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부의 시간사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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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남편의 시간사용 유형 분석 (The Study on Types of Couples' Time Use)

  • 한지수;이연숙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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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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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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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various types of couples' time use an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The subject of the study consisted of 96 employed wives and their husbands and 215 unemployed wives and their husbands living in Seoul.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cluster analysis using SAS 8.2 program.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The time use of wives and their husbands both on one weekday and one holiday was classified as personal time, paid work time, housework time, and free time. These 4 categories of time were basic elements to classify the types of couples' time use in the cluster analysis. As a result of the cluster analysis, four types of time use of couples were yielded. These were called as 'personal time oriented type', 'paid work time oriented type', 'housework time oriented type' and 'free time oriented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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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으로서의 한국인 핵가족 및 확대가족의 관찰 (Observation of Family as a System within a Chosen Married ]Korean Couple and Their Extended Families)

  • Kim, . Soon Yong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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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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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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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미국에 이민 온 한 한국가정을(정씨 가족) 대상으로 세 번의 면담 (interview) 및 art session을 통해서 이 핵가족 및 확대가족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여 가족의 유형(family Pattern)과 관계된 이론적 모델(Theocratical model)을 理이해하고 변화되고 있는 Health Program에 있어 간호원이 "변화인자(change agent)"로써의 역활을 재발견하고자한다. 이러한 방법은 가족 및 간호과학에 새로운 접근법이며 간호의 영역이 얼마만큼 확대될 수 있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1) Toman의 Family Cnstellation 이론과 일치되는 점 및 일치되지 않는 점 (2) 한국인 핵가족에서 관찰된 비언어적 의사소통(non-verbal communication)및 이것과 Scheflen의 이론과의 관계 (3) family Theory Bowen의 "differentiation of self"와 "family projection Process"이론에 의한 분석 (4) 핵가족에서 관찰된 상호작용 유형(interactional pattern)을 분석 (5) Art Session을 통해서 관찰된 사항 및 Critique 결과적으로 이 핵가족은 사회적 가치관이 변화된데서 오는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확대가족에서 강조된 경치관은 가족을 하나의 전체로써 보는 "우리 (we-ness)"였는데 이것은 일상사용하고 있는 언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즉, "내 동생 (my sister)"이라고 하는 대신 "우리 동생 (our sister)"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언어가 뜻하는 의미와는 거리가 먼 것을 알 수 있다. 정씨 부부는 미국적 정치관을 인식해서 그들의 상호작용 유형을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토의방법으로(positive open-discuses) 접근해야 한다. 이 핵가족의 부부는 둘 다 유교사상이 강조된 가정에서 자라나, 이 부부가 결혼한지 오 년이나 되었으나 언어적 의사소통이 (verbal communication)굉장히 제한된 것을 쓸 수 있다. 인간의 경험들은 인간이 접하고 있는 사회와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결정된다. 사회가 배화함에 따라서 가족도 변화할 것이다. "변화는 언제나 사회에서 부터 가족으로 온다. 이 변화는 절대 작은 단위에서 큰 단위로 오는 것이 아니다.…그러나 가족구조는(family structure)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서 적응해야 한다."라고 Minuchin이 지적한 것 같이 정씨 부부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은 이 핵가족이 그들의 가치관 및 상호 작용유형을 변형(repattering) 시키므로써, 복잡하고 다양한 미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세 번의 면담시간은 각 30분이었으나 Volume 생략한 것을 부기하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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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모의 평일여가에서 나타난 변화(2004-2019) (Trends in the Workday Leisure-Time of Dual-Income Parents with Preschool Children(2004-2019))

  • 서지원;이정은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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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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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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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한국사회에서 출산율이 급락하면서 부모의 자녀돌봄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미취학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부모의 여가활동별 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성차와 시간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4년과 2019년의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부가 근무일인 평일에 작성한 시간일지를 분석하여 전반적인 생활시간 구성(필수시간, 의무시간, 여가시간)의 변화, 여가활동 유형(자원봉사, 교제, 참여, 종교, 의례, 문화·관광, 스포츠·레포츠, 게임·놀이, 미디어, 휴식, 기타 여가)에 따른 사용시간의 성차와 조사시기별 차이, 여가활동별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n=2,697).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조사시기 모두 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부의 경우 전체성인집단에 비해 필수시간은 짧고, 의무시간은 길며, 여가시간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맞벌이부모의 여가활동별 시간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성차가 유의한 활동 가운데 2004년에는 종교활동을 제외한 모든 여가활동에서, 2019년에는 모든 여가활동에서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총 여가시간이 2004년에 비해 2019년에 감소하였는데, 여가활동별로는 교제, 의례, 미디어 시간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감소하였고, 종교시간은 어머니 집단에서, 휴식시간은 아버지 집단에서만 감소하였으며, 참여와 게임·놀이 시간은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셋째, 맞벌이부모의 여가활동 유형 중 전체성인집단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 3가지 여가활동(스포츠·레포츠, 게임·놀이, 미디어)을 선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생활시간 변수가 서로 다른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맞벌이부모의 초기양육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정책과 부모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취학자녀를 둔 맞벌이부부의 자녀양육시간 유형에 따른 시간부족감 및 시간사용만족도의 차이 (Differences in Time Deficit and Tim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Types of Child Care Time of Dual-earner Couples with Preschool Children)

