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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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erotium rolfsii에 의한 오이 흰비단병 발생 (Occurrence of Sclerotium Rot of Cucumber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이상대;최옥연;신순선;심홍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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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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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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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S. rolfsii에 의한 오이 흰비단병 증상이 발생하였다. 전형적인 병징으로 시들음, 썩음, 줄기와 과실 수침상을 보였고 감염된 식물체는 결국 시들어 말라 죽었다. 병반부와 토양 표면에 흰색의 곰팡이가 발생하며 갈색의 작고 둥근 균핵이 형성되었다. 감자한천배지에서 균총은 흰색이고 잘 자라며 배양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갈색의 작은 둥근 균핵을 많이 형성하였다. 균핵의 크기는 1-3 mm이며 균사의 폭은 4-8 ${\mu}m$였다. 균사생육과 균핵 형성 적온은 $30^{\circ}C$이었다. 주사전자현미경 검경결과 균사 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코흐의 가설을 만족하기 위해, 50일간 키운 오이 유묘를 이용하여 병원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흰비단병 특유의 병징을 유도하였다. 오이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그리고 ITS rDNA 염기서열 비교분석 결과, 이 병을 Sclerotium rolfsii Saccardo에 의한 오이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의 약제방제 (Effective Fungicides on Control of Stem and Roo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지형진;심창기;류경열;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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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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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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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은 착색단고추의 안정 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살균제 중 본 병해 방제에 가장 우수한 농약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7종의 살균제 중 프로라츠망간은 10ppm a.i.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완벽하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은 터부코나졸, 가벤다가스신, 베노밀 순이었다. 병원균의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크레소심메틸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프로크로라츠, 베노밀, 아족시스트로빈 등이 높았다. 이들을 락울배지에 관주하였을 약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소희석농도는 살균제별로 $2,000\~4,000$배액으로 나타났는데, 터브코나졸은 16,000배액에서도 작물생장을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주처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포장시험 결과 프로라츠망간이 병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방제가는 89.9\%$였다. 다음은 지오판이 $80.1\%$로 높았고 아족시스트로빈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은 $70\%$, 베노밀과 가벤다$\cdot$가스신은 $6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직접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및 수출대상국인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주시기와 횟수 등의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양파 연작지의 분홍색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한 담수처리 효과 (Influence of Soil Flooding on Control of Pink Root Disease in Onion Crop)

  • 문진성;이종태;하인종;황선경;송원두;천미건;이찬중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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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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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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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파 연작지 토양의 담수기간에 따른 분홍색뿌리썩음병의 방제효과, 양파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 토양병원균의 밀도변화는 담수기간이 길수록 균밀도의 감소효과가 뚜렷하여 처리 후 90일에는 무담수에 비해 $1/2{\sim}1/3$ 수준으로 감소하였지만 양파 재배후 균밀도는 담수직후 보다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파 육묘상 담수처리에 의한 분홍색뿌리썩음병의 방제효과는 담수 60일 이상 처리에서 $93.5{\sim}99.2%$였고, 뿌리이병율도 무담수에 비해 $1/11{\sim}1/18$ 수준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양파 재배포장에서의 발병율 또한 담수 60일 이상 처리에서 5% 미만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양파의 구중과 상품수량은 무담수에 비해 담수처리에서 증가되었으며, 담수기간이 길어질수록 대구의 비율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이 양파 분홍색뿌리썩음병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는 연작지에 양파를 정식하기 전에 담수처리를 할 경우, 적어도 2년간, 60일 이상 담수처리를 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분홍색뿌리썩음병균의 밀도와 병발생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정상적인 양파 육묘 및 생육에 의한 구비대로 수량 증수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벼 바이러스(RSV, RBSDV)와 애멸구의 간편한 VC/RT-PCR 유전자 진단기술 (Convenient Genetic Diagnosis of Virion Captured (VC)/RT-PCR for Rice Viruses (RSV, RBSDV) and Small Brown Plant Hopper)

  • 김정수;이수헌;최홍수;조점덕;노태환;김진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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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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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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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벼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중 애멸구에 의하여 전염하는 벼줄무의잎마름병(RSV)과 벼검은줄오갈병(RBSDV)에 대한 간편한 유전자 진단법인 VCHT-PCR 방법을 개발하였다. 벼 잎의 경우 즙액 추출 완충액은 0.5% sodium sulfite를 첨가한 0.01 M 인산완충액(pH 7.0)을 기본 완충액으로 이용하고 애멸구를 진단할 경우에는 기본 완충액에 2% PVP을 첨가하였을 때 VC/RT-PCR 진단이 잘 되었다. VC/RT-PCR을 이용한 진단에 적합한 RSV와 RBSDV 프라이머를 선발하였고 이것을 이용하여 동시진단으로 경기도 김포, 평택, 시흥지역에서 채집한 애멸구의 RSV와 RBSDV의 보독충을 쉽고 경제적으로 진단 할 수 있었다. ELISA에 의한 진단결과와 비교할 때 세 지역을 합하여 RSV에 대한 평균 보독충률은 9.2%로 동일하였으나 보독충 중 일부가 ELISA와 VC/RT-PCR 두 방법에 의한 진단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은 RSV의 혈청학적, 유전적 계통 존재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포장에서 채집한 애멸구의 VC/RT-PCR 진단효율은 RSV와 RBSDV를 동시에 진단하므로 써 RSV만 진단이 가능한 ELISA 결과 보다 3.2% 높았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열병균의 레이스 (New Races of Pyricularia oryzae in Korea)

