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붕소

검색결과 488건 처리시간 0.021초

질화규소-질화붕소 복합재료의 준소성 특성 (Quasi-Plasticity of $Si_3N_4$-BN Composites)

  • 이기성;이승건;김도경
    • 한국재료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00-205
    • /
    • 1998
  • 질화규소-질화붕소 복합재료의 접촉하중에 의한 손상거동을 질화붕소 첨가량의 함수로 고찰하였다. Indentation응력-변형율 곡선은 선형성을 벗어나 소성 특성을 갖는 재료임이 밝혀졌으며, 재료 표면으로 부터의 ring이나 cone형상의 균열 대신 표면하부에 전단응력에 의한 마이크로 크기의 준소성 변형 영역이 넓게 형성되어 손상저항성이 높은 재료로의 활용이 기대되었다. 이 때 마이크로 파괴와 연관된 shear faults가 이 재료의 소성을 갖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질화붕소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질화규소-질화붕소 재료는 보다 soft해지고 준소성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 PDF

폴리우레탄과 개질된 질화붕소로 이루어진 난연성 방열 복합체 (Flame Retardant and Heat Radiating Composite Consisting of Polyurethane and Modified Boron Nitride)

  • 김민규;이창록;조남주
    • 공업화학
    • /
    • 제31권5호
    • /
    • pp.487-494
    • /
    • 2020
  • 기존의 방열필름의 연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oly(tetra methylene glycol) (PTMG), 4,4'-methylenebis(phenyl isocyanate) (MDI)와 유기인이 도입된 실란 커플링제로 표면개질한 질화붕소를 사용하여 폴리우레탄과 개질된 질화붕소로 이루어진 복합체를 제작하였다. Fourier transform-infrared (FT-IR) 분광 분석을 통해 질화붕소의 개질과 복합체의 합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 universal testing machine (UTM) 측정을 통해 개질된 질화붕소의 함량에 따른 복합체의 기계적 물성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layser flash analysis (LFA)와 UL94 측정을 통해 열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합체의 열전도도가 1.19 W/m·K로 증가하였으며, 자기소화성이 없어 타기 쉬운 폴리우레탄의 난연성이 UL94 V-1 등급으로 향상되었다.

염화알루미늄 존재하에서의 수소화붕소나트륨과 대표적 유기화합물과의 반응 (Reaction of Representative Organic Compounds with Sodium Borohydride in the Presence of Aluminum Chloride)

  • 윤능민;이호준;정진순
    • 대한화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75-285
    • /
    • 1973
  • 유기화합물의 선택환원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소화붕소나트륨과 염화알루미늄의 3:1 혼합물의 테트라히드로푸란 용액에서의 환원성을 규명하였다. 49개의 대표적 유기화합물을 골라 이시약과 실온에서 작용하여 대략의 반응속도와 정량관계를 알아보았다. 테트라히드로푸란 용액에서 염화알루미늄 1몰에 수소화붕소나트륨 3몰을 가하면 현탁용액이 생기는데 수소화붕소나트륨 보다는 훨씬 환원성이 강하다. 알데히드와 케톤은 한시간 이내에 빨리 환원되고 아실유도체는 서서히 그러나 카르복시산은 매우 느리게 환원되었다. 에스테르, 락톤, 에폭시드는 수소화붕소나트륨이나 보란보다 훨씬 빨리 환원되었다. 삼차 아미드는 서서히 환원되었으나 일차 아미드는 수소는 발생하지만 환원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벤조니트릴은 30분에 환원이 완결되었으나 카프로니트릴은 느리게 환원되었다. 니트로화합물, 이황화물, 술폰등은 이 시약과 반응하지 않으나 아조, 아족시, 옥심기는 서서히 반응하고 이소시안산페닐은 도중단계까지만 환원되었다 올레핀은 쉽게 수소화붕소화 반응을 하였다.

  • PDF

Chromotropic Acid를 착화제로 이용한 이온쌍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붕소의 분리와 정량 (Determination of Boron by Ion Pair Liquid Chromatography with Chromotropic Acid)

  • 윤영자;유구용
    • 대한화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288-293
    • /
    • 1995
  • chromotropic acid (1,8-Dihydroxynaphthalene-3,6-disulfonic acid)를 착화제로 이용한 붕소에 대한 분리 정량을 이온쌍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로 연구하였다. 이동상$(MeOH\; 61{\%},\;H_2O\;39{\%}$, 인산완충용액 pH=8.5)에 tetrabutylammonium bromide를 첨가하므로서 붕소-chromotropic acid 착물과 chromotropic acid를 poly(styrene-devinylbenzene) 역상컬럼(PRP-1, 15 $cm{\times}4.6$ mm i.d.) 상에서 분리할 수 있었으며, 또한 시료 용액중에 0.1 M의 tetrabutylammonium bromide를 첨가하므로 붕소와 chromotropic acid간의 착물형성을 촉진시켜 감도를 높일수가 있었다. 0.5~1000 ${\mu}g/L$ 농도범위에서 좋은 직선성을 나타내었고 검출 한계는 0.5 ${\mu}g/L$ (S/N=2)이었다. 제안된 방법으로 시판용 시약, $Na_2SO_4,\; NaOH,\; KCl$에 있는 미량의 붕소를 정량하였다.

