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철적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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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코니아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지지 단일 크라운과 연결 크라운의 보철적 합병증 (Technical complications of cement-retained implant-supported single crowns and splinted crowns with zirconia frameworks)

  • 유상춘;배정윤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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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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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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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지르코니아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지지 단일 크라운과 연결 크라운의 성공률과 보철적 합병증을 임상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67명의 환자에서 75개 수복물(단일 51개, 연결 24개)을 지르코니아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지지 단일 크라운 혹은 연결 크라운으로 수복했다. 모든 수복물은 임시 시멘트로 합착했다. 보철적 합병증과 성공률을 조사하고, 나이, 성별, 보철물의 위치, 대합치, 보철물의 유형이 보철적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결과:평균 22.2개월의 관찰 결과, 최종 누적 성공률은 66.9 (73.2 - 60.6)%였다. 유지 상실이 16개 보철물(단일 14개, 연결 2개)에서 나타났고, 지대주 나사 풀림과 비니어 도재 파절은 단일 크라운에서만 각각 2개의 보철물에서 나타났다. 단일 크라운과 연결 크라운에 대한 Kaplan-Meier 생존분석 결과, 최종 누적 성공률은 각각 58.9 (66.6 - 51.2)%, 87.5 (96.1 - 78.9)%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다른 고려 요인들은 보철적 합병증에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보철적 합병증은 유지 상실이 가장 많았고, 지대주 나사 풀림 및 비니어 도재 파절은 단일 크라운에서만 비교적 적게 관찰되었다. 나이, 성별, 보철물의 위치, 대합치에 따른 보철적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상부 보철물을 연결 크라운으로 제작했을 때, 단일 크라운으로 제작한 경우보다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임상적 합병증에 관한 고찰 (Prosthodontic problems and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osseointegration)

  • 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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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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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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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치악 환자에 있어서 골유착 임플란트는 통상의 다른 보철수복방법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나 환자의 만족도 면에 있어서 아주 좋은 결과를 보이며, 삶의 질 향상에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질이 양호하고 골량이 충분한 부위에 외과적으로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적절히 식립하여, 최상의 임플란트 보철물 설계가 가능하게 배열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아직까지는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합병증과 여러 문제들이 한계로 남아 있다. 골유착에 관한 보철적인 문제, 즉 임플란트 실패, 보철물의 부적합, 임플란트 구성요소의 파절, 그리고 나사 풀림 등 합병증에 관해 분석하고 그에 관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지대주 혹은 지대주 나사 파절이 발생한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효과적인 수리 방법 (Repairment of abutment and abutment screw fracture in implant prosthesis: A case report)

  • 김제훈;유진주;김만용;윤준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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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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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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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과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수복에 효과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기계적 합병증은 발생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임플란트의 가장 흔한 기계적 합병증인 지대주 파절과 지대주 나사 파절의 증례에서 파손된 부위만 재제작하여 파손되지 않은 구성요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Locator attachment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의 후향적 평가 (Retrospective Evaluation of Implant Retained Overdentures Using Two Implants and Locator Attachments in the Edentulous Mandibles)

  • 이주형;손동석;이청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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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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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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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번 연구는 2개의 임플란트 식립 후 로케이터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를 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생존율, 변연골 흡수량, 보철적 합병증을 알아보았다. 진료 기록부를 조사하고 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여 후향적 임상연구를 하였으며, 임플란트는 95%의 누적 생존율을 보였고, 평균 94주 후 방사선 사진에서 임플란트는 평균 1.21 mm($SD{\pm}0.20mm$)의 골소실을 보였다. 보철적 합병증으로는 피개의치 파절, 의치상 이장 또는 개상, 메일의 탈락 또는 유지력 감소로 인한 메일 교체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의치상 이장 및 개상, 메일 인써트의 간단한 교체로 인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가 환자에게 유지되고 있었다. Locator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는 최소침습적인 수술, 간단한 보철 과정 및 수리 과정의 장점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합병증에 관한 임상적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the removable partial dentures with implant fixed prostheses)

