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업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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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과 자활공동체 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 영향요인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he Factors Affecting Self-reliance Ethos between Self-support work and Self-support community Participants)

  • 이형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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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5년도 제51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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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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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공동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립의지, 자아존중감, 사회자본 정도와 자활사업 참여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공동체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요인과 사회자본의 영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연령대(B=.228), 건강상태(B=.097), 자아존중감(B=.233), 사회자본(B=.184)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자활공동체 참여자의 자립의지에는 유의미한 변수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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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적 연구: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문영찬;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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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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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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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G7보다 높은 수치로서 OECD회원국들 중 상위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자 수의 93.3%에 달한다. 하지만 2020년 3/4분기 기준 서울시의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은 38.4%에 불과하며, 대표적인 폐업/업종전환 고려 이유는 수익성 악화, 판매부진, 경기불황이다. 이처럼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취업을 하거나 기존 업종으로 다시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재창업의지에 대한 선행연구는 많은 반면, 업종전환 및 업종전환 의지는 아직 심도있게 연구된 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업에 실패한 뒤 재창업을 하였거나, 사업에 실패한 뒤 재창업을 목표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적 연구를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를 높인다는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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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호도가 사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장수진;하규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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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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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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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부가 고령화, 인구감소, 경기침체의 대안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집중한지 이미 오래다. 오랜 취업난과 수명 증가로 인해 창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정책적으로 직업으로서 창업가가 대우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국민 의식 저변에는 창업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깔려있다. 이러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창업에 대해서는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크다. 이러한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험해 보는 것인데, 직접 경험하는 것 외에도 문화적으로 다양한 창업경험을 접할 수 있다면 막연한 창업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문화계발효과이론을 응용하여 드라마를 중심으로 연구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드라마 선호도가 사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그 동안 많이 연구되어 온 기업가정신과, 사업동기,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사업동기가 사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면서, 창업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실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거기에 더해 매스미디어의 하나인 드라마 선호도가 기업가정신과 사업동기, 경험에 조절효가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지금도 개인의 창업과 폐업은 꾸준히 수치를 늘려가고 있다. 과연 기존 정부의 창업지원정책만으로 계속 현 상황을 이어가야 할지, 아니면 창업지원과 더불어 사회 전반에 걸친 문화적 지원도 뒷받침된다면 실제 창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의지를 보다 더 확실하게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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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업실패경험 속성이 재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박형수;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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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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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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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기업 창업 후 5년까지 생존율(27.5%)은 OECD 평균 생존율(43.9%)보다 낮으며 최근 5년간('11~'15년) 연평균 창업은 81만개, 폐업은 70만개로 다산다사(多産多死) 특징 보유하고 있다. 사업 실패로 인한 폐업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국가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업실패경험이 학습효과와 자산으로 승화하여 재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사업실패자에 대한 사회적지지가 재창업 의지에 어느 정도 상승효과를 주는지에 대해 분석하기 위해 사업실패자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첫째, 사업실패경험 속성중 비재무적 손실이 발생한 경우 재창업의지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재무적 손실이 크다면 재창업의지는 낮아지게 된다. 둘째, 재무적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재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조절변수인 정서적지지는 비재무적 손실이 발생한 경우 재창업의지에 정(+)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재창업지원은 이들이 경험한 비재무적 손실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정서적지지를 활용하는 다양한 정책안들이 고안 되어야 하고 사업실패로 재무적 손실이 크게 나기 전에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정리토록 하는 것이 재도전 시책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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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역량과 지원시스템이 경영성과와 사업지속 의지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신봉관;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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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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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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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창업 생태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양적으로 급속히 팽창하였다. 