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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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장의 HACCP 제도 적용에 따른 생산성과 장단점 분석 (Analysis of HACCP System Implementation on Productivity, Advantage and Disadvantage of Laying Hen Farm in Korea)

  • 남인식;김형식;서강민;안종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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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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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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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HACCP 제도 발전의 기초 자료로써 활용을 목적으로 국내 15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성계 생존율, 피크 산란율, 의약품 및 소독제 사용비 그리고 HACCP 제도의 적용 이유 및 장단점을 적용 전과 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선정된 농장의 평균 산란계 사육 수수는 152,320으로 국내 평균 산란계 농장 규모보다 다소 크게 나타났으며, 평균 노동력은 10.7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류하면 내국인은 7.21명(71.14%)이었으며, 외국인은 2.86명(22.86%)이었다. HACCP 제도의 적용 전 피크 산란율은 91.37%, 도입 후에는 91.94%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P>0.05), 성계 생존율도 도입 전 93.13%, 도입 후 93.80%로 유의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또한, 동물용 의약품 사용비(수/월)는 HACCP 제도의 적용 전 월 평균 35.19원/수로 적용 후 평균 31.21원/수보다 평균 약 3.98원/수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소독 약품 사용 금액은 HACCP 적용 전 6.72원/수에서 적용 후 8.67원/수로 평균 약 1.95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HACCP 제도 도입 이유의 경우, 1순위는 경쟁력 향상(26.92%), 2순위는 안전한 계란(폐계) 생산(23.43%), 3순위(21.33%)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 4순위 (17.13%)는 높은 계란 값, 5순위는 계란을 구매업체의 요구(6.99%), 6순위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4.20%)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HACCP 적용에 따른 장점으로는 1순위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22.39%), 2순위는 농장 관리 직원의 위생 안전에 대한 의식 향상(21.18%), 3순위는 농장의 위생 관리 수준의 향상(15.30%), 4순위는 안전한 계란 생산(15.05%), 5순위는 생산성 향상(7.29%), 6순위와 7순위는 각각 폐사율 감소(6.82%)와 생산비 감소(6.12%)로 조사되었다. 산란계 농장의 HACCP 제도 적용에 따른 어려운 점은 HACCP 기록(43.30%), 의식 변화(22.60%), HACCP 모니터링(11.11%), HACCP 교육 (9.97%), HACCP 검증(6.90%), 직원 변동(6.13%)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보면, HACCP 제도의 적용에 따른 산란계 농장의 생산성과 동물용 의약품 사용은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소독 약품 사용은 유의성 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농장의 질병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산란계 농장 HACCP 제도 도입에 따른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향후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집 2 - 환절기 사양관리 포인트 -환절기 육계 사양관리 중점 포인트 _환절기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한 사양관리

  • 김희성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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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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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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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4~5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하절기 온도상황 및 호우 경향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평년에 비해 6월 경 혹서기가 시작 되는가 하면, 지역별로 차이는 있으나 장마는 짧게 지나가고, 국지성 집중 호우 이후 혹서기가 반복되는 상황이다. 당연히 케이지 사육이 주로 이루어지는 산란계에 있어서는 습한 환경에 고온이 더해져 그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되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부분은 섭취량 저하 및 생산성 저하로 연계되고, 질병 또한 평년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금번 환절기의 산란계는 혹서기로 인한 체력 저하 및 환경 적응력이 미진한 상황에서 일교차 증가와 온도 저하, 일조시간 변화 및 호르몬의 변화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가을 환절기는 극심한 온도의 일교차 변화와 함께 시설과 농장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환기 부분에 있어서 기본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특히 환기 부분은 겨울철로 향해 갈수록 관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사료 섭취량 및 체내 영양소 균형과 대사과정에도 변화가 연계되면서 생산성의 저하, 면역력의 약화 및 활력의 저하가 동반되며 호흡기 및 다양한 질병(IB, ND, AI 등)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관리해야 할 몇 가지 주요 포인트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2차원 수치 파수조를 이용한 비선형파 산란의 연구 (Study of Nonlinear Wave Diffraction Using the 2-Dimensional Numerical Wave Tank)

