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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나무(Lindera erythrocarpa) 잎으로부터 항진균성 활성물질의 분리 (Isolation of Antifungal Active Compounds from the Leaves of Lindera erythrocarpa)

  • 권순열;김진호;백남인;최경자;조광연;이병무;최용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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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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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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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목나무 잎의 메탄올 추출물을 n-hexane, ethylacetate, n-butanol, $H_2O$으로 순차적으로 용매분획하였다. Ethylacetate 분획으로부터 silica gel chromatography를 반복하고 재결정하여 활성물질을 분리 정제하였다. 화합물은 NMR과 MS의 기기분석 결과 methyllucidone의 입체이성질체 혼합물로 구조결정 되었다. 이 혼합물은 밀 붉은녹병에 대하여 $50\;{\mu}g/ml$에서 85%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낙엽 활엽수림 대 주연부식생구조 발달과정 모니 터 링(II) -서울대학교 백운산연습림지역을 중심으로- (Monitoring the Development Process of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II ) -Focused on the Case Study from the Baekwoonsan Research Forest, Seoul National University-)

  • 오구균;지용기;심항용;김성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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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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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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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대학교 백운산연습림 낙엽활엽수림에서 벌채 후 주연부 식생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벌채 후 8년,10년이 경과한 시점 인 4차 조사(2001년)와 5차 조사(2003년) 결과에서 주연부식생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산림주연부에서 경쟁력 이 우수한수종은 비목나무, 병꽃나무,조록싸리, 생강나무,두릅나무 등이 었고,산림주연부와 인접한조사구에서 경쟁력이 우수한수종은 비목나무, 병꽃나무,고추나무 등이 었다.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경쟁력 이 우수한수종은 비목나무,생강나무 등으로 나타났다. 산림주연부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는 수종은 방위,광량, 고도, 기존 특정종의 성장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양사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는 수종은 비목나무와 병꽃나무이 었다. 조릿대는산림 벌채 후 초기 에 왕성한 생장력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수관층이 형성되면서 감소세를 보였으며, 피복율은 남서향 사면보다 북동향 사면에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조사기간별 유사도지수는 벌채시 산림주연부에서 산림내부로 거 리가 멀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충남 홍성지역에서 자란 비목나무(Lindera erythrocarpa)의 열기건조스케쥴 개발 (Development of a Kiln Dry Schedule for Lindera erythrocarpa Grown in Hongsung, Chungnam Province, Korea)

  • 강춘원;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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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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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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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비목나무는 줄기가 곧고 직경이 40 cm까지 자라지만 아직 미사용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수종을 이용하려면 먼저 그 수종의 열기건조스케쥴을 찾아야 한다. 비목나무의 열기건조스케쥴을 테라자와의 오븐급속건조법으로 추정하였으며, 열기건조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비목나무의 평균 생재함수율과 평균 생재비중은 각각 72.3%과 0.53이다. 테라자와의 오븐급속건조법을 사용하여 얻은 25 mm 두께 비목나무의 가장 안전한 건조조건은 초기건조온도 $50^{\circ}C$, 초기건습구온도차 $4^{\circ}C$, 말기건조온도 $75^{\circ}C$이다. 이러한 조건에 맞는 미임산물연구소 스케쥴은 T5-D4이다. 추정 열기건조스케쥴 T5-D4와 새로운 개량 열기건조스케쥴 T8-C5로 25 mm 판재를 건조한 결과, 모두 불가피하게 발생한 수심재터짐 이외에는 내부할렬과 틀어짐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벌채적지의 식생구조 변화(II)-황양시 백운산연습림지역을 중심으로- (Change of Vegetation Structure in the Harvested forest Area(II)-A Case of (Mt.)Baegwoonsan Research forest at Kwangyang City-)

  • 오구균;최송현;박상규;심항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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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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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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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낙엽활엽수림 개벌 후 벌채지에서 식생구조 회복과정과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인 백운산의 벌채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994년에 2개의 모니터링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1997년과 1999년, 2001년, 2003년에 식생조사를 하였다. 벌채후 10년간 벌채지의 산림식생변화는 다음과 같다.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벌채 후 1년째에는 잔존 수목인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및 비목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벌채 후 6년째에는 근주맹아목인 때죽나무와 비목나무, 실생목인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고, 벌채 후 8년차부터 벌채 후 10년차 까지 비목나무 때죽나무, 졸참나무 등이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벌채지 산림내부의 종다양도지수는 남서사면에서 계속 낮아졌으며, 북동사면에서는 6년차까지 증가하다가 벌채 후 8년차부터 감소하였다. 흉고직경급(DBH) 분석에서 벌채 후 10년경과시 남서사면의 경우 졸참나무, 때죽나무, 비목나무의 개체수가 출현율이 높았고, 북동사면의 경우 당단풍나무, 쪽동백나무, 함박꽃나무, 비목나무. 두릅나무의 개체수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기저면적은 남서사면의 경우 8년차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북동사면 경우는 증가하여 사면간 차이를 보였다.

