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붉은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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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암모늄 산화 반응기 내 붉은색 입상슬러지의 미생물 군집구조 분석 (Analysis on the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 of Red Granule in the Anaerobic Ammonium Oxidation Reactor)

  • 배효관;박경순;정윤철;정진영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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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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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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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소에서는 혐기성 입상슬러지를 충진한 UASB 반응기와 탄소섬유를 충진한 배양기를 조합하여 아주 느린 성장특성을 가진 혐기성 암모늄 산화균의 배양을 시도하였다. 연속배양 180일 이후, 유입질소부하가 0.6 kg $N/m^3-d$였을 때, 평균 질소전환율은 0.54 kg $N/m^3-d$로 나타났다. 검은 혐기성 입상슬러지는 연속배양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과 붉은 색으로 변화되었으며, anammox 반응기는 붉은색 입상슬러지가 많을수록 높은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붉은색 입상슬러지를 채취하여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미생물 군집구조를 분석하였다. 클로닝 및 계통분류학적 분지도 작성 결과, anammox UASB 반응조의 붉은색 입상슬러지에서 발견된 미생물 종류는 anammox 미생물과 더불어 문단위의 4가지 다른 미생물, Proteobacteria, Acidobacteria, Chlorobi와 Chloroflexi로 나타났다. Anammox UASB 반응조내의 붉은색 입상슬러지에서는 clone의 개수를 기준으로 anammox 미생물이 약 25%가 존재하였고 $\beta$-proteobacteria가 우점하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본 연구의 클로닝 정보와 AMX368 FISH 탐침자를 이용해 in silico 실험을 수행한 결과 AMX368과 정확히 들어맞는 anammox 미생물 clone 하나와 하나의 염기서열이 변이를 일으킨 11개의 anammox 미생물 clone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상균 형태의 Chloroflexi는 혐기조건 입상 슬러지의 형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FISH 수행결과, anammox 미생물은 붉은색 입상 슬러지에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代) 한국인(韓國人)의 얼굴색 지도(地圖) - 얼굴색 지도 설계를 위한 연구 I - (Facial Color Map of Koreans in Their Twenties - A Study for a Map of Facial Color I -)

  • 김경순;박명희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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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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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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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in investigating the Korean twenties face color, according to the seasons, thus presenting a sample Korean Facial Color Map. The face is divided into 20 parts to take measures, and investigated through the four seasons. Minolta Chrome Meter CR-200 has been used for taking measures of the face color. Measuring subjects and area are, University students of both sex, living in the Suncheon. They are of ages the twenties. Classified measuring values of the skin colors are expressed following to the A. H. Munsell's color system.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ed. When comparing parts among male and female(make-up and no make-up) groups for changes with seasonal hue and value of a face color, differences have been sighted among these three groups following the seasons ; Spring(March), Summer(June), Autumn (September) and Winter(December). According to the result of Duncan's proof, the differences of the women group with the make-up attitude was shown only in value from Summer and Autumn, but no differences have been sighted between the make-up group and the no make-up group, concerning hue. Concerning hue, it was shown that men had a redder hue than women in all seasons. In Spring, both men and women had the strongest red hue, then from Summer to Autumn a strong yellowish hue appeared, to make place to a diverse coloring in Winter, followed by a reddish hue, to start all over again. Value number proved to be lower in the Summer and Autumn for the no make-up group when compared to the make-up group, showing an averaging high number for all seasons when putting on make-up; and men value number shows the lowest of the three groups.

