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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직적 골격 양상에 따른 facemask 치료 효과 비교 (Effects of Facemask Therapy for Class III Malocclusions in Patients with Different Vertical Skeletal Patterns)

  • 이은하;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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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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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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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facemask 치료 시 수직적 골격 양상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하고, 구내 장치로서 bonded expander의 고정원을 평가하는 것이다. Facemask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FMA를 기준으로 두 군으로 분류하였고(HV군; FMA > $27^{\circ}$, AV군; $23^{\circ}$ < FMA < $27^{\circ}$), 치료 전과 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계측치를 비교하였다. 치료 후 두 군 모두 상악의 전방이동 및 하악의 후하방 회전이 관찰되었고,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두 군 모두 수직적 골격 계측치가 증가하였고, FMA의 증가량은 HV군이 AV군에 비해 유의하게 크게 관찰되었다. 고정원 소실로서 상악구치의 근심이동 및 상악 전치의 전방경사가 관찰되었고,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수직적 골격 양상에 따라 상악의 전방이동 및 고정원 소실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HV군에서 수직적 성장 경향이 더 증가하였다.

한국(韓國)의 목본식물(木本植物)의 외생(外生) 및 내생균근(內生菌根)에 관(關)한 분류학적(分類學的) 분포(分布) 조사(調査) (Taxonomic Distribution of Ecto- and Endomycorrhizae among Woody Species in Korea)

  • 이경준;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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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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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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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韓國)에서 자생(自生)하는 목본식물(木本植物)의 외생균근(外生菌根)과 내생균근(內生菌根)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고 그 결과(結果)를 외국(外國)의 문헌(文獻)과 비교(比較)하였다. 경기도(京畿道) 광릉(光陵) 임업시험장(林業試驗場)에서 대부분의 뿌리 표본(表本)을 채취(採取)하였으며, 모두 32과(科), 63속(屬), 102종(種)을 관찰(觀察)하였다. 외생균근(外生菌根)은 소나무과(科)(Pinus, Larix, Picea, Abies), 버드나무과(科)(Populus, Salix), 자작나무과(科)(Alnus, Betula, Carpinus, Corylus), 참나무과(科)(Quercus, Castanea), 피나무과(科)(Tilia)의 13속(屬)에서 관찰(觀察)되었으며, 내생균근(內生菌根)은 위의 13속중(屬中) Populus와 나머지 49속(屬)에서 관찰(觀察)되었다. 외생(外生)이나 내생균근(內生菌根)을 전혀 가지지 않은 속(屬)은 Rhus뿐이었으나, 이 속(屬)은 좀더 자제한 관찰(觀察)을 요(要)한다. 외생(外生)과 내생(內生)을 함께 가지고 있는 속(屬)은 Populus 뿐이었으나, 외국문헌(外國文獻)에는 그밖에도 Juniperus, Cupressus, Populus, Salix, Juglans, Alnus, Ulmus, Malus, Pyrus, Tilia 등이 수록(收錄)되어 있다. 우발적(偶發的)으로 외생균근(外生菌根)을 형성(形成)한다고 하는 Juniperus, Ulmus, Pyrus, Acer 등에서는 외생균근(外生菌根)을 관찰(觀察)할 수 없었다. 몇 수종(樹種)의 내생균근(內生菌根)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을 현미경(顯微鏡) 사진(寫眞)과 함께 설명(說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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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범람도 불확실성 해석을 위한 인공위성사진의 활용 (The Use of Satellite Image for Uncertainty Analysis in Flood Inundation Mapping)

  • 정영훈;류광현;이충성;이승오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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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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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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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밀한 홍수 범람도는 홍수의 공간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의사 결정자나 설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수리모형을 이용하여 홍수 범람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확실하게 정의되거나 측정되지 않은 조도계수와 수위유량관계식으로부터 얻은 유량은 불확실성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들이다. 또한, 홍수 범람도에 대한 불확실성 해석을 위해서는 관측 자료가 필요한데, 홍수 범람의 관측 자료는 인공위성영상을 이용하여 확보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수리모형과 인공위성자료를 이용하여 조도계수와 유량이 홍수범람도 제작에서 일으키는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산정하는 것이다. 미국 Illinois주 Metropolis시 주위의 Ohio 강에 대하여 HEC-RAS과 지형분석을 이용하여 홍수 범람를 모의하고 ISODATA(Iterative Self-Organizing Data Analysis)분류 방법으로 Landsat 5TM 위성 영상으로부터 수체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수체는 GLUE(Generalized Likelihood Uncertainty Estimation)에서 우도측정(F-통계량)을 계산하는데 관측 자료로 이용되었다. GLUE는 누적확률 5 %와 95 %에 각각 해당하는 74.59 $km^2$와 151.95 $km^2$의 홍수범람면적을 산정했다. 홍수 범람도 구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산정하는 것은 효율적인 홍수방어 계획을 실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사료된다.

