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랑의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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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심리적 욕구 중요성과 사랑의 구성요소 간의 남녀차이 영향연구: 연인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Gender Differences between the Importance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the Components of Love: Focusing on lovers)

  • 김병훈;정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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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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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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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본 심리적 욕구 중요성과 사랑의 구성 요소 간의 남녀 차이 검증이다. 연구의 필요성은 욕구와 사랑의 관련성을 검증해보는 연구의 필요성이다. 연구목적은 연인갈등과 사랑증진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참여자는 서울, 경기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혼 연인 193쌍 총 3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기본 심리적 욕구 중요성 척도와 사랑의 구성 요소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을 사용한 통계분석으로 t검증과 상관분석, 회귀분석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본 심리적 욕구 중요성에서 관계성은 남성보다 여성이 유의미(t=-3.528, p<.01)하게 더 높게 나왔고, 사랑의 구성요소에서 열정과 헌신은 여성보다 남성이 유의미(t=3.588, p<.001)하게 더 높게 나왔다. 그리고 주요 변인 간 상관관계에서 남성은 기본 심리적 욕구의 중요성과 사랑의 구성요소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기본 심리적 욕구의 중요성 중 관계성, 유능성만이 사랑의 요소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심리적 욕구 중요성이 사랑의 요소에 미치는 영향에서 남성의 관계성 욕구는 사랑의 요소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의 자율성 욕구는 사랑의 구성요소 중에 열정과 헌신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관계성 욕구가 사랑의 구성요소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성은 남성과는 다르게 자율성 욕구는 사랑의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연인의 기본 심리적 욕구는 사랑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변인들 간의 관계는 남녀차이를 보였다. 연인이 갈등이 생길 때 서로 다른 기본 심리적 욕구 중요성을 이해하고 충족된다면 갈등해소와 사랑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될 것이다.

브랜드 사랑 구성개념에 대한 연구 (A Study of Concepts on the Brand Love)

  • 민귀홍;박범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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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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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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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최근 브랜드 사랑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 사랑이 다차원적 구성개념이라는 것과 그것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개발에 대한 일관성 있는 연구결과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Churchill(1979)과 DeVellis(1991)의 방법적 연구디자인을 기반으로 브랜드 사랑 속성을 탐구하여 '감성(emotion)'과 '관계(relationship)'의 두 가지 차원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측정항목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고찰과 개방형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등의 사전조사와 단계별 요인분석이 진행된 본 조사 과정 등 총 8단계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브랜드 사랑은 감성과 관계의 두 차원으로 구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감성 차원은 19개 항목으로 구성된 5개 하위요소(자존심, 따뜻함, 흥미, 책임감, 즐거움)로 관계 차원은 11개 항목으로 구성된 3개 하위요소(불변, 공유/지지, 이해) 로 구성되었다. 브랜드 사랑을 측정하기 위한 항목은 신뢰도, 수렴 및 판별타당도, 이해타당도를 갖춘 최종 30항목이 도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브랜드 사랑 구성개념 간의 유기적 상호작용 결과 모델을 제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브랜드 사랑 강도(strength) 4유형'을 제안하여 브랜드 사랑 관련 연구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1930년대 멜로드라마의 모더니즘적 특성 연구 (The Study on the modernism characteristics of melodrama in the 1930s)

  • 심상교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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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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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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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에서는 근대로의 지향의식이 넘쳐났던 30년대에 대중적 인기가 높았던 멜로드라마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중심으로 이 작품에 나타난 모더니즘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30년대 모더니즘과 희곡을 연결지어 고찰한 예는 지금까지 없었다. 당시의 대표적 희곡인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에 모더니즘 특성이 선명하게 내재되어 있다.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제목에서 '돈'은 모던한 요소를 드러낸다. '사랑'은 멜로드라마적 요소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모던한 요소를 드러내는 배경인 근대 문물의 과시는 작품 전반에 퍼져 있고, 홍도는 광호와의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시댁과의 인간관계를 완성하는데 실패한다. 물질에 지배당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모더니즘적 현상에 수긍하는 인물이 되었다. 근대 이전의 서사작품에서의 대표적인 갈등구성방식은 수평적이고 순차적이어서 기차역 형태였다고 할 수 있는 반면, 근대 이후의 즉 30년대부터의 서사 갈등구성 방식은 여러 개의 갈등을 동시적으로 형성하여 마치 거미줄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갈등구성이 다축의 다층으로 되어 있고 다양한 사건의 연쇄로 거미줄 모양의 방식을 취해 모더니즘적 형식을 취했다.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에는 가치관의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내용을 시도하여 도시적이고 서구적인 가치들이 이미 만연한 현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두려움이 다시 내적 갈등으로 전이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전통주택 사랑대청의 우물마루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umul-maru Components of Sarang-taechong in traditional Houses)

