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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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기울 위주의 환우용 사료가 산란계의 환우 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duced Molting with Wheat Bran on the Postmolt Performance of Laying Hens)

  • 황보종;홍의철;강보석;김학규;허강녕;추효준;나재천;최양호;김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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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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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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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밀기울 위주의 환우용 사료로 유도환우한 경우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65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200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를 하지 않는 비환우 대조구(CO), 절식 환우구(FW), 기존 환우 사료 급이구(UM), 옥수수-밀기울 위주의 환우 사료 급이구(CW), 밀기울 위주의 환우 사료 급이구(WM)의 총 5처리구,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환우 개시 전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섭취량이 유사하였으나(P>0.05), 1주째 환우용 사료 급이구에서는 섭취량이 감소하였으나(P<0.05), 3주째 이후로는 모든 처리구에서 사료 섭취량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FW구의 시험계들은 1주째 1,337 g으로 초기 체중에서 18.6%의 체중 손실이 있었으며, UM, CW, WM구에서는 체중 손실이 11.4, 14.2, 17.4%로 나타났다(P<0.05). 1주령에 환우 처리구에서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FW구에서는 1주째, UM, CW, WM구에서는 2주째에 산란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FW구에서는 2주째에 산란이 정지되었다. 산란 회복 기간을 보면 FW구는 3주째 산란이 재개되었으며, UM, CW, WM구에서는 4주째 이후로 산란이 회복되었다. 난질(난각 두께, 난각 강도, 호우유니트)은 8주째 환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결과적으로, 밀기울 위주의 환우용 사료는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및 Haugh Unit가 크게 향상됨을 보여 주었다.

산란계에서 담수녹조류 Euglena의 첨가사료가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resh Water Algae Euglena on the Performance and Egg Qual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Egg Yolk in Laying Hens)

  • 최선우;백인기;박봉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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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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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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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생물학적 탄산가스 고정화에 사용되는 Euglena를 사료자원으로 이용하고, Euglena의 DHA를 강화시켜 산란계의 사료에 첨가하여 그 이용성과 난황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는 32주령의 산란계(ISA-Brown) 280수를 7처리로 나누어 처리당 4반복으로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에너지함량과 조단백질함량이 2,750 kcal/kg과$17\%$인 대조구 사료에 EG(Euglena gracilis Z.)를 0.25, 0.50, $1.0\%$ 첨가한구와 EGBD(Euglena gracilis B bleached and DHA enriched)를 0.5, 1.0, $2.0\%$ 첨가한 구의 7처리구로 하였다. 시험 2에서는 84주령의 산란계 300수를 5처리로 나누어 처리당 5반복으로 반복당 12수씩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사료에 EGBD를 $0.5\%$ 첨가한 구와 EGD(Euglena gracilis Z. DHA enriched)를 0.5, 1.0, $2.0\%$ 첨가한 구의 5처리구로 하였다. 두시험 모두 사양시험은 4주간 실시하였고, 시험기간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로이 섭취케 하고 정상적인 점등관리를 실시하였다. 시험 1의 결과를 보면,c일계산란율과 산란지수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난중은 시험사료 급여결과 $1.0\%$의 EG 첨가구가 가장 무거웠으며, 대조구가 가장 가벼웠다. 난황색은 모든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EG를 첨가한 구들의 난황색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지방산 조성을 보면 $2.0\%$ EGBD 첨가구의 DHA와 EPA의 수준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arachidonic acid의 수준은 가장 낮았다. 시험 2에서도 일계 산란율과 산란지수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난중은 $0.5\%$의 EG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EGD를 첨가한 구들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지방산 조성의 결과를 보면 $2.0\%$ EGD 첨가구의 myristic acid, myristoleic acid와 pentadecanoic acid가 모두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DHA는 $0.5\%$%의 EGBD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EGD를 첨가한 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Euglena의 첨가는 산란계의 생산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EG의 첨가가 난황색의 개선에 효과가 있었고, EG, EGD 그리고 ECBD 모두가 난중을 높여주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Euglena의 DHA를 강화시킨, EGD나 특히 EGBD의 첨가는 난황내의 DHA를 비롯한 $\omega%-3 계열의 지방산의 수준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사료되어진다.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계란품질 및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ilicate Based Complex Mineral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Immunological Competence in Laying Hens)

