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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족도리풀속(Asarum, 쥐방울덩굴과)의 분류학전 연구 (A Taxonomic Study of Asarum (Aristolochiaceae) in Korea)

  • 소순구;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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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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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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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산 족도리풀속(Asarum L.) 6종 4변종에 대한 외부 형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새로운 종 검색표를 작성하고, 분류학적 처리를 하였다. 금오족도리풀(A. patens), 각시족도리풀(A. misandrum), 무늬족도리풀(A. versicolor)은 꽃받침 열편의 형태, 화주돌기의 형태와 색, 잎의 모용과 무늬 등에서 다른 종들과 뚜렷이 구분되어 독립된 종임을 지지해 주었다. 여러 학자에 의해 종 또는 변종으로 기재되었던 뿔족도리풀(A. sieboldii var. cornutum), 자주족도리풀(A. koreanum), 개족도리풀(A. maculatum), 선운족도리풀(A. sonunsanense)은 꽃받침 열편이 자색이고 굴곡되는 등 족도리풀(A. sieboldii)과 매우 유사하여 A. sieboldii for. cornutum, A. sieboldii for. koreanum, A. sieboldii for. maculatum, A. sieboldii for. sonunsanense로 처리하였다. 또한 꽃받침 열편이 뒤로 젖혀지고 잎 이면에 털이 있어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서울족도리풀(A. heterotropoides var. seoulense)과 만주족도리풀(A. heterotropoides var. mandshuricum)은 A. mandshuricum for. seoulense와 A. mandshuricum for. mandshuricum으로 학명을 정리하였으며, 일본에만 분포하는 A. heterotropoides var. heterotropoides는 독특한 꽃받침 열편의 형태 등을 가져 독립된 종인 A. heterotropoides로 취급하였다. 따라서 한국산 족도리풀속은 3종 7품종으로 재정리하였다.

미선나무 자생지 주변의 초본군락과 식물상 분석 (Analysis on Herbaceous Communities and Flora around Abeliophyllum distichum Habitats)

  • 유주한;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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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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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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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미선나무 자생지 주변의 식물상과 초본군락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자생지 복원 및 보전대책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수행되었다. 식물상 조사결과, 가장 많은 분류군을 보인 지역은 괴산군 율지리(III)로 48과 91속 99종 15변종 등 총 114분류군이 조사되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은 진천군 용정리(V)로 28과 49속 47종 7변종 등 총 54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초본군락의 우점종은 환삼덩굴과 쑥(괴산군 추점리 I), 주름조개풀(괴산군 송덕리 II와 영동읍 매천리 IV), 대사초${\cdot}$${\cdot}$쑥(괴산군 율지리 III), 덩굴닭의장풀(진천군 용정리 V), 조릿대(부안군 중계리 VI)로 확인되었다. 상관관계분석 결과, 쑥과 대사초, 조릿대와 김의털, 조릿대와 청미래덩굴, 김의털과 청미래덩굴이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유사도지수 분석결과, 유사도지수가 가장 높은 것은 III과 VI지역으로 $27.27\%$를 보였다. 환경요인과 식물종수간의 회귀분석 결과, 해발고도와 식물종수의 설명력은 약 $70.0\%$였다.

서울 중랑천의 식생구성과 식물상 (Vegetational Composition and flora of Jungnangcheon in Seoul)

  • 이유미;박수현;정승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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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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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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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중랑천의 식생구성 상태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1년 6월에 중랑천을 7개 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에서 3개 지점씩, 총 21개 조사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1년 6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중랑천 전지역의 식물상을 파악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생구성 상태는 지역별, 하천 사면의 지점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우선 근지점의 경우는 갈풀. 개쇠스랑개비, 속속이풀, 흰명아주, 개피, 좀명아주 등이 높은 상재도와 출현횟수를 보였다. 또 중간지점의 경우, 참새귀리, 환삼덩굴, 망초, 개밀 등이, 원지점의 경우, 참새 귀리, 좀명아주, 쑥 등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참새귀리, 좀명아주 환삼덩굴, 망초, 개밀, 쑥, 콩다닥냉이 등은 21개 조사구 중 9회 이상 출현하여 출현 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천지역에서 나타난 귀화 식물은 모두 21과 55속 68종 6변종으로 총 74종류였으며, 이 지역의 전체 귀화율(NI)은 29.2%, 자연파괴도 (UI)는 2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천 전체지역에서 조사된 식물종류는 50과 159속 224종 1아종 27변종 1품종으로 총 253종류였다. 이들의 생활형을 보면, 휴면형은 일년생식물(Th)의 비율이 37.9%로 가장 높았으며, 지중식물(G)과 반지중식물(H)은 각각 7.1%, 17.8%로 상당히 낮은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리하였을 때 중랑천에서는 Th-R$_{5}$-D$_4$-e이 대표적인 생활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Léveillé가 Decades plantarum novarum의 연속 논문에 기재한 한국산 신분류군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I. 신속 및 신종으로 발표된 분류군과 현재 분류학적으로 인정되는 분류군 (Taxonomic reexamination of new taxa described by Léveillé in the serial papers of Decades plantarum novarum. I. New genus and species, and currently recognized as distinct taxa)

