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산 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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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곡수원지 부근 산공풍의 기단변질과정에 관한 수치실험

  • 김익영;이부용;황수진;김해동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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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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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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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부산의 대표적 큰 계곡인 성지곡수원지는 남쪽으로 부산의 최대 도심인 서면을 향해 열려 있고, 그 이외의 삼면은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성지곡-서면-남항 일대는 낮에는 해풍이 곡풍(남풍)의 형태로 불고, 야간에는 산풍이 육풍(북풍)의 형태로 불고 있다. 이렇게 형성된 국지풍 순환의 규모와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계곡 입구와 도심인 서면 부근에 자동기상관측장치를 설치하여 특별 관측을 수행하였다. 관측결과 주간에는 서면 부근의 기온이 성지곡 입구보다 낮았고, 야간에는 이와 반대로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대체로 $3^{\circ}C$ 내외였다. 이것은 주로 지표면 가열의 의한 기단변질의 결과로 판단된다. 관측 일에 확인된 도로표면온도는 낮에 약 65도까지 상승하였으며 야간에도 30도 정도의 고온이 유지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현장관측으로 확인된 기단변질과정을 이해하기 위하여 2차원 대류모델을 이용한 수치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치실험의 결과 낮에는 지표로부터 약 $150W/m^2$이상의 현열이 보급됨이 확인되었다. 야간에도 $10W/m^2$ 내외의 현열이 대기 중으로 보급되어 성지곡 수원지에서 발원된 냉기류를 가열시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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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워터프런트 개발방향 (A Proposal on Waterfront Development Reflecting the Sense of Place of Pusan South Harbor Area)

  • 조용수;조은석
    • 한국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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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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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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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lthough there are a lot of primary factors to be able to make characters and identities in Pusan South Harbor, Badly Planned development prevented enhancing the sense of place in urban waterfront. The point in the waterfront development is how to secure amenities based on indentity and orientation; node, landmark, edge, path, district. This study aims at developing waterfront area of Pusan South Harbor and attempting to establish an identity through studying characteristics of ‘places’ in Pusan South Harbor. The place consists of two elements; orientation and identity, which can be explained the environmental totality, ‘character’ and ‘space’ respectively. The urban waterfront has strong characteristics which consists of land area, water area, and transit zone combining two areas. The place of Pusan South Harbor is analysed those four elements. We proposed objectives and criteria which can be used in enhancing the sense of t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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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물류창고업의 공간분포와 연계 특성 (The Spatial Distribution and Linkage Characteristics of Warehousing Industry in Busan)

  • 성신제;이희열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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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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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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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의 목적은 부산시 물류창고업의 공간분포와 연계의 특성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항만 배후단지의 물류창고업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에 입지하는 물류창고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자료에 기초하여 부산시 물류창고업을 업종, 규모, 조직형태로 구분하고 GIS를 이용한 점 패턴 분석과 근접성 분석을 하였다. 부산시 물류창고업은 영세한 단독사업체에서 탈피하여 본사와 지사 등의 조직을 가진 중 대규모의 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북항, 남항 및 감천항 등의 배후지역, 신평 장림공단 및 사상공업지역에서 공간적 집적을 이루며 분포한다. 부산시 물류창고 업은 고객인 제조업체에게 보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 산업인 물류업의 다른 업종과 연계를 형성한다. 연계는 공간적으로 근접한 국지적 범위에서 대부분 형성되어 집적이익을 발생시켰으며 집적이익은 국지적 범위 내 물류창고업의 효율성으로 전환되어 연계의 공간적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 주변 저서다모류군집의 시.공간 분포와 저서환경의 특징 (Spatio-temporal Distributions of Polychaete Communities and Benthic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Harbor Area of Busan Port, Korea)

  • 정래홍;윤상필;김연정;최민규;이원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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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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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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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부산항 주변 저서생태계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저서다모류군집의 시 공간 분포 패턴과 저서환경요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 조사는 북항, 남항 그리고 감천항 내 외측에 선정된 15개 정점에서 2007년 2월부터 12월 사이에 계절별로 진행되었다. 부산항 주변 저서환경요인 중 수온, 염분, 퇴적물 특성 등은 전반적으로 균일한 특성을 보였으나, 총유기탄소(TOC), 산휘발성황화물(AVS), coprostanol과 같은 유기물 함량 및 오염과 관련된 변수들은 부산항의 내 외측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저서다모류군집의 총 종수는 96종, 평균 개체밀도는 1,814 개체/$m^2$ 이었으며, 출현종수는 대체로 외측에서, 개체밀도는 내측에서 높았다. 주요 우점종은 Aphelochaeta monilaris, Magelona japonica, Pseudopolydora paucibranchiata 등으로 다수의 유기물 오염지 표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다변량분석 결과, 전체 군집은 부산항의 내측군집과 외측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계절성은 큰 영향을 마치지 못하였다. 전체군집구조와 가장 밀접한 상관성을 보인 환경요인은 coprostanol과 산휘발성황화물이었다. 생불과 환경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부산항 내측의 유기물 오염이 의심되었으며, 그러한 현상은 북항 내측에서 특히 뚜렷하였다.