조선조 담${\cdor}$굴뚝에 나타나는 전${\cdor}$와편 장식문양의 유형 -조형 특성을 중심으로 (Decorative Bricks and Roof Tiles used in Walls and Chimneys in the Chosun Dynasty -focusing on the Design Characteristics)

  • 이기석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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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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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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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조선조(1392∼1910)의 궁궐·사원·상류민가의 담과 굴뚝에는 장식 문양이 다채로운 조형을 이루고 있다. 본 연구는 도자벽제작에 관한 환경디자인 연구의 일환으로서, 전(塼)과 와편(瓦片)으로 만들어진 조선조 담과 굴뚝의 전통적인 장식문양의 유형화를 시도하여 그 조형의 특성을 고찰한 것이다. 전국에 걸쳐 현지조사에 의해 수집된 685점의 문양 18종을 유형별, 대상별, 건축종별, 구성재료별, 장식기법별의 5가지로 유형화하여 상호 조형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조선조의 담과 굴뚝에 나타나는 장식문양은 유형마다 명확한 조형의 차이와 공통성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았다 또, 이들 문양의 유형을 궁궐형·사원형·민가형으로 종합하여 보면 일부의 예외적인 것도 있지만, 각각의 유형은 독특한 조형적 규범을 갖고있음을 알게 되었다. 즉, 궁궐형의 담과 굴뚝은 궁궐전유(專有)의 붉은색과 회흑색의 전을 사용해서 정교한 길상(吉祥)과 벽사(벽邪)문양을 조형화하고, 사원형과 민가형에서는 구조보강을 겸하여 와편을 겹쳐 쌓은 문양을 수평으로 연속시켜 조형화 한 것이 담과 굴뚝의 기본적인 장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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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에 따른 토종 복분자 딸기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Rubus coreanus Miq. Fruits at Different Ripening Stages)

  • 김지명;신말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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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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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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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토종 복분자 딸기 열매를 이용하여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성숙시기에 따라 토종 복분자 딸기 열매의 구성성분,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활성을 조사하였다. 숙성시기에 따라 미숙과, 중숙과 및 완숙과를 전남 곡성군에서 수확하여 동결건조하여 분말을 제조하고 분쇄과정에서 씨를 분리하여 비교하였다. 완숙된 토종복분자 딸기의 열매분말은 밝은 적색을 띠었으나 북미산 복분자 딸기 열매 분말은 칙칙한 검붉은색이었으며 토종 복분자 열매 씨는 북미산에 비해 더 부드럽고 작았다. 숙성시기에 따라 조단백질, 조지질과 총 당 함량은 증가하였고 회분과 총 식이섬유 함량은 감소하였다.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와 rhamnose가 분석되었는데 fructose가 가장 많았다.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중에는 leucine함량이 높았다. 무기질 중 위해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성숙에 따라 감소경향을 보이며 K와 Ca함량이 높았다. 유기산도 성숙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citric acid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총 페놀함량은 미숙과(12.84 mg/100 g)가 가장 높았고 중숙과와 완숙과(9.38, 9.66 mg/100 g)는 유사하였다.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으로 분석한 항산화활성은 86.21-81.22%로 미숙과가 높았고 성숙에 따라 감소하였다.

국내 육성 2조 겉보리 변색 종실에서의 곰팡이 분포와 품종 저항성 (Fungal Distribution and Varieties Resistance to Kernel Discoloration in Korean Two-rowed Barley)

  • 신상현;서은조;강천식;최재성;이정관;박종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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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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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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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육성 2조 겉보리의 변색 종실의 곰팡이 분포와 품종의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변색 증상은 종실에 붉은색 반점, 흑갈색 반점, 타원형의 반점 등이 조사되었다. 이들 변색 종실의 곰팡이를 분리한 결과 Alternaria spp., Fusarium spp., Aspergillus spp., Epicoccum spp.과 Rhizopus spp. 등으로 확인되었다. 수확기에 이들 곰팡이 분포 비율을 조사한 결과 1, 2차년도 조사에서 Alternaria spp.이 평균 69.1%와 72.2%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Epicoccum spp., Fusarium spp.와 Aspergillus spp.가 연차 간 차이를 보이며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붉은곰팡이병의 주 원인균인 Fusarium spp.은 2011년도에도 거의 발생을 하지 않았으며 2012년에는 4.7%로 적은 발생을 보였다. 품종별 종실 변색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수확기 전체 품종의 평균 변색율은 19.9-13.2%로 연차 간 6.7%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품종 간 변색율은 1차년도는 8.0-36.0%, 2차년도에는 5.2-36.6%로 연차 간 변이보다 품종 간 변화가 더 크게 조사되었다. '사천 6호'와 '다진보리' 2품종은 연차 간에 큰 변이 없이 6.2-8.8% 범위로 안정적인 저항성을 보인 반면, '삼도보리'와 '대영보리'는 22.2-36.6% 범위로 높은 변색율을 보였다. 그 외, '진양보리', '단원보리', '신호보리', '광맥보리' 등 4품종은 15% 미만의 중도 저항성을 보였다.

