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타민 K

검색결과 1,531건 처리시간 0.03초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의 항산화 및 타이로시네이즈 저해활성 (Antioxidative and Inhibitory Activities on Tyrosinase of Hippophae rhamnoides Leaf Extracts)

  • 김정은;채교영;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265-273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 활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우수한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 = 4.68 ${\mu}g$/mL)을 나타내었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계에서 생성된 활성 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아글리콘 분획의 총항산화능($OSC_{50}$)은 0.19 ${\mu}g$/mL이었다. 비타민나무잎 추출물에 대하여 $^1O_2$으로 유도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 실험 결과 아글리콘 분획은 10 ${\mu}g$/mL의 낮은 농도에서 ${\tau}_{50}$이 133.3 min으로 매우 큰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비타민나무 추출물 아글리콘 분획의 tyrosinase 저해활성($IC_{50}$)은 54.86 ${\mu}g$/mL로, 미백제로 알려진 arbutin보다도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이 $^1O_2$ 혹은 다른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비타민 나무(Hippophae rhamnoides L.) 열매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미백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and Whitening Effects of Extracts from Hippophae rhamnoides L.)

  • 고민석;이혜정;강명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812-817
    • /
    • 2012
  • 본 연구는 비타민 나무(Hippophae rhamnoides L.) 열매 추출물의 약리 활성 효과인 항산화 활성과 미백 효과의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해 DPPH 소거능, tyrosinase 활성 억제 효과 및 세포 내 멜라닌 생합성 억제 효과를 연구하였다.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의 DPPH 소거능은 비교군인 ascorbic acid와 유사하게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tyrosinase 활성 억제 효과는 $100{\mu}g/mL$$500{\mu}g/mL$에서 52.1%와 73.4%로 나타나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의 미백 작용에 있어 tyrosinase 활성 억제와 항산화 작용이 관련이 있다고 사료된다. 세포 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는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시료농도 5, 10, 50, $500{\mu}g/mL$에서 48, 43, 47, 56%를 나타내 미백 효과가 우수한 arbutin보다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멜라닌 색소 형성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보고(Miyazawa & Tamura 2007)에 근거하여 볼 때 본 실험 결과에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ascorbic acid과 유사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피부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멜라닌 색소 형성 억제 작용에 의한 미백 효과를 추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tyrosinase 억제 효과의 실험 결과 역시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시키고 여러 단계의 기작으로 인하여 미백 작용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은 미백 효과와 항산화 효과에 의한 멜라닌 색소 형성 억제 작용이 우수한 기능성 천연 원료로써 미백 화장품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와 유치우식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and Caries of Primary Teeth)

  • 김한나;민지현;김기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71-378
    • /
    • 2014
  • 본 연구는 비타민 또는 무기질 보충제 복용과 칼슘 및 인의 섭취에 따른 유치의 우식 발생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만 3~6세 아동 1,139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성별과 연령에 따른 우식경험 유치지수를 조사하여 비타민 또는 무기질 복용 여부와 칼슘과 인의 섭취 정도, 기타 사회경제적요인 및 구강관리 행동요인에 대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1. 연령이 증가할수록 우식경험 유치지수가 증가하였다. 2. 칼슘 섭취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인 섭취는 3세 아동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3. 만 4세 아동의 우식경험 유치지수는 비타민 및 무기질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비복용자보다 1.206개 적었다. 이상의 단면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칼슘과 인, 비타민 및 무기질과 같은 영양섭취가 유치의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만 4세의 아동은 유의하게 낮은 우식경험 유치지수를 나타내었다.

비타민 D 결핍성 구루병에 동반된 근위 신 세뇨관성 산증 1례 (A Case of Proximal Renal Tubular Acidosis Accompanied by Vitamin D Deficient Rickets)

  • 권승연;최윤정;김기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0권1호
    • /
    • pp.58-64
    • /
    • 2006
  • 최근 들어 모유 단독 수유의 장기화 및 잘못된 식이 제한 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성 구루병의 발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비타민 D 결핍성 구루병 및 이와 동반된 저칼슘혈증성 경련에 대한 예는 다소 보고된 바 있으나,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해 골 병변 뿐 아니라 저칼슘 혈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나아가 신세뇨관성 산증까지 초래한 예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저자들은 8개월간 모유 단독 수유만 유지하던 중 저칼슘혈증성 경련을 주소로 내원하여 골 병변을 동반한 비타민 D 결핍성 구루병과 부갑상선 항진 및 근위 세뇨관성 산증을 진단 받은 후, 적절한 칼슘, 비타민 D, 중탄산염 투여 후 완전히 회복된 환자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채소류의 비타민 K1 분석을 위한 추출방법의 비교 (Comparison of Extraction Methods for Determination of Vitamin K1 in Vegetables)

