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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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사무직 근로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수준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Health Status among White Collar Workers in a Community)

  • 이지민;권영숙;백경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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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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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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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 지역 사무직 근로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수준을 알아보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수준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J시의 S대학교에 근무하는 사무직 근로자 199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도구는 8문항으로 구성된 생활 습관과 건강수준을 측정하는 SF(Short-Form Health Survey)-36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사무직 근로자의 생활습관은 건강수준(r= .164, p= .020)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생활습관 중 여가활용(r= .270, p= .000)과 규칙적인 운동(r= .180, p= .011)은 건강수준의 정신건강 영역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수준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의 실천을 강조하며 여가활동과 운동을 포함한 중재 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특집 - 제2회 산업보건학술제 수상 논문 - 한국의 산업재해 :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의 손상률 비교와 낮은 산재 보고율 - (Occupational Injuries in Korea : A Comparison of Blue-Collar and White-Collar Worker's Rates and Underreporting)

  • 원종욱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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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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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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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ullet$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의 생산직 근로자와 사무직 근로자의 직업성 손상 및 질환의 차이를 비교하고 산재보고 축소(underreporting)의 규모를 추정하고자 수행되었다. $\bullet$ 방법 한국의 경인지역에서 구축된 근로자 건강진단 수진자 코호트와 1999-2001년 사이에 재직 중이었던 근로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하였다. 근로자의 직무내용과 건강진단의 종류(특수건강진단 및 일반건강진단)로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로 구분하였으며, 이들 사이의 근골격계질환과 손상 및 중독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이용률의 차이를 신고되지 않은 산재로 추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도수율, 산재발생률 및 재해율을 계산하였다. $\bullet$ 결과 생산직 근로자는 사무직 근로자보다 100 인년 당 3.47건 더 높은 건강보험이용률을 보였다. 이를 토대로 추정한 한국의 도수율은 12.57-18.1, 재해율은 2.74-3.29, 산재발생률은 3.62-5.44이었다. $\bullet$ 결론 한국 제조업의 산재발생률은 공식적인 통계보다 2-3배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구의 제한점을 고려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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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 Doctor - 겨울철 사무직 여성 허벅지, 엉덩이 살 걱정된다면?

  • 이은정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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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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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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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열심히 일한 당신, 무심코 훑어본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불어나 있다면? 추운 겨울이 오면 생각보다 많은 사무직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불어난 허벅지와 엉덩이 살 때문에 고민한다.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와 엉덩이 살.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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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 우울 및 스트레스 (Depression and Stress, the Resilience of a in Office Workers)

  • 김진주;강균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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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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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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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 우울 및 스트레스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08월 1일부터 08월 2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과 우울(r=-.195 p=.040), 회복탄력성과 스트레스(r=-.424 p=.000)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근로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 하부요인은 생활만족도(β=-.308, p=.001)와 관계성(β=.298, p=.002)이었으며,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 하부요인은 생활만족도(β=-.321, p=.00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사무직 근로자의 우울과 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들의 회복 탄력성에 관심을 갖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등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사무직 근로자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모바일 웰니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 (Effectiveness of a Mobile Wellness Program to Increase Physical Activity in Office Workers)

  • 하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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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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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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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사무직 근로자의 신체활동 증진을 돕기 위한 모바일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설계로서 총 26명의 사무직 근로자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모바일 웰니스 프로그램에 12주간 참여하였다.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모바일 웰니스 프로그램 전후에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사무직 근로자의 보행수(t=-2.52, p=.018), 운동 심리적 욕구만족의 유능성(t=-2.12, p=.044), 웰니스(t=-2.83, p=.009)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모바일 웰니스 프로그램은 사무직 근로자들의 보행수를 증가시키고, 운동 심리적 욕구만족의 유능성과 웰니스를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수 있다.

사무직 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무형식 학습의 관계에서 인센티브의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 중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Study of Moderating Effect of Incentiv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gital Literacy and Informal Learning of Office Workers: A Chinese Case)

  • 지유첸;백지연;조현정;이지연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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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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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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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중국인 사무직 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무형식 학습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디지털 리터러시와 무형식 학습 사이의 인센티브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인 연구 목표로는 첫째, 사무직 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무형식 학습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 둘째, 사무직 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무형식 학습의 관계에서 회사의 인센티브(물질적 인센티브, 비물질적 인센티브)는 조절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 사무직 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ICT를 잘 다루는 능력과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구인하였는데, ICT를 잘 다루는 능력은 직무수행을 통한 지식획득, 자기개발 능력 함양, 타인과 유의미한 정(+)의 관계를 가졌고,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직무수행을 통한 지식획득, 자기개발 능력 함양, 타인과의 학습과 정(+)의 관계가 가졌다. 디지털 리터러시와 무형식 학습의 관계에서 물질적 인센티브와 비물질적 인센티브를 투입하여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는데,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직무수행을 통한 지식획득 사이에만 물질적 인센티브와 비물질적 인센티브가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그 외의 관계에서는 인센티브가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중국 사무직 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무형식 학습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와 무형식 학습의 관계에서 인센티브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더 나아가 중국 기업의 사무직 직원 채용 및 교육 설계, 회사 인센티브의 보상 방식의 설계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체 급식에 대한 근로자들의 기호도 조사 연구 (A study on Food Preference of Workers for Meal Served by Industry Foodservice)