미고결 퇴적물의 지질공학적 특성에 대한 수치해석적 연구 (Numerical Analysis for the Geological Engineering Characteristics of Unconsolidated Sediment)

  • 조태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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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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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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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포화상태인 물질의 역학적, 수리학적 거동을 연구할 수 있는 유한요소법적 수치해석모델을 개발하여 부산 남항 인근해역의 미고결 퇴적물의 거동을 분석하였다. 하중재하에 의한 상부세립 퇴적물의 역학적 변형은 공극수의 확산에 따른 공극수압의 수리학적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중이 일정지역에 편재되어 있을 경우 포아송효과 및 과잉공극수압의 영향에 의해 하중을 직접 받지 않는 표층부분이 융기되며, 하중경계지역에서 멀어질수록 점근적으로 증가한다. 세립점토층에 비해 높은 투수성을 갖는 하부 모래층은 공극수확산의 통로역할을 하여 과잉공극수압의 소멸을 촉진시키며, 결과적으로 상부점토층 변형의 시간적 변화에도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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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항 선박통항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해상교통량 조사 (Marine traffic survey to improve safety of vessel traffic at Busan South Port)

  • 김석재;박문갑;이유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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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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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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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establish a vessel safety management system for improving the safety of vessel's traffic and preventing vessel's traffic accidents, the state of marine traffic in the Busan South Port was investigated and analyzed as preliminary survey of the countermeasure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are 1,158 vessels in a day, 48 vessels in an hour, and the maximum traffic is about 118 vessels between 16:00 and 17:00 hours everyday, which requires to establish and operate a traffic control system necessarily for ensuring vessel's traffic safety. Furthermore, passages of tanker, passenger ship, cargo vessel and government vessel showed to sail along main traffic lane to be obtained enough sea depth at the survey area. However, passages of fishing vessel and launch showed to sail freely at all survey area owing to outstanding maneuverability and a shallow draft. Some vessels of launch sailed along main traffic lane, but other vessels crossed to sail it. The passages to cross main traffic lane is higher the risk of collision. Therefore, safety measures are urgently needed for the operation of the Busan South Port management system and the prevention of marine pollution.

선박진동소음이 해중환경소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the Vessel Vibration Noise to the Underwater Ambient Noise)

  • 박중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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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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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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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4, 85, 87년에 걸쳐 7~8월에 부산402호(380GT, 850PS)를 이용하여 한국동해안 주요항구 입구와 외해에서 해중소음과 선박기관소음의 해중음압 분포와 그 음의 스펙트럼 특성을 해황별로 환경소음과 선박기관진동소음으로서 비교.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속 0~2m/sec일 때 깊이 5m층에서의 환경소음의 음압준위는 부산 동항에서는 108dB, 부산 남항에서는 106dB, 구룡포항에서는 101dB로서 항내에 소음원이 많을 때는 높고, 그렇지 않을 때는 낮았다. 한반도와 울릉도 중간의 외해에서는 다같이 100dB로서 항구 부근보다 낮았다. 또 외해에 있어서 깊이에 따른 음압의 분포는 깊이 20m, 70m 층에서는 5m층에서 보다 1~2dB 낮고, 100m층 이하에서는 100dB로 거의 일정했다. 2. 풍속 10~15m/sec일 때, 외해에서의 환경소음의 음압준위는 5m층에서 108dB이고 그 후 점차 낮아져 70m 층에서 100dB이며, 그 이하에서는 100dB로 모두 같았다. 선박기관진동소음의 음압준위는 깊이 5, 50, 100, 150, 200m층에서 각각 146, 125, 112, 110, 104dB로서 깊어짐에 따라 점차 낮아졌다. 3. 풍속 10~15m/sec일 때 외해의 깊이 5m층에서 10Hz, 100Hz, 1KHz, 10KHz의 주파수대에 있어서의 스펙트럼 레벨은 해중소음이 각각 86, 75, 61, 32dB, 선박진동소음이 각각 105, 95, 86, 55dB로서 후자가 전자보다 20dB 정도 높았다. 200m층에 있어서는 전자가 80, 68, 47, 26dB, 후자가 82, 70, 59, 31dB로서 후자가 전자보다 4dB 정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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