  • 김용직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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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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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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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Numerical wave tank is a robust tool by which the nonlinear interactions between the body and the free-surface can be treated in time-domain. In this paper, a two-dimensional numerical wave tank based on the Spectral/Boundary-Element Method is developed, and applied successfully to the study of nonlinear wave diffraction around a submerged circular cylinder. Particularly, it is shown that the high-order wave components of significant wave height are developed in the lee-side of the cylinder and that these waves result in a negative drift force on the circular cyl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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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phenol A가 송사리, Oryzias latipes의 수정난 초기발생과 어미의 산란에 미치는 영향

  • 나오수;오성립;이영돈;백혜자;김형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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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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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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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어류에 축적된 유기화합물은 생식소와 생식세포에 직접적인 작용으로 수정을 저해(Spies et al., 1988)하고 부화율(Hose et al., 1982)을 감소시킬 수 있다. Bishenol A(BPA)는 음식용기와 음료 포장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캔 용기, 병 뚜껑 그리고 물 공급용 파이프 등에 금속을 코팅하는 물질이다. 이 연구는, 내분비장애물질이 생물의 번식력과 종 연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송사리, Oryzias latipes의 수정란을 BPA에 침적처리 하였을 때 수정난의 초기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송사리 어미에 BPA를 경구투여 하였을 때 산란량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번식생물학적 측면에서 탐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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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종의 잡종강세 이용을 위한 유전학적 기초연구와 우량교배조합 선발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Genetic Variations and Selection of Superior Lines from Diallel Crosses in Layer Chicken)

  • 오봉국;한재용;손시환;박태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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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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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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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에서는 산란종계 육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산란종계 6계통을 양면교잡시켜 생산된 후대 3,759수를 가지고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효과와 결합능력을 추정하였다. 공시계는 국립종축원 대전지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White LKeghorn종 6계통에서 생산된 36개 조합의 양면교잡종을 이용하여 1984년 5월 11일부터 1985년 9월23일까지 500일간 수행하였으며, 수정율, 부화율, 육추율, 유성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초산시 체중, 평규란중, 생존계산란율, 산란지수 및 사료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각 형질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여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효과,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 등을 추정하였다. 분석방법은 Griffing(1956)의 Model I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형질의 일반능력은 수정율이 94.76%, 부화율이 74.05%, 육추율이 97.47%, 육성율이 99.72%, 생존율이 93.81%, 초산일령이 150일, 초산시체량이 1,505g, 평균란중이 60.08g, 생존계산란율이 77.11%, 산란지수가 269.8개, 사료요구율이 2.44로 나타났다. 2. 잡종강세의 크기는 수정율에서 -1.66%로 부의 방향으로 나타났으며 부화율에서 9.58%, 육추율에서 0.26%, 생존율에서 1.83%, 초산일령에서 -3.87%, 초산시체중에서 3.63%, 평균란중에서 0.96, 산란율에서 4.23%, 산란지수에서 6.4%, 그리고 사료요구율에서 -0.85%로 나타나 수정율과 체중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바람직한 개량방향으로 잡종강세효과를 보여 주었으며, 비교적 유전력이 낮은 부화율, 사란능력에서는 잡종강세효과가 컸고,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란중은 잡종강세효과가 적었다. 3. 결합능력의 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수정율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는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정율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율에서는 일반결합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K와 V계통의 상가적 유전효과가 크게 추정되었다. 2) 사료요구율과 평균란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였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사료요구율은 F, K, B 계통에서 우수하였으며, 란중은 F, B 계통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초산일령은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V$\times$E, F$\times$K, B$\times$F의 교배조합이 우수하였고, 초산시체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초산시체중을 가벼운 쪽으로 개량하고자 할 때 K, F, E 계통이 우수하였다. 5) 산란율과 산란지수는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였으며, F$\times$K, $A\times$K, $K\times$A 조합에서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일반적으로 일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부화율, 초산시체중, 평균란중, 산란율, 산란지수, 사료요구율이었고 특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육추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였으며, 상반교잡효과가 중요하였던 형질은 초산일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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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phobas morio의 보조사료 선발 및 성충 산란간격 조절 (Selection of Supplement Feed and Regulation of Oviposition Period of Zophobas morio (Tenebrionidae))

