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가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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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간이시설 형태설정과 여름철 토마토 및 참외의 생장반응 (Designing of Rain-Shelter Types and Growth Responses of Tomatoes and Oriental Melons in Summer Season)

  • 김현환;이시영;권영삼;전희;신만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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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5년도 특강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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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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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기상의 특징은 고온다습하면서 년중 강우량의 60-70%가 집중되어 과채류 재배시 효과적으로 강우를 차단할 수 있고, 고온다습을 자연환기로 최대한 억제토록한 성력화된 간이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여름철의 과다한 강우피해를 극복하고, 강우를 차단한 재배기술이 비가림재배법이며 간이한 시설로 강우를 차단하여 수량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이 8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간이시설내 환경불량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은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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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년도 경북 북부지역 고추산지의 병해 발생상황 (Disease Occurrence on Red-pepper Plants Surveyed in Northern Kyungbuk Province, 2007-2008)

  • 서지애;이영근;김병수;황재문;최석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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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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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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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주요 고추 산지를 대상으로 생육기별 발병상황을 조사하고, 수확기 발병상황을 기상 환경 및 재배 방식과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2007년과 2008년에 가장 피해가 심하였던 병은 모자이크병과 탄저병, 역병이었다. 2008년에는 2007년에 비하여 모자이크병 발생이 심하였으며, 그 외의 병 발생은 2007년에 비하여 적었다. 수확기 모자이크병 발생 정도는 5월의 강수량과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8월의 강수량과 9월의 역병 발생 사이에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비가림 시설재배 고추에서는 노지재배에 비하여 탄저병과 역병, 모자이크병에 의한 피해가 적었다. 그러나 비가림 시설재배를 하는 고추 재배 농가는 5%에 불과하였다.

백합나무 양묘방법에 따른 묘목품질 비교 (Quality of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Seedlings by the Method of Seedling Production)

  • 유근옥;송정호;최형순;권해연;권용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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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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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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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에 경제조림수종으로 확대 보급되고 있는 백합나무는 타 수종에 비하여 충실종자율 등이 낮아 묘목생산이 용이하지 않다. 이에 조림활착률과 유시생장이 빠른 묘목 생산 기술 개발을 시도하였다. 백합나무 종자를 육묘상자에 상토와 종자 복토 재료를 각각 달리하여 파종하였고, 시험장소는 난방시설을 하지 않은 비닐 온실(비가림 온실)에서 시행하였다. 각 처리에서 발아율은 모래를 상토로, 배양토를 종자 덮기 재료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나 발아가 완료된 후 포지 이식시기에 도달한 유묘(엽수가 자엽을 포함하여 3~4장을 형성하였을 때)의 묘고, 뿌리 길이, 뿌리 수, 건중량은 모래상토에서 가장 불량하게 나타났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예용 상토 TKS-2가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TKS-2를 각각의 상토에 1 : 1(v/v)로 혼합하여 시험한 결과, 비교구보다 묘고 등 유묘의 형태적인 특성에서 충실한 유묘가 생산되었다. 이는 상토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 및 비료성분이 묘목의 생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비가림 온실에서 생산한 유묘를 6월 2일에 일반 노지 묘포에 이식하여 생장 모형(형태)을 조사한 결과, 이식 2개월 후인 8월 초순부터 10월 초순까지 급속한 생장을 보여 이 시기에 자란 수고와 근원 직경은 전체 생장량의 85.6%와 71.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림 온실을 이용하여 생산한 묘목과 포지에 직접 파종하여 얻은 묘목의 형질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조림용 규격 묘목의 최대 생산본수를 조사하였다. 포지에 직접 파종하여 생산한 경우 규격묘목의 생산본수는 최대 $m^2$ 당 35본이었으나, 비가림 온실을 이용한 경우 규격묘목의 생산본수는 56본에서 64본까지 가능하였다. 또한, 두 가지 방법으로 생산한 묘목의 뿌리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주근과 측근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세근 수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비가림온실 육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형태로 생산된 묘목들을 산지에 조림하여 4년간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비가림 온실을 이용하여 생산한 묘목의 조림활착률 및 유시생장의 우수성을 인정할 수 있었다.