산림(山林) 벌채적지(伐採跡地)의 6년간 식생구조(植生構造) 변화(變化) (I) - 광양시(光陽市) 백운산(白雲山) 연습임지역(演習林地域)을 중심(中心)으로 - (Change of Vegetation Structure for 6 years (1994-1999) at the Harvested Forest Area (I) - A Case of (Mt.) Baegwoonsan Research Forest at Kwangyang City -)

  • 지용기;오구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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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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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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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낙엽활엽수림 개벌 후 벌채지에서 식생구조 발달과정과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인 백운산의 벌채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994년에 2개의 모니터링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1997년과 1999년에 식생조사를 하였다. 벌채후 6년간 벌채지의 산림식생변화는 다음과 같다.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벌채후 1년째에는 잔존 수목인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및 비목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벌채후 6년째에는 근주맹아목인 때죽나무와 비목나무, 실생목인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벌채지 산림내부의 종다양도지수는 남서사면에서는 낮아졌으며 북동사면에서는 높아졌다. 벌채지 내부의 흉고직경급(DBH) 분석에서 비목나무와 두릅나무의 개체수 출현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졸참나무, 다릅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생강나무, 고추나무, 누리장나무, 병꽃나무의 개체수 출현율이 높았다. 벌채지 내부에서 흉고직경급별 개체수 분포패턴은 비목나무가 역 J자형 분포곡선을 나타내고 있어 비목나무의 세력이 확장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천이초기 선구수종언 두릅나무는 J자형 분포를 나타내어 그 세력이 쇠퇴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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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쌍계사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Sanggyesa Chirisan national Prark)

  • 서영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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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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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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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쌍계사지의 불일폭포-성불재 계곡부(해발 600-1.120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교목층의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2개 조사구를 설정하였다 교목상층의 밀도 평균흉고직경 흉고단면적의 범위는 각각 545-1,700본/ha 11.0-23.5cm, 19.1-27.8m2/ha 이었다 교목상층의 평균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교목층 전체의 흉고단면적은 계곡중부에서 가장컸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졸참나무, 비목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쇠물푸레 철쭉꽃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노각나무 비목나무 느티나무 당단풍 때죽나무 등이었다 해발고와 사면부위가 높을수록 종수와 종다양도는 감소하였으며 해발고대별 종다양도는 0.626-1.320 의범위를 보였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36.1-60.6% 사면부위간 유사도지수는 59.2-74.4% 로서 사면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한 Cluster 분석결과 계곡하부의에 위치한 서어나무-활엽수군집 계곡상부의 사면중 하부에 위치한 신갈나무-활엽수군집 계곡정부와 계곡상부의 사면상부에 위치한 신갈나무-소나무군집 등 4개 유형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종상관 분석결과 소나무 신갈나무 쇠물푸레 철쭉꽃 등 4개 수종간 비목나무 산뽕나무 생강나무 등 3개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신갈나무, 쇠물푸레 철쭉꽃 등은 졸참나무와 소나무 쇠물푸레 등은 비목나무 서어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증가에 따라 250 g/L까 지 증가하여 최대 51.0%의 수율과 0.63 g/L-h의 생산성을 나타내었다.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방법이 일단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포의 고농도 배양에는 조사한 여러 배양 시스템 중에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임올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스템 에서 포도당을 낮은 level로 유지할 수 있었으나, 초산의 과도한 축적으로 항체 생산성의 향상은 예상에 비해 크지 않았다. 81%), C18 0(12.38%), C18: 1(25.93%), C22:6(9.95%)이며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은 C14 : 0(11.60%), C16 : 0(18.94%), C16: 1(10.42%). C18 : 1(10.89%), C22 : 6(23.44%)이었다. 총필수지방산(總必須脂肪酸) 함량(含量)은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20.14{\sim}31.12%)$이 비극성지방질(非極成脂肪質)$(6.97{\sim}11.13%)$보다 훨씬 높았고, 결합지방질(結合脂肪質)이 유리지방질(遊離脂肪質)보다 높았으며 부위별(部位別)로는 피부(皮部)$(15.18{\sim}15.41%)$가 육질부(肉質部)$(6.97{\sim}11.13%)$보다 높았다. 또${\omega}3$고도부포화지방산(高度不飽和脂肪酸) 함량(含量)은 육질부(肉質部)$(15.15{\sim}28.32%)$가 피부(皮部)$(6.77{\sim}18.18%)$나 내장부(內臟部)$(8.35{\sim}9.74%)$보다 높았으며, 육질부(肉質部)에서는 극성지방질(極成脂肪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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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미왕재-천황봉 구간의 능선부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Miwangjae to Cheonwhangbong in Weolchul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조현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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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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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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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출산국립공원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미왕재-천황봉 구간 능선부에 방형구 ($2000m^2$) 11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1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때죽나무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 등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미왕재-천황봉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이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때죽나무,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산벚나무와 회잎나무; 졸참나무와 화살나무; 팔배나무와 화살나무, 함박꽃나무; 당단풍과 회잎나무; 철쭉과 회잎나무, 화살나무와 생강나무, 밤나무, 비목나무; 싸리와 산철쭉; 밤나무와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와 비목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철쭉과 화살나무; 싸리와 밤나무; 국수나무와 함박꽃나무; 산철쭉과 비목나무; 회잎나무와 함박꽃나무; 쇠물푸레와 사람주나무; 산벚나무와 조록싸리; 조록싸리와 비목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2.3225{\sim}2.7721$ 범위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한국 특산 히어리 군락의 식생구조와 맹아지 동태 (Vegetation Structure and Sprouting Dynamics of Corylopsis coreana Community belong to Korean Endemic Plants)