  • 김도익;김성연;구희연;김정은;김현진;이유범;박철승;김영철;남승희;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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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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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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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Zophobas morio는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형어, 파충류, 양서류, 조류의 주식 및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Zophobas morio는 $27^{\circ}C$ 이상에서 사육하면 부화 후 80일째에 0.6 g 이상의 유충 무게를 얻었다. 보조사료를 선발하기 위해 콩가루, 어분, 보리, 메밀가루를 이용하였을 때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가루와 어분에서 부화 후 80일째에 0.7 g이상의 유충무게를 확보하였다. Zophobas morio를 대량 사육하기 위해 성충의 산란율 증가와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산란 격리틀을 이동시켜 줌으로써 유충 단계가 혼재되어 선발하는데, 노동력을 줄이며 높은 수확량과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기 위해 5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성충을 산란틀로 옮겼을 때 5일 간격으로 성충을 옮기는 처리에서 총 부화유충수 7,256마리로 10일 5,439마리, 15일 2,060마리보다 더 많은 유충수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Zophobas morio 성충을 5일 간격으로 산란틀을 옮기면서 산란을 9회 시키면 7,000마리 이상의 유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때 한 마리당 무게는 0.68 g 확보가 가능하다.

레일리각 근처에서 도색된 거친 표면으로부터 후방 산란된 초음파 (Ultrasonic Backscattering on Painted Rough Surface at near Rayleigh Angle)

  • 권성덕;권용규;윤석수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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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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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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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 $1.71{\mu}m$ ] 범위의 표면 거칠기를 가진 철 시편에 대해 물속에서 후방산란된 초음파의 입사각 의존성(프로파일)이 측정되었다. 거칠기가 도색에 의해 숨겨졌을 때 수직 프로파일은 거칠기에 대한 분별력이 사라졌으나 레일리 각 근처에서의 후방산란 프로파일은 거칠기 의존성을 여전히 보여주었다. 레일리 각에서 직접 복사된 프로파일 세기는 거칠기와 비례하였고 코너에서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표면파로부터의 후방복사의 세기는 거칠기와 반비례하였다. 도색 처리된 시편에서 0.03 파장 이하의 직접 후방복사에서도 선형성이 관찰되었고 주기적 거칠기에 의해 발생한 비정상 저면 다중반사 현상이 사라졌다.

산란계에 천연 항산화원으로서 가시오갈피 및 두충 급여가 체내 항산화 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Acanthopanax senticosus and Eucommia ulmoides on Antioxidant Defense System in Laying Hens)

  • 강선영;이민희;고영현;손시환;문양수;장인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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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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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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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하이라인 브라운 실용 산란계(20주령)를 이용하여 대조군 및 항산화원으로 가시오갈피잎 및 두충잎을 각각 사료 급여량 대비 0.5%와 1.0%를 첨가하여 모두 5군을 설정하여 산란초기에 10주 동안 사양하여 혈액내 항산화력 및 체조직의 항산화 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항산화 생리 활성 물질의 급여(가시오갈피, 두충) 및 처리 수준(0.5%:1.0%)간에 체중 및 증체량의 변화는 없었다. 한편, 혈액내 항산화력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 급여군에서 전체 항산화력(TAS)이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였으며, 특히 두충급여군에서높게(P<0.05) 나타났다. 소장상피세포내의GST의 활성도는 대조군보다 두충의 첨가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체 조직에서 항산화 작용을 살펴보면, 먼저 소장 SOD 활성도는 가시오갈피 0.5% 첨가군과 두충 0.5%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간 조직내 항산화 효소의 활성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군과 가시오갈피 첨가군 간에는 특이적 변화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산란 초기에 가시오갈피와 두충잎 분말의 급여는 혈액내 항산화력 증진과 소장 점막 조직의 항산화 방어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 항산력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할 경우 0.5% 수준의 식물성 항산화 물질의 급여가 동물체의 건강 증진으로 체내 항상성 유지에 가장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난용계의 주요경제형질에 대한 유전력 및 유전상관 (Heritabilities and Genetic Correlations on Economic Traits in Layers)