  • 오혜경;홍이경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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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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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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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he wumul-maru components of Sarang-taechong with themselves in traditional houses. Physical trace method was used for this study. The samples were taken from the Sarang-taechong of 6 traditional Korean houses, Yunkyungdang, the ancient Chusa estate, Sunkyojang, Chunghyodang, Yangjindang, Unjoru. The major finding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Regarding to the changgui't'ul(long board); the number was from 0(minimum) to 3(maximum), the size was $244.3{\times}4407.1mm$ on average, and the proportion was 1:18.9. 2) Regarding to the tongguit'ul(center board); the number was from 5(minimum) to 18(maximum), the size $188.7{\times}2374mm$ on average, and the proportion was 1:12.9. 3) Regarding to the marunol; the number was from 42(minimum) to 155(maximum), the size was $247{\times}574mm$ on average and the proportion was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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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2D를 이용한 한강 하구부의 하상변동 해석 (Analysis of Bed Elevation Change in the Han River Estuary using SED-2D)

  • 서일원;전인옥;김성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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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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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0-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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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하구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넓은 갯벌과 기수역을 형성하여 각종 생물의 서식지이자 어류의 산란지로 이용되는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한강 하구는 국내 4 대강 가운데 유일하게 하구둑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조수의 출입이 자유롭고 민간인 접근이 통제되어 있어 자연적인 하천지형과 기수역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전된 구역이다. 본 연구의 모의영역은 한강 하류부로 상류 경계단은 행주대교, 하류 경계단은 전류단 수위표가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 사랑교 부근으로 설정하였다. 지형자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2009년 8월 홍수사상 전 후에 대해 측량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한강 하구역에 대한 지형 격자를 구성하기 위하여 RAMS 전후 처리기인 RAMS-GUI를 사용하였으며, 구성된 지형 격자의 절점 수는 2,354개, 요소 수는 2,145개로 삼각요소와 사각요소가 혼용되어 있다. 구성된 격자망을 이용하여 2차원 하상변동 해석 모형인 SED-2D 모의를 통해 홍수사상에 의한 한강 하구부의 하상변동을 살펴보았다. SED-2D 모형은 미국 육군 공변단의 WES와 미 연방 도로국이 연계하여 개발되어 현재 국내외 2차원 하천해석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모형 중 하나이다. 하상변동 해석모형인 SED-2D를 통해 모의된 하상 변동량을 실제 측량된 홍수 전 후의 지형자료와 비교함으로써 모형의 성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SED-2D 모형의 경우 침식에 의한 하상변동이 모의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하상변동 경향을 살펴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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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리 민속마을에 나타난 한국정원의 전환기적 양상 (A Study on the Transitional Aspects in Korean Gardens that Reflected of the Korean Folk Village 'Oeam-Ri')

  • 이원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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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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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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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920년대 외암리 민속마을을 사례로 정원의 전환기적 양상에 대해 정원요소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이 시기에는 사회 경제 문화적 변화에 따른 종래의 전통적 정원양식과 다른 양식의 정원구성요소가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하에 정원구성요소로 수경, 식물, 구조물, 포장 등의 변화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전환기적 시기인 1920년대는 외부적으로는 외세의 영향과 안으로 실학사상, 개화사상과 더불어 신분제도상의 붕괴조짐이 정원설계요소 변화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외세의 영향으로 외래양식의 도입과 외래수종의 사용이 증가하였으며, 내부적 신분제도상의 변화는 정원양식의 탈규범화를 촉진하여 상위지향적 형태 및 재료의 사용과 공간기능의 변용을 초래하였다. 전환기적 정원의 특성이 나타나는 정원 조영자는 신분제도상의 붕괴에 불구하고 경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변화에 지배계급으로 위치를 공고히 한 상류계층에 국한되어 있으며, 식민치하의 사회 혼란상으로부터의 도피적 행태나 선진문물을 선구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를 통하여 정원의 변화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의 결과로, 자연에 심산 유곡에 위치한 정원의 입지와 지형처리기술을 발달시켰으며, 외래의 양식을 차용하고 사랑마당 정원을 변모시키는 정원조성행태를 보이게 된다. 정원의 배치 및 공간구성에서 전환기적 양상이 두드러진 유형은 건물과 마당(내원)으로 공간구획의 유형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환기적 정원설계요소의 출현이 빈번한 유형으로 수경관의 형태와 정원공간의 변화는 사랑 마당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외래적인 요소의 영향이 지대한 수경관과 수목, 점경물 등의 도입이 주요한 공간변화를 일으킨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전환기적 정원요소로 수경관에서는 계류를 중심으로 한 부정형지의 회유식 연못이 주를 이루며, 식물은 전통수종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외래수종과 토피아리형 수목인 상록침엽수, 관목류의 출현이 두드러지며 건조물은 외래형식이 가미되고 점경물은 형태와 배치기법 등에 변화가 나타나며 원로가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전환기적 정원조성기법의 특징은 적극적인 지형처리기법과 정원소유를 위한 영역성의 증대, 정원재료 및 형태의 변화와 양식의 혼재, 정원의 장식미 추구, 정원 내 의식공간의 퇴조, 동선처리 기법의 변화, 차경에서 선경으로의 취경기법의 변화, 사랑마당 공간 변화, 정적인 정원감상기법에서 동적으로의 변화 및 은유에서 직유로 정원표현기법이 달라지고 있다. 또한 정원을 중심으로 한 내부지향적 시각구조로의 변화를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전통정원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일환으로 전통과 현대의 교량 역할을 하는 근대시기에 대해 접근해 본 것으로 시기적 양상은 전통정원에서 근대정원으로 전이되는 전환기적 양상을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향후, 한국조경사의 한 부분으로 근대조경의 시기가 인식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례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는 추후 과제로 삼는다.