  • 강수현;김성균;허성주;곽재영;이주희;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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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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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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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합병증을 임상적으로 조사하고, 임플란트 식립위치, 보철물 연결고정여부, 국소의치의 유지장치 종류, 케네디 분류, 대합치에 따른 연관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임플란트 고정성 서베이드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을 받은 환자 11명(남자 7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7.5세였으며, 상악 7개, 하악 4개의 국소의치가 제작되었다. 장착된 국소의치 11개와 이를 지지하는 37개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기계적 합병증, 잔존 자연치아 상태, 주변 연조직 상태 등 모든 합병증과 그와 관련된 요소를 조사하였다. 결과: 장착된 국소의치 11개를 지지하는 총 임플란트는 37개로 국소의치마다 평균 3.4 개의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이 이용되었다. 평균 41.5 개월의 추시 기간 동안 발생한 합병증은 임시시멘트 접착 탈락, 대합치 파절/동요, 나사 파절, 나사 풀림, 클래스프 헐거움, 상부 도재파절, 임플란트 주위 골 흡수/동요, 국소의치 인공치아 파절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은 구치부보다 전치부에서, 연결한 보철물 보다 연결하지 않은 보철물에서, 가공선 클래스프를 유지장치로 이용한 보철물에서, 대합치가 의치를 포함하는 보철물보다 자연치열인 경우 합병증 발생이 좀 더 높은 빈도로 나타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케네디 분류에 따른 합병증 발생 빈도 차이는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론: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는 장기간 사용되고 있고 충분히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치료의 예후에 대한 축적된 임상 결과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좀 더 장기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임플란트 지지 나사-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보철물-지대주 제거 후 변연부 연마의 효과: 증례보고 (Burnishing effect on marginal misfit of implant-supported screw-and-cement retained prostheses: A case report)

  • 김미주;이두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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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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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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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정성 보철물의 변연 적합도가 낮은 경우 치태침착, 치주질환, 치아과민, 보철물 구성요소 파절, 시멘트 상실 등의 생물학적, 기계적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은 보철물의 장기간의 성공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지지 나사-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보철물 장착 시 보철물-지대주를 제거하고 변연부를 연마하여 변연간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상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변연 간극을 연마 전과 후에 측정하여 비교 관찰하였다. 본 기술은 변연 적합도를 높여 보철물의 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다.

구치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재료에 따른 생존율, 성공률 및 합병증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success rate and complication of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according to the materials in the posterior area)

  • 채현석;왕원곤;이정진;송광엽;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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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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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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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구치부 영역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 보철물의 재료에 따른 생존율과 성공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의 양상을 관찰하고 실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8년 6월 사이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에서 한 명의 보철전문의에 의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료기록을 통해 환자의 성별, 연령, 보철물의 재료, 위치, 유형 및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생존율 및 성공률 분석을 위해 Kaplan-Meier 분석법을 이용하였으며, 집단간 비교를 위해 Log-rank test를 사용하였다. 또한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을 이용하여 위험요소가 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총 245명의 환자에서 364개의 임플란트 보철물이 관찰되었으며,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7.1개월이었다. 전체 임플란트 보철물의 3년, 5년 누적생존율은 각각 97.5%, 91.0%로 관찰되었으며, 총 5개의 임플란트 보철물이 실패하여 제거되었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3년, 5년 누적성공률은 각각 61.1%, 32.9%로 관찰되었으며, 재료, 성별, 연령, 보철물의 위치, 유형은 누적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P > .05). 합병증은 인접면 접촉 상실 (53건), 유지력 상실 (17건),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12건), 저위교합 (4건) 등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결론: 구치부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의 높은 누적생존율을 고려할 때, 임플란트는 수복 재료와 상관없이 구치부에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합병증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필요한 경우 수리 및 조정이 매우 중요하다.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의 발생률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of posterior single implant according to the implant diameters, lengths and position)

