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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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로불안정한 선학의 변침 및 보침 성능에 관한 시뮬레이터 연구 (A Simulator Study on Yaw-checking and Course-keeping Ability of Directionally Unstable Ships)

  • 손경호;이동섭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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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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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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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선박의 안전항해의 관점에서 IMO조종성기준 중 변침 및 보침 성능에 관해 검토하였다. 침로불안정의 정도가 각각 다른 세척의 시리즈선박을 채택하여 지그재그시험에 관한 수치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침로불안정의 정도와 오버슈트각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그 결과 오버슈트각은 변침 및 보침 성능의 기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자체개발한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시리즈선박의 항로항행에 관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여 선박의 조종난이도와 침로불안정의 정도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아울러 수치시뮬레이션과 시뮬레이션실험 결과를 토대로 IMO조종성기준의 변침 및 보침 성능에 관한 새로운 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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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 test에 의한 선박의 보침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Course-keeping Quality of a Ship by Zig-Zag Test)

  • 이승건;이승재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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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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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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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일반적으로 선박의 보침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spiral test가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spiral curve를 얻기 위한 spiral시험 및 역spiral시험에 있어서 바람과 파도 등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spiral 시험을 하지 않고도, zig-zag test의 overshoot angle을 이용하여 선박의 보침성능을 판정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선의 spiral 시험결과를 대상으로, K-T 조종수학모델을 적용하여 zig-zag 운동을 계산하고, overshoot angle과 보침성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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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조타 시스템의 비선형 요소가 선박의 추진 에너지 손실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onlinear Elements on Propulsive Energy Loss Related to Automatic Steering of Ships)

  • 이경우;손경호;윤순동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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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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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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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선박 자동조타시스템의 비선형 요소가 추진 에너지 손실량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 해석하였다. 대양을 자동조타로써 보침 항해중인 선박의 자동조타시스템은 크게 선형 및 비선형요소로 나눌 수있는데, 각 요소들중, 특히 시스템 내부에 인위적으로 또는 불가피하게 설치되어 있는 비선형요소들의 영향은 매우 크다. 본 연구에서는 오토파일럿의 비선형 제어 상수가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 또는 추진 에너지 손실의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수치계산에 이용한 선박은 소형 어선 1척과 대형 광석운반석 1척이며 평균, 풍속 10m/sec 의 대표적 해상상태의 풍·파랑 외란 조건하에서 추지 에너지 손실의 지표인 성능평가지수를 계산하였다. 그리고 수치계산 결과에 대해서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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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선의 파랑중 조종성능

  • 손경호
    • 대한조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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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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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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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고에서는 고속선의 항행 안전성과 관련된 공통의 문제로서 파랑중 조종성능에 관해서 언급하 고자 한다. 파랑중 조종성능이 문제시되는 것은 선박이 추파(following seas) 또는 추사 파(quartering seas)를 받으면서 고속으로 항해할 때이다. 보통의 속도 범위에서 운항되는 일반 선박중에서도 컨테이너선, 어선 등과 같이 비교적 속력이 빠른 선박은 추사파중에서 선수 동 요가 크게 일어나며, 보침을 위한 조타량이 커짐과 동시에 힁동요가 심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불안정 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고속선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이고 있다. 파랑중 조종성능을 요약하면 추파 또는 추사파중에서의 복원성과 보침성 문제에 귀착된다, 추사파중에서의 복원성 문제는 선체 중심이 파정에 위치할 때 복원력 저하로써 설명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파장과 선체 길이가 거의 같고 선속이 파속과 거의 같은 조건하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선속은 Froude수 0.4 정도로서 고속선의 운항 범위에 미달되는 속도이다. 추사파중에서의 보침성 문제는 브로칭(broaching-to) 현상으로써 설명될 수 있으며, 브로칭 현상은 파장이 선체 길이의 2배 정도이고, 선속과 파속이 거의 같은 조건하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선속은 Froude수 0.56 정도로서 고속선의 운항 범위와 일치하는 속도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고속선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복원성 문제는 다루지 아니하고 브로칭 현상에 관해서만 간략히 기술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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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브리지 사고를 통해 본 프로펠러 벤틸레이션 현상 고찰