정부 또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창업지원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확대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창업의 양적 성장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창업기업의 양적확대라는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의 낮은 생존율은 개선의 시급함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창업 5년 이내에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해 창업 후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 역시 창업자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요인과 사업지속의지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업 어려움 극복영향 요인(창업자 역량, 지원시스템)이 사업지속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경영성과의 매개 역할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 역할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 역량과 지원시스템이 경영성과를 증진하고, 증진된 경영성과가 사업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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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참여 근로자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Optim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 이정민;홍민희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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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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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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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 775명을 대상으로 우울 질문지, 낙관성 척도, 자활의지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Baron & Kenny의 조절효과 검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은 자활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낙관성은 자활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결과에 따라서, 낙관성이 우울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자활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으로써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음주문제, 참여기간, 자활의지 간 관계 (Alcohol Problems, Length of Program Participation, and Willingness for Self Sufficiency among Self 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 김용석;이재완;한명미;김묘정;정한샘;최현정;이석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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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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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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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자활사업 참여자의 음주문제는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는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연구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주문제와 자활의지의 관계를 탐색하는 것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281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음주문제와 자활(참여기간, 자활의지)의 관계를 분석한 이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자활사업 참여기간과 자활의지의 관계는 음주문제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음주문제가 없는 자활사업 참여자들 사이에서 참여기간과 자활의지는 음(-)의 관계를 보인 반면,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들 사이에서 두 변수는 양(+)의 관계를 보였고 그 관계는 유의미하였다. 즉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자활사업 참여기간이 길어질수록 자활 의지가 다소 강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음주문제에 따른 자활사업 참여기간과 자활의지에 대한 분석결과는 기존 연구와 다른 새로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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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장기 자활사업 참가자의 취·창업 의지 영향요인 분석 - 인천광역시 사례 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to Work of the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 A Case Study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 경승구;이용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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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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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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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자활사업 참가자들의 취 창업 의지에 대한 영향요인 및 자활사업 참여기간에 따라 취 창업 의지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자활사업 참가자들의 자활근로 형태, 자활사업 참여기간, 주관적 건강 상태, 주변 지인 관계, 취 창업 의지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3년 및 2016년 인천광역시 10개 지역자활센터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자활사업 참가자들을 2013년과 2016년 참여자는 장기참여자, 2016년 참여자는 단기 참여자로 구분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자활사업 참가자의 취 창업 의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학력, 취 창업 경험, 자활급여 수급여부, 센터 직원과의 친밀도, 일에 대한 태도, 자활사업의 참여기간이었다. 장기 참가자의 취 창업의지에 영향은 주는 요인은 장애여부, 학력, 취 창업 경험, 자활급여 수급여부 등인 반면에, 단기참여자의 경우는 학력, 취 창업 경험여부, 자활급여 수급여부, 가족친밀도, 지역자활센터 직원과의 친밀도가 취 창업의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퇴직예정경찰관의 심리적 특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경력지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김대광;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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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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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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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도 초 고령화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80세의 평균수명이 100세 까지 늘어나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으로 바뀌면서 정년 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경찰관 역시 후반전 인생설계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실상은 격무에 시달리고 퇴직 준비를 제대로 못하며 임무가 산적된 경우가 경찰관의 다반사가 현 실태이다. 그러면 이와 관련된 창업의 전 단계를 알아보자"퇴직예정 경찰관에게 심리적 특성요소들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과 -경력지향성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이에 부합되도록 예비창업가의 심리적 특성요인에 변수 요소를 찾아보면 사회적지향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자기 효능감, 창의성의 5가지 독립요소로 정리하고 창업의지를 종속 변수로 하여서 이들 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마찬가지로 예비창업자 경력과 창업의지와 관계를 알아보며 경력지향성에 포함되는 요소들 관리, 사업, 안정, 기술, 자율지향성은 퇴직경찰관의 심리적 특성요인과 창업의지에 조절변수 요소들로 상관관계들을 검토해보기 위해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세워본다. 또한 이를 위하여 검증단계로 현직경찰관 154명에 대한 설문지를 발송하였으며 접수가 완료되면 검증을 실시하기 위해 통계분석 처리를 할 예정이다. 첫째. 예비창업자의 개인적 특성으로 구성하는 요소들은 사회적지향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자기 유능감 창의성은 창업의지와 (+)정의 관계로 창업의지에 영향이 미칠 것이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경력이 창업의지와 (+)정의 관계로 창업의지에 영향이 미칠 것이다. 셋째. 예비창업자 경력 지향성에는 관리지향성 사업지향성 자율지향성 기술지향성 안정지향성은 심리적 특성과 창업의지에 조절효과로 정(+)의 관계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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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환경 및 인식이 사업실패부담감을 매개로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by Start-up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Mediated by Fear of Business Failure)

  • 오상훈;하규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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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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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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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창업과 관련하여 선행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던 개인특성 접근법 보다는 환경론적 접근법에 의한 이론적 기반을 토대로 하여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높게 나타나고 있는 사업실패부담감이 창업환경과 창업의지 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잠재창업자인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35명의 응답을 표본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로, 객관적 창업환경과 잠재 창업가의 자신감 혹은 자기효능감(self-efficacy)으로 정의되는 주관적 환경인식이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객관적 창업환경 및 주관적 환경인식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사업실패부담감이 매개변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설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셋째로, 본 논문에서 객관적 창업환경의 설명변수로 채택한 보육제도 여건도 향후 창업의지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