  • 홍수영;이선기;이진한;이재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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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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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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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각각의 합병증의 발생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4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보철과에서 3명의 보철전문의에게 구치부 단일 치관으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5명의 환자에서 697개의 임플란트를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 환자의 전자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생존 여부 및 합병증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고정체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 그리고 환자의 성별, 연령이 평가되었다. 결과: 생존율은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3년 누적 생존율은 98.5%, 5년 누적 생존율은 94.4% 이었다. 5년 누적 생존율은 직경 4.0 mm 이하(89.5%)일 때보다 4.0 mm 초과(97.0%)일 때 더 높았고, 남성(92.4%)보다 여성(98.8%)에서 더 높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기계적 합병증은 20.1%, 생물학적 합병증은 4.7% 발생하였다. 합병증은 지대주 나사 풀림(7.5%), 보철물 탈락(6.3%), 인접면 접촉 상실(3.7%)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10.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5.1%)보다 남성(9.5%)에서, 65세 이상(5.1%)보다 65세 미만의 환자(9.4%)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결론: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고정체의 직경이 4.0 mm 이하일 때보다 4.0 mm 초과일 때,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았다. 가장 많이 발생한 합병증인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65세 이상보다 65세 미만의 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한 치아 마모와 수복공간 부족을 보이는 환자에서의 완전 구강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the patient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and limited vertical dimension)

  • 양민성;김성균;허성주;곽재영;박지만;이유승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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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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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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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심한 치아 마모는 치료되지 않고 방치될 경우에 치아 구조물의 상실, 치수 합병증, 착색, 기능과 심미의 상실과 같은 여러 합병증 등을 야기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전치부에서 특히 심한 치아마모를 보이며 수복공간 부족을 보이는 경우로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을 하였다. 진단납형을 토대로 수직거상량을 결정하고 가철성 교합안정장치를 6주간 장착하여 적응도를 평가하였다. 이후 고정성 임시보철물을 수복함으로써 3달간 근신경계의 조화, 심미, 측두하악관절 등에 대하여 재평가하였다. 위와 같은 치료과정을 통해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악 고정성 보철물로 최종수복을 완료하였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안정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Locator attachment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유지형 피개의치의 임상적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implant retained overdentures using two implant and Locator attachments in the fully edentulous mandibles)

  • 이주형;손동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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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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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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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현대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고령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무치악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심하게 흡수된 하악골에선 기존의 총의치로는 환자가 사용하기에 유지, 지지의 부족으로 사용상에 어려움이 있다. 하악에 2개의 임플란트 식립하여 피개의치를 제작하면 환자에게 좀 더 사용하기가 편한 의치를 제작해 줄 수 있다. 간단한 보철과정과 추후 수리가 쉽다는 이유로 현재 Locator가 보편적인 유지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Locator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에서 임플란트와 보철물의 장기적인 성공률을 알아보았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치과 구강외과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0명의 환자(남 4명, 여 6명)의 하악에 2개의 임플란트(총 20개)를식립후Locator를 이용한 조직-유지 피개의치를 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7년간 시술된 1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 기록부를 조사하고 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여 후향적 임상연구를 하였으며, 임플란트의 생존률 및 보철적인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임플란트는 100%의 누적 성공률을 보였고, 1년후(평균 58주) 방사선 사진에서 임플란트는 평균 1.03 mm ${\pm}$ 0.20 mm의 골소실을 보였으며, 임플란트의 기능에는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피개의치는 의치파절, 의치상 이장 또는 개상, 메일의 탈락 또는 유지력 감소로 인한 메일 교체 등 다양한 합병증을 보였다. 그러나 의치상 이장 및 개상, 메일 인써트의 간단한 교체로 인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가 환자에게 유지되고 있었다. 결론: 하악 전방부위에 임플란트 2개를 식립 후 Locator를 이용한 임플란트 유지 하악 피개의치는 최소침습적인 수술, 간단한 보철 과정 및 수리 과정의 장점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