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산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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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ybdenum dialkyl dithiocarbamat의 마찰특성

  • 김영환;강부평팔랑;익자정문
    • 한국윤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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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윤활학회 1989년도 제10회 학술강연회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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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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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현재 자동차엔진유를 비롯한 각종윤활유에 마찰마모방지제 및 산화방지제로 사용되고 있는 유용성 몰리부덴계 화합물은 윤활제의 첨가제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유용성 몰리부덴계 화합물은 윤활제의 첨가제로서 마찰부분의 고온에 의해 열분해함으 2 유화몰리부덴($MoS_2$)을 생성하기 위해서 합성한 것이다. $MoS_2$는 마찰마모 감소제로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체이기 때문에 마찰면에 COATING 하거나 윤활유에 분산시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윤활유에 분산시키는 것과 마찰면에 흡착시키는 것과는 계면화학적 반대현상이므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윤활유중에 안정한 분산계를 만들어 사용시에는 비교적 안정한 COLLOID 계가 파손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열가학적으로 불안정한 COLLOID 계를 유지하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므로 유용성인 몰리부덴계 화합물을 윤활유에 용해시켜 열적 혹은 TRIBOCHEMICAL 적으로 분해해 줌으로서 마찰표면에 $MoS_2$의 생성이 필요하다. 이와같은 목적으로 개발된 유용성 몰리부덴화합물은 마찰마모감소작용 및 산화방지작용의 메카니즘에 관해서는 불투명한 점이 많다. 본 논문은 유용성 몰리부덴계 화합물중 Molybdenum dialkyl dithiocarbamate (이후 MoDTC로 명함)를 윤활유 첨가제로 사용해 마찰실험을 통하여 마찰감소작용의 메카니즘을 해명하고, 특히 마찰표면에 생성될 $MoS_2$막의 효과에 관해 중점을 두고 분위기의 효과로 부터 MoDTC의 마찰감소작용의 인자에 대한 고찰을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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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에멀전의 화염분무열분해(ESP)에 의한 α-알루미나 나노입자의 제조 (Preparation of α-Al2O3 Nanoparticles by flame Spray Pyrolysis (ESP) of Microemulsion)

  • 이상진;전병세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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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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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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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화염분무열분해(FSP) 공정을 이용하여 결정질의 좁은 입도분포를 가지는 $\alpha$-알루미나 나노입자를 제조하였다. 초미분의 액적을 형성시키기 위해 전구체 용액으로서 연료인 등유를 연속상으로 하고 산화제인 알루미늄 질산염 수용액을 분산상으로 하는 유중수적(W/O)형의 마이크로에멀전을 제조하였다 0.5M 농도의 알루미늄 질산염 수용액을 10vol%, 등유 80vol%, 그리고 유용성 유화제 10vol%를 혼합하여 안정한 분산상태를 가지는 마이크로에멀전을 제조한 후, 이류체 노즐 분무기를 사용하여 0.03㎫의 공기 압력으로 분무하여 화염에 직접 노출시켰다. 제조된 생성물은 20에서 30 나노미터의 균일한 크기를 가지는 $\alpha$-알루미나 상으로 확인되었다.

폴리(에틸 아크릴레이트-co-t-부틸 아크릴레이트)/ 실리카 나노복합체 특성에 대한 계면 개질의 효과 (Effect of Interfacial Modifica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Poly(ethyl acrylate-co-t-butyl acrylate)/Silica Nanocomposites)

  • 진선욱;한건옥;김형일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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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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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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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계면간 상호작용이 약한 폴리(에틸 아크릴레이트-co-t-부틸 아크릴레이트) (PEB) 에멀션 고분자를 사용한 나노복합체 혼합용액에서는 pH변화에 따라 고분자 입자들과 실리카 나노입자들의 분포 형태가 결정되었다. 이러한 나노복합체는 실리카 입자의 응집이 심하였고 불규칙적인 분산성을 나타내었다. 메타아크릴옥시프로필트리메톡시실란 (MPS)를 사용하여 개질한 용액 중합 고분자나 실리카 나노입자를 사용한 나노복합체에서는 계면간 강한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세하게 분산되었고 코어-쉘 형태학적 특성을 나타냈다. 계면을 MPS로 개질한 나노복합체에서는 강한 수소 결합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것을 적외선 분광계로 확인하였다. 강한 계면 상호작용을 갖는 나노복합체는 고분자 사슬의 유리 전이 온도가 증가하였고 ΔC$_{p}$ 는 감소하였으며 열분해 온도는 상승되었다.며 열분해 온도는 상승되었다.