횡성댐 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관리방안 평가 (Evaluation of Management Plan for Water Quality Improvement of Hoengseong Dam)

  • 최유진;이서로;양동석;홍지영;임경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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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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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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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원주시를 비롯한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에서의 물 부족 및 수해를 방지를 위하여 남한강 지류인 섬강 유역에 횡성댐이 건설되었다. 그러나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타 댐에 비해 횡성댐의 최근 5년간 TOC와 BOD5의 평균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댐 유역의 수질 오염은 원주시와 횡성군의 식수원인 횡성호의 수질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횡성댐 유역의 주요 유입하천을 대상으로 오염원 현황을 파악하고 홍수기 유량·수질 모니터링을 통한 오염원 특성 및 기여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SWAT 모형을 구축한 후 횡성댐 유역 내 주요 우심하천인 구사천과 횡성댐 말단 지역에 대해 적용 가능한 총 5가지의 수질개선 대책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유역 모델링을 통한 전체유황, 홍·풍·평수기, 저·갈수기 수질 오염 저감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추가적인 수질개선 대책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오염원별 다양한 관리대책을 제시하였다. 우심하천인 구사천의 경우 마을하수도 설치에 대한 오염부하 저감 효과와 벌목에 대한 오염부하 영향에 대한 시나리오를 모델 내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횡성댐 유역 말단에 대해 비가림시설 및 유출방지턱 설치에 따른 오염부하 저감 효과, 표준시비량 적용 및 농업BMPs(물꼬관리, 완효성비료, 볏짚피복, 초생대)에 따른 오염부하 저감 효과를 분석하였다. 시나리오별 수질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BOD5는 최소 0.1 ~ 11.6%의 수질개선 효과가 있었으며, T-N은 0.1 ~ 22.3%, T-P는 0.1 ~ 31.8%, TOC는 0.1 ~ 3.8%의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수질항목별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비가림시설 및 유출방지턱과 축산분뇨 위탁처리 시나리오, 경작지 표준 시비량 시비 및 농업 최적관리 적용 시나리오의 오염원 저감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한 오염저감 시나리오와 수질개선 대책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횡성댐 유역의 수질 개선을 위한 대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나, 횡성호 상류유역의 수질개선만 고려했기 때문에 호소 내 수질관리에 대한 후속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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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비가림재배용 단동 비닐하우스 개발 (Development of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s for Hot Pepper Rainproof Cultivation)

  • 유인호;이응호;조명환;류희룡;문두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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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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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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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추 수급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고추 비가림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단동 비닐하우스는 측고가 낮아 고추 비가림재배에 부적합한 면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추 재배에 적합한 규격을 가지면서 구조적으로도 안전한 고추 비가림재배용 단동 비닐하우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전국 56개 고추 비가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구조실태 및 구조개선 희망사항을 조사하여 비닐하우스 폭과 높이를 설정하였다. 현재 운용중인 비닐하우스의 폭은 7m 미만이 53%를, 측고는 1.5m 이하가 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희망하는 하우스의 폭은 7.0m, 측고는 2.0m를 선호하는 농가가 가장 많아서 이 규격으로 결정하였다. 서까래 파이프 규격을 다양하게 변화시켜가면서 구조안전성을 분석한 후 골조율과 설치비 등을 고려하여 5종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12-고추-1형은 ${\emptyset}42.2{\times}2.1t$의 서까래 파이프를 90cm 간격, 12-고추-2형부터 5형은 ${\emptyset}31.8{\times}1.5t$의 서까래 파이프를 각각 60cm, 70cm, 80cm 및 90cm 간격으로 설치하는 모델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10-단동-3형과 비교하여 12-고추-2형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672m^2$ 면적의 하우스 1동 기준으로 약 120만원의 소득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닐하우스내 비닐피복이 스타티스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mulching by the polyvinyl about satice cut flower quality in the vinyl houses)

  • 정성수;김정만;정종성;최창학;최정식;김형무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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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7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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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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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스티블루는 안개초와 함께 배경화로서 널리 이용되는 꽃으로 사계성이지만 한 여름철에는 추대본수가 감소하고 봄, 가을에 분지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한 번 정식한 묘를 보통 3년간 재배 하고 있는데 시장의 꽃가격에 맞춰 개화기를 다양하게 조절하고 있다. 보통 비가림하우스 재배시 6월 ∼ 10월 사이에 개화하는데 여름철 고온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 본 실혐은 시설내에서 미스티블루 재배시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오 절화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몇가지 토양피복제를 처리하여 그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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