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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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Morus alba)와 꾸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의 수용성 추출물에 의한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by Water-Soluble Extracts of Morus alba and Cudrania tricuspidata)

  • 김현정;차재영;최명락;조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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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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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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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뽕나무(Morus alba) 및 꾸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의 잎과 줄기 껍질의 수용성 추출물에 대하여 in vitro 실험계에서 항산화 활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성장기 마우스의 간장 microsome을 이용한 생체막 지질 과산화 억제정도는 꾸지뽕나무 줄기 껍질(53%)>뽕나무 줄기 껍질(43%)>꾸지뽕나무 잎(38%)>뽕나무 및(34%) 순으로 나타났다. Linoleic acid산화 실험계에서는 꾸지뽕나무 줄기 껍질과 뽕나무 잎의 추출물이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꾸지뽕나무 줄기 껍질의 추출물은 반응 8일째까지 강한 활성을 보였다. TBA method에서는 뽕나무 줄기 껍질이 다른 것에 비해 약간 강한 활성을 보였으며, 또한 DPPH에 의한 수소공여능은 각 시료첨가 0.05%에서 뽕나무 잎>꾸지뽕나무 잎>통나무 줄기 껍질>꾸지뽕나무 줄기 껍질 순으로 나타나 및 추출물에서 비교적 수소공여 작용이 강하였다. 이들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뽕나무 잎(1.32%), 뽕나무 줄기 껍질(1.28%), 꾸지뽕나무 잎(1.34%), 꾸지뽕나무 줄기 껍질(1.30%)로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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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오디 생산용 뽕나무 해충의 발생양상 (Occurrences of Insect Pests on Fruit-producing Mulberry Plants in Jeonbuk Province)

  • 임주락;문형철;김동완;권석주;한수곤;곽동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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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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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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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전북지역 오디 생산용 뽕나무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Sowerby) 2종을 포함하여 총 33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seudodendrothrips mori Niwa)를 포함한 8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수확 전에는 총 2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 mori), 뽕나무이(Anomoneura mori Schwarz),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Targioni Tozzetti), 뽕나무애바구미(Baris deplanata Roelofs), 뽕나무가지나방(Menophra atrilineata Butler),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6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수확 후에는 총 2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 mori), 뽕나무깍지벌레(P. pentagona), 뽕나무명나방(Glyphodes pyloalis Walker), 미국흰불나방(Hyphantria cunea Drury), 점박이응애(T. urticae) 5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오디용 뽕나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조사지역에 따라 달랐으나, 뽕나무총채벌레 등 주요 해충 8종과 베짱이(Hexcacentrus unicolor Serville), 뽕나무노린재(Malcus Japonicus Ishihara et Hasegawa),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al), 오리나무좀(Xylosandrus germanus Blandford), 나방류 4종(Bombyx mandarina Moore, Euproctis subflava Bremer, Acronicta major Bremer, Agrotis trifurca Butler) 및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Sowerby)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발생되었다.

한국산 야생 Morus (뽕나무속) 탐견기 (Wild Morus Survey in Korea)

  • 안학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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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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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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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우리나라 Morus(뽕나무속)에 대한 분류학적인 연구는 지금으로부터 약 40 여년전부터 시작되어 현재는 거의 정리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우리나라에 자생되는 각종에 대하여 개별적인 분류지리학적면을 탐견 약기하여 보기로 한다. Morus alba L. 즉 재배종이며 보편적인 "뽕나무"로 알려져 있는 것이며 수많은 변, 품종들이 여기서 파생되고 있다. 한국산 야생 Morus를 크게 나누어 세가지 계통으로 구분할 수있다. 즉 I. Morus bombycis Koidzumi. 산뽕나무(Yamaguwa). II. Morus mongolica Schneider. 몽고뽕나무(Mongoguwa). III. Morus tiliaefolia Makino. 참털뽕나무(Keguwa).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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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Boron in Nutrient Solution on Root Development and Freezing Tolerance of Mulberry

  • Le, Quang-Tu;Keu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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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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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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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붕소 결핍이 식물의 뿌리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붕소가 결핍하면 식물체의 내동성 물질로 알려진 당, 가용성 단백질, RNA, proline 및 인지질 등이 감소하기 대문에 붕소와 뽕나무의 뿌리 발육 및 내동성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의 가지는 50cm 가량 밖에 자라지 않았으며, 붕소를 준 뽕나무는 190cm 이상 자랐다.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의 가지에 measles 현상이 보였으며 잎의 엽맥은 necrosis현상이 심하였다.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는 식재 초기에 새 뿌리가 나오다가 70일 후 부터는 새 뿌리와 묵은 뿌리 모두 갈색으로 변하였으며, 붕소시용 뽕나무의 뿌리는 새 뿌리가 왕성하게 발육하였다. 붕소를 주다가 붕소를 주지 않으면 3일 후부터 새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였으며, 붕소를 주지 않다가 붕소를 시용하면 2일 후부터 새 뿌리가 나기 시작해서 이것이 왕성하게 자랐다. 고농도 붕소 영양액(0.5ppm)으로 키운 뽕나무의 잎과 줄기 피충부에는 저농도 붕소 영양액(0.01ppm)으로 키운 뽕나무의 잎과 줄기 피충부에서 보다 붕소함량이 많았다. 고농도 붕소 영양액(0.5ppm)으로 키운 뽕나무의 잎과 줄기 피층부에는 저농도 붕소 영양액(0.01ppm)으로 키운 것보다 인지질, 단백질, 당, RNA 및 proline 함량이 많았다. 뽕가지를 -15$^{\circ}C$에서 24시간 처리한 결과 붕소를 준 뽕나무는 정상적으로 발아 하였는데, 붕소를 주다가 주지 않은 뽕나무와 처음부터 붕소를 주지 않은 뽕나무는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붕소는 뽕나무의 뿌리 발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서는 뽕나무의 내동성과도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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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뽕나무버섯과 곤봉뽕나무버섯의 생태학적 및 생리학적 특성 (Ec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rmillaria solidipes and A. gallica in Korea)

