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만 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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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Body-Shape Perception and Periodontal Diseases in Female Adolescents)

  • 오정숙;이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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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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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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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제6기 3차년도(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여성 청소년 211명이며, 분석 결과,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은 연령, 수면시간, BMI, 체중조절, 칫솔질 횟수와 관련이 있으며, 치주질환 여부에는 연령, 흡연, 수면시간, 스트레스, BMI, 칫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하여 교란변수를 통제하고 분석한 결과, 체형을 보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비만으로 인식하는 경우 치주질환이 3.18배(OR = 3.18, 95% CI: 1.21, 8.38)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여성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여성의 자아존중감과 비만스트레스와의 융복합적 관계에 관한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Obesity Stress among Women in Korea)

  • 박은희;박해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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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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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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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외모만족도,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및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분석결과 20대 여성은 실제 BMI(Body Mass Index)보다 주관적 체형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성(r=.386, p=<.001), 자아존중감(r=.324, p=<.001)으로 정적상관성을, 외모평가(r=-453, p=<.001), 외모만족도(r=-.560, p=<.001)는 부적상관성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방법으로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1단계 모형에서 외모만족도 31.3%, 2단계 모형에서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외모만족도가 45.3%, 3단계 모형에서 주관적 체형, BMI 및 제 변수가 54.7%를 설명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20대 여성에게 실제 정상BMI를 가진 체형이 가장 이상적인 체형임을 인식하는 교육과 삶의 지표를 외형보다 내면에 둘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20대 여성의 비만스트레스를 다소나마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광주.전남 일부 지역 중학생들의 BMI 수준에 따른 식행동,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 양상에 관한 연구 (A Comparison Study on Middle School Students of Gwangju and Jeonnam in Terms of Dietary Behavior, Body Perception and Weight Control Concerns According to BMI)

  • 최인선;노희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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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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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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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 중학생 732명을 대상으로 BMI 수준에 따른 식습관, 식행동,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 실태에대해 조사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BMI 수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분포는 남학생이 저체중군 27.8%, 정상체중군 45.9%, 과체중군 26.3%이었으며, 여학생은 저체중군이 26.2%, 정상체중군 53.6%, 과체중군 20.2%이었다. 남녀 중학생의 평균 BMI는 각각 $20.7{\pm}1.0$$20.6{\pm}0.2$이었다. 점수로 평가한 식습관과 식행동에서 남자중학생은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빨리 먹는 점수가 높으며, 저녁식사의 양과 야식섭취 및 식품선택 시 기호보다 영양을 고려하는 점수는 낮았다. 여자 중학생은 과체중군이 과식과 스트레스 시의 음식 섭취와 식품선택 시 가격보다 영양을 고려하는 점수는 높았고, 야식 점수가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남자 중학생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여자 중학생은 그룹간 차이가 없었으며, 남녀 중학생 모두 실측한 신장보다 더 크기를 원하였다. 조사대장자의 체중은 남녀 중학생 모두 그룹간의 차이가 유의적이었다. 남자 중학생은 과체중군에서만 체중감소를 희망한 반면, 여자 중학생은 과체중군뿐아니라 정상체중군에도 체중의 감소를 희망하였는데, BMI가 클수록 원하는 체중과 실측체중간의 차이가 컸다. 본 연구대상자들의 인지체형은 남녀 중학생 모두 해당 군별 체형에 근접하였으나, 정상체중군에서 인지체형에 대한 왜곡경향이 높았으며, 희망체형과 인지체형의 차이가 과체중군에서 가장 컸다. BMI가 높을수록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높았는데, 남자 중학생은 건강을 위해서, 여자 중학생은 날씬한 외모를 갖고 싶어서가 체중감량의 이유로 가장 많았다. BMI가 클수록 체형만족도가 낮으며, 희망체형과 인지체형간의 차이 값이 컸으나 스트레스는 BMI가 낮을수록 컸다. 또한 희망체중과 체형에서 실측체중 및 인지체형을 뺀 값이 클수록 체형만족도가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에 비해 과식, 스트레스 시의 음식섭취에서 보다 바람직하지 않았으며, 스트레스와 체중 조절관심도 및 경험이 더 많아, BMI 수준에 따라 식생활 양상에 차이를 보였는데, 과체중군의 식행동과 태도가 보다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체형인식과 더불어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바이다.

