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 보건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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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습전략과 학업 성취도 연구 (A Study on the Learning Strategies and Academic Achievements of th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Health Science)

  • 김태훈;윤태형;김요섭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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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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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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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학습전략과 학업성취도 사이에 상관이 있는지와, 높은 학업성취 대학생과 낮은 학업성취 대학생의 학습전략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K대학교 보건계열 1학년 대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Multi-dimensional Learning Strategy Test를 활용하여 45분 동안 183문항을 조사하였다. 결과: 성격적 특성 중 효능감과 실천력이 학업성취도와 의미 있는 상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기적 특성과의 관계에서는 학업성취도가 학습동기와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나, 회피동기와는 부적 상관을 보여 주었다. 학업성취도와 행동적 특성과의 관계에서는 8개요인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여주었다. 높은 학업 성취군과 낮은 학업성취군 사이의 학습전략 사용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성격적 특성에서는 두 그룹사이에 효능감과 실천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정서적 특성에서는 낮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이 우울을 느끼는 정도가 높은 학업성취군 학생들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적 특성에서는 낮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은 높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학습동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회피 동기에서는 반대로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동적 특성의 사용능력에 있어서는 8개요인 모두에서 낮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이 높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학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의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이들이 높은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에 비해 학습전략의 사용 능력에 있어서 뒤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점은 대학 교육과정에서 교양이나 전공과목의 개설 뿐 아니라 학습전략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특강이나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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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교육경험에 따른 윤리 지식수준에 관한 연구 (Ethical perception from practice of ethics education)

  • 김윤정;곽정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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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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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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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윤리교육 경험과 윤리교육 필요성인지에 따른 윤리지식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59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법으로 2005년 4월 한달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로 독립변수는 의료 윤리 교육경험, 전문윤리 교육경험, 직업윤리 교육경험, 임상실습 경험, 전문윤리 교육 필요성 인지, 의료윤리 교육 필요성 인지이었고, 종속변수는 면허관련법규 지식수준, 전문윤리 지식수준, 의사결정판단 지식수준, 팀웍 지식수준이었다. 수집된 자료를 SPSS 1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를 실시한 결과, 임상실습경험 직업윤리 교육경험 의료윤리 교육경험, 전문윤리 교육경험, 전문윤리 교육 필요성 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 중 직업윤리 교육경험에 따라서는 4가지 윤리지식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학교에서의 윤리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일반 윤리교육에 비해서 직업 윤리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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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SCSP)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임상지식, 문제해결과정,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imulation-based Core Skill Program (SCSP) on clinical knowledge, problem solving process and self-esteem in Health-related department students)

  • 조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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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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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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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 교육을 보건계열 학생에게 적용한 후 임상지식, 문제해결과정,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기존의 전통적 교육과 비교 검증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대상자는 총 46명으로 J시에 소재한 D대학 응급구조과 2학년 학생이 참여하였다. 실험군 23명에게는 이론강의, 술기교육, 팀시뮬레이션과 디브리핑으로 구성된 시뮬레이션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을 교육하였고 대조군 23명에게는 이론강의와 술기교육만으로 이루어진 전통적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3년 5월부터 110분간 주 4회씩 총 12회로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Chi-Square,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시뮬레이션 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을 시행한 실험군에서 임상적지식, 문제해결과정, 자아존중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시뮬레이션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은 보건계열 대학생의 임상지식과 문제해결과정,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보건전문직으로서의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대학생들 간의 인식 및 태도 비교 -간호대학생과 비 간호계열대학생을 대상으로- (Recognition and Attitudes on Complementary & Alternative Medicine in College Students -Focused on Comparison between Nursing and Non-Nursing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김성미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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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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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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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research is to identify the recognition and attitude of college students towards Complementary & Alternative Medicine (CAM).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620 students of a junior college in the D metropolitan cit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July 2 to July 31, 2012 and SPSS/WIN 18.0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From the comparison of CAM recognition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for each item of CAM recognition. For the attitude on CA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needs to be more follow-up studies based on the current study in order to establish the basic data that can help find specific educational methods for the areas of CAM that lack recognition from the students.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에서의 동영상 활용 사례기반학습의 효과 (The Influence of Case-Based Learning using video In Emergency care of infant and toddlers)

  • 조혜영;강경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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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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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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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제공한 실험군과 전통적인 이론학습을 제공한 대조군과의 학습효과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J시에 위치한 D대학교에 재학하는 57명의 보건계열 학생들로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29명과 28명으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에 의한 유사 실험연구로 실험군에게는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전통적인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 학습은 1주일에 1회씩 3회를 실시하였으며 회당 180분이 소요되었다. 교육 전,후로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지식과 술기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문제해결능력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자료수집과 중재는 2014년 11월에서 12월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paired t-test, unpaired t-test, $x^2-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술기자신감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 중 과제난이도 조절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29). 문제해결능력의 하부영역 중 접근회피양식(p=.001)과 문제해결자신감(p=.040)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은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이 개발되고 확대 적용되며, 학습효과에 대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고등학교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성과 및 과제: 보건 교과목 고등학생의 참여경험 (Effects and Challenges of Cluster Curriculum of Gyeonggi-do Province in Korea: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ion Experience in Health)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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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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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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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보건 클러스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의 경험을 통해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성과 및 과제를 분석한 질적연구이다. 연구결과 '경쟁적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 '보건에 대한 인식의 변화', '다양한 보건세계에 대해 경험해 보고 싶은 욕구', '비정규 교과과정 운영의 한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됨'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클러스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보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보건의료계열에 대한 정보습득을 통해 진로의 방향설정 및 진로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는 성과는 있었으나, 수업운영 및 실습을 포함한 보건의료의 세부전공에 대한 교과내용의 보완은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기된 성과 및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진로교육의 정책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대학생의 사회봉사활동 경험특성에 따른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취도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Major Satisfac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Service Experience in University students)