  • 김진건;이화용;박용우;이희수;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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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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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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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형태적으로 식별이 어려운 잣뽕나무버섯(Armillaria solidipes)과 곤봉뽕나무버섯(Armillaria gallica)의 형태적 특성, 자실체 발생지의 환경특성, 목재분해효소를 알아보았다. 잣뽕나무버섯은 해발고도 107~1,396 m에서 소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등 8종에서 발생하였고, 곤봉뽕나무버섯은 해발고도 119~556m에서 소나무, 물푸레나무 등 3종에서 발생하여 잣뽕나무버섯이 곤봉뽕나무버섯보다 분포와 기주의 범위가 넓었다. 형태는 잣뽕나무버섯의 자실체는 주름살이 빽빽하고 대에 갈색~검은색 털이 있으나, 곤봉뽕나무버섯은 대에 황색 털이 있고, 기부모양이 곤봉형이었다. 목재분해효소 cellulase의 활성은 두 종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laccase의 활성은 잣뽕나무버섯($12.94{\pm}0.4U/mL$)이 곤봉뽕나무버섯($9.14{\pm}0.3U/mL$)보다 높았다. 따라서, 잣뽕나무버섯은 주름살이 빽빽하고 대에 갈색~검은색 털이 있으며, 곤봉뽕나무버섯과 구분하여 다양한 고도에서 넓은 기주범위를 보이고, 수목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생각된다.

오디 생산용 뽕나무에서 뽕나무이 발생소장과 친환경 방제 (Seasonal Occurrence And Environment-Friendly Control Of Mulberry Sucker, Anomoneura Mori, On The Mulberry Grown For Fruit Production)

  • 문형철;임주락;김동완;권석주;한수곤;김정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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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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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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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부안지역에서 오디용 뽕나무에 발생하는 뽕나무이의 발생 양상과 친환경자재에 의한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뽕나무이 월동 성충은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뽕나무 포장으로 비래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4월 중순이었다. 알은 4월 중순부터 관찰되었으며 약충은 5월 상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발생피크를 나타냈다. 신성충은 6월 상순부터 관찰되었으며 이후 비산하여 6월 중순 이후에는 뽕나무 포장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뽕나무이의 발생소장에 의한 방제 적기로 월동 성충은 4월 중순, 약충은 5월 상순으로 판단되었다. 뽕나무이 약충 방제에 고삼 추출물과 데리스 추출물이 효과적이었으며, 뽕나무 포장에서 뽕나무이 약충 방제적기에 데리스 제제를 5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한 결과 방제 효과가 높았다.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상종 상호간 및 야상 화분을 재배 3품종에 인공교배를 한때의 임성 (Interspecific crossabilities among wild mulberry species and cultivars growing in the Korean Peninsula)

  • 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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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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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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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반도에 자생하는 뽕나무 3종 즉 돌뽕나무, 몽고뽕나무, 산통나무를 상호 인공교배 하였을 때, 그리고 한반도의 자생 뽕나무 3종을 화분친으로 하여 재배 3종의 대표적인 3품종에 인공수분 하였을 때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돌뽕나무의 화분은 산뽕나무와는 수정이 가능하고 몽고뽕나무와는 불가능하였으며, 청일뽕, 검설뽕과는 수정이 용이하였고 대륙뽕과는 약간 곤란하였다. 2. 몽고뽕나무의 화분은 산뽕나무, 돌뽕나무와는 수정이 가능하고 청일뽕, 검설뽕과는 수정이 용이하지만 대륙뽕과는 불가능하였다. 3. 산뽕나무의 화분은 돌뽕나무, 몽고뽕나무와는 수정이 불가능하고 검설뽕과는 매우 용이하고 청일뽕과는 보통으로 용이하였으며, 대륙뽕과도 수정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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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clutha punctata에 의한 뽕나무 오갈병 파이토플라스마의 전반 (Transmission of Mulberry Dwarf Phytoplasma by a Balclutha punctata)