미스코리아의 드레스 패션스타일에 관한 연구 -1970~2011년 드레스 중심으로- (Study Regarding Miss Korea's Dress Fashion Style -Focus on dress from 1970 to 2011-)

  • 이복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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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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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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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57년부터 시작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발된 미스코리아들은 당 시대를 대표하는 공식적인 미인으로서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아왔으며, 사회, 문화, 미용 예술학적 분야 등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반면에 학문적 관심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일부 선행연구들 조차도 연구도구의 객관성과 용어의 통일성 등이 결여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스코리아의 드레스 패션 스타일에 나타난 디자인 구성요소의 특징을 살펴보고, 시대별 유행경향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미의식 기초자료로서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본 연구는 1970년부터 2011년까지 미스코리아 시상식 드레스를 기준으로 해당 사진자료들을 수집하고, 관련 전공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의 예비조사와 본 조사를 거쳐 판독 분석하여 나온 의견을 토대로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미스코리아 드레스 패션 스타일에 나타난 디자인 구성요소의 특징들은 미스코리아의 사랑스럽고 지적이며 때로는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돋보이고자 연출되었으며 시대별 유행경향과의 관계는 당시대의 웨딩드레스의 유행경향이 미스코리아 드레스에 많이 반영되었음을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한부모 이주여성의 삶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자녀양육 경험을 중심으로 (A Phenomenological Study of Lives of Immigrant Single Mothers - Focused on the Parenting Experiences -)

  • 오혜정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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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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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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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부모 이주여성의 삶의 의미와 본질을 자녀양육 경험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부모 이주여성 7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2015년12월부터 약 2개월간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구 참여자의 고유하고 독특한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했다. 분석 결과, 201 개의 의미단위, 29개의 하위 구성요소 및 13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했으며 이는 '기대와 달리힘들고 어려운 결혼 생활', '내면의 상처 때문에 자녀와 갈등', '이주여성이자 한부모로서 겪어내야 하는 이중고', '견디고 이겨내며 가장이 되어감', '어머니의 능동적 사랑과 그 원동력인자녀'의 5개 본질적 주제로 구조화되었다. 연구를 통해 파악한 한부모 이주여성의 삶과 경험의본질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의 개선 및 사회복지 실천방안을 제언하였다.

미 · 일 애니메이션에 표현된 음식장면의 상징적 속성 비교 -가족 구성의 애니메이션 <심슨>과 <아따신찌>를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Symbolic Content in American and Japanese Animation: Food Scenes in "The Simpsons" and "Atashin'chi")

  • 구보름;권경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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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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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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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음식은 문화의 정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데, 음식에 대한 상징적 해석은 문화기호학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표현된 음식 장면에 초점을 두어, 198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가족 구성 애니메이션 "심슨(The Simpsons)"과 2002년 TV아사히에서 방영되어 2009년까지 일본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여 큰 사랑을 받아 온 "아따신찌(あたしンち)"를 대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단계에서 인지적 작용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애니메이션 표현의 상징적 속성에 대한 비교사례로서 작품 제작에 있어 하나의 기준으로 적용되기를 바란다.

한국인이 인지하는 사회적지지의 구성요소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Identification of Attributes Constituiting Korean Social Support -Based on Middle-Aged Women-)

  • 오가실;박영주;오경옥;김정아;이숙자;김희순;정추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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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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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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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attributes constituiting Korean social support and to validate the results of the previous study ‘Search for the meaning of social support in Korean Society.’ The informants were 41 Korean middle-aged women in three cities Seoul, Daejun and Daeku.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using the interview guide from Jun. 1994 to Jun. 1995. The interview guide was developed in the simulated situations of ‘Stroke attack’ which expected to be in need of social support. The women were asked to answer what they felt and the appropriate terms representing the situations. Data analysis were conducted by content analysis. Consequently, the Korean social support pyramid was modified as follows ; Support is the apex of the pyramid. The four sides of the pyramid are made up of ‘Jung’(Bound by ties of affection, regard or shared common experience, Connectedness), Do-oom(both emotional and material help), Mi-dum(Faith or belief in) and Sa-Rang(Love). The base of the pyramid is ‘yun’(the basic network of relationships in Korean culture) that connote the meaning of Eunhae(Benevolence), Euimu(duty, responsibility) and Dori(obl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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