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비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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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ergency Treatment Education Program for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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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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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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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 D대학 간호학과 학생 중 연구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27명과 대조군 25명으로 총 52명이었다. 대조군은 2017년 6월 1일 사전 설문조사 후 어떠한 처치도 없이 2주 후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은 7월 25일 실험처치인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 시행 전에 사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중재 후 8월 31일까지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에게 제공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화상, 출혈 및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내용 2시간 수강, 자율적인 동영상 시청, 강사로서 4시간 동안 초등학생 응급처치 교육수행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x^2$ test 및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t=2.08, p<.05), 진로결정자기효능감((t=4.22, p<.05), 및 수행능력(t=5.02,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전라지역 응급실 환자의 유출입 분석 및 지역유형 변화 추이 (Analysis of Change Transitions in Regional Types in Emergency Department Patient Flows of in Jeonlado (2014-2018))

  • 이재현;이성민;김성중;오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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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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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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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라도 지역 시·군·구의 지역 유형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응급실 환자들의 유출입 현황을 분석하였다. 2014-2018년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서 전라도 지역의 자료를 추출하였고, 환자의 주소와 응급의료기관 주소를 활용하여 지역친화도(Relevance index, RI)와 지역환자구성비(Commitment index CI)를 계산하였다. 계산된 지표들을 적용하여 군집분석으로 지역유형을 분류하였고, 비모수적 방법인 크루스칼-왈리스 검정을 사용하여 지역유형에 대한 RI와 CI의 연도별 차이를 살펴보았다. RI와 CI를 활용한 군집분석 결과는 3개의 지역유형으로 구분되었고, 군집 1은 유출형, 군집 2는 유입형, 군집 3은 자체충족형으로 분류되었다. 각 군집(지역유형)에 대한 RI와 CI의 연도별 차이에서는 군집 2(유입형)와 군집 3(자체충족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군집 1(유출형)은 CI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RI에서 2004년은 2017년과 2018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응급의료 집중화가 심해진 반면, 응급의료 환경이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일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라이프케어를 위한 방사선방어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 및 교육요구도 분석 (Analysis of Educational Needs and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 of Radiation Protection among Emergency Medical Services Students for Life Care)

  • 김승국;고대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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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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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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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방사선 방어에 관한 지식, 태도 및 교육요구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방사선 방어를 위한 안전관리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 244명을 분석한 결과 방사선 방어에 대한 지식 점수는 9.50점, 방사선 방어 태도 점수는 30.24점이었다. 방사선 방어에 대한 지식과 태도 모두 방사선 방어 교육을 받은 군이 받지 않은 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지식과 태도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방사선 방어에 대한 태도 점수와 지식 점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r=.472, p<.000),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지식 점수가 높아질수록 태도 점수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방사선 방어 교육을 받은 대상자는 6.1%, 교육요구는 87.3%, 참여 의향은 82.0%, 교육시기는 2학년이 54.9%로 가장 높았다. 교육방법은 시청각 교재를 활용한 강의가 59.04%로 가장높았고, 강연자는 방사선사가 77.45%로 가장 높았다. 이 결과로부터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방사선 방어에 대한 지식 점수와 태도 점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요구와 참여 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방사선사가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응급실을 내원한 약물중독 환자에 대한 다학제 응급협진체계의 효과 검증 (Effect of Multidisciplinary Emergency Consultation System for Drug Intoxicated Patients)