봉지종류 및 괘대시기가 '원황' 및 '화산' 배 과실의 수확기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uit bags and bagging time on fruit quality indices at harvest time in 'Wonhwang' and 'Whasan' pears)

  • 정억근;이욱용;안영직;이혁재;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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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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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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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 천안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국내신육성 조중생종 배 '원황' 및 '화산'을 공시하여 외지의 색깔을 달리한 3종의 이중봉지를 만개 후 35-6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괘대한 후 수확기에 과실을 수확하여 색택 및 과실품질을 비교하였다. 봉지간 광차단율을 조사한 결과, 회색외지를 사용한 과실의 광차단율이 유의하게 높아 광투과율이 0.46%로 황색외지의 43.7% 및 신문지의 40.0%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품종 모두 괘대시기가 늦을수록 적색도($a^*$)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괘대 시기가 만개 후 65일로 늦은 경우에는 과피가 지나치게 붉은색으로 착색되거나 착색의 균일도가 떨어져 외관이 심하게 떨어졌다. 과실의 수확기 가용성고형물, 산함량 등 품질요인은 봉지종류 및 괘대시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회색외지 처리과실의 수확기 경도편차가 가장 적게 조사되었다. 본 실험결과, 회색외지를 사용한 경우 과실품질요인의 저하 없이 '원황'과 '화산' 배 과실의 과피색 발현에 유리한 결과를 보였다.

감 껍질 분말의 급여가 돈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Persimmon Peel Powder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ork)

  • 김영직;김병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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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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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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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감껍질 분말을 사료내에 첨가하여 그 첨가수준(0, 1, 3, 5%)에 따라 돈육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자 돼지 60두를 공시하여 사양하였다. 감껌질 분말 사료의 급여수준에 따른 돈육의 일반성분 중 수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지방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p<0.05),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유의성이 없었다.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처리구에서 높았고, LDL-콜레스테롤은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낮았다(p<0.05). 보수성은 대조구에서 높았으며, 전단력은 처리구에서 높았고, pH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육색은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비교적 L/sup */값이 높고 a/sup */, b/sup */값이 높아 밝고, 붉은색을 뛰었다. 지방산중에 처리구의 stearic acid함량이 높았고,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대조구가 1.78, 처리구는 1.71, 1.69와 1.66으로 대조구가 더 높게 나타났다(p<0.05). 관능평가 결과 감 껍질분말의 급여구에서 연도, 다즙성, 풍미가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특히 T3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김치제조용 고춧가루의 색도 및 매운맛 특성 (Characteristics of Color and Pungency in the Red pepper for Kimchi)

