형종 산란초기 능력 (Performance of Early Laying Period of Large-Type Korean Native Ducks)

  • 김학규;추효준;김종대;허강녕;이명지;손보람;강보석;서옥석;최희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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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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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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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초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A와 B계통의 20주령 토종오리 168수를 선별하여 이용하였다. 시험설계는 A와 B계통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계통 당 6반복, 반복 당 14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산일령은 평균 154.6일, A와 B계통이 각각 154.5일과 154.7일, 시산난중은 평균 67.3 g, 각각 69.1 g과 65.5 g, 시산 시 체중은 평균 3,146 g, 각각 3,187 g과 3,105 g으로 나타났다. 초산일령은 평균 173.7일, A와 B계통이 각각 175.8일과 171.5일, 초산난중은 평균 75.1 g, 각각 75.2 g과 74.9 g, 초산 시 체중은 평균 3,235 g, 각각 3,245 g과 3,225 g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 시산 난중과 초산 난중, 시산 시와 초산 시의 체중은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초산일령은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P<0.05). 체중 및 사료섭취량은 계통 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주령별 체중은 28주령에 가장 높았으며(P<0.05), 주령별 사료섭취량은 26주령 이후로 증가하였다(P<0.05). 평균난중은 사료섭취량과 마찬가지로 A와 B계통간 차이는 없었으며, 26주령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산란율은 22~24주령에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P<0.05), 다른 주령에서는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산란수는 24주령 이후 30주령까지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높았으며(P<0.05), 주령별 산란수는 주령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22~24주령에 A와 B계통이 각각 10.7과 6.53으로 A계통이 B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사료요구율은 20~22주령이 가장 높았으며, 22~24주령까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4주령부터 30주령까지는 낮게 유지되었다. 이런 결과들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초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영양소의 증가가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 김상호;장병귀;최철환;서옥석;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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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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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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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갈색 산란계의 생산특성 및 계란품질 변화를 구명하고자 780수를 공시하여 25∼70주령까지 관행사료와 10 % 증가 사료를 급여하였다. 산란율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난중은 10 % 증가 사료가 유의적으로 무겁게 나타났다(P<0.05). 사료요구율 역시 10 % 증가 사료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산란율은 52주령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난중은 52주령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난각강도와 후도는 60주령 근처에서 품질이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Haugh unit는 56주령부터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영양소 함량의 증가는 난중과 사료요구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란기 영양소는 52∼56주령 사이에 차별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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