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파엽(枇杷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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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표면 분석을 통한 비파엽 첨가 쌀음료의 비파엽 첨가량의 결정 (The Optimal Addition Level of Loquat Leaf Extract in the Rice Beverages)

  • 김일곤;김기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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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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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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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비파엽을 첨가한 쌀음료의 개발에 있어서 과당, 크림, 그리고 비파엽 물 추출물의 농도는 최종 관능적인 맛과 기호도 모두에 유의적인 효과를 주고 있었으며, 비파엽 물 추출물 자체의 쓴맛과 이미를 감소시키는 주요한 첨가물은 과당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비파엽을 첨가한 쌀음료는 대조구로 사용된 상용 쌀음료를 5점으로 하였을 때 반응 표면 분석의 결과로 예측된 최고 점수가 5점이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을 보인다. 통계적 분석 방법의 결과인 Table 2의 전체 기호도 5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비파엽 추출물의 첨가량에 대한 과당의 첨가량의 상관 관계를 유의성이 떨어지는 항목을 배제하여 회귀식을 단순화하여 과당과 비파엽 추출물만의 식으로 나타내고, 이를 근거로 하여 과당과 비파엽이 기준시료 총 기호도의 5점에 해당하는 수준을 도달하기 위한 상호간의 관계식을 구하였다. 그 결과 과당 첨가량 = 0.618 ${\times}$(비파엽 추출물 Brix 18 고형분량)$^2$ + 0.406 ${\times}$ (비파엽 추출물 Brix 18 고형분량)으로 계산되었다. 결론적으로 비파엽 추출물의 쓴맛을 감소하는 효과는 크림이 있으나 선호도는 과당의 첨가량이 비파엽 추출물을 포함하는 쌀음료의 기호도에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파엽차 제조 및 그 이화학적 특성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Leaf Tea Processing and Its Physicochemical Properties)

  • 배영일;서권일;박석규;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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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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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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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비파엾을 이용하여 식품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비파엽차를 제조하여 그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파엽차의 제조 중 일반성분은 2월 중순에 채취한 비파엽의 수분, 조지방 및 회분 함량은 10월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무기성분은 2, 10월 중순에 채취한 비파엽의 경우 4파 볶음에서 각각 칼륨이 39,916.8, 23,950.0 ppm으로 높게 나타났다. ascorbic acid 유리당, 탄닌 및 카페인 함량은 각각 2.33%, 1.01%, 1.63% 및 113mg%로 2월 중순에 비해 10월에 채취한 비파엽 4차 볶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파엽차 및 그 침출액에 대한 색도는 10월 중순에 채취한 2차 볶음에서는 증가하였으나 4차 볶음의 경우 2월에 채취한 비파엽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또한 10월 중순 4차 볶음의 향기성분과 그 침출액에 대한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nerolidol과 DL-allohydroxylysine 성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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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엽(Eriobotrya japonica Lindl.) 열수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the Hot Water Extract from Eriobotrya japonica Lindl.)

  • 정유석;정희경;윤광섭;김명옥;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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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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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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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비파엽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성과 항히스타민 및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였다. 비파엽 열수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8.91$\pm$2.1 mg/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0.54$\pm$4.6 mg/g으로 분석되었다. 전자공여능은 400 $\mu g$/mL 에서 81.04$\pm$1.55%로 가장 높았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49.52\pm1.04\sim72.52\pm$0.84%)> pH 4.2($35.28\pm0.78\sim51.20\pm$1.10%)> pH 6.0($27.90\pm0.36\sim32.26\pm$1.20%) 순으로 pH가 낮을수록 비파엽 열수추출물 농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비파엽 열수추출물 100, 200, 300 $\mu g$/mL에서 $\beta$-hexosaminidase 방출 억제능은 각각 14.58$\pm$0.97%, 43.69$\pm$0.96%, 95.58$\pm$0.75%로 농도에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비파엽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RAW cell을 대상으로 항염증 활성을 조사한 결과,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400 $\mu g$/mL에서 44.35$\pm$0.63%를 나타내어 다양한 생리활성을 보여주었다.