  • 강석용;이윤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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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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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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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일반적으로 선박조종에 필요한 중요한 성능으로 보침성능, 변침성능, 선회성능, 정지성능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러한 조종성능은 선체의 선형과 함께 타와 엔진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특히 엔진의 성능은 선박의 안전운항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선박이 충분한 출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항내조선시 선박의 안전을 담보하기 힘들며 또한 황천항해시 외력을 이기고 선박을 안전하게 조선하기 힘들다. 본 연구에서는 2020년 4월 6일 발생한 밀라노브릿지 사고를 통해 선박의 엔진출력을 저해하는 요소인 프로펠러 레이싱, 공전현상, 벤틸레이션 현상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선박의 조종성능에 미치는 출력을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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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중 선박의 자동조타 시스템의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ssessment for the Auto-pilot System of a Ship in Waves)

  • 이승건;이경우;김태경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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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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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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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불규칙파중의 선박의 운동을 해석하는 방법으로 주파수 영역해석법과 시영역해석법이 있다. 주파수영역해석법은 스펙트럴해석기법에 의해 불규칙파중 선박의 운동특성을 구하는 방법이고, 시영역해석법은 불규칙파를 생성하여 이 파를 실제의 입력으로 하여 선박의 운동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이다. 보통 취급이 간편한 주파수 영역해석법이 선박의 자동조타 시스템 평가에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주파수 영역해석법과 시영역해석법에 의한 불규칙파중의 선박의 보침운동 및 자동조타 시스템 평가를 수행하고 두 방법을 비교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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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선박 조종성 기준의 계산 및 타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and Validity of IMO Manoeuvrability Standards of Vessels)

  • 이춘기;윤점동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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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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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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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형선박의 충돌 혹은 좌초와 같은 많은 해양사고는 선박의 조종성능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IMO(국제해사기구)에서는 1994년 제18회 총회에서 결의서 A.751(18)로서 선박조종성에 대한 잠정기준을 채택하였고, 이 기준은 1994년 7월 1일 이후 건조된 길이 100m 이상의 선박 또는 길이에 관계없이 모든 케미컬탱커 및 개스운반선에 대하여 적용된다. IMO 조종성기준은 크게 설계단계에서의 선회성능과 보침성능 및 최단정지성능으로 대별된다. 이 논문에서는 몇 척의 대형선박에 대한 최초 설계단계에서의 자료를 이용하여 조종성능에 관한 계산 및 시뮬레이션을 행하고, 계산된 결과를 모형실험 결과와 비교, 검토하였으며, IMO 조종성 기준의 타당성에 관하여 검토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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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선박 조종성 기준의 계산 및 고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and Validation of IMO Manoeuvrability Standards of Vessels)

  • 이춘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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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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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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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형선박의 충돌 혹은 좌초와 같은 많은 해양사고는 선박의 조종성능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IMO(국제해사기구)에서는 1994년 제18회 총회에서 결의서 A.751(18)로서 선박조종성에 대한 잠정기준을 채택하였고, 이 기준은 1994년 7월 1일 이후 건조된 길이100m 이상의 선박 또는 길이에 관계없이 모든 케미컬탱커 및 개스운반선에 대하여 적용된다. IMO 조종성기준은 크게 설계단계에서의 선회성능과 보침성능 및 최단정지성능으로 대별된다. 이 논문에서는 몇 척의 대형선박에 대한 최초 설계단계에서의 자료를 이용하여 조종성능에 관한 계산 및 시뮬레이션을 행하고, 계산된 결과를 모형실험 결과와 비교, 검토하였으며, IMO 조종성기준의 타당성에 관하여 검토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