  • 정후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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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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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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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전적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통일(IR667-98)이 우리나라의 현존 도열병균 Race이 대하여 고도로 저항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통일과 그 자매계통은 1972년 서울대학교 도열병검정밭못자리에서 통일에서 분리한 RaceIA-65에 대해 중도감수성이었다. 1973년에는 IA-65를 접종한 격리밭못자러에서 통일을 비롯한 IR계통은 이 Race를 접종하지 않은 농장못자리보다 현저히 병원성이 높았다. 또한 IA-65에 대한 196 IR 계통의 유묘점정반응은 통일을 포함한 약 $30\%$가 중도감수성이었다. 1973년에 다시 통일을 비롯한인도형 계통에서 주로 분리한 30균주중 12개는 통일이 고도감수성이었던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의 우점 Race 군으로 알려진 IA군으로 판별되었다. Race IA군도 유묘검정에서 통일에 병원성이 있었다. 이와같이 통일 및 IR 계통에 병원성인 Race IA 65 및 IA군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형 벼재배지대에서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몇 가지 Race가 통일에 병원성을 보이고 있고 더 나아가서 이들 Race가 일반 농도포장에서 만연될지도 모르므로 통일에 대한 도열병의 반응이 계속 추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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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라지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Fusarium solani 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Fusarium solani Causing Fusarium Root Rot of Lisianthus in Korea)

  • 최효원;홍성기;이영기;김점순;이재금;김효원;강은혜;이은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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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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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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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꽃도라지(Eustoma grandiflorum)는 국내에서 장식용 화훼류로 널리 이용되는 절화류이다. 2015년 경기도 여주와 경남 김해 지역에서 꽃도라지가 시들고, 지제부가 잘록해지면서 위축되고, 뿌리가 썩는 증상이 나타났다. 병든 식물체는 포장이나 육묘상자에서 황화되고, 뿌리 발육이 저해되었고, 진전되면 전체적으로 황화되면서 시들고, 위축되며, 결국 2~3개월 안에 완전히 말라 죽는다. 병든 식물체 지제부에서 Fusarium균이 분리되었고, 9개 균주를 단포자 분리하여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Fusarium solani로 동정되었다. 대형포자는 통통하고, 직선형이거나 약간 굽은 초승달 모양이고, 소형분생포자는 긴mono형태의 분생포자원세포에서 false head상으로 형성되었다. 후벽포자는 균사 중간 혹은 끝부분에 풍부하게 형성되었다. 이와 같은 동정 결과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 (TEF)와 RNA polymerase II subunit (RPB2)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으로 재확인되었다. 그 결과, 분리 균주는 NCBI GenBank에 등록된 F. solani와 TEF 유전자는 99.2~99.9%, RPB2 유전자는 98.0~98.1%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건전한 꽃도라지 유묘의 뿌리를 포자현탁액에 침지 접종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접종 7일 이내에 접종한 식물체에서만 병징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병을 F. solani에 의한 꽃도라지 뿌리썩음병으로 명명하며, 병의 발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국내 박과 작물에서 과실썩음병을 일으키는 Acidovorax citrulli 집단의 유전적 특성 (Genetic Characteristics of Acidovorax citrulli Population Causing Bacterial Fruit Blotch against Cucurbits in Korea)

  • 송정영;박수연;서문원;남명현;임현섭;이성찬;이윤수;김홍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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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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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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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cidovorax citrulli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박과 작물 재배포장에서 과실썩음병(bacterial fruit blotch)을 일으키며,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효과적인 병 방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전국의 주요 박과 작물 재배지역으로부터 얻은 A. citrulli 33균주들을 대상으로 5개 유전자(16S rRNA, adk, gltA, glyA, pilT)를 이용한 multi-locus 유연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내 A. citrulli 집단은 종 특이적이며, 그룹 특이적인 유전적 특성들을 기반으로 KCC1과 KCC2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이들은 수박과 오이와 멜론분리균들을 모두 포함했고 이들 중 KCC2 그룹 균주들의 발생이 우세했다. KCC1 그룹 균주들은 수박이외 기주에서의 발생비율이 64%였으나, KCC2 그룹에서는 수박분리균의 비율이 72%로 우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A. citrulli 집단에 유전적인 변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혔으며, 효과적인 박과 작물 과실썩음병 방제체계 수립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양배추 및 브로콜리 뿌리혹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 확립 (Development of Efficient Screening Method for Resistant Cabbage and Broccoli to Plasmodiophora brassicae)

