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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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회를 활용한 경량기포 저강도 고유동화재의 최종비빔시간과 희석비에 따른 공학적 특성 (Engineering Characteristics of Light-weight Foamed CLSM using Coal Ash According to Final Mixing Time and Dilution Ratio)

  • 이종휘;나정흠;이창기;천병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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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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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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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석탄회를 주재료로 사용한 저강도 고유동화재는 다짐이 필요없고 재굴착이 용이한 고유동성의 재료로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구조물 뒤채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기포를 혼입한 경량기포 저강도 고유동화재의 기초연구로써 최종비빔시간, 기포의 희석비에 따른 공학적 특성을 규명하여 최적비빔시간 및 최적희석비를 결정하였다. 기준 배합비를 중심으로 최종비빔시간과 희석비에 따라 플로우 시험, 기포슬러리의 단위중량측정 시험 및 일축압축강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CASE N(최종비빔 4분, 희석비 2%), CASE O(최종비빔 4분, 희석비 3%)가 유동성(20cm 이상), 경량성(12~15 $kN/m^3$) 및 일축압축강도(800~1200kPa)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기준으로 구조물 뒤채움용 경량기포 CLSM재료를 제작 및 사용함에 있어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젖소의 다양한 발정 행동 징후와 배란 시간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Estrous Behavioral Signs and Ovulation Time in Dairy Cows)

  • 손준규;박수봉;박성재;백광수;안병석;김현섭;황석주;주종철;박춘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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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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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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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젖소의 발정 행동 징후에 따라 배란 시간을 예측하고 결정하기 위하여 발정의 다양한 행동 징후(승가, 승가허용, 외음부 냄새 맡기 및 턱비빔)와 배란 시간과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였다 공시된 51두 중 37두에서 배란이 일어났으며, 이 중 28두에서 발정 발현이 나타났다. 발정 행동 징후는 $PGF_2{\alpha}$주사 후 2일째부터 72시간 동안 육안 관찰하였으며 배란 시간(4시간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과의 관계를 각각 조사하였다. 발정 행동별 발정 발현율은 외음부 냄새와 턱비빔은 81%와 78%를 보였으며, 승가는 78% 승가 허용은 56%를 보였다. 발정 행동 징후별 발정 개시와 종료의 배란 시간까지의 간격 분포는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는 배란 전 $7{\sim}37$시간(평균 $25.58{\pm}7.94$ 시간)사이였으며, 발정 종료 후 배란까지는 배란 전 $1{\sim}28$시간(평균 $13.42{\pm}7.14$ 시간) 사이였다. 발정 행동별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의 시간에서 승가 허용($17.33{\pm}5.83$시간)이 승가($23.58{\pm}5.12$ 시간), 외음부 냄새 맡기$(24.25{\pm}6.09$시간), 턱비빔($23.42{\pm}6.04$ 시간)보다 유의적으로(p<0.05) 짧게 나타났다. 또한 발정 행동별 배란 전 발정 개시에서 승가, 승가 허용, 외음부 냄새 맡기 및 턱비빔은 12시간 간격 안에서 $16{\sim}28$시간(88%), $10{\sim}22$시간(81%), $16{\sim}28$시간(79%) 및 $19{\sim}31$시간(79%)사이에서 각각 개시하였다. 외음부 냄새 맡기와 턱비빔 행동은 발정 단계가 아닐 때도 보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배란 시간을 예측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승가 허용와 승가 행위는 배란 시간을 예측하는데 좋은 지표이지만, 승가 허용은 승가를 허용하는 개체의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배란 시간을 예측하는데 다소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승가 행위로 배란 시간을 예측하는 것이 훌륭한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프리믹스 및 포스트믹스 시멘트를 혼입시간이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ing Time of Pre-Mixed Cement and Post-Mixed Cement on the Strength Development of the Concrete)

  • 백성진;이혁;한준희;김종;한민철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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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3년도 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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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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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proposed the optimal mixing time for pre-mixed cement and post mixed cement using the statistical analysis method of box plots. Pre-mixed cement can prevent material seegregation, strength loss, and quality variation if mixed for at least 60 seconds, and the data median is shown to be within the box range. Post-mixed cement should be mixed for at least 180 seconds to prevent material segregation, strength loss, and quality variation, and compressive strength tends to increase with longer vibrating time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using pre-mixed cement can shorten the vibrating time and increase the productivity of the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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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콩나물 비빔밥 제조를 위한 전처리 공정 최적화 (Processing optimization of soybean sprouts pre-treatment for manufacturing frozen Kongnamul-Bibimbap product)