  • 조희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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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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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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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포지역 산업체 근로자에 대하여 사무직, 생산직 별로 이들의 급식에 대한 태도, 식생활 행동 및 급식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의 연령은 30∼39세가 50.7%, 학력은 사무직은 고졸 이상이었고, 생산직은 대부분 고졸이었으며, 건강상태는 56.7%가 보통이라고 하였다. 배식되는 주식, 부식의 양은 거의 알맞다고 하였고, 식품에 대한 기피현상은 생산직이 사무직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2. 좋아하는 식사의 형태는 한식이었으며 식품을 선택시 사무직, 생산직 모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맛이었다. 식생활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은 음주, 결식, 편식 등이었다. 3. 주식류에 대한 기호도는 사무직, 생산직 모두 밥류 중에서는 흰밥(60.5%, 61.0%), 국수류에서는 칼국수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만두류 및 빵류에서는 사무직, 생산직 모두 채소빵을 선호하였고, 일품요리류의 경우 사무직은 쇠고기덮밥, 생산직은 회덮밥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4. 부식류에 대한 기호도는 사무직, 생산직 모두 된장국(37.5%, 31.5%), 김치찌개(30.5%, 28.8%), 조기매운탕(26.1%, 25.7%), 쇠고기장조림(32.5%, 30.5%), 생선구이(32.5%, 31.9%), 파전(20.7%, 25.1%), 게맛살(25.1%, 29.2%), 배추김치(44.5%, 46.3%), 새우젓(40.5%, 38.7%) 등으로 동일하게 선호하였으며 두 그룹 간에 기호도가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는 사무직에서는 콩나물, 소갈비찜이었으며, 생산직에서는 시금치나물, 돼지갈비찜으로 나타났다. 5. 간식에 대한 기호도는 사무직, 생산직 모두 우유(50.3%, 48.5%), 송편(28.9%, 30.1%), 커피(30.8%, 32.5%), 식혜(18.8%, 17.5%)를 좋아하였으며 대체로 한국 전통음료에 대한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근로자의 식생활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올바른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한 식생활 교육이 필요하며 근로자를 위해 기호에 맞고 영양이 풍부한 동시에 경제적인 급식을 운영하기 위하여 먼저 급식집단에 대한 정기적인 기호조사를 실시한 다음 식단을 작성해야 하며 다양한 조리방법의 개발 및 위생적인 면의 질적인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사무직과 생산직에서 차이를 보인 식단을 살펴보고 직종에 따른 근무시간을 고려한 식단 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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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사무직 근로자의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 (Life Style and Perception of Obesity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 김지현;사공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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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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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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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성인병이나 비만의 위험이 높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다른 직업군 보다 성인병 관련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키는 $172.3{\pm}4.6cm$였고 몸무게는 $72.2{\pm}8.4kg$였고, 허리둘레는 $33.12{\pm}2.1$ 인치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54.0%, 음주자는 88.5%였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가 62.5%, '하고 있지 않다'가 37.5%였고, 비만의 원인으로 60.7%가 운동부족으로 본인이 비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MI로 구분했을 때 31.6%만이 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과체중그룹이 32%, 비만과 고도비만이 36.5%였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대체적으로 비만에 관심이 많았으며,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나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에 옮기는 행태의 변화가 적다. 따라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은 관련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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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Manual Lymph Drainage on the Changes of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Pain in Stressed Hospital Office Employees

  • Ko, Min-G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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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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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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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도수림프배출법이 스트레스가 있는 의료기관 사무직 종사자들에 대한 자율신경계와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30명의 스트레스가 많은 의료기관 사무직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도수림프배출군과 휴식군으로 무작위 분류하였다. 각 군에 20분간 중재를 실시하였다. 도수림프배출군 내에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통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5), 두 군간의 비교에서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통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그러므로, 도수림프배출법은 스트레스가 있는 의료기관 사무직 종사들의 스트레스와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부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간의 일반건강진단 검사 결과의 차이 (Differences of Screening Test Results of Health Examination between Clerks and Laborers)

  • 박종원;신동훈;이미영;서석권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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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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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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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는 대구시 소재 일개 검진기관에서 1992년도에 일반건강진단을 받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간의 차이가 선별검사 결과에서 있는지를 알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자는 남자 6,597명과 여자 3,610명으로 총 10.2명이 선택되었다. 남녀별로 나누어 각 선별검사 항목별로 단일분석을 시행한 후 유의한 변수를 골라 지수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사무직종에 대한 생산직을 비교하였다. 청력검사 항목은 남녀 모두에서 사무직보다 생산직에서 이상률이 더 컸다. 혈구용적치와 고혈압 항목은 조정변수를 교정한 후에도 남녀모두 직종간의 차이가 없었다. 간기능과 요단백 항목은 남자에서 사무직의 이상률이 생산직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항목은 여자에서만 직종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사무직에서 시력교정의 필요성이 더 켰다. 이상의 결과는 사무직종과 생산직종간에 일반건강진단의 검사 결과에서 차이가 있으며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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