체형에 따른 성인 남녀의 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fe Habits of Male and Female Adults Relating to Their Body Shape)

  • 이희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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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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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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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성인 남녀를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군의 체형, 표준 체중군의 체형, 과체중군의 체형으로 구분하여 체형에 대한 인식, 기호습관, 식습관, 건강에 대한 관심도, 체중 조절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중 저체중군의 체형이 7.9%,표준체중의 체형이 55.2%, 과페중군의 체형이 36.9%로 나타났으며, 저체중군은 마르고 키가 크고, 과체중군은 뚱뚱하고 키가 작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실제체형과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체형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경향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남자의 42.6%, 여자의 21.5%만이 자신의 체형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여자는 체중이 적을수록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였으며 체형과 상관없이 모두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2. 남자의 86.5%, 여자의 49.0%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1) 저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가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횟수는 1주일에 한 두 번 마신다가 가장 많았다. 남자의 64%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자들은 대부분 흡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01). 기호음료 중에서 남녀 모든 군에서 커피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0.01) 남자의 51.0%, 여자의 45.0%가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먹는다고 응답하였다. 3. 남자의 57%,여자의 45%가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군 여자를 제외하고 모든 체형에서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혀 규칙적이 아니라고 답한 비율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끼의 식사량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적당하게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배부르게 먹는 경우는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p < 0.001). 음식의 간에 있어서 남녀 모든 군에서 적당하게 먹거나 싱겁게 먹는다고 답한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남자의 78.7%, 여자의 92.0%가 간식을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1), 저체중군의 간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편식을 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9%, 여자의 83.2%가 체중 조절에 관심이 있다고 하였으며(p < 0.001) 남녀 모두 체중이 증가할수록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p < 0.01). 체중 조절에 대한 시도 경험에 대해서는 남자는 생각없다가, 여자는 과거에 몇 차례 해 본 경험이 있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현재도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0% 정도로 조사되었다. 체중 조절 시도 방법에 있어서 남자의 저체중군은 체중을 늘이는 방향으로 과체중군은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였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모두 체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도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 < 0.001). 체중조절을 위한 좋은 방법으로는 남자의 경우 음식량의 조절보다는 운동을 많이 한다가 가장 많았으며 여자들은 음식물의 섭취량을 줄인다와 음식 량의 조절보다는 운동을 많이 한다고 답한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P <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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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성인 남녀의 체형인식 및 식생활 연구 (A study on body awareness and dietary life of adults who perform regular exercise)

  • 주민정;신윤진;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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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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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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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2년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1개월 간 서울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20~30대 남성 120명 여성 127명을 대상으로 체형인식, 운동 목적, 식생활 관련 지식 및 행태, 영양섭취 실태를 조사하였다. 비만 분포를 조사한 결과, 남성은 BMI 23 이상인 과체중 및 비만의 비율이 69.2%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25.2%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비만 분포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01). 현재 체형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남성은 '보통이다' (40.8%)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여성은 '약간 뚱뚱하다' (42.5%)가 가장 높게 나타나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현재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01). 남성과 여성의 식생활 관련 지식 및 행태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섭취 비율은 남성의 경우 에너지필요추정량의 80.8%, 여성은 에너지필요추정량의 76.9%로 남녀 모두 미달되는 섭취량을 보였다. 또한 단백질섭취비율은 남성이 권장섭취량의 197.7%, 여성이 권장섭취량의 142.6% 수준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 모두 과잉섭취하고 있었다. 칼슘섭취비율은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권장섭취량의 63.5%, 72.1% 수준으로 나타나 모두 미달되었다. 체형인식에 따른 열량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과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저체중 및 정상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보다 에너지와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적었으며 (p < 0.01), 여성은 과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와 저체중 및 정상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의 열량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체형특성(體型特性)이 체온조절반응(體溫調節反應) 및 온열쾌적감(溫熱快適感)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matotype Characteristics on Body Temperature Control Reaction & Thermal Sensation)