  • 이은정;;홍근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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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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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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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냉동 콩나물비빔밥 제품의 공정 최적화를 위해 수행되었고, 각 공정에서 공정변수에 따른 콩나물의 전단력, 배축직경, 중량감소 등과 같은 물리적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각 공정마다 유효한 공정변수들을 조합하여 최종 냉동 후 조리에 의한 콩나물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콩나물 데치기 공정에서, 처리시간의 감소와 당수 사용은 배축직경 수축과 중량감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조미 배합에서는 설탕의 사용이 소금과 설탕 혼합 사용보다 배축직경이 크고 중량감소가 적게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단위공정 단일변수적용에 의해서는 콩나물비빔밥 냉동 후 조리한 콩나물에서 배축직경 감소와 중량감소 완화의 유의적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조구 공정은 열수 데치기, 염과 설탕의 혼합 조미, 취반미 비빔형태로 진행되었고, 공정변수 조합은 당수 데치기, 설탕 조미, 취반미 비빔 또는 토핑형태로 진행되었다. 조합 공정은 대조구 공정 보다 냉동 후 조리콩나물의 유의적으로 높은 전단력과 배축직경, 낮은 중량감소를 유도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각 공정에서 유의적 효과를 도출한 공정변수의 조합은 콩나물 비빔밥 냉동 후 조리 시 콩나물 물리적 특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3성분계 무시멘트 경화체의 양생방법에 따른 강도특성 (Strength Property of Ternary System Non-Cement Matrix according to the Curing Method)

  • 이진우;이상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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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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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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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CO_2$발생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결책으로 고로슬래그, 레드머드, 실리카 흄 등을 시멘트를 대체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를 수행한 것으로 고로슬래그, 레드머드, 실리카 흄 및 알칼리 자극제를 사용하여 시멘트와 같은 성질을 가지는 경화체의 제조가 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적 검토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멘트 대체재로 고로슬래그, 레드머드, 실리카 흄 등의 무기결합재와 수산화나트륨(NaOH), 규산나트륨($Na_2SiO_3$)등을 사용하여 비빔시간 변화에 따른 강도특성을 선행실험에 실시하였다. 선행실험을 바탕으로 본 실험에서는 기건양생, 수중양생, 피막양생, 한지양생을 실시함으로써 경화체의 강도특성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중양생 $80^{\circ}C$의 경우 재령 28일에서 압축강도 및 휨강도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무시멘트 경화체의 제조가 가능해서 친환경적인 콘크리트 생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축시공 현장적용을 위한 비빔방법에 따른 SHCC의 역학적 성능 평가 (Evaluation on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Strain Hardening Cement Composite by Mixing Method for Application at Building Construction Site)

  • 전영석;김규용;남정수;김영덕;정재홍;이승훈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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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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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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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는 SHCC의 건축시공 현장적용을 목적으로 현장 제조설비인 배치플랜트 2-Shaft 믹서를 이용하여 SHCC 제조 및 타설을 통해 실부재 실험을 실시하고, 이를 실내실험 결과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향후 SHCC의 현장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실내 Omni 믹서와 2-Shaft 믹서에서 SHCC 제조시 인장강도는 유사하였지만, 변형률에서 Omni 믹서가 2.5 % 이상 우수하였다. 배치플랜트 3500 L 2-Shaft 믹서에서 제조된 SHCC의 경우, 실내 100 L 2-Shaft 믹서에서 제조한 SHCC에서 인장 성능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SHCC의 현장적용 확대를 위해서는 배치플랜트 현장 제조시 건비빔, 모르타르 비빔시간을 충분히하여 매트릭스를 균질성을 확보하고, 비빔단계에서 적절한 점성 및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경량 기포 콘크리트의 레올로지 특성이 소포억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heological Properties of Lightweight Foamed Concrete on Preventing Foam Collapse)

  • 이향선;전종운;조무진;기성훈;한동엽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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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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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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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경량 기포 콘크리트의 부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포를 저감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레올로지 특성을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계획으로는 비빔시간, 물-결합재비, 증점제, 기포제, 폐지 첨가량에 대한 변화로 각 요인을 통해 실험하였다. 먼저 과도한 비빔과 기포제의 첨가량에 의해 발생한 다량은 기포는 슬러리 내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하여 침하를 발생시킨다. 특히 기포제의 경우 계면활성제로써 물에 영향을 미치므로 배합 계획 시 물에 대한 질량비로 계획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레올로지 특성을 통해 경량 기포 콘크리트의 소성점도와 소포량이 반비례관계를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경량 기포 콘크리트의 소포를 저감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분석함으로써 경량 기포 콘크리트의 배합 조건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될 것으로 판단된다.

