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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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우리가시허리노린재의 온도별 발육 및 산란반응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Cletus punctiger Dallas and Cletus schmidti Kiritshenko (Heteroptera : Coreidae) on Rice)

  • 백채훈;최만영;서홍렬;김재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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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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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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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휴경지 인근 벼에 발생하여 반점미를 유발하는 등 미질에 영향을 주는 시골가시허리노린재와 우리가시허리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였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와 우리가시허리노린재 알의 부화율은 20, 25 및 $30^{\circ}C$에서 각각 80.6/88.0, 91.7/96.3 및 96.4/96.2%이며, 평균발육기간은 각각 16.4/18.4, 9.4/10.2 및 6.4/7.3일이었다. 약충의 발육기간은 $30^{\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및 5령이 각각 평균 2.1/2.0, 3.5/4.0, 3.3/5.6, 3.2/4.8 및 5.8/6.9일이었으며, 시골가시허리노린재가 우리가시허리노린재에 비하여 약충의 발육기간이 짧았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의 산란전기간은 $25^{\circ}C$에서 8.1일, 성충수명은 암컷이 120.0일, 수컷이 117.3일로 약 4개월 정도였고,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수명이 약간 길었다. 성충 한 마리의 총 산란수는 245.5개였고, 일일 산란수는 평균 2.2개였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는 산란기간 중 여러 번 교미하며, 교미한 후 90일이 경과한 뒤 산란된 알의 부화율은 수컷과 같이 넣어둔 경우에는 92.1%였으나, 30일 동안 수컷을 넣어주지 않은 경우에는 9.6%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두 종의 형태적 특징을 현미경하에서 관찰하여 기술하였다.

허브제품(Animunin Powder$^{?}$)의 급여가 산란계의 계란품질과 혈액성상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Herb Products(Animunin Powder$^{?}$) on Egg Characteristic, Blood Components,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손경승;권오석;민병준;조진호;진영걸;김인호;김흥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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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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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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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란계에 Animunin Powder$^{(R)}$를 첨가 급여시 계란 품질, 혈액 성상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2주령 Hy-line Brown 270수를 공시하였고 사양시험은 10일간의 적응기간 후, 5주간 실시하였다. 시험처리구는 Animunin Powder$^{?}$의 첨가수준에 따라 1) Control(CON), 2) Control + $0.1\%$ Animunin Powder$^{(R)}$ (AM1), 3) Control + $0.2\%$ Animunin Powder$^{(R)}$ (AM2)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15반복 반복당 6수씩 임의배치하였다. 산란률은 4주 동안의 기간에서 AM1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산란률을 보였으며(P<0.05), 8주 동안의 기간에서도 AM1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산란률을 보였다(P<0.05). 난중에 있어서는 시험 기간동안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난황색은 8주에서 AM2 처리구가 대조구 및 AM1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Haugh unit은 4주에서 AM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5). 난각 강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8주에서 AM2 처리구가 대조구 및 AM1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난각 두께는 전 기간에 걸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내 콜레스테롤에서는 Animunin Powder$^{(R)}$ 첨가한 시험구에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RBC 및 WBC에서는 허브의 첨가 수준에 따라서 혈액내 RBC및 WBC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Lymphocyte는 개시시와 종료시의 변화에서 AM1 처리구가 대조구와 AM2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4주 및 8주에서 AM1 처리구가 건물의 소화율에서 대조구 및 AM1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에 Animunin Powder$^{(R)}$를 급여 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리라 사료된다.