  • 구경형;김나영;박재복;박완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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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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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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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색도에 차이가 있는 4품종과 시판되고 있는 고춧가루 10종 및 수입산 파프리카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과 이들의 색도 및 매운맛의 기계적 분석치와 관능검사 결과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 함량 $12.67{\sim}17.13%$, 회분 함량 $5.11{\sim}8.93%$, 조지방 $7.68{\sim}12.81%$, 단백질 $11.35{\sim}16.72%$를 나타내었다. 유리당은 fructose와 glucose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총유리당 함량은 시료간에 차이가 있어 가장 낮게 나타난 시료는 신태인산으로 11.35%였고, 가장 높은 시료는 괴산 시료로 21.06%를 나타내어 국내산 약 2배의 차이가 있었다. 고춧가루의 매운맛 성분인 capsaicin과 dihydrocapsacin 함량을 포함한 capsaicinoid의 경우 단일 품종은 다복이 $75.49{\sim}mg%$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품종은 거성으로 $18.77{\sim}mg%$였다. 고추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ASTA 값은 144.7-447.3으로 색도 차이가 컸다. 고춧가루의 색도를 나타내는 ASTA 값과 기계적 색도 측정값에서 $a^*$ 값의 상관계수가 0.87로 높게 나타난 반면, ASTA 값과 고춧가루의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capsaicinoid 함량과는 0.05를 나타내었다. 한편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붉은 색 정도를 관능평가한 결과 매운맛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lag time)의 경우 capsaicin 함량이 $1.74{\sim}mg%$인 다복은 맵게 평가하였으나, 동방($0.87{\sim}mg%$), 거성($0.43{\sim}mg%$)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ASTA 값이 증가할수록 색상지의 붉은색 강도가 높은 순으로 평가하였다. 즉 매운맛은 capsaicinoid 함량이 $1.0{\sim}mg%$이상이 되어야 맵다고 평가하고, ASTA 값은 70이상이 되어야 붉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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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발효액을 이용한 고추장의 이화학적 및 기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Gochujang with fermented tomato products)

  • 임은정;조승화;정도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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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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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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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illus subtilis SRCM100333로 발효한 토마토 발효액을 제조하고, 이를 사용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이화학적 및 기능성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조구로는 토마토 발효액 대신 발효하지 않은 토마토 액을 첨가하였다. 2종의 토마토 고추장 시료는 수분함량 44-45%, 염도 6.2%, pH 4.7, 적정 산도 2.8 mL/g, 색도(L 값) 22-23을 나타냈으며 아미노산성 질소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경향을 보였다. 토마토 착즙액과 발효액 및 이를 첨가한 고추장의 기능성 분석결과, α-glucosidase 저해(AGI) 활성, pancreatic lipase 저해(PLI) 활성, 항산화, 지방세포분화 억제활성을 보였으며 모든 시료에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토마토 발효액은 토마토 착즙액에 비하여 더 높은 PLI 활성과 SO 소거능을 보였다. 토마토 발효액을 사용하여 고추장 제조 시 52%의 NO 생성 억제능을 보였으나, 대조구인 토마토 착즙액 고추장에는 NO 생성 억제능이 확인되지 않았다. 발효하지 않은 토마토 착즙액을 이용하여 고추장을 제조한 경우와 비교 하였을 때, 토마토 발효액을 첨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은 고유의 붉은색은 유지하면서 강한 매운맛은 감소하였으며 다양한 기능성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추장 개발과 같은 추가적인 연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담수산새우 Macrobrachium rosenbergi (de Man)의 초기유생 및 Post-larva.의 성장에 미치는 염분량에 관하여 (ON THE EFFECTS CHLORINITIES UPON GROWTH OF EARLIER LARVAE AND POST-LARVA OF A FRESH WATER PRAWN, MACROBRACHIUM ROSENBERGI(DE MAN))