전후방적 악골 관계에 따른 치아치조성 보상작용에 관한 연구 (Dentoalveolar compensation according to skeletal discrepancy in Normal occlusion)

  • 심혜영;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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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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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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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교합자에서 전후방적 악골 관계에 따라 치아치조부 보상이 나타나는 양상을 알아보고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계측 항목에서 이들이 반영되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악골 관계에 대한 치아치조성 보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정상 교합자 90명(남자 50명, 여자 40명)의 측모 두부 X-선 사진을 계측하여 전후방적 악골 관계에 따라 각각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6개의 골격 계측 항목과 19개의 치아 계측 항목에 대해 independent t-test,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악골 관계에 대한 치아치조부 보상으로 하악골이 상악골에 비해 전방 위치할수록 상악 전치는 순측 경사되고 하악 전치는 설측 경사되며 교합 평면은 경사가 완만해졌다. 치아 계측 항목 중 L1 to SN과 L1 to FH에서 전후방적 악골 관계에 대한 보상적 변화가 가장 유의성 있게 나타나 상악 전치보다 하악 전치가 치아치조부 보상과 더 관련이 있었다. 치아 계측 항목 중 U1 to PtGu과 L1 to APog은 전후방적 악골 관계와 무관하게 거의 일정한 값을 보였다.

Chiari malformation 환아에서 상악 구치부의 부유치 (MAXILLARY FLOATING TEETH IN A CHIARI MALFORMATION PATIENT)

  • 신은영;최병재;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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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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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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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hiari malformation은 하부 뇌간과 소뇌가 대공 속으로 들어가 하향 편위의 소견을 보이는 중추 신경계의 기형으로 3가지 type으로 분류된다. 본 증례는 7세 10개월 된 여환이 10일전부터 칫솔질시 상악 우측 어금니가 아프고 얼굴이 약간 붓고 아프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는데, 임상구강검사결과 상악 우측 제1대구치 원심에 치은낭이 형성되어 있었고 동요도와 동통이 존재하였다. 악골 방사선사진검사결과 상악 구치부의 골밀도가 정상에 비해 낮으며, 특히 좌우측 제1대구치 하방의 골의 부재가 보였다. 유년성 치주염의 가진 하에 치주치료 중 전신질환과의 연관성 문진으로 Chiari malformation의 의과적 병력을 확인한 후 3차원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다. 두개골이 전반적으로 않으며 다수의 골결손이 관찰되고 대공이 다소 커져있으며 후두골과 상악골의 골밀도가 감소되어 있었고 특히 상악 구치부의 치조골이 거의 없어 상악 좌우측 제1대구치가 부유치처럼 보였다. 이에 본원 신경외과로 협의진료를 의뢰하여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소아에서 치주염이 의심될 때 leukemia, hystiocytosis X, hypoposphatasia 등의 잠재된 전신질환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전신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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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의 치험례 (CALCIFYING ODONTOGENIC CYST ASSOCIATED WITH COMPLEX ODONTOMA : CASE REPORT)

  • 이상엽;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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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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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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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석회화 치성낭은 비교적 드문 낭으로 하나의 독립된 유형의 치성 병소로 인정받고 있지만,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고 분류체계도 학자들마다 다르다. 석회화 치성낭의 이장상피는 중층편평상피로 되어 있으며, 상피층 내에 특징 세포인 유령세포가 출현한다. 유령세포들은 인접한 결합조직 에 치성조직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법랑모세포종, 법랑모세포 치아종, 법랑모세포 섬유치아종, 치아종 등의 치성종양이 합병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외과적 제거 후 재발율은 적지만 치성종양이 병발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수행하여야 한다. 7세 남아가 상악 좌측 중절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방사선 사진에서 맹출되지 않은 상악 좌측 중절치 및 측절치 치관 상방에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보였다. 초기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아종으로 진단하였으며, 외과적 적출 및 생검을 시행하였다. 적출물은 불규칙적인 석회화 물질로 구성된 복잡 치아종 양상을 보였으며 상피조직으로 싸여 있었다. 조직병리학적 검사 결과, 이장상피에서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었고, 석회화 조직은 법랑질, 상아질 형태의 조직들이 혼합된 양상을 보여, 복잡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본 증례에서와 같이 매복치 상방의 치아종 양상의 병소가 관찰되었을 때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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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에 의한 채도 왜곡에 강건한 피부 색상 보정 방법 (The Robust Skin Color Correction Method in Distorted Saturation by the Lighting)

