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인지진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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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지진로이론에 기초한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구조모형 검증 (A Study on the Structure Model of Social Welfar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Social-cognitive Career Theory)

  • 유영주;박지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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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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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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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전공 특성에 부합한 적절한 진로지원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Lent 등(1994)의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기초하여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요인을 규명하였다. 조사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경험한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132명으로, 인지적 요인(결과기대), 흥미요인(전공선택만족), 목표요인(진로결정수준), 수행요인(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4.0과 AMOS 24.0를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CFI=.904, TLI=.887, RMSEA=.068로 통계학적으로 적합한 수준을 보였다. 둘째, 주요변수 간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결과기대가 높을수록 전공선택만족이 높아지고, 이는 진로결정수준을 증가시켜 진로준비행동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해서 학생 개인의 인지적 요인 및 흥미요인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근거하여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in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a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 손해경;이혜정;김미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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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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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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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사회인지진로이론에 입각하여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정신 건강 및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2013년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S시에 소재한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생 384명(남자 186명, 여자 198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도구는 개인 배경 변인, 진로 관련 변인(진로장벽, 학습경험,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진로미결정),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에 관한 자기기입식 설문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다중 회귀분석 결과, 개인적 변인으로 스트레스 인지(t=5.12, p < .001)와 평상시 건강상태(t=-4.08, p <.001), 배경적 변인으로 학업성적(t=5.46, p <.001), 진로 관련 변인에서 진로장벽(t=10.57, p <.001)이 정신 건강 및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생의 정신건강 및 문제행동의 영향요인으로 개인 배경 변인과 함께 진로장벽을 확인하였다. 특히, 진로결정은 발달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으므로 진로를 선택하는 청소년 후기에 이를 고려한 예방적, 중재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문제행동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중재 개발과 학교보건 및 실무에의 적용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통합된 사회인지진로이론을 적용한 장애인 근로자의 주관적 안녕감 예측 모형 (Predicting Subjective Well-being of Workers With Disabilities Using Integrated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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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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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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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장애인 근로자의 주관적 안념감을 예측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통합된 사회인지진로이론의 적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장애인 고용패널조사에 참여한 근로자 중에서 3년 동안 계속 근로중인 만 18세 이상의 성인 952명이다.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업 만족과 삶의 만족의 종단적인 관계에 대한 교차지연 패널 모형을 분석하고, 장애수용이 직업적 자기효능감, 직업 만족,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와 직업적 자기효능감을 거쳐서 직업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수용은 직업적 자기효능감과 직업 만족 및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적 자기효능감은 직업 만족과 장애수용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장애수용과 직업 만족 간의 자기회기 효과와 교차지연 효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수용과 직업적 자기효능감이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지표로 고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고등학생들을 위한 이공계 진로동기 검사도구 개발 및 타당화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Instrument for Measuring High School Students' STEM Career Motivation)

  • 신세인;하민수;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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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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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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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공계 진로동기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인력의 양성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하며, 과학학습동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 및 타당화하는데 있다. 검사도구 개발의 첫 번째 절차로 사회인지진로이론(SCCT)에 기초하여 고등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의 7개의 구인인 교육, 직업가치, 이공계 교과 자아효능감, 이공계진로 자아효능감, 이공계 진로에 대한 흥미, 부모의지지, 이공계 진로 동기로 설정하였다. 각 구인들을 측정할 수 있는 예비문항의 개발 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67명에게 투입하였다. 학생들의 응답 자료를 바탕으로 라쉬모델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분석을 바탕으로 한 확인적 요인분석과 다중집단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Messick(1995)이 제안한 6가지 측면의 타당도 중 내용 타당도, 실제적 타당도, 구조적 타당도, 일반화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또한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이공계 진로동기의 구인간의 연결 구조를 확인하였다. 개발된 이공계 진로동기 검사도구는 고등학교 1학년 직업진로지도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인지 관점에 따른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 모형의 검증: 국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Social-Cognitive Model of Social Justice Interest and Commitment: for Korean College Students)