  • 권진수;우야관;소립원의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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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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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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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1. Macrobrachium rosenbergi(de Man)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염분량이 유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부화직후의 Zoea유생을 (1) 염분량 별로 9실험구:담수, $3.48\~4.42\%_{\circ}Cl,\;5.26\~6.45\%_{\circ}Cl,\;7.63\~8.23\%_{\circ}Cl,\;9.76\~10.52\%_{\circ}Cl,\;11.27\~11.94\%_{\circ}C1,\;13.12\~14.08\%_{\circ}Cl,\;16.13\~16.88\%_{\circ}Cl$$18.04\~18.92\%_{\circ}Cl$로 구분한 사육수에서 수온 $28^{\circ}C{\pm}1$ 및 여과유속 0.6l/min.로 고정한 순환식 수조(용량 25l)내에서 Artemia salina nauplii 투이하며 post-larva령기까지 변태되는 온도별 성장 속도와 그 변태율을 비교하여 본 유생의 생육여과도를 조사하였고, (2) 각 령기별유생의 각종 염분량에 대한 적응도와 선택기호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l 용량의 코니칼 비커속에 수온 $28^{\circ}C{\pm}1$, aeration (3-4기포/sec)을 약하게 유지한 12실험구 ; 담수, $2.21\~2.76\%_{\circ}Cl,\;4.12\~4.47\%_{\circ}Cl,\;5.58\~5.98\%_{\circ}Cl,\;8.23\~8.64\%_{\circ}Cl,\;10.11\~10.56\%_{\circ}Cl,\;11.85\~12.42\%_{\circ}Cl,\;13.05\~14.51\%_{\circ},\;14.75\~15.38\%_{\circ}Cl,\;16.86\~17.72\%_{\circ}Cl\;18.54\~19.08\%_{\circ}Cl$ 및 해수$(19.38\%_{\circ}Cl)$로 구분한 사육수에 제 1 Zoea 령기, 제 4 Zoea 령기, 제 6 Zoea 령기, 제 8 Zoea 령기, 제 10 Zoea령기 및 제 11 Zoea령기를 급격한 염도변화에 조우당함을 피하기 위하여 일정한 염도에 순화시킨 후 각각 이주시켜 Artemia salina nauplii를 투이하고 2일간격으로 실험구의 사육수를 치환하며 6일간을 사육한 후 각실험구별의 생잔유생수를 서로 비교하였다. (3) 수온 $28^{\circ}C{\pm}1$를 유지시키고 염도가 상이한 3종의 사육조 ; $3.82\~4.68\%_{\circ}Cl,\;7.14\~7.85\%_{\circ}Cl$$10.22\~11.05\%_{\circ}Cl$에서 사육, 성장시킨 제 2 Zoea, 제 4 Zoea, 제 6 Zoea 및 제 8 Zoea 령기의 유생을 별도로 염분별로 3실험구 : $3.68\~4.34\%_{\circ}Cl,\;7.42\~8.28\%_{\circ}Cl$$10.71\~11.53\%_{\circ}Cl$로 구분한 150 l 용량의 여과실험조에 서로 염도가 상이한 간격간을 이주 (Fig. 4)시켜 12일간을 Artemia salina nauplii를 투이하고 수온 $28^{\circ}C{\pm}1$을 유지시키며 사육한 후 이주시킨 유생의 령기별 및 사육도중에 이주한 염도의 간격차에 대한 생잔율을 서로 비교하여 사육도중에 조우하는 변동된 염도에 대한 각 령기별 유생의 적응도를 조사하였으며 이 실험을 위하여 수온 $28^{\circ}C{\pm}1$, 염분량 $5.28\%_{\circ}Cl$에서 갓 부화된 유생을 각사육조에 분양시켜 사육하였다. (4) post-larvarl 및 Juvenile의 염분량에 대한 성장률 및 서식적염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온 $28^{\circ}C{\pm}1$, 여과유속 $0.6\~0.8l\~min$를 유지시키며 염분별로 6실험구 ; 담수 $3.61\~4.25\%_{\circ}Cl$$16.87\~17.13\%_{\circ}Cl$로 구분하여 각실험별로 40일, 60일 및 120일의 성장도 및 그 생잔율을 상호 비교하였다. qs 실험기간중 투여한 이료는 반숙절편한 반지락을 사용하였다. 2. 