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tool to measure th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f tourism and hotel companies using ISO26000 and to verify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Design/Methodology/Approach - This study is the development of a tool for evaluating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f tourism and hotel companies. For this, as the first stage filer research, 4 experts developed the questions based on ISO26000. And 12 experts (academia, industry) were surveyed by Delphi to evaluate suitability. Finally,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development tool were verified for a total of 55 incumbents and related persons. Research Results - For the development of a tool for measuring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f tourism and hotel companies, based on the standard draft of ISO26000, questions that fit 7 core areas were composed (60 questions). In addition, a Delphi survey was conducted on a panel of 12 experts, and a total of 45 questions were derived. Finally, as a result of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f 55 field experts, 20 items consisting of 6 factors were finally confirmed as a measuring tool for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f tourism and hotel companies.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It is significant for the first development of a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y scale suitable for the situation of tourism and hotel companies by applying ISO26000. This will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in the tourism industry environment, and will help tourism companies to develop a positive awareness of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nd to prepare effective implementation strategies.
기업을 대표하는 CEO의 역할과 효과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유능한 CEO가 회사를 옮긴다거나 새로 영입되는 소식만으로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반대로 위법 행위나 비도덕적 언행을 보인 CEO로 인해 기업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최근 국내 기업 상황은 오너(owner) 3세 혹은 4세 경영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기업의 최고경영인 즉 CEO의 평판 관리가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본 연구는 CEO의 긍정적인 평판 관리를 위한 요인을 도출하고, 이들 평판 구성요인과 조직의 호감도 및 해당 기업의 제품에 대한 구매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CEO 평판의 구성요인은 '신뢰성', '고객관리', '전략적 비전', '인사관리', '사회적 책임'이 도출되었고, CEO 평판이 조직 호감도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확실성이 강화되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CEO에 대한 평판 관리 시스템이며, CEO 스스로도 본인의 평판이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평판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조직성과는 상사의 행동과 직결되기 때문에 다양한 리더십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리더십의 유형과 역할은 다양하지만 중국 조직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과 향상을 위해 윤리적 요소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중국 조직 내에서 조직 구성원들 상호작용과 상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과 측면에서는 오늘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혁신행동에 초점을 맞췄다. 나아가 윤리적 리더십이 구성원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 상사의 신뢰에 대한 다중 직렬매개 효과를 검증했다. 본 연구는 중국 중소기업 종사자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지금까지 중국 중소기업에서 상호작용 공정성이 조직 구성원들의 창의성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더 나아가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변수를 탐색함과 동시에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둔다.
본 논문은 무역학의 주 연구대상인 수출기업 또는 다국적 기업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에 대한 문제를 학생들이 실제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PBL 수업방식을 도입하여 운용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기업윤리 과목은 비계량적 영역인 기업과 기업내 사람, 시스템 및 제도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여 다양성의 수준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특정한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좋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PBL방식의 교수법을 도입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수업과 발표를 진행하고, 토론을 통해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견해를 넓힐 수 있었으며, 기업의 구체적활동에 개입된 판단기준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는 등 수업방식과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 PBL수업방식이 기업윤리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ESG 활동의 효과성을 마케팅 관점에서 접근하여, ESG 활동이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 결과를 보면, 첫 번째, ESG 활동 개별 분석에서 E(환경)와 G(지배구조)는 브랜드 가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두 번째, 환경 분야에서는 이해관계자 대응이 브랜드 가치와 유의한 정(+)의 관계가 나타났고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가 브랜드 가치와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ESG 활동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데 선행적으로 행해져야 할 중요한 활동임을 증명하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ESG 활동 중에서도 환경 분야의 이해관계자 대응 활동과 지배구조 분야의 이사회 관련 사항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또한 마케팅 분야에서도 ESG 활동의 중요성을 연구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발전 과정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요국 사례와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의 ESG 정책은 K-ESG 가이드라인 발표, ESG 공시 의무화 계획 등을 통해 기본 틀을 마련하고 있으나, 주요국에 비해 정책의 구체성과 강제성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대응 측면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ESG 전략 수립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탄소중립 대응, 금융업의 책임투자 확대, IT 산업의 데이터 보안 강화 등 각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ESG 전략이 수립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ESG 정책의 개선 방향으로 ESG 공시 기준의 국제표준과의 정합성 제고,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산업별 차별화된 정책 수립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업의 효과적인 ESG 대응을 위해 ESG의 전략적 통합,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ESG 데이터 관리 역량 제고를 제안하였다.