  • 박은정;이성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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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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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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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typology of child care,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child care types, and analyze the differences in time deficit as well as time satisfaction by the types of child care for dual-earner couples with preschool children. The data source for this research was the 2009 Time Use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Dual-earners aged 20 to 59 years completed 1,568 time diaries, which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cluster analysis, and ANOVA analysis. Child care time was classified into three types in the three categories of child care, household work sharing and leisure sharing for both males and females respectively. Three types for husbands were named "vulnerable", "household work child care predominant" and "leisure predominant". The three types for wives were named "vulnerable", "household work child care oriented" and "household work child car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depended on age, education, weekly working hours, gender role of husbands and age, weekly working hours of wives. The vulnerable type of wives showed the highest level of time deficit.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for Public policy on child care and various types of education as well as programs were suggested.

일-생활 균형 관점에서 본 기혼남녀의 시간표 : 부부결합 가구노동시간 유형에 따른 남녀의 일-생활시간의 비교분석 (Investigating daily schedules of married couple by focusing on work-life balance : Comparison of work-life time by gender according to couple-combined work schedules)

  • 조미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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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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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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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사회 기혼남녀의 일-생활 균형의 문제를 시간표 분석을 통해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4년도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시간대자료를 이용하여 3,131쌍 기혼부부의 6,262개의 시간일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시간양뿐 아니라 시간배치를 고려한 전체적인 분석을 위해 배열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이때 Lesnard(2014)의 DHM(Dynamic Hamming Matching) 방식으로 배열 간 거리를 산출하여 타이밍을 중시하는 시간분석에 무리가 없도록 조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군집분석을 통해 도출된 부부결합의 가구노동시간 9개 유형별로, 남녀 각각의 노동, 가사, 수면, 자기관리, 적극적 여가, 소극적 여가, 기타로 구성된 일과 생활시간의 평균시간양과 시간대별 분포와 최빈상태의 그래프를 산출하여 해석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일-생활 불균형된 시간구성의 특성으로 '만연된 장시간노동', '젠더불평등한 시간배분', '비표준시간대 노동으로 인한 삶의 질 하락', '여가시간의 부족'을 지목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결과에 기초해 일-생활 균형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미취학자녀를 둔 아버지의 근무일과 비근무일의 자녀돌봄시간과 영향 요인 - 맞벌이 여부 및 돌봄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 - (Paternal Childcare Time for Preschool Children and Its Determinants on Working and Nonworking Days)

  • 김유경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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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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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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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19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미취학자녀를 둔 아버지의 돌봄유형별 자녀돌봄 행태와 영향 요인을 근무일과 비근무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취학 자녀를 둔 아버지들은 비근무일에 근무일의 3배 이상의 시간을 자녀돌봄에 사용하였으며, 참여율 또한 비근무일에 더 높았다. 둘째, 맞벌이 아버지와 외벌이 아버지 모두 필수돌봄과 발달돌봄에 사용한 시간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필수돌봄에 대한 요구가 높은 시기임을 고려할 때 아버지들이 필수 돌봄에 발달돌봄과 비슷한 정도의 참여를 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아버지들은 어머니의 시간가용성을 고려하여 근무일과 비근무일 간에 돌봄유형별 돌봄 참여를 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넷째, 아버지의 근무일의 자녀돌봄 시간은 근무일과 비근무일 모두 가정 내 돌봄 요구와 관련되는 변수들의 영향력이 컸으며, 돌봄유형 중 발달돌봄 시간은 분석에 투입된 독립변수들에 의해 거의 설명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로 볼 때,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근로시간 단축과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의 도입이 요구되며, 부부가 자녀 돌봄에 대한 공동책임을 가지고 자녀양육을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아버지들의 양육책임에 대한 인식 변화 또한 필요하다.