  • 김현기;최용민;조영숙;성지혜;함현미;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11호
    • /
    • pp.1791-1795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HPLC를 사용하여 채소류 식품군에서 비타민 K1의 분석법을 확립하고 이에 대한 분석법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 시험법에서 표준용액의 피크유지시간과 부추 추출액의 피크유지시간이 일치하여 특이성을 확인하였다. 검량선의 상관계수($R^2$)는 0.9994 이상으로 높은 유의수준을 보여 분석에 적합함을 알 수 있었으며, 검출한계는 0.1335 ng/injection volume($50{\mu}L$)이었고 정량한계는 0.2784 ng/injection volume($50{\mu}L$)으로 설정되었다. 일내, 일간분석에서 정밀도를 나타내는 변동계수(coefficient variation, CV)는 표준용액에서 각각 1.979%, 2.107%로 나타내었고 정확성은 99.439%로 나타내어 채소류에서 비타민 K1의 분석법이 적합한 시험법임이 검증되었다. 본 분석법에 따라 채소류의 비타민 K1을 분석한 결과 식품공전의 효소를 이용한 분석법보다 더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물질의 간섭 없이 분석 가능하여 채소류의 비타민 K1의 검출에 응용되어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추와 파프리카의 색과 조리방법의 차이에 따른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함량과 잔존율 (Changes in β-Carotene, Vitamin E, and Folate Compositions and Retention Rates of Pepper and Paprika by Color and Cooking Method)

  • 김현영;김홍균;천지연;정혜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6호
    • /
    • pp.713-720
    • /
    • 2017
  • 본 연구는 파프리카와 고추 간의 품종별, 색깔별로 나누어 조리방법에 따라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함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4종류의 시료를 서로 다른 조리방법(삶기, 굽기, 볶기, 튀기기, 찌기, 로스팅, 전자레인지)을 사용하였고, 이를 통해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잔존율과 각각의 함량에 대한 색, 종류, 조리방법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파프리카와 고추는 모두 조리과정에서 중량이 감소하였다. 베타카로틴, 엽산의 함량은 색깔, 종류, 조리방법의 영향을 받았고(P<0.05), 비타민 E의 함량은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조리 전 시료의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 함량(mg/100 g) 범위는 각각 95.4(풋고추)~2,441.1(홍고추), 0.7(녹색 파프리카)~4.2(적색 파프리카), 6.2(풋고추)~148.7(홍고추)로 나타났다. 조리 후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함량은 각각 튀긴 홍고추, 로스팅한 홍고추, 삶은 홍고추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잔존율의 경우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이 각각 77.3(홍고추-삶기)~356.4(풋고추-로스팅)%, 2.0(홍고추-전자레인지)~789.3(녹색 파프리카-튀기기)%, 20.9(홍고추-전자레인지)~445.1(풋고추-찌기)% 범위로 나타났다. 홍고추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시료에서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이 조리방법에 상관없이 75% 이상의 높은 잔존율을 보였다. 홍고추의 비타민 E와 엽산은 튀기기와 전자레인지에서 2.0~32.1% 범위로 낮은 잔존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파프리카와 고추의 조리 전후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며,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방법에 따른 영양소 파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한식 섭취율에 따른 다량영양소 및 항산화 비타민 섭취현황 : 2007~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stimated macronutrients and antioxidant vitamins intake according to Hansik consumption rate among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12)

  • 김성아;전신영;홍은주;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9권5호
    • /
    • pp.323-334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한식 섭취율과 그에 따른 식생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제 4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2) 자료의 24시간 회상법 자료와 한식 데이터베이스 및 상용식품 중 영양소 함량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하여, 1일 한식 섭취율과 영양소 및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 33,069명 중 75%가 1일 한식 섭취율이 75% 이상이었고, 한식 중에서는 배추김치, 잡곡밥, 쌀밥 순으로 섭취빈도가 높았다. 한식 섭취율이 높은 군일수록 대상자의 평균 연령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가구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와 교육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의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한식 섭취율에 따른 4분위군의 영양소 섭취 양상을 살펴보았을 때, 한식 섭취율이 높은 군일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의 평균 섭취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항산화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A, ${\beta}$-카로틴과 ${\beta}$-크립토잔틴, 비타민 C가 한식 섭취율과 양의 관계를 보였으며, 레티놀, ${\alpha}$-카로틴 비타민 E 섭취량은 음의 관계를 보였다. 또한 한식 섭취율이 높은 군일수록 감자 및 전분류, 두류, 종실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의 섭취가 높았고, 곡류, 당류, 우유 유제품, 유지류 등의 섭취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한식 섭취율이 높은 군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에너지 섭취량이 적고, 다량영양소 중 탄수화물의 에너지 비율은 높은 반면, 지방의 에너지 비율은 적었다. 한식 섭취율은 비타민 A, ${\beta}$-카로틴과 ${\beta}$-크립토잔틴,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유의한 양의 연관성이 있었으며, 성, 연령, 소득수준 등이 각각 동일할 때에도, 한식 섭취율이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항산화 영양상태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식의 섭취 수준에 따른 건강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후속연구의 수행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 수준이 성장기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um and vitamin D intake level on lipid metabolism in growing rats)