갈색여치의 발생소장 및 발육특성 (Seasonal Occurrence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Ussur Brown Katydid, Paratlanticus ussuriensis Uvarov (Orthoptera: Tettigoniidae))

  • 문상래;노두진;양정오;윤창만;안기수;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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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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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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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충북 영동지역 과수원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여치의 발생소장, 영기별 발육특성, 온도별 발육기간, 수명 및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갈색여치는 2008년 3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발생하며 5월 중순이 발생최성기였다. 3월부터 부화약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과수를 가해하기 시작하는데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는 4-5령 약충인 5월 중순이며, 성충은 6월 상순부터 8월 중순까지 나타나며 발생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다. 갈색여치의 전체밀도는 5월 중순이 가장 높았다. 1령에서 7령 약충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갈색여치는 4령부터 산란관이 바깥으로 노출되고 체중이 크게 증가하며, 6령부터 날개가 관찰되었다. 채집된 개체의 성비는 0.57로 암컷이 많았다. 영기별 약충 발육기간은 영기가 높아질수록 길어졌고, 20, 25, $30^{\circ}C$의 항온조건에서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았다. 20, 25, $30^{\circ}C$순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란전기간 역시 각각 5.0, 4.3일 그리고 3.4일로 짧아지고, 산란수는 각각 69.0, 87.1개 그리고 104.3개로 증가하였으나 성충수명은 $25^{\circ}C$조건에서 암수 각각 35.7, 32.9일로 가장 길고, $30^{\circ}C$에서 각각 30.1, 28.1일로 가장 짧았다. 암수 간 발육기간의 차이는 온도와 관계없이 암컷이 더 길었다. 산란은 토양 표면으로부터 $3{\sim}4\;cm$깊이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산란초기에 알을 집중적으로 낳는 습성을 보였다.

낙엽송잎벌 (Pachynematus itoi Okutani) (Hymenoptera: Tenthredinidae)의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y of Pachynematus itoi Okutani (Hymenoptera: Tenthredinidae))

  • 박지두;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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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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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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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낙엽송잎벌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전형적인 돌발해충으로, 암갈색 고치 속에서 전용 상태로 월동한다. 성충 우화시기는 강원지방에서 1화기가 5 월 7일~6월 3일, 2화기가 6월 20일~7월 13일, 3화기는 8월 4일~8월 25 일이었다. 산란수는 평균 59개, 난 기간은 평균 9 일정도 되었다. 부화율은 90% 이상이었다. 낙엽송가지 정단부쪽 제1, 제2, 제3 단지엽에 산란수가 많고 단지엽 뒷면 조직에 알을 절반 정도 삽입하여 산란하였다. 유충의 령기는 5령이고 유충기간은 20일 내외이다. 송잎별 유충은 장지엽(신초)보다는 단지엽을 선호하여 섭식하며, 노령유충은 지면으로 낙하하여 낙엽층 속이나, 표토 속에서 고치를 짓고 월동하였다.

온도와 습도가 벼멸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Temperatures and Relative Humidities on the Development of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Zugens (Stal))

  • 박창규;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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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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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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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cdot}$습도가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30, 25, $20^{\circ}C$의 세 수준의 온도구 내에 습도를 95, 75, 65, $35\%$의 네 수준으로 하여 2세대까지 개체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5^{\circ}C$에서 벼멸구의 발육과 비교해 볼 때 $30^{\circ}C$에서는 난기간, 약충기간, 성충수명이 단축되었고 약충의 사망률은 증가하였으며 산란수는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산란된 난은 수정이 되지 않았거나 배자발육도중 죽음으로서 부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25^{\circ}C$와 비교하여 $20^{\circ}C$의 저온에서는 난과 약충 발육기간이 상당히 지연되었고 성충수명이 짧아졌으며 산란수가 크게 감소하였을 뿐 아니라 부화율도 감소하였다. 3. 약충의 치사율은 RH $75\%$ 이상의 비교적 높은 습도조건에서 높았으며 또한 다습조건에서는 성충의 수명이 단축된 결과 산란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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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8-Apo-Carotenoic Acid Ethyl Ester의 급여가 산란 노계의 도체와 난황의 착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ta}$-8-Apo-Carotenoic Acid Ethyl Ester Supplementation on Pigmentation in Muscle, Skin, and Egg Yolk of Old Layers)