  • 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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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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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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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취수준을 봉사활동 특성과 융합적으로 규명하여 대학의 사회봉사활동의 올바른 정착과 함께 전공학문과의 연계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운영 및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패널을 이용하여 자율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분석에 사용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봉사활동 경험이 있을수록 봉사활동 참여도가 높을수록 전공만족도와 학업성취수준이 높았고, 특히 봉사활동이 전공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 전공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봉사활동 만족도가 높을수록 봉사활동 필요성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았고, 보건계열이 비 보건계열에 비하여 전공만족도가 높았다. 따라서 전공 관련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봉사활동이 보다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스마트 학습법이 보건 계열 학생들에게 성취목표지향성 및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미치는 효과 (Effect of Smart Learning applied on Achievement Goal, Self Directed Learning for Students in Health College)

  • 심재구;박수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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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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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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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한 학생과 적용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었는지 알아보고 향 후 보건 계열 방사선과 전공과목에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한 효과에 대해 논의 및 향 후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동안 스마트 학습법으로 강의를 받은 학생과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하지 않은 학생 두 분류로 나누었고 자료수집방법은 자가 보고형 질문지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스마트 학습법으로 강의를 받은 교육군이 비교육군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능력를 검정한 결과, 5점 만점에 교육군이 3.46점, 비교육군이 2.63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9.721, p=.000), 성취목표지향성을 검정한 결과, 교육군이 3.12점, 비교육군이 2.92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44, p=.000). 위의 결과로 스마트학습법이 자기주도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습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줬으며, 향후 보건 계열 학과에서도 교수자는 학습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강의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습변화가 필요하다.

신규대졸자의 취업 및 임금수준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Employment and Wage of New College Graduates)

  • 채구묵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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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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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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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중앙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자료(2003-2005)를 이용하여 신규대졸자의 취업 및 임금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본 후, 신규대졸자 실업완화 및 임금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해보았다. 분석결과, 첫째 취업여부 결정요인의 경우 학교소재지에서 경기 인천지역, 학교성적이 좋을수록, 취득자격증의 전공 및 취업관련 정도가 높을수록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학교군에서 비수도권 사립대는 취업가능성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형태 분석결과 (1) 정규직 결정요인의 경우 학교소재지에서 경기 인천지역, 학교성적이 좋을수록, 취득자격증의 전공 및 취업관련 정도가 높을수록, 의약간호보건계열 사범계열은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학교군에서 비수도권 사립대, 수도권 전문대, 비수도권 전문대는 취업가능성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며, (2) 비정규직 결정요인의 경우 학력에서 전문대, 학교군에서 수도권 전문대, 비수도권 전문대는 취업가능성을 높이도록, 비수도권 사립대는 취업가능성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금수준 결정요인의 경우 남자가, 연령이 많을수록, 의약간호보건계열, 사범계열은 임금수준을 높이도록, 비정규직, 학교소재에서 경기 인천지역, 전라지역은 임금수준을 낮추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대졸자 실업완화 및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시사점으로는, 첫째 대학교육을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개선해야 하고, 둘째 노동시장에서 성차별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되어야 하며, 셋째 자격증이 실질적으로 업무수행능력 및 생산성 향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선해야 하고, 넷째 산업의 지방분산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정책이 이루어져야 하며, 다섯째 신규대졸자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체계적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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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보건계열과 비 보건계열 전공자의 원격물리치료에 대한 인식도 조사 (Survey on the Perceptions of Tele-Physical Therapy of Health and Non-Health Majors in Their 20s)

  • 김진이;정인선;김지연;남봉현;박서영;신수지;이근형;이수아;이찬연;함채연;김민희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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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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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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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tele-physical therapy of health and non-health majors. It can provide basic research data for the provision of medical services in the future by identifying the level of awareness of the need for tele-physical therapy and the factors that affect it. Methods: The subjects were adults aged 20 to 29 in Korea, with 199 participants consisting of 83 health majors and 116 non-health majors. The survey was conducted over a period of 14 days. The survey comprised 19 questions, including 10 question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and 9 questions about tele-physical therapy recognition. The result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a statistical package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the recognition of tele-physical therapy, with an average of 2.64 points in health majors and an average of 1.71 points in non-health majors, showing a low overall scor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ption of the necessity of tele-physical therapy, with an average of 3.71 points in health majors and an average of 3.49 points in non-health majors, showing a high score, which was defined as a score of 3 or higher. Conclusion: Health and non-health majors showed low awareness of tele-physical therapy. A high level of perceived necessity for tele-physical therapy was shown. In the perception of tele-physical therapy in health majors, 'awareness', 'health improvement', and 'convenience' affect the perception of the necessity of tele-physical therapy. In non-health majors, 'knowledge and skills', 'health improvement', 'expected treatment satisfaction', and 'resolving restrictions on hospital visits' affect the perception of the necessity of tele-physical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