  • 상병찬;한성욱;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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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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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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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산란계의 개량을위한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유전력과 유전상관을 추정하고자 1980년 3월 1일부터 1981년 7월 31일까지 사육 되어온 S.C.W. Leghorn종 351수와 R. 1. Red종 326수에서 조사된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자료로서 얻어진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중은 S.C.W. Leghorn종과 R. I. Red종에서 각각 초산 시 1,409, 1,965 g이었고 300일영기 1,602, 2,305g이었으며, 500일영시 1,709, 2,479 g이었고, 초산일영은 S.C.W. Leghorn종과 R. I. Red종에서 각각 156, 163일이었다. 또한 산란수는 S.C.W,Leghorn종과 R. I. Red종에서 300일영시에 각각 101.18, 101. 05개이었고. 500 일영시에 각각 214.39 및 214.93개이었으며, 난중은 초산시에 41.93, 41.82g, 300일영시에 57.65, 57.62g, 500일영시에 60.33, 60.57g이었다. 2. 유전력 추정치에 있어서는 S.C.W. Leghorn종 및 R. I. Red종의 체중은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492∼0.612, 0.309∼0.523이었고, 최분산성분에서 각각 0.275∼0.458, 0.134∼0.380으로 부분산성분에서 높았으며, 초산일영은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167, 0.169이었고, 모분산성분에서 각각 0.169, 0.095로 낮은 추정치이었으며, 산란수는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214∼0.239, 0.137∼0.259이었고, 모분산성분에서 각각 0.336∼0.341, 0.024∼ 0.102 이었으며, 난중은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537∼0.796, 0.519∼0.631이었고, 모분산성분에서 각각 0.374∼0.686 및 0.116∼0.365로 부분산성분에서 높게 추정되었다. 3. 유전상관에서 S.C.W. Leghorn종과 R. I. Red종에서 체중과 초산일영간에는 각각 0.328∼0.426, 0.186∼0.244이었고, 체중과 산란수간에는-0.666∼-0.498, -0.542∼-0.073으로 員의 상관인 반면에, 난중과는 각각 0.384∼0.744, 0.126∼0.612로 정의 계수이었고, 초산일영과 산란수간에는 각각 -0.639∼-0.452, -0.754∼-0.320으로 높은 부의 상관인 반면에 난중과는 각각 0.478∼0.705, 0.021∼0.605로 정의 상관이었고, 산란수와 난중간에는 각각 -0.623∼-0.355, -0.861∼-0.327로 부의 상관계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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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dacloprid의 아치사량이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a}l$)의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lethal Doses of Imidacloprid on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Homoptera: Delphacidae))

  • 최병렬;이시우;송유한;한만종;유재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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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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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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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midacloprid의 아치사량 처리에 의한 벼멸구의 배설량, 수명, 산란력 및 기피작용 등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Imidacloprid를 $LD_{10}$, $LD_{50}$ 약량으로 미량국소처리 한 후 벼멸구의 사충율은 처리후 3일부터 사충율이 증가되기 시작하여 4일경에는 90%이상의 사충율을 보였다. $LD_{10}$으로 국소처리를 하였을 경우에 벼멸구의 수명은 16일로 무처리의 16.9일과 차이가 없었으나, $LD_{30}$에서는 13.5일로 수명이 짧아졌다. 일일산란수와 총산란수도 아치사약량 처리시 무처리 보다 40%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화율도 감소하였다. 관주처리의 경우에는 $LC_{30}$농도에서 성충수명이 무처리보다 50% 줄었으며, 총산란력도 40%이상 감소하였으나, 일일산란수는 무처리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반수산란일($NO_{50}$)은 $LC_{10}$, $LC_{30}$에서 각각 7.6일, 5.9일로 산란기간 중 후기에 산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약제처리에 의하여 알의 부화율이 무처리 보다 낮았다. $LD_{10}$으로 미량국소처리 한 후의 벼멸구의 배설량은 105.6 $mm^2$로 무처리의 110.2 $mm^2$와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으나, $LD_{30}$ 처리에서는 81.0 $mm^2$로 무처리와 유의차를 보였으며, 배설억제율은 26.5%이었다. $LC_{10}$, $LC_{30}$으로 유묘침지처리를 하였을 경우에는 무처리 대비 배설억제율이 각각 96.4, 98.0%을 보였다. $LC_{10}$, $LC_{30}$의 농도로 관주처리하였을 경우는 배설억제율이 79.5, 96.6%로 강한 흡즙저해작용을 보여 미량국소처리에 의한 접촉독 영향보다는 흡즙에 의한 약액 섭취가 섭식저해작용에 더 많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도나 약량이 많을수록 배설량이 적어 흡즙저해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Imidacloprid를 유묘침지처리 후 기피작용을 조사한 결과, 벼멸구의 기피작용은 적었으나 관주처리에서는 처리 후 시간의 변화와 관계없이 $LC_{5}$, $LC_{10}$, $LC_{30}$ 처리에서 모두 약 20%의 기피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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