  • 심부자;유현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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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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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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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is the first part of the research to reveal the effects of somatotype characteristics on body temperature control reaction as well as thermal sensation. Nine healthy female collegians (classified into 3 body types of thin, normal, and obese according to Rohrer index) living in Busan were chosen as the subjects.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Significant differences of skin temperature appeared in the parts of epigastrium (thin/normal>obese), anterior forearm (normal>thin/obese), and anterior leg (obese > thin/normal) as well as mean skin temperature. Mean skin temperature temporarily dropped owing to the exercise but tended to recover as time went by. Skin temperature of normal/thin shows higher than obese type. The change of skin temperature was noticed in the order of forehead > epigastrium > anterior forearm > anterior leg > anterior thigh (obese type) ; epigastrium > forehead > anterior forearm > anterior thigh > anterior leg (normal type) ; epigastrium > forehead > anterior forearm > anterior thigh > anterior leg (thin type, before and after exercise); epigastrium > forehead > anterior forearm > anterior leg > anterior thigh (thin type, during exercis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in the temperature change inside clothes according to somatotyp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revealed in thermal sensation, moisture sensation, and comfortable sensation according to body types and time.

중국 치박시(淄博市) 고등학생의 체형에 대한 인식 및 다이어트에 대한 태도 분석 (Analysis on the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awareness of diet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Zibo city, China)

  • 김효정;순샤오칭;김미라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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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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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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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국 청소년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및 지식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이 체형 및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국 치박시(淄博市)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2012년 2월에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을 통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V.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t 분석, 일원분산분석, Duncan의 사후검증분석, $Χ^2$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신의 체형에 대해 응답자의 40.8%가 보통, 38.5%가 뚱뚱한 편, 그리고 20.8%가 마른 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BMI와 체형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면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경우 자신의 체형을 비만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면 조사대상자의 과반수가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다이어트에 대해 관심도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의 통계치를 살펴보면 '마른 몸매 추구'의 평균값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 요구', '다이어트 필요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의 평균 정답률은 54.0%로 높지 않았으며, 성별, 자아 체형에 대한 인식도, 현재 BMI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의 블로그, 미니홈피, 지식검색에서 가장 많이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전파매체, 가족이나 친구들 순이었다. 또한 다이어트 실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2.6%만이 다이어트를 실행해 본적이 있거나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실행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를 질의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것은 '스스로 표준체형이 아니라고 생각하여'이었고, 다이어트 실천자들의 각 요법에 대한 실천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한증요법, 약물/기구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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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Lower Body Torso Shape in 40s, 50s and 60s Women for Development of Urinary Incontinence Panty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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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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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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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요실금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40대, 50대,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체형을 유형화하고 그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 연령대별 하반신 몸통 체형을 분류해봄으로써 요실금 팬티 패턴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가기술표준원 제8차 인체치수조사데이터 중 40-69세 여성 1543명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관련 계측항목 총 29개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하반신 몸통 높이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고, 너비 관련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넓어지며, 둘레 관련 항목은 허리둘레와 배둘레는 증가하고 엉덩이둘레는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몸통길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하반신 몸통 구성 요인은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 높이 요인, 하부 요인, 수직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유형은 긴 역삼각 체형, 짧고 높은 몸통 체형, 몸통 비만 체형, 낮은 삼각 체형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과 높이 요인은 유형 3이 가장 크고, 하반신 몸통 수직 요인과 하부 요인은 유형 1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반신 몸통은 허리와 복부가 발달된 유형과 엉덩이, 넙다리가 발달된 유형으로 분류되어 요실금 팬티의 가로 부위 설정 시 체형 차이의 반영이 요구되었다. 또, 몸통이 긴 유형과 짧은 유형으로 분류되어 앞중심과 뒷중심길이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법이 필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