저출산과 고령화 이슈는 우리사회의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공적연금의 재정지속가능성 여부와도 맞물려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모든 공적연금은 사회보험역설(social insurance paradox)이 지속되기 힘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다. 즉, 재정지속가능성은 제도 내적 연금개혁 혹은 제도 외적 재정지원이 없다면 항시적 수지불균형 상태가 누적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정부는 직접 고용과 관련된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에 대해서만 연금충당부채를 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발생주의회계를 채택한 국제회계기준(종업원급여)을 참조하여 연금충당부채 산출을 위한 연금회계준칙(2011.8.3. 제정; 2011.1.1. 시행) 그리고 '연금회계 평가 및 공시 지침(2011.8.3. 고시 : 이하 편의상 연금회계지침이라 함)'을 신설하였다. 사학연금에 적용성 여부 논의에 앞서, 이들의 산출방법상의 문제점을 먼저 살펴보았다. 첫째, 공적연금은 공통적으로 세대 간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사회계약에 해당하므로 제도의 연속성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연금회계준칙 및 지침은 제도의 청산을 전제로 현재 가입자(연금 미수령자, 연금 수령자)에 대해서 연금충당부채를 산출하는 폐쇄형측정(closed group valuation)을 채택하고 있다. 즉, 폐쇄형은 제도의 연속성 속성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기본 전제와 모순된다. 둘째,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은 이미 기금 소진(최소한의 유동성기금만 보유함)이 되었고 정부의 보전금에 의해 수지 균형이 유지되는 순수부과방식 체계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연금충당부채는 해당 적립기금의 과소 여부를 판정하는 재정상태 기준 값에 해당하므로 기금소진이 진행된 현 상황에서는 산출의 목적, 필요성을 찾기가 힘들다. 부언하면, 제도 외적 재정지원(보전금)에 의한 수지균형방식이라면 발생주의회계보다는 현금주의회계가 회계의 목적적합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연금충당부채 산출에 있어 가장 민감한 할인율 설정 권한을 기재부장관에게 위임한 내용은 산출의 객관성, 일관성을 확보하기 힘들다고 판단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5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장기재정계산에서 예측된 명목 기금투자수익률을 연도별로 적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행 정부회계기준을 사학연금제도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그 이유와 공시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현재 사학연금은 기금소진 이슈로부터 상당부분 벗어나기 위해 2015년 연금개혁을 단행한 바가 있고 이를 통해 상당기간 부분적립방식 체계가 유지될 것이다. 물론 제도 외적 재정지원은 사학연금법 제53조의7에서 정부지원의 가능성만을 열어 놓은 상태이므로 미래기금소진의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볼 수 있다. 먼 미래에는 순수부과방식 체계로 전환될 개연성이 높다. 이러한 재정의 양면성을 본 연구에서는 이중재정방식(dual financing system)이라고 한다. 이러한 속성을 고려하여 연금충당부채(연금채무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으로 사료됨)를 산출하고 공시하여야 한다. 그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먼저 현행 부분적립방식의 재정상태 검증을 위해 연금채무를 산정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발생주의(예측단위방식 적용)에 근거한 폐쇄형 측정I(제도 종료를 전제로 현 가입자의 잠재연금채무(IPD) 산출에 초점을 둠) 그리고 미래발생주의(가입연령방식 적용)에 근거한 폐쇄형 측정II(추가적으로 현 가입자의 일정기간 급여 및 기여 발생 허용)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적립채무의 규모 그리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상각부담률을 산출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미래 가입자들까지 포함하고 기금소진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개방형측정(open group valuation)을 다루고 있다. 단,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연금처럼 기금부족분에 대해서 향후 정부보전금이 있다는 가정 하에 공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요약하면, 현행 사학연금제도는 현재와 미래의 재정 양면성을 모두 고려하여 연금채무 및 미적립채무를 공시하여야 한다. 부언하면, 현재 부분적립방식 재정상태를 반영하는 연금채무는 발생주의회계를 적용하고 미래에 도래할 순수부과방식 재정상태는 현금주의회계를 적용할 것을 최종 결론으로 도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는 정부보전금의 가능성에 대한 법률적 해석과 병행하여 책임준비금 범위의 안정적 확대를 전제로 한 공시 논의 그리고 보전금의 책임한도 범위에 따른 공시 논의 등은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러한 논의 사항은 향후 연구과제로 두고자 한다.