에틸렌이민 유도체를 갖는 아조계 분산염료의 염색성에 관한 연구(II) - 나일론 6.6 섬유에의 응용 - (A Study on Dyeing Property of Azo Disperse Dyes Containing Ethyleneimine Derivatives Part (II) -Application to Nylon 6.6 Fabrics-)

  • Sunwoo, Kong Hyun;Burkinshaw, S. M.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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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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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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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의 목적은 에틸렌이민 유도체를 갖는 아조계 분산 염료의 나일론 6.6 섬유에의 응용과 최적화된 나일론 염색 조건의 확립이다. 두 쌍의 염료 A-1/A-2와 D-1/D-2의 최대흡수파장(&{\lambda}_{max}&)을 비교할 경우, 아세톤 최대흡수파장(λ$_{max}$)의 차이가 없거나 적어졌다. 세가지 아지리디닐 모노 아조 염료와 이들 염료의 가수분해 된 형태 그리고 디메닐아닐린계 아조 염료의 나일론 6.6 섬유에 대한 염색 및 견뢰도 성질이 조사되었다. 아지리디닐 염료의 나일론 섬유상의 최대 염착은 pH 5에서 얻어졌으며, 염색된 나일론 섬유에서의 용매추출의 경우 최소 염료 추출은 pH 8.0-10.0 에서 얻어졌다. 아지리디닐 염료 염색된 나일론 섬유상의 세탁 견뢰도와 광 견뢰도는 염색 시 pH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pH 8에서의 견뢰도 성질이 pH 10에서와 비교하여 보다 개선되었다. 세가지 아지리디닐 염료가 이들 염료의 가수분해 된 형태 그리고 디메틸아닐린계 아조 염료와 비교해서 나일론 6.6 섬유상에서 보다 개선된 견뢰도를 나타내었고 이는 염료와 섬유간의 공유 결합으로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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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생성능과 세포 표면 소수성을 가진 세균 균주들에 의한 석유탄화수소의 생분해 (Biodegradation of petroleum hydrocarbons by bacteria with surfactant producing capability and cell surface hydrophobicity)

  • 권선률;송홍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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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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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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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다른 탄화수소 분해 방법을 가진 여러 세균을 유류-오염 토양에서 분리하였다. Acinetobacter calcoaceticus SL1은 기름-분산 시험에서 계면활성제-생성능을 보였으며 경유와 n-hexane에 대해 각각 43.6과 54.5%의 유화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높은 세포 표면 소수성을 가졌는데 이는 탄화수소에 쉽게 부착하여 그것을 분해할 수 있게 한다. 이 균주는 1,000 mg/L의 n-octadecane과 naphthalene을 3일 내에 100% 분해하였으며, 1,000 mg/L의 경유는 7일 동안 72.3%, 그리고 10,000 mg/L로 오염시킨 토양에서는 4주 간 78%를 제거하였다. 다른 분리균주 Bacillus amyloliquefaciens S10과 B. subtilis GO9는 생물계면활성제를 생산할 수 있으며 기름-분산 시험에서 각각 6.34와 2.5 cm직경의 투명대를 형성하였다. 배양 중 그들의 배양 상등액은 표면장력이 74.6 mN/m으로부터 각각 34.4와 33.3 mN/m으로 감소하였으며, 배양 상등액의 critical micelle concentration은 각각 2.0과 5.9%이었다. A. calcoaceticus SL1과 B. amyloliquefaciens S10의 컨소시엄은 10,000 mg/L의 경유를 3일만에 77.8% 분해하였는데 이는 A. calcoaceticus SL1 단독에 의한 것보다 높은 분해능이었다. 만일 이 세균들을 유류-오염 부지에 컨소시엄으로 같이 처리한다면 높은 석유탄화수소 제거율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성숙 중 대추의 세포벽 조직 변화 (Changes of the Cell Wall Structures during Maturation of Jujube Fruits)