  • 황대동;이근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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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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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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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영상에서 피부영역을 탐지하는 방법은 색상 정보를 이용하여 탐지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영상의 채도가 낮아지는 경우 색상정보가 손실되어 올바른 피부영역 탐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촬영 시 밝은 조명에 의해 채도 정보가 낮아진 피부 영상의 색상 보정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의 색상 보정 절차는 채도 영상 획득 및 저채도 영역 분류, 영역 분할, 분할한 저채도 영역에서의 채도 및 색상값 추출, 색상 보정 순이다. 이 방법은 영상에서 채도가 낮은 부분을 추출한 후 해당 영역 및 주변영역의 색상과 채도를 추출하는 방법을 통해 원 색상과 유사한 색상을 예측하여 적용한다. 따라서 저채도 영역을 올바르게 산출하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저채도 영역을 구하는 과정에서 보다 정확한 영역 분할을 위하여 HSV 색상공간의 Hue 값에 오츠가 제안한 다중문턱치를 이용하여 이진 영상을 만든 후 사용하였다. 170장의 인물 사진들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 제안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은 피부 결과에 비해 약 5.8% 이상 검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제안하는 방법이 피부색 탐지를 위한 전처리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하악 대구치 근심근관에 대한 전자근관장 측정기의 정확도 (AN ACCURACY OF THE SEVERAL ELECTRONIC APEX LOCATORS ON THE MESIAL ROOT CANAL OF THE MANDIBULAR MOLAR)

  • 조영린;손욱희;황호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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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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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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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근단부위 형성이 완료되고 우식이 없는 하악 대구치 근심치근 50개를 대상으로 주파수 의존형 전자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근관장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해 치수강 개방 후 동일한 치아에서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한 실측 근관장을 대조군, 각종 전자근관장 측정기로 측정한 근관장을 실험군 ( I군: Root-ZX, II군: Bingo, III군: Propex, IV군: Diagnostic)으로 분류하여 근심협측과 설측의 근관장을 근관의 입구 측으로부터 치근단 1/3까지 확대여부 및 서로 다른 측정시기에 측정하여 비교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하악대구치 근심치근의 협측과 설측 전자근관장은 측정기의 종류, 근관의 입구 측으로부터 치근단 1/3까지의 확대여부 및 측정시기에 상관없이 0.5mm이내의 오차범위를 나타내었으며, 근관치료시 오차한계인 ${\pm}1mm$에서 정확성은 근관의 입구 측으로부터 치근단 1/3까지 미리 확대한 후에 근관장을 측정할 경우와 측정시기가 반복될 경우에 증가되는 경향을 보여 임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항공 LiDAR 데이터를 이용한 3차원 건물모델링 (3D Building Modeling Using Aerial LiDAR Data)

  • 조홍범;조우석;박준구;송낙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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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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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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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물의 3차원 모델링은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기존의 3차원 건물 모델링은 대부분 항공사진측량기술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에는 항공라이다(LiDAR) 데이터를 이용한 건물모델링 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항공라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대부분의 3차원 건물모델링 연구는 보간과정을 통하여 격자구조로 변환하거나 수치지도 또는 항공영상 등의 이종 데이터간의 융합을 통하여 건물을 모델링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점 데이터의 격자구조로의 변환 및 이종 데이터간의 융합 등의 방법을 배제하고 항공라이다 데이터만을 이용한 건물의 자동 모델링 방법을 제안하였다. 건물로 분류된 항공라이다 데이터를 옥트리 분할을 기반으로 3차원 공간상에서 재귀적으로 분할하여 패치(patch)를 구성하고, 동일한 속성을 갖는 패치들을 병합하여 건물의 구성요소를 추출한다. 추출되어진 건물의 구성요소를 대표하는 모델을 생성하여 전체적인 건물의 3차원 모델을 구성한다. 항공라이다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안된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다양한 형태의 건물 모델을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게재된 곤충 및 거미류 종 목록 (The species list of insects and spiders appear in the press Elementary School Textbooks)

  • 이영보;박해철;한태만;김성현;황석조;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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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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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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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7차 교육과정 개정 후 조사 대상 초등교과서에 실린 곤충과 거미류는 다음과 같다. 1. 동정된 곤충류는 10목 60종이며, 거미목은 2과 3종이 조사되었다. 2. 조사 대상 분류군 중 사진이 뒤바뀐 경우가 3회 이었고, 오동정 된 것은 3회로 조사되었다. 3. 전체 학년별 곤충 및 거미류의 종간 출현한 수를 조사 결과, 확인된 종은 총 63종이며, 전체 출현된 횟수는 169회이었다. 4. 169회 조사 대상 중 옳게 동정된 종의 횟수는 44회로 26.0%이었다. 5. 목별 출현 수 조사에서는 메뚜기목(10회), 딱정벌레목(9회) 순이었고, 종별 게재 출현 수는 초파리과 일종(18회), 우리벼메뚜기(16회), 호랑나비(12회) 순으로 조사되었다. 6. 학년 및 학기별 곤충 게재 출현 수 조사 결과, 가장 많은 곤충 출현 학년 및 학기는 3학년 1학기(18종)이었으며, 반대로 가장 적게 게제된 것은 2학년 1학기로 1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