  • 이선민;이연주;원은숙;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7권2호
    • /
    • pp.89-98
    • /
    • 2014
  • 본 연구는 성장기 흰쥐에서 저 적정 고수준의 칼슘과 비타민 D의 첨가식이가 흰쥐의 지질대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고자 하였다. 56마리의 5주령 된 수컷 흰쥐에게 대조군 (CON; 0.5% Ca, 1,000 IU VD)을 포함하여 식이중의 칼슘의 수준에 따라 저칼슘군 (LC; 0.25%), 고칼슘군 (HC; 1%)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칼슘 수준에 따라 vitamin D를 저비타민 D군 (LD; 10 IU), 적정비타민 D군 (ND; 1,000 IU), 고비타민 D군 (HD; 5,000 IU)으로 나누어 실험식이를 5주간 급여하였다. 1) 체중 증가량은 HC군이 LC군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나 (p < 0.05), 비타민 D의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체내 복부지방, 내장지방, 부고환지방의 무게와 렙틴의 농도는 HC군이 LC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 < 0.01). 3) 25(OH)D의 농도는 비타민 D의 섭취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높아졌다 (p < 0.01). 부갑상선호르몬 농도는 실험군간 비교에서 LCLD군에서 가장 높았다 (p < 0.05). 4) 혈중 TG, T-C, HDL-C, LDL-C 농도는 HC군이 LC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p < 0.01), HDL-C 농도의 경우 LCHD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 5) 여러 가지 지표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칼슘의 섭취와 혈중 지질성분, 체내 복부, 내장, 부고환지방무게가 모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1). 또한 비타민 D 섭취와 혈중 HDL-C농도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5). 혈중 부갑상선호르몬 농도와 혈중 TG농도, 체내 부고환지방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1, p < 0.05). 혈중 leptin 농도와 혈중 T-C, TG농도, 체내 복부, 내장, 부고환 지방 무게는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1).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볼 때 성장기 흰 쥐의 지질대사에서 낮은 수준의 칼슘 섭취는 체중증가량의 폭을 높임과 동시에 혈중 지질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며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축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낮은 수준의 칼슘섭취 시 비타민 D 섭취에 의한 지질대사는 HDL-C 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체내 지질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칼슘의 섭취뿐만 아니라 비타민 D 섭취와의 관계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적과 단감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repersimmon)

  • 신동주;김광호;성태수;김종현;손규목;황용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3권5호
    • /
    • pp.440-445
    • /
    • 2000
  • 단감재배농가에서 전량 폐기되는 적과단감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반성분, 유리당, 유기산, 무기질 및 비타민 등을 분석하였다. 일반성분은 수분이 89.0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회분이 0.26%, 조지방이 0.56%, 조단백질이 0.75%이었다. 유리당은 glucose와 fructose가 각각 3.34%, 3.0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sucrose는 미량 검출되었다. 유기산은 citric acid, maleic acid, fumalic acid, lactic acid 등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lactic acid가 68.65mg%로 전체 유기산 함량의 79%를 차지하였다. 무기질은 K, P, Na. Ca, Fe, Zn 등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K이 126.l2mg%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Fe과 Zn은 미량 검출되었다. 비타민 A는 33.95 R.E.로 완숙단감보다 함량이 적었으며 비타민 C는 171.01mg%로 완숙단감에 비해 10배 이상 함유하였으며 비타민 B$_1$과 B$_2$는 소량 검출되었다.

  • PDF

소나무 잔나비버섯의 아미노산, 비타민 및 무기물 분석 (Analysis of Amino Acids, Vitamins and Minerals of Fruiting Body of Fomitopsis pinicola)

  • 정길록;신현재;차월석
    • 생명과학회지
    • /
    • 제16권7호
    • /
    • pp.1123-1126
    • /
    • 2006
  •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약용으로 이용하고자 구성아미노산, 유리아미노산, 비타민, 무기물의 성을 분석 검토한 결과 건조버섯 100 g당 총아미노산은 2901.5 mg, 유리아미노산 68.67 mg, 비타민 276.91 mg, 무기물은 347.37 mg이었다. 총 아미노산의 구성아미노산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었으며, glutamic acid가 457 mg로 가장 많이 함유되었고, threonine, glycine, aspartic acid, valine등의 순으로 각각 279 mg, 241 mg, 233 mg, 233 mg의 함량이었다. 유리아미노산 중에서는 glutamine이 17.61 mg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arginine, tryptophan, threonine, glutamic acid, isoleucine, phenylalanine, tyrosine, valine이 각각 6.51 mg, 5.65 mg, 4.38 mg, 4.02 mg, 3.89 mg, 2.69 mg, 1.51 mg, 1.87 mg등의 순으로 구성되었다. 소나무잔나비 버섯의 무기물 구성 중, 성분 P가 77.57 mg로 가장 많이 함유되었고 다음으로 Mg, Fe, Ca, Na, Zn,등의 순이었다. 풍부한 아미노산 및 무기물 함량과 더불어 소나무잔나비 버섯의 비타민 성분 중, vitamin E는 275.76 mg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사료되고, 추후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