본유생의 post-larva로 변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량의 염분량이 요하고 기호, 선택하는 염분량은 각령기에 따라 다소상이하나 대체로 염분량 $7.63\%_{\circ}Cl$에서 $14.42\%_{\circ}Cl$의 범위가 적염도로 생각되며 이 범위내에서는 염분량에 따른 변태속도의 차이는 거의 볼 수 없으나 염분량 $4.42\%_{\circ}Cl$이상의 보다 높은 염도에서는 현저한 지연현상이 나타나며 더욱이 높은 염도에 비하여 저염도인 경우가 더욱 늦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3. 각 Zeoa 령기별의 염분량에 대한 적응도는 대체로 염분량 $8.28\~12.42\%_{\circ}Cl$ 사이가 가장 크나 령기가 기호, 선택하는 염분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그 적응도도 서로 상이하다. 보편적으로 전령기를 통하여 제8 Zoea기를 전환점으로 하여 이 보다 어린 령기의 유생일수록 비교적 높은 염도에 대한 적응도가 높은데 반하여 령기가 진전되어 post-larva 기로 근접해 갈수록 점차적으로 저염도에 대한 기호, 선택성이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4. Post-larva기에 대한 서식적염도는 염분량 $8.08\%_{\circ}Cl$ 담수의 범위로서 Zoea 령기에 비하여 저염성을 나타내고 더우기 적정범위는 염분량 $4.25\%_{\circ}Cl$로서 담수에 가까울수록 그 성장도는 높다. 따라서 Zoea유생은 담수에서 보다 성장률이 높다. 한편 post-larva는 령기 의 개체가 해수($19.38\%_{\circ}Cl$ 이상)에서 1일이상을 생존치 못하는데 비하여 Zoea 유생은 6일이사을 적응할 수가 있다. 5. Zoea 유생은 염분량에 대한 특성이 령기의 진전에 따라 고염성으로부터 저염성으로 그 특성이 조금씩 이행됨은 제8 Zoea 령기를 지나므로써 post-larva 기가 가지고 제 특성으로 점차 이행되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이같은 현상을 뒷받침하는 것은 형태적으로 제 8 령기를 전후하여 종전의 유생에 제1, 제2 보각에 협지가 형성됨과 동시에 유영피도 거의 완성되어 post-larve 기의 형태로 이행됨을 볼 수 있고 또한 생태적으로도 제10-제11령기에 이르러서는 종전의 유영층에서 점차로 저변으로 이행하여 유영동작도 훨씰 둔화되어 post-larvarl로 전환되는 과도기의 특성을 관찰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같은 점을 결부하여 제 8 령기를 지남으로써 염분량에 대한 특성 및 적응도가 종전의 유생기와 상이해 짐을 이해할 수 있다. 6. 령기별 Zoea유생을 사육도중에 염분량 $3.68\~11.53\%_{\circ}Cl$ 범위내에서 고, 저염도간을 갑자기 이주시켜 조우한 염도변화에 대한 적응도를 조사하니 제 8 Zoea 령기를 전환점으로 하여 어린 령기일수록 저염도에서 높은 염도로 이주했을 때의 적응도가 크고, 령기가 진전되어 post-larva 기에 가까워 질수록 반대로 높은 온도에서 저염도로 이주했을 때의 적응도가 점차로 커져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특의한 현상은 상이한 두 염도간을 가역방향으로 이주시켰을 때의 적응도는 각각 상이하고 이같은 경우에도 제 8 Zoea 령기를 경계로 하여 이동된 염분량에 대한 령기별 유생의 적응도도 전환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7. Zoea 유생을 사육하는 동안 사육수의 염분함유량에 비례하여 유생의 체표에 산재하는 색소포가 팽창되어 주로 붉은색을 나타내게 됨으로 염분함유량과 색소포의 확장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듯 생각된다. 8. 령기별 Zoea 유생 및 post-larva 기의 염분량에 대한 기호, 선택성과 치하 및 성하의 서식분포역을 고려할 때 자연서식역의 하천에서는 왕부하는 생활사를 취하는 듯 생각된다. 9. 본종의 종묘생산을 효율적으로 영위하기 위해는 유생의 염분량에 대한 특성을 고려하여 제 8 Zoea 령기를 경계로 해서 어린 유생기에서는 대략 염분량 $8\%_{\circ}Cl$에서 $12\%_{\circ}Cl$를 유지시켜 사육하다가 제 8령기 이후 부터는 점차로 담수를 첨가시켜 염분량이 령기의 진전에 따라 $7\%_{\circ}Cl$에서 $4\%_{\circ}Cl$로 이행되게 하는 것이 능률적이며 또한 효과적인 사육법의 하나로써 Green water를 사용할 때도 사육환경의 변동에 민감한 어린 유생기에 단세포 녹조류를 충분히 번식시켜 사육수내이 생물학적 평형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함으로 어린 령기에는 가능한 염도를 높여 Green water의 보존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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