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모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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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남녀가 지각한 원가족 경험이 부부 친밀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of-Origin Experiences on Marital Intimacy)

  • 장선웅;정혜정;이주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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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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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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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mily-of-origin experiences(family-of-origin health,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parents' care, and parents' overprotection) on marital intimac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method by Internet Survey of 480 married men and women. The results showed that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family-of-origin experiences (family-of-origin health,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parents' care, and parents' overprotection) and marital intimacy according to sex, educational level, income, and the first-rum child's school level. Second, marital intima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family-of-origin health,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s' care, bu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arents' overprotection. Third,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indicated that the marital intimacy of married men and women were influenced by education level, income, the first-born child's school level, and family-of-origin health.

한국 부모의 부모역할만족도 (Parental Satisfaction of Korean Parents)

  • 조복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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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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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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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the parents' parental satisfaction in Korea. Subjects who were selected nationwidely consisted of 1237 parents with children of the kindergarten and primary school. Parental Satisfaction Scale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ed variables pertaining to parental satisfaction. The results yielded the following conclusions; 1) The period of the transition to parenthood was too short. The mean interval between marriage and first child birth was 14.4 months. 2) Whereas fathers experienced greater parental role fulfillment than mother did mothers' employment status was not correlated with parental satisfaction. 3) Number and gender of the child and parent's educational attainment were related to parental satisfaction. However age at parental onset was not found as the related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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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및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Influential Factors for Career Identity of Adolescents in Community Child Center: An Application of Latent Mean Analysis and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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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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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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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부모-자녀 대화, 또래애착, 센터교사만족도,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진로정체감 간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고,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및 구조모형의 경로계수의 크기 차이를 검증하는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조사 2기 패널 4차 조사(2017년)의 청소년 438명이 분석 대상이다. 첫째, 구조모형 분석 결과, 또래애착 및 센터교사만족도는 자아탄력성과 자아존중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부모-자녀 대화는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또래애착 및 센터교사만족도는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진로정체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완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평균분석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이 더 높은 반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부모-자녀 대화 정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결과,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또래애착이 자아탄력성과 자아존중감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센터교사만족도가 자아탄력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 체계를 통한 자아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 성별에 따른 차별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가족기능,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 대학생활만족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Family functioning, Intimacy Risk with the Opposite Sex and Campus Life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 안성아;오수미;공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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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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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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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가족기능,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 대학생활만족의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와 대학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5월 11일부터 5월 20일 까지 지방에 소재한 2개의 4년제 종합 대학에 재학 중인 18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0.0을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고, 사후분석은 s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가족기능은 5점 만점에 평균 $3.07{\pm}0.44$점이었고,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은 4점 만점에 평균 $2.03{\pm}0.59$, 대학생활만족도 5점 만점에 평균 $3.20{\pm}0.50$이었다. 대학생활만족도는 일반적 특성 중 부모의 경제활동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가족기능이 높을수록,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이 낮을수록 대학생의 대학생활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은 가족기능의 하위변인인 가족의사소통(${\beta}=0.341$, p=.001), 부모의 경제활동유형(${\beta}=0.161$, p=.007)이었고 총 설명력은 13.1%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대학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가족기능 중 가족의사소통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상담이 교육 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효과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Career Education Counseling on Career Decision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백주경;조성현;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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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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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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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에게 진로교육 상담 후에 설문지로 조사를 하였다. 결과: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대상자에 대한 설문내용 중 '진로결정 정보사항'에서는 '결정했으나 고려중이다'가 49.3%로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부모님의 조언'이 28.0%,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의 효과'는 52.2%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활동 참여'에는 13개 항목이 있으며,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94.7%) 및 '진로와 직업'(94%)이 높았고,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10.6%)이 가장 낮았다.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만족도 평균치는 3.49점이었다. 가장 높은 항목은 '대학 혹은 전공체험'이 3.66점이었고, '교과 연계 진로교육'은 3.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의 조언'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에 효과가 있었다. 진로교육 활동 중 '대학 혹은 전공체험', '진로캠프', '진로 및 직업체험' 등과 같은 진로체험형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부모-자녀의 가족건강성, 의사소통능력과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Family Forest Education Program on Family Strengths, Communication, and Parenting Efficacy)

  • 최선혜;하시연;이윤주;이연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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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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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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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가족의 건강성과 의사소통 능력,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산림교육의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총 175명(부모 103명, 자녀 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 참여자들의 일반적인 사항, 참여 동기 및 만족도, 가족건강성, 의사소통, 부모효능감을 설문조사하였다. 조사 및 분석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자녀의 가족건강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건강성과 관련이 높은 요인인 부모-자녀의 의사소통 능력과 부모의 효능감이 향상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진행 목적에 맞게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가족의 건강성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통해 추후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기초적인 근거로 활용하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고하여 산림교육의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돌봄시간, 돌봄스트레스, 그리고 우울: 가족관계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Care-giving Related Time-Demand, Stresses and Depression among Older Parents, who take care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ocusing on Moderators of Family Relationships)