  • 신승렬;손미애;김주남;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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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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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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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세포들은 변색기까지는 아주 조밀하게 결합하고 있었으나 완숙기에서는 세포벽 중층이 다소 분해되어 둥근 형태의 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세포벽 변화는 녹숙기에서는 중층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세포벽이 발달되지 않았으며 변색기에서는 중층을 관찰할 수 있었고 완숙기에서는 분해되어 완전히 분리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세포의 조직은 녹숙기에서는 mitochondria, endoplasmic reticulum 둥의 조직과 소액포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변색기 이후에는 액포가 발달하면서 cytoplasm과 organelle이 세포벽에 흡착되었다. 세포간극은 녹숙기에서는 형성되지 않았고 변색기에서는 세포간극과 간극 주위에 세포벽 분해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완숙기에는 중층의 분리와 분해산물이 간극에 분산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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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 충전 폴리에틸렌 필름의 아밀레이스 반응에 의한 생분해도 측정 (Measurement for Determining the Biodegradation of Starch-Filled Polyethylene Film by $\alpha$-Amylase)

  • 최수형;강경남박태현신평균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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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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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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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분이 충전된 폴리에틸렌 필름의 생분해도를 측정하기 위해, ${\alpha}$-amylase가 효과적으로 전분을 분해 시킬 수 있는 반응조건을 설정하고 설정된 반응조건 에서 반응시킨 후 산물인 당을 측정하여 분해정도를 결정하였다. 효과적 인 반응온도는 $80^{\circ}C$이고, pH는 6.3-7.3 사이가 적당하였다. 효소반응에 적당한 r amylase량은 1 mg 전분당 100unit이 었다. 이와 같 은 반응조건하에서, 전분의 무게함유량이 각각 5%. 10%, 15%. 20% 인 폴리에틸렌 필름을 ${\alpha}$-amylase 와 반응시킨 결과 전분이 함유된 비율과 생성된 환 원당간에 대융의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필름 내에 함유된 생분해가 가능한 전분량을 정량화하는데 calibration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 분해되 어진 전분의 양은 충전된 전체 전분량의 약 40%에 해당하는 값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필름 내부에 분산되 어 있어 ${\alpha}$-amylase의 공격을 받지 못하기 때 문으로 생각된다. 본 실험을 통해 최적화된 반응조 건하에셔 분해시킴으로써,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분해도를 높인 기존의 데이타보다 더 높은 분해도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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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도소매지수와의 상호연관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Interrelation between the Service Industrial Production Index and the Service Industrial Wholesale and Retail Index)

  • 김주일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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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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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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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제공한 서비스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도소매지수를 가지고 상호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통계분석 기간은 2000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15년 9개월간의 월별자료 189개를 사용하였고, 분석도구로는 E-Views 6을 이용하여 VAR 모형을 통한 그랜저 인과관계분석(Granger Causality test)과 충격반응분석(Impulse Response Function) 및 분산분해(Variance Decomposition)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결과(Granger Causality test) 상승률과 변동성에 있어서 서비스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도소매지수 상호간에 예측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충격반응함수(Impulse Response Function)분석결과 서비스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도도소매지수에 사이에 충격이 존재하여 일정시차까지 영향을 미치다가 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다른 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산업에 있어서도 생산량은 어느 정도 도소매업체의 판매량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분산분해(Variance Decomposition) 분석결과 서비스업도소매지수는 일정시차동안 73.65%~65.59%의 서비스업생산지수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서비스업생산지수는 일정시차동안 0.97%~1.92%의 서비스업도소매지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영향력이 미미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지수를 대상으로한 상호간의 가격발견을 통한 상호연관성을 분석한 기존의 연구방법을 확장하여 서비스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도소매지수와의 가격발견 기능을 파악하는데 기여하였다고 사료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물가지수를 관리하고 있는 정부에게 물가정책을 수립하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각종 지수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은행 및 통계청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 대한 한계점으로는 물가지수를 이용한 선행연구가 많지 않아서 좀 더 체계적인 분석이 부족하다는 점과 구조변화 시점을 구분하여 분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다양한 물가지수를 활용한 후속연구와 구조변화를 전후를 대상으로 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통신서비스 업종 개별주식 현물과 선물 간 선도-지연 효과: 한국통신과 SK텔레콤을 중심으로 (Study on Lead-Lag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Spot and Futures of Communication Service Industries: Focused on KT and SK Telecom)