바텀 애시를 콘크리트 잔골재로 사용하기 위한 활용성에 관한 연구 (Bottom Ash on the Application for Use as Fine Aggregate of Concrete)

  • 김성수;이정배;박승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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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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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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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석탄을 사용하여 발전한 후 남은 폐기물인 석탄회를 콘크리트의 잔골재로 재활용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이다. 석탄회는 크게 플라이 애시와 바텀 애시로 구분될 수 있다. 플라이 애시의 경우 콘크리트의 배합 시 시멘트를 대체하는 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반면 바텀 애시의 경우 대부분이 매립되고 있는 등 재활용률이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재활용률이 낮은 바텀 애시의 활용률을 증대시키고자 콘크리트의 잔골재로 일부 치환하였으며 활용성을 확인하였다. 콘크리트 배합 시 물시멘트 비를 고정한 상태에서 바텀 애시의 사용량을 증가 시키게 되면 작업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므로 일정 수준이상 사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폴리카르본산계 고성능 감수제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배합하였고 콘크리트 비빔 직후 및 비빔 1시간 후 유동성 및 공기연행성을 비교하여 실제 레미콘이나 배치 플랜트에서 생산된 콘크리트가 현장에 타설되는 시간을 모사하였다. 연구 결과 바텀 애시를 잔골재의 30%정도 치환한 콘크리트 비빔 1시간 후 작업성과 공기연행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압축강도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바텀 애시를 콘크리트 잔골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체 CO2를 사용한 In-situ 탄산화 모르타르 성능평가 (The Performance Evaluation of In-situ Carbonation Mortar Using Gaseous CO2)

  • 박창건;류득현;최성우;위광우;임승민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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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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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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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레미콘 산업의 산업부산 CO2 활용기술 확보를 통한 CCUS 기술의 부상을 목적으로 기체 CO2를 시멘트 모르타르, 콘크리트 등 시멘트계 재료에 직접 주입하여 사용하기 위해 총 2단계로 나누어 연구를 수행하였다. 1단계에서는 기체 CO2 사용에 따라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영향인자에 대해 기준 배합과 동등한 물성발현을 위한 재료적 검토를 포함하였다. 1단계 검토결과, 물/시멘트비 조정 등이 일반적인 재료적 접근에 의한 물성확보는 한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2단계에서는 CO2 사용방법, 시멘트 모르타르의 비빔방법 등 CO2를 주입한 모르타르의 최적화에 대한 전반을 포함하였다. 기체 CO2의 모르타르 주입 시 나타나는 물성변화에 대한 해결방안과 압축강도 성능증진을 위한 기체 CO2의 최적 주입율 및 주입시간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일반 모르타르와 비교하여 최종 비빔 후 120초 이상의 추가비빔시간이 요구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유동성 및 압축강도 발현성능을 고려한 기체 CO2의 적정 주입율은 시멘트량 중량 대비 0.1~0.2 %로 도출되었다. 기체 CO2 주입시간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강도증진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CCUS 기술로써 활용되기 위해서는 CO2 고정화량 평가 등 미세분석을 통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젖소 경산우와 미경산우의 발정 행동과 배란 시간의 비교 (Comparison of Estrous Behavior and Ovulation Time in Dairy Cows and Heifers)

  • 손준규;박수봉;박성재;백광수;이명식;안병석;김현섭;박춘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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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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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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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젖소 경산우와 미경산우의 다양한 발정 행동 특성과 배란 시간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된 89두 중 73두에서 배란이 일어났으며, 이 중 61두에서 발정 발현이 나타났다. 다양한 발정 행동은 $PGF_2{\alpha}$ 투여 후 2일째부터 72시간 동안 육안 관찰하였으며, 배란 시간(4시간 간격으로 초음파 시험)과의 관계를 각각 조사하였다. 경산우의 발정 발현율은 외음부 냄새 맡기, 턱 비빔, 승가 및 승가 허용에서 각각 81%, 78%, 78% 및 56%로 나타났으며, 미경산우에서는 외음부 냄새 맡기, 턱 비빔, 승가 및 승가 허용은 각각 61%, 68%, 82% 및 76%를 보였다. 젖소 경산우와 미경산우에서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의 평균 $25.58{\pm}7.94$$25.55{\pm}5.72$시간이었으며, 발정 종료 후 배란까지는 평균 $13.42{\pm}7.14$$7.48{\pm}7.4$시간이었다. 경산우의 발정 개시 후 배란까지의 시간에서는 승가 허용($17.33{\pm}5.83$시간)이 승가, 외음부 냄새 맡기, 턱 비빔($23.58{\pm}5.12$시간, $24.25{\pm}6.09$시간, $23.42{\pm}6.04$시간)보다 유의적으로(p<0.05) 짧게 나타났으며, 미경산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승가 허용 종료에서 배란까지의 시간에서는 미경산우($6.38{\pm}4.80$)가 경산우($13.05{\pm}4.53$)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짧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해 우유생산에 관련한 생리적인 변화가 젖소 발정행동과 배란 특성의 변화의 주요 요인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