  • 유창민;강상경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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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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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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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경우 돌봄부담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이심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 부모들의 이러한 우울을 예방/보호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를 대상으로 돌봄시간과 돌봄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가족관계만족도가 조절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서 2011년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등을 위한 욕구조사 및 정책과제 수립 연구 중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부모의 나이가 60세 이상인 노년기 응답자 27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족관계만족도가 높은 경우 돌봄시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부모에게 가족관계만족도가 돌봄 시간과 우울의 관계를 완충하는 중요한 보호요인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생애주기에 있어서 노년기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가족관계가 중요하다는 사회정서선택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따라서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천적 개입과 정책 및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부모의 직장보육시설만족도가 양육스트레스,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atisfaction with Workplace Child-Care on the Parenting Stress, Job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of Parents)

  • 서은희;이미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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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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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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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직장보육시설에 대한 부모의 만족도가 양육스트레스와 직무몰입,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직장보육시설의 양적 확충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경기도에 소재한 직장보육시설 중 민간기업 6곳과 공공기관 4곳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총 373부를 배부하여 185부(부 97명, 모 88명)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부모들은 직장보육시설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며 양육스트레스는 대체로 낮았다.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은 중간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직장보육시설만족도가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아졌으며, 직장보육시설만족도가 높을수록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이 높아졌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직장보육시설만족도의 5개 하위영역 중 보육환경에 대한 만족이 양육스트레스에 상대적으로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에 대해서는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만족이 상대적으로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취업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낮추고 직무몰입과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고용주를 대상으로 직장보육시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실시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자녀양육 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rried Immigrant Women's Parenting Experiences on their Mental Health)

  • 강복정;강기정;박수선;손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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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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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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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방문 자녀생활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그들의 자녀양육 경험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5년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방문 자녀생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정신건강은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은 부모역할 인식과 양육스트레스,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지와 관계가 있었으며, 우울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 월평균 가구소득, 자녀양육 변인인 부모역할 인식, 양육스트레스, 자녀발달에 대한 지식, 가족 및 사회 관련 변인인 결혼만족도와 사회적 지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정신건강은 자녀양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결혼이주여성의 자녀양육에 따른 부담감 감소 및 부모역할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모교육 서비스가 결혼이주여성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의 아동기 경험, 부모역할 만족도 및 배우자의 부모역할 지지와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자녀양육 행동 간의 관계 (Children's Perception of their Mother's Child-rearing Behaviors in Relation to the Mothers' Childhood Experiences, Satisfaction as a Parent and Spousal Support in Parenting)

  • 이진선;정문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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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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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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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hers' childhood experiences, satisfaction as a parent, spousal support in parenting and their children's perception of their child-rearing practices. The subjects were 321 fifth and sixth graders from two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their mothers. A revised version of the Mother-Father Peer Scale (MFPS; Epstein, 1983) was used to assess the mothers' child experiences. To measure parental satisfaction, the Parent Satisfaction Scale (PSS; Duke, Rose, & Halverson, 1997) was revised and used. A modified version of the Teamwork of Parenting Alliance Inventory (PAI; Abidin, 1988) was used to assess spousal support in parenting. A modified version of the Child-rearing Behaviors Questionaire (Park, 1995) was used to assess the mothers' child-rearing practice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a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others who received a greater degree of independence encouragement and acceptance from their fathers tended to show more warmth/acceptance in their child-rearing practices than those who received a lesser degree of independence encouragement and acceptance from their fathers. Mothers who received a greater degree of independence encouragement from their own mothers tended to show more warmth/acceptance of their children but less permissiveness/nonintervention and rejection/restriction in their child-rearing practices when compared to those who received a lesser degree of independence encouragement from their own mothers. The mothers who received a greater degree of acceptance from their own mothers tended to show more warmth/acceptance of their children but less rejection/restriction in their child-rearing practices when compared to those who received a lesser degree of acceptance from their own mothers. 2) Mothers who had a greater degree of satisfaction as a parent tended to show more warmth/acceptance but less rejection/restriction in their child-rearing practices than those who had a lesser degree of satisfaction in parenting. 3) Mothers who received a greater degree of spousal support in parenting showed more warmth/acceptance in their child-rearing practices than those who received a lesser degree of spousal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