  • 한상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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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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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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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뽕나무 오갈병 파이토플라스마 매개곤충을 알아보기 위하여 뽕나무 재배지에서 채집된 곤충 중 흡즙성 곤충 3 종(Hishimonas sellatus, Bothrogonia japonica and Balclutha punctata)를 선발하였다. 이들 흡즙성 곤충을 뽕나무 이병주에서 흡즙시킨 다음 건전 뽕나무와 일일초로 전반시킨 결과, 마름무늬매미충(H. sellatus)과 B. punctata이 파이토플라스마를 전반하였다. 뽕나무에서는 전형적인 오갈 증상을 보였지만 일일초에서는 가지가 가늘게 늘어지며, 잎은 총생하고 작아지는 빗자루증상이 나타났다. 매개충과 매개전염시킨 뽕나무와 일일초에 대하여 R16F2n/R2 프라이머로 PCR 검정 결과 끝검은말매미충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파이토플라스마가 검출되었다.

기능성자원 구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 톱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재배적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on addition rate of Cudrania tricuspidata)

  • 이찬중;전창성;정종천;공원식;서장선;박기춘;박춘근;신유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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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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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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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하여 국내에서 자생하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지뽕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6.4%였고, pH는 7.0이였다. 총질소함량은 0.27%였고, 총탄소함량은 40.9%였으며, C/N율은 152%였다. 혼합배지의 pH는 4.9~5.0이였으며, 총질소함량은 수확후배지에서 증가하였지만 C/N율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무기성분인 $P_2O_5$, CaO, MgO, $Na_2O$, $K_2O$함량은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은 구지뽕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빨랐지만, 다른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균사 생장이 느렸다. 자실체 수량은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시 $162g/850m{\ell}$로 가장 높았다. 갓의 크기와 두께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대의 굵기와 길이는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가장 높았다. 대의 경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갓의 경도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갓과 대의 색도는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L값이 가장 높았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무기성분과 미량원소의 함량은 구지뽕나무 톱밥 30% 첨가에서 약간 높았다.

뽕나무밭의 거미상 (Spider fauna of the mulberry fields at Suwon, Korea)

  • 백운하;남궁준;백현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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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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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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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한국의 뽕나무 해충은 210종 이상이 기록되었다. 과거 4반세기 동안 다수의 합성농약이 농림해충 및 위생해충 방제에 큰 공헌을 해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뽕나무의 해충에 대해서는 농약에 대한 내약력이 가장 약한 누에에 미칠 악영향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아서 외국에서도 잔효성이 짧은 TEPP 또는 DDVP등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이다. 한국에서도 뽕나무순혹파리 방제를 위해서 초여름에 BHC 분제의 토양처리가 실천되어 왔으며 근래에는 뽕나무애바구미의 피해가 심해져서 몇 가지 살충제로 방제시험이 백에 의해서 이루어 졌을 뿐이다· 따라서 뽕나무해풍 방제를 위해서는 천적을 이용한 방제가 바람직하다 하겠다. 필자들은 우선 천적으로서의 거미의 분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원시 소재 잠업시험장 뽕밭에서 1971-72년에 조사하였다. (Fig. 1) 조사된 뽕밭의 면적을 27a이었으며 9개의 조사구를 택하고 이것을 생태적 환경에 따라 3군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다. A, B 및 C구는 동쪽 가에 위치하며 가로등과 3개의 잠실의 등불의 영향을 받아 해충의 밀도가 높았으며 E, D 및 H구는 뽕밭의 중앙부이며 뽕나무 오갈병의 피해가 심하여 뽕나무가 작았고 또한 결주도 많았다. F, G 및 I구는 도로를 격하고 뽕밭 또는 초지에 면한 가장자리 이었 다. 이밖에 수시로 근처의 딴 뽕밭에서 채집한 것도 포함하여 4,987마리의 거미를 조사한 바 17과 47속 66종에 이르렀다. 이것을 Abe의 보고와 비교한 때 종수가 월등 많았으며 또한 Kayashima의 보고와는 달리 풀거미속(Agelena)거미가 훨씬 적은 것이 특이하였다. 채집된 거미를 그 생태에 기초하여 4군으로 나누어 천적으로서의 가치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A군 : 대형의 둥근 망을 치는 종류들로서 날으는 곤충을 잡아먹는데 천적으로서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106주에서 245마리가 채집되었으며 (Tetragnatha squamata)가 우량종이었다. B군 : 소형의 둥근 망을 가지나 잎사이에 치는 종들로서 비록 몸은 작지만 가장 중요한 천적이다. 꼬마거미과 애접시거미과에 속하는 거미들이며 18종, 2,815마리가 잡혔다 우점종은 (Erigoridium raminicola),(Theridion octomaculata) (Enoplognatha spp.)이었다. C군 : 떠돌이거미로서 소형곤충을 잡아먹어 유력한 천적이다 26종 1,727마리가 잡혔으며 게거미과, 깡총거미과 및 염낭거미과의 거미들이 우점종이었다. D군 : 지상을 걸어다니는 떠돌이거미로서 늑대거미과가 약간 잡혔으나 천적으로서 중요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앞으로 이들과 해충과의 관계를 조사구명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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