농촌여성노인의 배우자 사별 적응과정 (Elderly Women's Adaptation Process on Separation by Death in Rural Areas)

  • 장희선;김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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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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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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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근거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노인의 사별적응을 살펴보고 확인하여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농촌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으로 배우자 상실 후 단독거주자로서 홀로 살고 있으며 배우자를 사별한지 12개월 미만이 되는 14명이었다. 수집기간은 2010년 1월부터 8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인터뷰는 1회기 당 40분-90분까지 소요되었으며 현장메모를 동시에 기록하였고 녹음된 내용은 본 연구자가 직접 필사하였다. 연구 자료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 및 참여자를 돌보는 지역사회 담당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80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1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배우자 사별 적응과정은 '울타리가 무너져 내림'의 인과적 조건과 '살아생전부부의 금실정도',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의 맥락적 조건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중심현상에 대한 '지원체계', '건강상태가 달라짐', '경제상황 정도'의 중재적 조건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황 끌어안기', '생활의 변화를 시도함'의 전략을 사용하여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적응과정은 충격과 감정분출 단계, 그리움과 원망단계, 체념과 수용단계, 삶의 재구성단계의 4단계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농촌여성의 배우자를 사별하고 살아가야하는 참여자들이 여러 맥락요인들의 영향을 조절하면서 중재전략을 적정하게 사용하여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 및 유형에 노인복지 중재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실천적 복지중재를 개발하고 적응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양자제도를 통해 본 조선후기 가족구조와 가계계승: 의성김씨 호구단자 분석을 중심으로 (Family Structure and Succession of the Late Chosun Seen through Male Adoption)

  • 박수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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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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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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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글은 조선후기 호적자료외 양자계승기록을 단서로 조선후기 양반가족의 가계계승 원리와 가족유형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의 분석자료는 1669년에서 1913년까지 의성김씨 호구단자이다. 분석 결과 조선후기의 가족형태와 조선전기나 조선중기의 가족형태 사이에 많은 차이가 발견되었는데, 그 변화의 방향은 부계계승원리의 강화이며 그 한가운데 양자제도가 자리하고 있었다. 분석자료의 전체 호구 평균가구원수는 5.66명으로 17세기 초에 비해 가족규모가 매우 커졌으며 가족구성원의 친족 범위도 매우 넓어져, 17세기 초 양반가의 가족원이 되는 근친자 종류가 6종의 자였던 데 비해 의성김씨 호구단자에 나타난 그것은 무려 70종이었다. 조선전기 양반가 분석결과와 달리 의성김씨 집안의 가족형태는 직계가족, 방계가족의 비율이 45%를 넘을 뿐 아니라 18세기, 19세기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족형태는 확대가족이고 부부가족의 비중은 1/3 수준으로 약화되는 등, 가구구성의 친족범위가 더욱 확장되었다. 의성김씨 호구단자에서 입양을 통해 가계를 계승한 사례는 전체 호구 가운데 무려 33.8%에 이른다. 적장자가 호주자리를 승계할 때까지 살아 있을 확률이 낮았던 당시의 인구학적 환경 속에서 적장자가계계승 원리를 확고하게 지키는 방법으로 활용된 것이 양자제도였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후기 종족집단은 자신의 직계혈통에게 가계를 계승하는 것보다도 입양을 통해서라도 '적장자 자리'라는 명분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했던 사회이고 이런 양반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호주대리인을 내세우는 등 양자제도를 보편화시켰던 것이다. 또한 제작된 믹서는 외부의 IF 발룬을 필요하지 않아 소형화가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 설계 및 제작된 94 GHz MIMIC single balanced cascode믹서는 기존의 balanced 믹서와 비교하여 높은 격리 특성을 나타내었다.L 및 FPGA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구현 검증되었다. 0.25um CMOS 표준 셀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합성하였을 때, 총 게이트 수는 37K개였으며 7.5개의 라인 메모리가 사용되었다. 추적관찰이 필요하겠다.다.참굴 D상 유생을 대상으로 먹이효과를 조사한 결과 실험구와 대조구간 유생의 성장 및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C$에서 73.3%, $10^{\circ}C$에서 63.3% 및 $5^{\circ}C$에서 56.7%로 수온이 $30^{\circ}C$ 이내에서는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염분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는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 염분 30 psu에서 93.3%로 가장 높았고, 35 psu에서 90.0%, 25 psu에서 83.3%, 20 psu에서 60.0%, 15 psu 이하에서는 거의 잠입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따라서, 적정 살포를 위한 잠입률은 치패의 크기와 상관없이 저질종류는 모래 (75%) + 뻘 (25%), 입자크기는 1 mm 모래에서 높게 나타났다. 공기 중 노출시간은 짧을수록, 수온은 $30^{\circ}C$ 이내에서 높을수록, 염분은 20-35 psu 이내에서 높을수록 잠입률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교수학습모형에 관련된 지식을 묻는 내용으로 주로 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