  • 김주일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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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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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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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한국거래소(KRX)에서 제공한 KT(한국통신)와 SK텔레콤의 현물수익률 및 KT와 SK텔레콤 선물수익률 간의 선도-지연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통계분석 기간은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료는 일별 종가자료 608개를 사용하였고, 분석도구로는 E-Views 6을 이용하여 VAR 모형을 통한 그랜저 인과관계분석(Granger Causality test)과 충격반응분석(Impulse Response Function) 및 분산분해(Variance Decomposition)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랜저 인과관계분석결과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은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에 대하여 강한 예측력이 있다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은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에 대한 예측력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충격반응분석결과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은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다 일정시차가 지난 후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산분해 분석결과 KT현물수익률과 SK텔레콤 현물수익률의 변화 중에 많은 변화가 KT선물수익률과 SK텔레콤 선물수익률의 변화에 의하여 설명되어짐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개별 주식 현물과 선물을 운용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집합투자업자 및 연기금들이 투자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선물과 옵션시장을 담당하는 한국거래소와 국내외 투자자들이 자산배분정책과 포트폴리오 정책을 수립하는데도 있어서도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RF 플라즈마를 이용한 실리콘 나노입자의 합성 및 태양전지 응용에 관한 연구

  • 안치성;김광수;김태성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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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1년도 제40회 동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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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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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분산 결정질 실리콘 나노입자 (<10 nm)는 양자점 효과로 인한 선택적 파장 흡수가 가능하므로 태양전지 분야에 응용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입경의 크기가 작아지면 부피대비 표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태양빛 흡수 면적이 증가한다. 따라서 입자의 크기는 태양전지에서 효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plasma arc synthesis, laser ablation, pyrolysis 그리고 PECVD (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등이 실리콘 나노입자를 합성하는데 연구되어 왔으며, 특히 PECVD는 입자 생성과 동시에 균일한 증착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태양전지 제작 시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다. PECVD를 이용한 나노입자 합성에서 입경을 제어하는데 중요한 전구물질은 Ar과 SiH4가스이다. Ar 가스는 ICP (Inductively Coupled Plasma) 챔버 내부에 가해준 전력을 통해 가속됨으로써 분해되어 Ar plasma가 생성된다. 이는 공급되는 SiH4가스를 분해시켜 핵생성을 유도하고, 그 주위로 성장시킴으로써 실리콘 나노입자가 합성된다. 이때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핵생성과 입자성장시간의 조절을 통한 입경제어 이다. 또한 공급되는 가스의 유량은 입자가 생성될 때 필요한 화학적 구성비를 결정하므로 입경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마지막으로 공정압력은 챔버내부의 plasma 구성 요소들의 평균 자유 행로를 결정하여 SiH4가 분해되어 입자가 생성되는 속도와 양을 제어한다. PECVD를 이용한 실리콘 나노입자 형성의 주요 변수는 RF pulse, 가스(Ar, SiH4, H2)의 유량, Plasma power, 공정압력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RF (Radio Frequency) PECVD방법을 이용하여 실리콘 나노입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변수들을 제어함으로써 이에 따른 입경분포 차이를 연구하였다. 또한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y)과 SMPS (Scanning Mobility Particle Sizer)를 이용하여 각 변수에 따라 생성된 나노입자의 입경과 농도를 분석하였다. 이 중 plasma power에 따른 입경분포 측정 결과 600W에서 합성된 실리콘 나노입자가 상당히 단분산 된 형태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다른 변수의 제어, 특히 DC bias 전압과 열을 가함으로써 나노입자의 결정성을 확인하는 추가 연구를 통해 태양전지 제작에 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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