  • 민문경;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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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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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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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Miller와 동료들(2009)들이 사회 정의 실천을 예측하는 이론적 틀로써 사회 인지진로 이론(SCCT)을 사회 정의 영역에 적용한 연구를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복 검증한 것이다. 국내 대학생의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과 실천에 기저하는 심리적 과정을 살펴보고 사회 정의 활동을 촉진하는 개입 방안을 제안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의 남녀 학생 337명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의 과대 추정을 막기 위해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사회 정의에 대한 자기 효능감과 결과 기대가 관심에 영향을 주고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이 실천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모형이 국내 대학생들의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을 설명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장애가 자기 효능감을 통해 실천에 영향을 미친다는 간접 효과 모델이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장애가 실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직접 효과 모델보다 자료를 설명하는 데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 정의 영역에서만 나타난 독특한 경로로 결과 기대를 통한 사회적 지지의 간접 효과가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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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직업만족도에 대한 연구 -사회인지진로발달이론의 통합직업만족모델을 중심으로- (Masseurs' Job Satisfaction of Persons with Visual Impairments in South Korea -Test of Integrative Work Satisfaction Model in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 김기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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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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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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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피고용인의 직업만족에 대한 연구는 그들의 직업 적응과 결과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직업만족 정도와 그 예측 변인들을 사회인지진로발달이론의 통합직업만족모델을 근거하여 탐구한 것이다. 현재 안마사로 종사하는 221 명의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본 연구에 참여 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신들의 직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이 자신이 원하는 정도와 부합하고, 안마사로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습득한 직업 훈련 내용이 현 직업에서 수행하는 실제 내용과 잘 맞아 응답자들의 직업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적 가치와 직장이 추구하는 가치가 부합하는가와 가족, 친구, 그리고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회적 지지를 받는가 하는 요인들은 현재 연구에 참여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직업만족 정도에 기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두 가지 중재효과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즉,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긍정적인 정서는 안마사들의 직업에 대한 주관적 부합과 직업만족 간의 관계에서 그리고 사회적 지지는 안마사들의 안마 효율성과 직업만족간의 관계에서 중재효과를 드러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입안자와 연구자, 장애인 재활 전문가를 위한 함의를 도출하였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지각한 맥락적 지지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Coping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ncy as Mediators of the Relation Between Perceived Contextual Support and Career Indecision Among Engineering Students: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김민선;서영석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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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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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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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사회인지진로이론을 바탕으로 지각된 맥락적지지가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를 매개로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그 적합도 및 개별 변수의 영향력을 성차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 4년제 공과 대학생 672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맥락적 지지, 대처효능감, 결과기대, 진로미결정으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한 자료분석 결과, 지각된 맥락적 지지가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가 완전매개하는 모형이 최적의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락적 지지는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는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에 따라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완전매개모형이 최적의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별변수의 효과는 남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대학생들의 경우 대처효능감이 진로미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나, 여자대학생들의 경우 대처효능감은 진로미결정에 직접적인 효과가 없는 대신 결과기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진로미결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후속연구들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동양계 미국 사회복지사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Exploring Relationships of Factors Influencing Career Choices Among Asian American Social Workers)

  • 이순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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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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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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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회인지직업이론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을 근거로, 동양계 미국인의 문화적응도 (levels of acculturation)와 이민 세대 (family immigration status)에 따라 주변인들의 불인정 (disapproval by significant others)으로 인한 진로선택의 어려움과 부모의 진로에 대한 관여도 (parental involvement)가 달라진다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사회조사연구로 설계되었으며 370명의 동양계 미국사회복지사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민세대에 따라 진로선택에 관련하여 부모의 관여도와 주변인들의 불인정으로 인한 진로어려움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화적응도는 부모의 진로 관여도와 주변인들의 불인정으로 인한 진로선택의 어려움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선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요인들을 고려한, 동양계 미국인들을 위한 진로상담에 대한 함의가 논의되었다.

NCS업무처리능력군이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전문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NCS Task Processing Capability Group on Career Outcome Expect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College Students-)

  • 성행남;조동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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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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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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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먼저 전문대학 학생의 NCS 업무처리능력군(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과 진로효능감 간의 영향 관계를 실증분석하기 위함에 있다. 그리고 이 진로효능감과 진로결과기대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에 대해 실증분석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진로이론 및 자기효능감 관련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증분석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영향요인으로 진로효능감 요인을 확인하였다. 둘째, 업무처리능력군 중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업무처리능력군 중 기술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과 차원의 행정지원과 교수자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교과과목의 개설과 교수평가 지표 항목의 개발 등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조직이해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이 진로효능감에 미치고 이는 다시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에 해당 능력과 관련된 비교과목의 개설 및 특화 및 특강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와 진행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일반고 학생의 자아인식 및 수업태도와 진로성숙의 관계에 대한 연구: 부모와 대화에 의한 진로탐색효능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awareness and Class Attitude and Career Maturity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Verification of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n Career Exploration Efficacy through Conversation with Parents)

  • 유현경;남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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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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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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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성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근거하여 자아인식과 수업태도가 진로성숙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부모와 대화 빈도에 의한 진로탐색효능감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일반고 2학년에 대한 연구를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II의 1차년도 설문 결과에서 일반고(자율고 포함) 5943명의 자료를 SPSS 22와 PROCESS macro의 모델 7번을 사용하여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인 자아인식과 수업태도는 진로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진로탐색효능감은 자아인식 및 수업태도와 진로성숙을 매개한다. 셋째, 자아인식과 진로성숙의 관계에서 부모와 대화의 빈도에 의한 진로탐색효능감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넷째, 수업태도와 진로성숙의 관계에서 부모와 대화 빈도에 의한 진로탐색효능감의 대립조절된 매개효과가 나타난다. 이러한 연구에 기반하여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성숙을 위한 시사점과 향후 과제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