  • 조수정;심선아;장경수;최용호;김진철;최경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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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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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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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lasmodiophora brassicae Woron.에 의한 뿌리혹병은 배추과 작물에 발생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식물병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Brassica oleracea에 속하는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뿌리혹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레이스 9인 GN1 균주를 이용하여 접종원의 농도와 P. brassicae 접종 후 배양 기간 등의 발병 조건에 따른 양배추와 브로콜리 뿌리혹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접종원의 농도는 14일 재배한 유묘에 포트 당 $2.5{\times}10^9$개의 포자를 접종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안정적인 발병을 위하여 접종한 유묘는 3일 동안 $20^{\circ}C$ 생육상에서 하루에 12시간 광을 처리하며 배양하고, 그 후 온실($20{\pm}5^{\circ}C$)에서 5주 동안 재배한 후에 발병 정도를 조사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위의 검정법을 이용하여 레이스가 다른 P. brassicae 4개 포장 균주에 대한, 시판 중인 양배추 16종과 브로콜리 17종 품종의 저항성 정도를 실험한 결과, 레이스 9인 GN1, GN2 그리고 GS 균주에 대해서는 중도저항성을 보이는 몇 가지 품종이 있었다. 그러나 레이스 2인 YC 균주에 대해서는 실험한 모든 품종이 고도의 감수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뿌리혹병 저항성을 검정하기 위한 효율적인 검정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파프리카에 발생하는 주요 병원균에 대한 길항미생물, Serratia marcescens-YJK1, 분리와 특성 (The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Antagonistic Microorganisms, Serratia marcescens-YJK1, for Major Pathogens on Paprika)

  • 양수정;김형무;주호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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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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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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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파프리카에 발생하는 병들을 방제하기 위하여 합성농약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왔지만 최근에 수많은 농약사용의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파프리카 주요병인 잿빛곰팡이병, 줄기 및 과실썩음병, 역병, 균핵병, 시들음병을 방제하기 위한 미생물을 분리하고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지방산분석과 16S rDNA 염기배열은 이 연구에서 분리한 YKJ1가 Serratia marcescens 그룹에 속하는 것을 밝혔다. 특히, YKJ1의 16S rDNA 염기배열은 S. marcescens의 염기서열과 99% 상동성을 보였다. 광학현미경을 통해 YKJ1처리에 의해 병원균의 포자 발아 및 균사 생장이 저해됨을 확인 하였다. YKJ1처리는 팽윤균사와 같은 현저한 형태적 변화와 세포벽의 분해를 유발하였다. 역병균의 경우 유주자낭의 형성이 억제되었다. 본 연구에서 동정한 S. marcescens는 S. marcescens-YKJ1으로 부르고자 한다. 포장실험등과 같은 시험이 차후 더 요구되어지나 파프리카의 주요 병관리를 위한 생물적 방제제의 하나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갓이 백색인 느타리 신품종 '세나'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zation of a new white cultivar of Pleurotus ostreatus, 'Sena')

  • 오민지 ;김민식 ;임지훈 ;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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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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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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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버섯 품목 중 하나인 느타리는 병재배 자동생산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생산량이 과잉되며 소비가 줄어들면서 농가에서는 다양한 품목과 품종의 버섯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갓이 백색이면서 수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느타리 품종 '세나'를 개발하였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보유중인 유전자원 중 기존 백색느타리 품종인 '고니'와 '미소'를 선발하여 포자 간 교잡을 통해 계통을 육성하고 재배시험과 특성평가를 통해 최종 우량계통을 선발하였다. '세나' 품종의 균사생장 적온은 25~30℃이고, 버섯생육 적온은 14~18℃이며 다발 형태로 생육하고 갓은 백색이며 얕은 깔때기 형태이다. 균사 생장은 맥아한천배지(MEA)에서 가장 우수하고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장하지 않았다. 1,100cc 병재배 시 유효경수는 약 35개로 대조품종 '고니' 16개보다 많았으며, 수량도 약 157 g으로 24% 증수됨을 확인하였다. 수확된 버섯 300 g을 간이 포장하여 4℃ 저온저장고에서 28일 간 저장했을 때, 중량 감모율은 약 4.22%로 대조품종보다 낮았으며, 백색도 변화값도 갓, 대가 각각 6.99, 8.33으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갓이 백색으로 육안으로 보이는 품질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대조품종 '고니'에 비해 '세나' 품종이 저온 저장을 거쳤을 때 중량과 품질 측면에서 모두 우수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