  • PDF

연소시험에 의한 붕소 화합물 처리 목재의 화재위험성 (Fire Risk of Wood Treated With Boron Compounds by Combustion Test)

  • 진의;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2권3호
    • /
    • pp.19-26
    • /
    • 2018
  • 붕산과 5붕산암모늄으로 처리한 편백목재 시험편의 연소특성에 관한 실험을 ISO 5660-1 표준에 따른 콘칼로리미터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붕소화합물로 처리한 시험편의 화재성능지수(FPI)는 공시편보다 1.2~2.1배 증가하였고, 화재성장지수(FGI)는 공시편보다 1.6~8.4% 증가하였다. 또한 총연기발생률(TSR)은 공시편보다 9.0~28.3.% 낮았다. 이것은 붕소화합물로 처리한 시험편이 난연효과로 탄화층을 생성하기 때문으로 이해된다. 공시편은 418 s에서 가장 높은 CO농도인 0.01112%를 보였으나 붕소화합물로 처리한 시험편은 공시편보다 13.2~37.5% 감소하였다. 따라서 붕소화합물로 처리한 목재는 화재위험성과 위해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붕소와 IBA의 농도, 침지시간 및 혼용처리가 때죽나무(Styrax japonicus) 반숙지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centration, Dipping Time and Combined Treatment of Boron and IBA on Rooting of Semi-hardwood Cuttings of Styrax japonica)

  • 박노복;권영휴
    • 화훼연구
    • /
    • 제16권1호
    • /
    • pp.71-75
    • /
    • 2008
  • 때죽나무의 발근 향상을 위한 IBA와 붕소의 적정농도, 침지시간, 그리고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때죽나무 반숙지삽수의 발근율과 발근수는 IBA $7,000mg{\cdot}L^{-1}$ 순간침지, IBA $100mg{\cdot}L^{-1}$+boron $20mg{\cdot}L^{-1}$과 IBA $100mg{\cdot}L^{-1}$+boron $60mg{\cdot}L^{-1}$ 혼용처리에서 향상되었으며 발근율, 발근수 그리고 생체중은 IBA단일처리보다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에서 높았다. IBA 단일처리에서 적정 농도는 $100mg{\cdot}L^{-1}$$200mg{\cdot}L^{-1}$ 사이였으며, 적정 침지시간은 3시간 이었다. 이에 저농도의 IBA와 붕소의 혼용처리는 IBA $7,000mg{\cdot}L^{-1}$의 고농도처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금속연료인 과립화붕소의 입도에 따른 연료과농 고체 추진제 특성 연구 (A Study of Fuel-rich Solid Propellant Characteristic for Boron-bead Particle Size)

  • 원종웅;최성한;이원복;김준형;황갑성;박복선
    • 한국추진공학회지
    • /
    • 제18권5호
    • /
    • pp.12-18
    • /
    • 2014
  • 공기흡입형 추진기관의 가스발생기에 사용하기 위한 연료과농(Fuel-rich) 고체 추진제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적인 고체 추진제는 평균 60%이상의 산화제를 포함하는 데, 연료과농 고체 추진제를 개발히기 위해 산화제 함량을 30%내외로 낮추고 매우 높은 부피당 열량을 가지는 비정질 붕소를 입자화(Bead)하여 금속연료 함량을 증가시켜 고체 추진제의 제조 공정성 및 연소속도 특성을 확인하였다. 과립화붕소의 입도가 작을수록 추진제 제조 공정에서 초기 점도가 높아지고, 입도가 클수록 연소속도 및 압력지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간지상전에 발생하는 지조고사현상의 원인구명시험 (Study on the Cause of Die-bark of Shoot in the Mulberry Field in the Reclaimed Hill Land in Korea)

  • 류근섭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7
    • /
    • 1972
  • 최근 우리나라 각지의 신개간지상전에 원인불명의 지조고사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피해상전을 택하여 토양의 물리성조사와 토양 및 식물체내의 붕소함량을 분석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피해증상의 특징은 발아도중 즉 탈포∼연구기까지 개엽하다가 갑자기 말라 죽는다. 2. 피해상전은 화강암모재에 사양토(암쇄토)로 되어 있으며 건전상전은 화강암모재에 양토로 되어 있었다. 3. 유효토심은 피해상전이 10∼20cm, 건전상전이 40∼50cm로서 유의있게 깊었다. 4. 표층토양의 토양반응과 유효붕소함량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5. 표토층의 유기물함량과 유효붕소함량간에는 유의한 회귀관계를 보였으며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계수를 얻었다. 6. 토양중 유효붕소함량은 피해상전이 0.13∼0.20 ppm, 건전상전이 0.39∼0.49ppm으로서 피해상전보다 유의있게 많았다. 7. 토양중 아연함?은 피해상전이 0.95∼1.67ppm, 건전상전이 0.78∼1.23pp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8. 피층내 붕소함량은 피해상전이 10.63∼12.99ppm, 건전상전이 18.42∼21.02 ppm으로 피해상전보다 유의있게 많았다. 9. 피층내 아연함량은 전자가 26.0∼33.8 ppm, 후자가 25.2∼30.7 pp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 PDF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에서 치료 영역 영상화를 위한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for Imaging of Therapy Region from Boron Neutron Capture Therapy)