  • 임천익;박진언;김상은;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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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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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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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행하였다. 54주령 하이라인 산란계 450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수용하였으며, 처리구는 시판용 사료에 규산염 광물질 0%, 0.2%, 0.4%, 0.6% 및 0.8% 수준으로 첨가하여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12주간 급여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품질은 4주단위로 측정하였으며, 혈액 성상 및 면역력, 골밀도는 실험종료 시에 측정하였다. 전 사양시험 기간에 산란율은 0.6%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사료섭취량도 산란율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지만(P<0.05),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난각 강도와 두께는 광물질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으며(P<0.05), 난백높이와 호유닛도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P<0.05). 혈청 글루코오스는 광물질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P<0.05), 산란계 경골 밀도는 규산염 광물질 0.4% 첨가 급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P<0.05) 보다 높은 광물질 급여수준에서는 감소되었다. IL-2과 IL-6는 0.6%첨가구에서 통계적 차이는 없었지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산란후기로 진입하는 54~65 주령 산란계 생산성의 극대화를 위한 규산염 복합광물질 최적 첨가 급여수준은 0.6%로 구명되었다.

베도라치(Enedrias nebulosus)의 연령, 성장 및 산란 (Age, Growth and Spawning of Enedrias nebulosus)

  • 강용주;김영혜;김원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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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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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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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부산 가덕도 연안에서 1990년 11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채집한 베도라치의 연령, 성장 및 산란을 조사하였다. 연령형질은 이석을 사용하였고, 윤문은 투명대에서 불투명대로 이행하는 경계로 하였다. 윤문 형성시기는 12월이었고, 년 1회 형성되었다. 산란기는 11월에서 12월로 추정되었고, 주산란기는 12월이었다. 따라서 초륜이 형성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0년 으로 추정되었다. 베도라치의 성장식은 $L_t=33.64(1-e^{-0.1357(t+2.6853)})$, $W_t=414.11(1-e^{-0.1357(t+2.6853)})^{3.974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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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 브로일러, 산란종 병아리 및 백세미육으로 제조한 춘천 닭갈비의 품질 비교 (Quality Comparison of Chuncheon Dakgalbi Made with Ross Broilers, Hy-Line Brown Chicks and White Mini Broilers Meat)

  • 이성기;김희주;강선문;최원희;무흘리신;안병기;김천제;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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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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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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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닭 품종(18일령 브로일러, 49일령 산란종 병아리, 35일령 백세미)별 원료육으로 제조한 춘천 닭갈비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품종간 향기 패턴의 차이는 없었지만, 백세미육 닭갈비가 색깔이 진하고 붉었으며, 저장 기간 중에 지방산화 안전성이 높고, 관능검사에 의한 기호성이 높았다. 그러므로 세 품종 중에서 백세미육으로 제조한 춘천 닭갈비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점박이응애의 사과 품종(후지, 쓰가루, 홍로)에 대한 선호성과 생명표 분석 (Preference of Apple Leaves of Three Cultivars, Fuji, Tsugaru and Hongro by Tetranychus urticae Koch and Its Life Table Analysis)

  • 김영일;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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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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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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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점박이응애는 광식성 초식자로서, 사과의 주요 해충 중 하나이다. 사과 품종에 따라 점박이응애의 밀도 형성이나 피해 규모가 다르게 나타난다. 세 가지 품종, 쓰가루, 홍로, 후지의 잎에 대한 점박이응애의 이동 선호성, 발육속도, 그리고 산란능력이 다른지를 시험하였다. 잎 절편을 이용한 실험 결과, 이동 선호성은 쓰가루나 홍로보다 후지 잎에서 높았다.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후지 잎에서 가장 짧았고 홍로에서 가장 길었다. 암컷 성충 수명은 후지에서 가장 짧았다. 암컷의 총산란수는 사과 품종에 따라 다르지 않았지만, 일 평균 산란수는 후지에서 높았다. 생명표 분석 결과 홍로 잎에서 점박이응애의 적합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사과원에서 품종에 따른 점박이응애 발생 양상의 차이를 설명해 주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사과 품종에 대한 평가를 통해, 품종별 응애류 관리 전략 개발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Sentinel-1 및 Sentinel-2 위성영상기반 식생지수를 활용한 용담댐 유역의 토양수분 산정 (Soil moisture estimation of YongdamDam watershed using vegetation index from Sentinel-1 and -2 satellite images)