  • 나재천;장병귀;이진건;하정기;송재연;이봉덕;안길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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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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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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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eta}$-8-Apo-carotenoic acid ethyl ester (ACA)를 0~300mg/kg을 사료에 첨가하였을 때 산란노계의 피부 및 계육에 미치는 착색효과를 조사하였다. 산란노계에서 황색도($b^*$ )는 모든 부위의 피부에 있어서 ACA를 5~100mg/kg 이상 첨가시 무첨가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날개육, 가슴육 및 다리육에서 유의적 수준의(P < 0.05) 황색도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100-200 mg/kg 이상의 ACA 첨가가 필요하며 피부에 비하여 첨가수준이 약간 더 높았다. ACA의 첨가수준에 따른 일령별 난황색의 변화는 급여 1일에서는 무첨가구와 첨가구간에 유의차가(P < 0.05)가 300 mg/kg에서만 보였으나, 2일째부터는 무첨가구에 비하여 모든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1-5주간 급여시 모든 첨가구가 무첨가구보다 첨가수준이나 급여기간에 관계없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1~5주간 급여시 모든 첨가구가 무첨가구보다 첨가수준이나 급여기간에 관계없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산란계의 육성기 제한급여가 체성장 특성 및 내분비 변화에 미치는 영향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tricted Feeding during Growing Period on Growth and Endocrine Profile in Layers)

  • 강환구;조재훈;김지혁;강근호;유동조;나재천;김동욱;이상진;김인식;김상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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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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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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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육성기 제한급여가 체성장 특성 및 내분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일령 갈색산란계 Isa-brown 1,080수를 공시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육성기 제한급여 처리내용으로는 자유채식, 6~18주령까지 제한급여, 12~18주령까지 제한급여를 각각 실시하였으며 모든 사료영양소 함량 및 단계별 사료급여는 NRC(1994)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육성기간동안 체중과 사료섭취량은 6~18주령 제한급여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나(P<0.05) 20주령에서 각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소화기관 및 실질장기 발달은 처리구간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나 육성기간동안 체중이 낮았던 제한급여 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다.체조성은 지방 함량에서 처리구간 유의성이 나타났는데 자유급여 처리구에 비해 6~18주령 제한급여 처리구에서 육성기간동안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IGF-Ⅰ는 육성기간동안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번식기관이 발달하는 시기부터 급격히 하락하여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사료섭취량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estradiol은 6주령 이후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16~17주령 사이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종료 시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는데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이상의 결과에서 6~18주 제한급여 처리구가 육성기간동안 체중, 증체량 및 사료섭취량은 자유급여 처리구에 비해 낮았으며(P<0.05), 지방함량 또한 적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육성기 제한급여를 육성초기에 실시할 경우 체내 대사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estradiol 수준 역시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육성기 제한급여가 산란계 성장에 있어서 내분비와 체성장 조성에 영향하지 않으며 또한, 최근 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사료가격의 상승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해결방안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좀 더 개선되어져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제한 급여 수준 및 기간 등에 관한 세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색인어:산란계, 제한급여, Insulin-like growth factor-Ⅰ, 체성분)