  • 이정환;강호철;안현철;조현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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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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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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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히어리 군락이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지역에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군락지의 분포 및 맹아지 특성 그리고 군락의 보호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수행되었다. 각 계층별 중요치는 교목층에서 소나무(134.15) 일본잎갈나무, 산벚나무, 비목나무, 신갈나무 등이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히어리, 거제수나무. 비목나무, 졸참나무, 노각 나무 그리고 관목층에서는 히어리가 우점하였으며 그 외에 철쭉꽃,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그리고 맹아지 특성은 1개 방형구(25m2)에 평균 17.75개의 주간이 형성되고 1개 주간당 맹아지 수는 평균 6.00개 고사지는 2.80개로 조사되었다. 흉고직경급별 분포에서 생장지의 경우 흉고직경 1.0-4.0cm 구간에서 전체의 64.78%를 차지하였으며 대부분 2.0-3.0cm 구간에서 54.74%를 차지하여 히어리 군락의 중심계급이었다 흉고직경 1.0cm 이하의 고사지가 전체의 53.16%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근주에서 돋아나는 1년생 맹아지가 대부분 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히어리의 번식습성은 실생묘에 의한 번식도 가능하지만 본 조사지에서와 같이 수관이 울폐된 지역에서는 주로 근맹아에 의한 번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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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나무 (Lindera erythrocarpa Makino) 껍질에서 분리한 신규화합물 (Jeju-Erythrane)의 멜라닌 생합성 억제 효과 (Melanin Biosynthesis Inhibitory Effect of New Compound (Jeju-Erythrane) Isolated from Bark of Lindera erythrocarpa Makino)

  • 강민철;고려경;김수경;최호민;진영준;한종헌;김봉석;이남호;김기옥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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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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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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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비목나무 (Lindera erythrocarpa) 껍질에서 분리 동정한 신규화합물 (Jeju-Erythrane)의 항산화 활성 및 B16F10 mouse melanoma 세포에서의 tyrosinase와 멜라닌 생합성의 억제효과를 확인하여, 유용자원으로서 미백 및 기능성 화장료로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실험 결과, 신규화합물인 Jeju-Erythrane의 항산화 활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B16F10 세포에서 tyrosinase와 멜라닌 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tyrosinase와 TRP-1 유전자의 단백질 및 mRNA 발현양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보였다. 하지만, TRP-2 단백질과 mRNA는 농도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비목나무 (Lindera erythrocarpa) 껍질에서 분리 동정한 신규화합물 (Jeju-Erythrane)이 미백 관련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