  • 강진오;김혜리;민경준;김나령;허윤경;김선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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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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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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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자살시도로 음독을 시도한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을 때, 응급의학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가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처치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는 약물중독 환자에 대한 다학제 응급협진체계(이하 약물중독 응급협진체계)의 효용성을 검증하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약물중독 응급협진체계 구축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내과의 전문의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응급실 내원 당시 복용 약물의 종류와 의식 수준에 따른 담당 진료과 및 협진의뢰과 배정, 각 과별 약물중독 환자 전담 교수 배정, 정기회의, 협진 응답 소요시간 제한, 원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모두 프로토콜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약물중독 응급협진체계가 시행되기 전인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의 기간과, 시행 이후인 2018년 7월부터 2019년 5월까지의 의무기록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통계분석하여, 약물 중독 응급협진체계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 과 약물중독 응급협진체계 시행 후, 시행 전에 비해 중환자실보다 개방병동으로의 입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χ2=8.567, p=0.014). 또한 타과로 입원한 환자 중 정신건강의학과로의 협진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χ2=4.202, p=0.053), 협진 응답 소요시간은 감소하였다(Z=-2.031, p=0.042). 한편, 협진 결과 전과된 환자의 비율이 증가였하고(χ2=4.692, p=0.043), 전과까지 소요된 시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Z=-1.941, p=0.052). 결 론 약물중독 응급협진체계 시행 후 불필요한 중환자실 입원, 협진 응답 소요시간, 전과 소요시간이 감소하였으며, 협진 의뢰 비율 및 전과 비율은 증가하였다. 이는 다학제 협진체계가 환자에게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보다 적은 의료비용으로 신속하게 제공하였음을 의미한다. 향후 약물중독 이외의 자살시도에 대해서도 응급협진체계를 구축하여, 각 과 간 명확하고 책임있는 의학적 권고를 신속하게 공유한다면, 환자의 치료 및 의료비용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급구조과 학생의 병원감염 표준주의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도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Students' Awareness and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in Hospital Infection Control)

  • 최성수;윤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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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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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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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임상실습을 실시하면서 병원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감염관리 표준주의 지침의 인지도와 수행도를 파악함으로써 감염예방과 노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병원감염관리 표준주의 인지도에 비해 수행도가 낮은 결과를 보였고, 인지도와 수행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r=0.325, p=0.000). 향후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병원감염관리 수행도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교과과정과 실습기관에서의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WBAN에서 응급데이타 퍼스트 우선순위 MAC을 위한 공정한 경쟁 채널 할당 방법 (A Fair Contention Channel Assignment Scheme for Emergency data -First-Priority MAC in Wireless Body Area Networks)

  • 이정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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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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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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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선 순위 기반 MAC프로토콜에서 경쟁이 심한 경쟁접근구간은 더 많은 수의 충돌 및 재전송을 초래할 수 있다. 경쟁접근구간 동안 우선순위가 높은 트래픽은 우선순위가 낮은 트래픽을 지배하여 우선 순위가 낮은 트래픽이 고갈되어 WBAN 처리량, 지연 및 에너지 소비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선 순위가 낮은 트래픽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접근구간에서 경쟁을 줄이는 응급데이터-퍼스트-우선 순위 MAC(: EFP-MAC) 슈퍼 프레임 구조를 제안한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제안 된 EFP-MAC이 IEEE 802.15.4 표준에 비해 낮은 에너지 소비, 높은 처리량 및 낮은 대기 시간을 달성함을 보인다.

일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임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pediatric patients who visited Masan Samsung Emergency Center)

  • 유재욱;이준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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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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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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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마산삼성병원을 내원한 소아청소년 응급환자들을 후향적 방법으로 내원 양상을 분석하여 향후에 지역 응급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마산삼성병원 응급센터로 내원하였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14,065명 의 의무 기록지를 통해 연구하였다. 결 과 : 남녀비는 1.5:1로 남자가 더 많았고, 연령은3세 미만이 49.6%였다. 내원 환자는 5월, 일요일, 하루 중에는 20시에서 21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 기후와의 관련에서 하루 내원 환자 수는 황사가 있을 때 3배, 맑은 날 또는 10 mm 미만의 비가 내린 경우는 10 mm 이상 비가 내렸을 때보다 4배 더 많았다. 주된 진료담당과는 전체의 62.0%가 소아과였다. ICD-10 질병 분류에서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22.4%, 단일 증상 및 질환으로는 발열이 13.1%로 가장 많았다. 최종 진료 처리 형태로는 퇴원이 73.8%, 입원은 25.7%였다. 15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전체 연령과 다른 점은 응급의학에서 50.0%를 담당하였고,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36.9%, 단일 증상 질환으로는 복통이 10.9%로 가장 많았다. 또 최종 입원한 경우는 30.6%로 전체 연령보다는 더 많았고 내원 환자수가 일교차가 클수록 비례하여 더 많았다. 결 론 : 응급센터를 내원한 소아 환자 수는 남자, 3세 미만, 5월, 일요일, 20-21시 사이, 황사가 없는 맑은 날,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및 발열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청소년이 소아환자와 다른 점은 일교차가 클 수록, 복통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뇌혈관질환자의 년간 총직접비용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total direct cost of years of cerebrovascular disease)