추출 방법에 따른 비파엽 추출물의 미백 및 항염활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hitening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Eriobotrya Japonica Leaf Extracts with Different Extraction Methods)

  • 박정옥;박진오;주철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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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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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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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하여 비파엽 추출물을 제조하고 효소 및 세포 활성평가를 진행하였다. 활성평가는 tyrosinase 측정법을 이용한 미백 효능, NO 측정법을 이용한 항염 효능에 대한 활성등을 분석하였다. 미백 효능 관련 tyrosinase 활성 저해는 10% 농도의 비파엽 초임계 추출물에서 미약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염 효능 관련 NO 활성 저해 분석 결과, 초임계 추출물, 에탄올 환류 추출물, 열수 추출물의 순서로 NO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MTT assay를 실시한 결과, 70% 에탄올 환류 추출물 5% 처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미백 효능 관련 멜라닌 생성 저해는 5% 처리 농도에서 30%, 70% 에탄올 환류 추출물이 강하게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들로부터 비파엽 추출물 제조를 통한 우수한 항염 효능 및 미백 효능 관련 활성을 나타내는 추출조건을 도출하였으며, 향후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용 자료로서의 역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비파엽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과 성분분석 (Antioxidative Effect and Component Analysis of Eriobotrya japonica Leaf Extracts)

  • 김수지;박진오;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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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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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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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비파엽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활성, 및 추출물/분획의 성분 분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비파엽 추출물의 자유라디칼(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50 % 에탄올 추출물($22.63{\mu}g/mL$) < 에틸아세테이트(ethyl acetate) 분획(6.75) < 당을 제거시킨 아글리콘(aglycone) 분획(5.06) 순으로 증가하였다. 루미놀(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총항산화능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OSC_{50}$, $0.75{\mu}g/mL$), 아글리콘 분획(0.79) 및 50 % 에탄올 추출물(1.61)에서 모두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비파엽 추출물의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비파엽 추출물은 모든 분획에서 농도 의존적($5{\sim}50{\mu}g/mL$)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10{\mu}g/mL$ 농도에서 ${\tau}50$이 390.8 min, $50{\mu}g/mL$ 농도에서 ${\tau}50$이 1471.5 min으로 높은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활성($IC_50$)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75.25{\mu}g/mL$) < 50 % 에탄올 추출물($74.1{\mu}g/mL$) < 아글리콘 분획($43.35{\mu}g/mL$) 순으로 미백제로 알려진 알부틴보타 타이로시네이즈 저해활성이 크게 나타났다. 비파엽 추출물 중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TLC 분석 결과 7개의 띠(EJL 1 - EJL 7)가 나타났다. HPLC로 아글리콘 분획을 분석한 결과 kaempferol 및 quercetin이 각각 53.7 % 및 46.3 %였으며, 따라서 추출물 중에는 kaempferol 및 그 배당체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파엽 추출물 또는 분획이 $^1O_2$ 및 다른 ROS를 소거 또는 소광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해서 세포막을 효과적으로 보호함으로써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효과로부터 비파엽 추출물 및 분획물은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 응용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Alloxan 처리(處理) 당뇨병(糖尿病) 마우스의 췌장(膵臟) glucokinase 및 hexokinase에 대(對)한 비파엽(枇杷葉)의 효과(效果)에 관(關)한 연구(硏究) (Effect of Eriobotryae folium extract on glucokinase and hexokinase activities of alloxan-induced diabetes mellitus mice)