  • 손무빈;정지훈;이용관;우소영;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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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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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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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금강 상류의 용담댐 유역(930.0 km2)을 대상으로 Sentinel-1 SAR(Synthetic Aperture Radar) 및 Sentinel-2 MultiSpectral Instrument(MSI) 위성영상을 활용한 토양수분 산출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10 m 해상도의 Sentinel-1 IW(Interferometric Wide swath) mode GRD(Ground Range Detected) product의 VV(Vertical transmit-Vertical receive) 및 VH(Vertical transmit-Horizontal receive) 편파자료와 Sentinel-2 Level-2A Bottom of Atmosphere(BOA) reflectance 자료를 2019년에 대해 각 6일 및 5일 간격으로 구축하였다. 위성영상의 Image processing은 SNAP(SentiNel Application Platform)을 활용하여 Sentinel-1 영상의 편파 별(VV, VH) 후방산란계수와 Sentinel-2의 적색(Band-4) 및 근적외(Band-8) 영상을 생성하였다. 토양수분 산출 모형은 다중선형회귀모형(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을 활용하였으며, 각 지점에 해당하는 토양 속성별로 모형을 생성하였다. 모형의 입력자료는 Sentinel-1 위성의 편파별 후방산란계수, Sentinel-1 위성에서 산출된 식생지수 RVI(Radar Vegetation Index)와 Sentinel-2 위성에서 산출된 NDVI(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를 활용하여 식생의 영향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모의 된 토양수분을 검증하기 위해 6개 지점의 TDR(Time Domain Reflectometry) 기반 실측 토양수분 자료를 수집하고,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 R), 평균제곱근오차(Root Mean Square Error, RMSE) 및 IOA(Index of Agreement)를 활용하여 전체 기간 및 계절별로 나누어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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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문치가자미, 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Marbled Sole Pleuronectes yokohamae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서영일;주현;이선길;김희용;고준철;최문성;강주일;오택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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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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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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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에서 어획된 것을 무작위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1월로 추정된다. 전장(TL)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3.656TL^{3.518}$ ($R^2$=0.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 cm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암 수)는 55.2:44.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25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32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수가 암컷이었다.

산란계에 있어 생균제의 첨가가 계란품질 및 배설물내 유해가스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obiotics Supplementation on Egg Quality and Excretal Noxious Gas in Laying Hens)

  • 홍종욱;김인호;권오석;한영근;이상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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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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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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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생균제를 산란계에 급여하였을 때 계란품질 및 배설물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36주령 ISA brown 산란계 144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로는 옥수수-대두박 기초 사료구(Con; basal diet), 기초 사료구에 생균제를 0.3%(PB0.3; basal diet + 0.3% probiotics)와 0.6%(PB0.6; basal diet + 0.6% probiotics) 첨가한 구로 구성되었다. 총 28일간의 사양시험 기간동안, 산란율, 난중 그리고 난각 강도에 있어서는 처리간에 차이는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난각의 두께에 있어서는 PB0.6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linear effect, P$<$0.01). 난황색에 있어서는 생균제를 첨가함에 따라 대조구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linear effect, P$<$0.02), 난황계수에 있어서도 생균제를 첨가함에 따라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linear effect, P$<$0.04). 배설물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에 있어서는 PB0.6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linear effect, P$<$0.04).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생균제의 첨가가 난각두께, 난황색 및 난황계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되며, 배설물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