  • 정주영;윤도군;한성민;장홍석;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 /
    • 제25권3호
    • /
    • pp.151-156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 시 집적된 붕소 영역에서 중성자 선속의 변화와 그에 따른 방출된 즉발 감마선의 검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치료 영역에 대한 영상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전산 모사를 통하여 (1) 붕소 유무에 따른 중성자의 영향, (2) 내부와 외부에서의 즉발 감마선량 검출, (3) 즉발 감마선에 대한 에너지 스펙트럼 검출을 수행하였다. 모든 전산 모사는 Monte Carlo n-particle extended (MCNPX, Ver.2.6.0,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Los Alamos, NM, USA)를 이용하여 가상의 물 팬텀과 열중성자(thermal neutron) 소스, 붕소 영역을 지정하였다. 열중성자의 에너지는 1 eV 이하의 에너지였으며 선속은 2,000,000 n/sec.로 설정하였다. 이 때, 발생된 즉발 감마선의 검출은 물 팬텀과 수직 방향으로 위치시키고 납으로 둘러싸인 lutetium-yttrium oxyorthosilicate (Lu0,6Y1,4Si0,5:Ce; LYSO) 섬광체 검출기를 이용하였다. 붕소가 존재하는 영역인 5 cm 깊이에서의 28 분할로서 대략 0.18 cm의 bin을 도출하여 붕소 영역의 얕은 깊이에서부터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붕소 영역이 시작되는 지점인 9 cm 깊이에서 감마선의 피크 레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478 keV 지점에서 정확한 즉발 감마선 피크가 관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478 keV의 즉발 감마선 피크는 41 keV의 반치폭으로 에너지 분해능 값은 8.5%로 측정되었다. 결론적으로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 시 발생되는 즉발 감마선의 계측으로 치료가 행해지는 부위를 감마 카메라 또는 단일 광자 방출 단층 촬영 기기에서 영상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리튬 이온 이차전지 부극용 열분해 탄소 및 붕소첨가 탄소의 전기화학적 특성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Pyrolytic Carbon and Boron-doped Carbon for Anode Materials In Li-ion Secondary Batteries)

  • 권익현;송명엽;방의용;한영수;김기태;이재영
    • 전기화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30-38
    • /
    • 2002
  • 탄화수소가스를 고온$(1000^{\circ}C)$에서 열분해 하여 고상화하는 기상 열분해법을 사용하여 저결정질 탄소재를 제조하고 같은 방법으로 붕소를 첨가한 저결정질 탄소재$C_{l-x}B_x(x=0.05,\;0.10,\;0.20)$를 제조하여, 리튬 이온 이차전지의 부극으로서의 전기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료 대 PVDF를 95:5의 무게비로 첨가한 경우, 붕소를 첨가하지 않은 저 결정질 탄소재(x=0.00)는 초기 방전용량 374mAh/g을 나타내었으며, 제 2싸이클부터는 싸이클 성능이 비교적 우수하여 제 10싸이클에서 258mAh/g의 방전용량을 나타내었다. 시료 대 PVDF를 95:5의 무게비로 첨가한 경우, $C_{1-x}B_x(x=0.00,\;0.05,\;0.10\;0.20)$ 시료들 중에서 x=0.05 조성의 시료는 가장 큰 초기 방전용량 860mAh/g을 나타내었으며, 10번째 싸이클에서 181mAh/g의 방전용량을 나타내었다. 제 2싸이클부터 싸이클 성능은 모두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초기방전 용량(PVDF $10wt.\%$ 사용시, 853mAh/g), 싸이클 성능, 방전용량(PVDF $10wt.\%$사용시 10번째 싸이클에서 400mAh/g)면에서 $C_{0.90}B_{0.10}$ 시료가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부극으로서의 가장 우수한 전기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합성한 탄소에 NMP를 용매로 한 액상 혼합 바인더(PVDF)를 90:10의 무게비로 첨가한 경우가 95:5의 무게비로 첨가한 경우보다 대체로 모든 조성에서 충$\cdot$방전용량이 크게 나타났다. 붕소가 첨가되어 덜 disordered된 구조가 됨으로써 1.25V보다 낮은 전압 부분에서 평탄구역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붕소가 첨가된 경우 충$\cdot$방전용량이 제 2싸이클에서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이는 첨가된 붕소가 제 1싸이클에서 삽입되는 Li과 일부는 강하게 결합하여 추출이 안되고 일부만이 다시 가역적으로 추출$\cdot$삽입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붕소 첨가에 의한 충$\cdot$방전용량의 증가는, 붕소가 electron acceptor로 작용하여 삽입된 Li와 붕소-탄소 host 사이의 결합 강도를 증가시킴으로써 붕소치환 된 탄소에서 Li의 전위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사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