  • 정창환;윤철호;정지천;김철호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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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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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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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lloxan은 glucokinase 효소(酵素)가 기질(基質)인 glucose의 결합부위(結合部位)인 -SH기(基)를 경쟁적(競爭的)으로 저해(沮害)함으로써 glucose의 초기(初期) 인산화(燐酸化)를 억제(抑制)하여 당뇨병(糖尿病)을 유도(誘導)시키는 화학물질(化學物質)이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alloxan 처리(處理) 당뇨(糖尿) 마우스에 대(對)하여 청양생진(淸凉生津), 해갈지구(解渴止嘔)의 효능(效能)이 알려진 비파엽(枇杷葉)이 어떠한 효과(效果)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實驗動物)을 alloxan으로 처리(處理)하여 당뇨병(糖尿病)을 유발(誘發)시킨 후(後) glucose의 인산화(燐酸化)에 관여(關與)하는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活性)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結果), 비파엽(枇杷葉)은 당뇨병(糖尿病)으로 인(因)하여 증가(增加)된 glucose의 감소(減少) 효과(效果)와 insulin 분비(分泌)의 정상(正常) 회복능(回復能) 인정(認定)되었으며, glucokinase와 hexokinase를 활성화(活性化)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糖尿病)에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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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엽(枇杷葉)의 항당뇨병약리활성(抗糖尿病藥理活性)과 IL-1β유발당뇨병(誘發糖尿病) 마우스의 췌장(膵臟) 인산화효소(燐酸化酵素)에 미치는 효과(效果)에 관(關)한 연구(硏究) (Anti-diabetic effect and effect on glucose-phosphorylase activities of the leaf of Eriobotryae folium on diabetes mellitus mice induced by interleukin-1β)

  • 윤철호;정지천;김철호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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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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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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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청양생진(淸凉生津), 해갈지구(解渴止嘔)의 효능이 있으며, 한국등에서 항당뇨병성 한약으로서 사용되어 온 비파엽의 열수출물의 당뇨병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alloxan으로 유발된 당뇨병흰쥐의 혈장포도당농도 및 인슈린농도를 측정하였다. 비파엽처리군의 혈장 포도당농도는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혈장인슈린농도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한편, 당뇨병유발의 내재적인 요소로 알려진 사이토카인인 $IL-1{\beta}$로 당뇨병을 유발한 뒤 그 효과를 검정했다. 즉, 실험동물을 interleukin-$1{\beta}$로 처리하여 실험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한 후 glucose의 린산화(燐酸化)에 관여하는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비파엽엑기스는 interleukin-$1{\beta}$과잉투여 당뇨병으로 인하여 증가된 혈액내glucose농도를 감소시키고 insulin과잉분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동시에 $IL-1{\beta}$에 의해 유도된 당뇨마우스에 대한 비파엽(批把葉)엑기스 투여(投與)가 췌장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IL-1{\beta}$유발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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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검색 (Screening for Antioxidant Activity of Plant Medicinal Extracts)

  • 정성제;이진희;송효남;성낙술;이승은;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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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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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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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한약재 및 약용식물 118종에 대해서 80%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 이들의 항산화 활성을 DPPH 와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괴화 (Sophora japonica: 줄기부)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76.9%의 활성을 보였고 회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 지상부)의 추출물에서는 50.9%의 활성을 보였으며 박하(Mentha arvensis: 지상부), 비파엽 (Eriobotryajaponica: 지상부), 소엽(Perilla frutescens: 줄기부), 애엽(Artemisia asiatica: 줄기부 ), 초과(Amomum. costatum: 지상부) 의 추출물과 산비장이(Serratula koreana: 잎), 살구나무(Prunus ansu: 잎)는 30% 이상의 활성을 보였다.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박하(Mentha arvensis),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부에서 80% 이상의 활성을 보였으며 괴화(Sophora jαponica), 소엽(Perilla frutescens), 애엽(Artemisia asiatica),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의 줄기부 , 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의 잎,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지상부는 5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박하(Mentha arvensis) 와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 부는 DPPH뿐만 아니라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Sarcoma 180 세포에서 비파엽에서 분리한 올솔레산이 c-myc 과 c-Ha-ras 암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rsolic Acid Isolated from Eriobotrya Japonica on c-myc and c-Ha-ras Oncogene Expression at Sarcoma 180 cell)

  • Yang-Ae Choi;Tae Hyong Rhew;Kun-Young Park;Hae-Young Chung;Jae-Chung Hah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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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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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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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비파엽에서 분리동정한 활성성분인 울솔레산을 sarcoma 180 cells에 처리하여 c-myc과 c-Ha-ras 암유전자 발현에 있어서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c-myc 유전자의 발현에서는 뚜렸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c-Ha-ras 유전자 발현은 대조군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Cell prolifera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c-myc 유전자 발현의 감소는 지금까지 보고된 그 물질의 antipromotional effect와 관계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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