두류품종의 먹이조합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약충발육, 성충 수명 및 산란 (Effects of Food Combinations of Leguminous Seeds on Nymph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 배순도;김현주;박정규;정진교;조현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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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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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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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두류품종의 먹이조합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약충기간은 20-28일로 장유콩(새알콩), 장유콩+강낭콩 및 장유콩+땅콩의 조합에서 가장 많았으며, 강낭콩에서 가장 길었다. 영기별 발육기간은 1령에서 2.4-2.5일, 2령에서 4.0-5.1일, 3령에서 4.2-6.0일, 4령에서 4.4-6.9일 그리고 5령에서 5.3-7.3일로 영기가 증가할수록 길어졌으며, 1령을 제외한 타령기에서 발육기간은 먹이조합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화율은 3.5-65%로 먹이조합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는데, 장유콩+땅콩에서 65%로 가장 높았으며, 강낭콩에서 3.5%로 가장 낮았다. 약충사망율은 먹이조합에 관계없이 1령에서 가장 높았다. 성충수명은 5.5-11.2일로 장유콩+땅콩에서 가장 길었으며, 강낭콩+땅콩에서 가장 짧았고, 장유콩, 강낭콩, 땅콩 및 장유콩+강낭콩에서 8.0-8.4일로 먹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총 산란수는 1.0-20.0개로 전체적으로 산란수가 매우 낮았으나, 장유콩+땅콩>장유콩>딴콩>장유콩+강낭콩>강방콩>강낭콩+땅콩의 순으로 많았다. 따라서 두류품종의 종자를 이용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사육은 장유콩+땅콩 조합에서 가장 좋았으며, 다음은 장유콩이였다.

우리나라 남해안에 분포하는 참문어 (Octopus vulgaris) 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Period of the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in the South Sea of Korea)

  • 강현정;김영혜;김성연;이동우;최영민;장대수;곽우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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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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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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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경남 통영과 사천지역의 연안에서 2007년 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연안통발어업에 의해 어획된 참문어를 매월 1회 채집하여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직학적 검경을 통한 생식소 성숙도의 월별 발달과정을 분석한 결과 암컷의 경우, 조사 기간 중 미숙, 중숙, 성숙, 완숙기의 개체들이 혼재하여 출현하였으며 산란이 가능한 완숙 개체는 10월과 12월을 제외하고 연중 관찰되었다. 수컷의 경우도 조사기간 중 미숙, 중숙, 성숙, 완숙기의 개체들이 혼재하여 출현하였으며 방정이 가능한 성숙 이상의 개체는 전 기간에 걸쳐 관찰되었다.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는 암컷의 경우, 2월 1.26에서 5월 4.84로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였으며 8,9월에 다시 상승하였다가 10월에 0.38의 낮은 값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생식소 성숙도의 월별발달과정과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변화를 바탕으로 참문어의 산란기를 추정한 결과 주 산란기는 9월로 나타났다. 수컷의 경우는 연중 1.5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참문어의 50% 군 성숙체중은 919.6 g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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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서식하는 쥐똥밀깍지벌레(Ericerus pela)의 분포 및 생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gional Distribution and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inese White-wax Scale in Korea)

  • 박인규;마영일;윤형주;양성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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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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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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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쥐똥밀까지벌레(Ericerus pela Chavannes)의 지역별 분포 및 월동, 산란 등 몇가지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본 종의 분포는 증평지역이 조사가지 대비 10.8%의 밀도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영월과 평택지역에서는 각각 1.1%로 가장 낮았다. 암컷성충의 월동후 생종율은 평균 85.3%로 비교적 높은 경향이었고, 월동직후에서 산란직전까지 암컷성충은 약 3.5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암컷 1개체당 평균 산란수는 7,783.5개로서 조사개체의 36.7%가 7,000~10,000개의 범위내에서 산란하였으며 난의 크기는 장경 및 단경이 각각 0.40mm, 0.21mm. 1령유충은 0.52mm, 0.29mm, 2령유충은 0.97mm 0.60mm이었다. 난의 부화율은$ 27^{\circ}C$에서 66.8%로 가장 높았고 용화율은 조사온도 모두 50.0%미만으로 낮았으며 우화율은 $25^{\circ}C$에서 67.3%fg 가장 높았다. 본 종의 총 발육기간은 $25^{\circ}C$, $27^{\circ}C$,$30^{\circ}C$에서 각각 93.27일, 76.83일, 65.42일로서 고온하에서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난을 일정기간 저온으로 보존한 후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15^{\circ}C$에서 최대 50일간 보존이 가능함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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