최근 모바일 환경의 발전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어짐으로서, SNS에서 실시간으로 서로간의 의사소통과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SNS는 빠르게 대중화가 이루어졌고 오늘날엔 SNS의 영역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기업들은 SNS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세우거나 소셜커머스로 사용자들과 전자상거래를 하게 되었고, 개인들은 다른 사용자와 특정 이슈에 대해 견해를 교류하거나 정보를 공유하여 오프라인의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SNS의 빠른 대중화와 더불어 SNS를 통한 이득을 보기 위해 사용자들은 개인정보를 SNS와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제공됨에 따라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정보 프라이버시의 침해 우려는 사용자들이 SNS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큰 방해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제로 이를 시스템적으로 최대한 보호해주는 폐쇄형 SNS가 최근 등장함에 따라 많은 사용자들이 폐쇄형 SNS에 몰리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프라이버시 계산 모형(Privacy Calculus Model)을 기반으로 하여 SNS를 사용함에 따라 사용자가 인지하는 이득을 시스템적인 보안과 개인의 심리적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것으로 제시하여 사용자가 인지된 이득을 위해 SNS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지속적인 사용 의도에 대표적인 요인들로 알려진 신뢰, 만족, 혜택이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를 조절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지 살펴보는 연구 모형을 제안하였다. 결과적으로 밴드의 경우에 보안과 프라이버시 염려 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심리적 프라이버시의 경우엔 영향을 미쳤고, 신뢰 역시 지속적인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쳤지만 사용자의 만족은 여전히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를 완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인 프라이버시가 지속적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으로 보아, 기업들은 SNS를 설계할 때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개인의 심리적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폐쇄형 SNS를 서비스하는 기업들에게 SNS의 어떤 면을 강조해서 서비스해야 하는 지그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가 사용자가 인지하는 이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또 이것을 어떤 요인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지를 밝혔다는 데에서 학문적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t perceptions of customers toward traditional and non-traditional fast-food restaurants regarding restaurant healthfulness, corporate reputation, and the impact of corporate reputation on loyalty intentions through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motive. Method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U.S. residents who were aware of fast food restaurants' CSR activities. Participants selected one fast food restaurant participating in CSR activities, coded as either traditional (n = 117) or non-traditional (n = 48), and answered questions about the selected restaurant's healthfulness, reputation, CSR motives, and loyalty intentions. The participants' perceptions of healthfulness and corporate reputation of the two types of fast-food restaurants were compared. A mediation path of corporate reputation - CSR motive - loyalty intention was analyzed. Results: Non-traditional fast-food restaurants (5.02 ± 1.26) were perceived to be more healthful than traditional ones (3.93 ± 1.72). The participants perceived that compared to traditional fast-food restaurants, non-traditional ones had a better overall corporate reputation (P = 0.037), were more concerned about their customers (P = 0.029), better workplaces (P = 0.007), more environmentally and socially responsible (P < 0.001), and offered higher quality products and services (P = 0.042).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ere shown between restaurant healthfulness and corporate reputation (P < 0.001 for all reputation items). The suggested mediation path was supported with 95% CIs excluding zero, implying that when fast-food restaurants had a better reputation overall, were customer oriented, good employers, strong companies with a good product and service quality, social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the participants were more likely to perceive their CSR activities to be sincere and were hence loyal to that restaurant. Conclusions: Overall, participants were more favorable towards non-traditional fast-food restaurants which had a healthier image and better reputation than traditional ones. Therefore, fast food restaurants need to consider offering healthy food and enhance their image, which would maximize the return on their investment in CSR.
이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처한 사람들이 심리적 수준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결과적으로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구조적 틀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팬데믹 경험에 관한 선행 연구를 고찰하여 잠정적인 분석의 틀을 설정한 후, 이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방향의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 성인 6명으로부터 인터뷰 자료를 구하였고, 근거이론의 절차를 부분적으로 차용한 내용분석 방법으로 자료를 해석하고 정리하였다.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심리적 적응과 변화 과정의 패러다임 구조 모형을 확장, 도출하였다. 이 패러다임 구조 틀은 '원인적 조건 ⇨ 중심 현상 ⇨ 연쇄적 결과'로 이어지는 심리학적 인과 과정을 중심으로 하고, 개인의 심리적 특성 범주를 '중개 조건'으로 추가한 패러다임 형태로 묘사되었다. 팬데믹 위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및 결정적 사건 등이 '원인적 조건' 범주에 해당되고, '중심 현상' 범주는 긍정/부정/복합적 심리 경험을 포함하고, '연쇄적 결과' 범주에는 가치관/행동양식 변화 등이 분류되었다. 중개조건 중 '맥락조건'으로서 직장과 가족관계 특성이 확인되었고, '조절적 중개 조건'으로서 공동체책임의식, 여가능력 및 긍정심리자본 등 다양한 심리적 특성이 확인되었다. 논의 및 결론에서는 분석 결과의 의미를 해석하고, 연구 결과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 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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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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