  • 유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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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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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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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혈관질환자의 년간 총직접비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2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자 중 2012년 한 해 동안 뇌혈관질환으로 응급, 입원, 외래서비스를 1건 이상 이용하였다고 응답한 2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뇌혈관질환자 일반사항은 2012년에 한국의료패널 응답자 중 뇌혈관질환으로 응급, 입원, 외래서비스를 이용한 응답자의 비율이다. 연구방법은 응급, 입원, 외래서비스의 평균의료비와 가중평균을 적용하여 직접비용을 산출한 후 년간 총직접비용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뇌혈관질환자가 1인당 연 평균 본인부담 의료비 지출액은 약 561,934원이고, 남성은 669,557원, 여성은 448,696원이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1인당 본인부담액은 평균 634,459원이고 의료급여 수급자는 160,236원이었다. 뇌혈관질환자가 265명의 연 평균 총직접비용은 약 162,165,690이고, 남성은 193,223,955원, 여성은 129,486,685이다.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1인당 총직접비용은 평균 183,095,125원이고 의료급여 수급자는 46,241,705원이었다. 가구소득별로 보면, 가구 소득 3분위에 속한 환자는 672,268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분위에 속한 환자는 108,970,650원 으로 뇌혈관질환자의 총직접비용이 가장 낮았다.

흡연에 의한 의료이용 및 의료비지출에 따른 사회적비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Social Expenditure of Medical Care and Medical Expenditure by Smoking)

  • 유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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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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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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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2년 한국의료패널자료의 보건의식행태에 응답한 만 18세 이상만으로 처리하였으며 전체 2,757명, 남자 2,614명(44.6%), 여자 143명(2.3%)으로 선정하였다. 흡연으로 의료이용 및 의료비지출 자료를 통하여 흡연자의 응급. 입원, 외래 의료이용횟수에 따른 의료비를 통하여 사회적 비용을 추계하였다. 사회적비용은 보건경제학자인 Rice(1968)의 의해 정립된 사회적관점을 채택하여 의료이용에 따른 의료비와, 보험자(공단)비용, 본인부담금, 비급여, 생산성 비용을 합산하여 사회적비용을 산출하였다. 흡연상태별 연간 응급의료이용률은 인구 백명당 흡연자 7.5%, 이용횟수 9.8회 사회적비용은 809,003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흡연상태별 인구 백명당 연간 입원의료이용률은 인구 백명당 흡연자 9.6%, 이용횟수 9회, 사회적비용은 706,870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흡연상태별 연간 외래이용률은 흡연 68.6%, 연간의료이용건수는 9건, 사회적비용은 706,870원으로 나타났다.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Paramedic Students' Major Selection Motivation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 박대성;김용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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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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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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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의 결과를 토대로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D광역시, J도 소재 3·4년제 대학 응급구조(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응답이 미비한 9부을 제외한 341부를 SPSS ver. 12.0(Window)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취업준비행동에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 직업가치관의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성별 및 학년의 특성과 전공선택동기 및 직업가치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별 및 집단 상담과 정규 또는 비정규 교육과정에서 직업가치관 강좌의 개설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