  • 신현철;김영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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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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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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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acute{e}}veill{\acute{e}}$가 상당수의 한국산 신분류군을 기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분류군에 대한 종합적인 분류학적 검토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바가 없다. 본 논문에서는 $L{\acute{e}}veill{\acute{e}}$가 Decades plantarum novarum이라는 연속 논문에서 한국에서 채집된 표본을 근거로 신분류군으로 발표한 것들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L{\acute{e}}veill{\acute{e}}$의 의해 총 275개의 신분류군이 발표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들 가운데에는 Hydrolirion $H. L{\acute{e}}v.$이라는 신속도 포함되어 있으나, 이는 현재 Blyxa Noronha ex Thouars와 같은 분류군으로 간주되고 있다. 나머지 분류군들은 종 수준에서 231개 분류군, 변종 수준에서 43개 분류군이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종 수준으로 보고된 분류군 중, 현재까지 종 또는 변종 수준에서 인정되는 분류군은 17개였고, 학자에 따라 종 또는 이명으로 간주되는 분류군은 52개로 파악되었으며, 151개 분류군은 다른 분류군과 동일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한편, 11개 분류군은 국내 학자들에 의해 소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효율적인 악성코드 분류를 위한 최적의 API 시퀀스 길이 및 조합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xtraction of optimized API sequence length and combination for efficient malware classification)

  • 최지연;김희석;김규일;박학수;송중석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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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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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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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터넷이 지속적으로 발달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이버 해킹 공격 또한 지능적인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다. 해킹 공격의 도구로 사용되는 악성코드는 공격자들이 자동 제작 툴을 이용해 손쉽게 악성코드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악성코드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악성코드를 모두 분석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신 변종 악성코드에 대한 별도의 분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신 변종 악성코드를 분류하는 다양한 연구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해당 연구들은 악성코드 분석을 통해 악성 행위를 나타내는 다양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악성코드를 대표하는 특징으로 정의하여 악성코드를 분류한다. 그 중, 대부분이 API 함수와 API 함수로부터 추출한 특정 길이의 API 시퀀스를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API 시퀀스의 길이는 분류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합한 API 시퀀스의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특정 길이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길이의 API 시퀀스를 생성 및 조합하여 악성코드 분류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적의 API 시퀀스 및 조합을 찾는 방법론을 제안한다.

한반도 특산식물 목록 (A checklist of endemic plants on the Korean Peninsula)

  • 정규영;장계선;정재민;최혁재;백원기;현진오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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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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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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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반도의 특산 관속식물 목록을 새롭게 정리하기 위하여 Korea Forest Service의 358분류군과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의 375분류군의 목록을 재검토하였다. 추가로 2016년까지 변종 이상의 새로운 특산분류군으로 발표된 학명들을 포함하여 목록을 정리하였다. 두 목록을 비교한 결과, 공통분류군은 289분류군, Korea Forest Service 단독 취급 분류군은 69분류군,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단독 취급 분류군은 86분류군으로 이들은 총 444분류군으로 취합되었다. 이들 444분류군들에 대하여 국내 학위 논문을 포함한 학술자료 및 필요에 따라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한반도 특산으로 인정되는 312분류군 그리고 제외되는 132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추가로 두 목록들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2016년까지 발표된 자료들을 통하여 새로이 48분류군이 특산으로 인정되어 최종적으로 64과 172속 297종 4아종 51변종 8잡종의 총 360분류군을 한반도 특산으로 정리하였다. Primula farinosa L. subsp. modesta (Bisset & S. Moore) Pax var. hannasanensis (T. Yamaz.) T. Yamaz.는 한라설앵초로 국명을 신칭하였다. 덕우기름나물속(Sillaphyton Pimenov)이 새롭게 한반도 특산속으로 추가되었으며, 그 동안 한반도 특산속으로 취급되어온 금강인가목속(Pentactina Nakai)은 특산속에서 제외되었다.

석불산 일대의 관속식물 분포와 군락 분류 (Classification of Community and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in the Mt. Seokbul)

  • 변무섭;오현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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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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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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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석불산 일대의 관속식물상과 식생을 조사하여 식물종의 분포 양상을 알림으로서 식물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일조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석불산 일대의 관속식물상은 96과 249속 293종 2아종 43변종 3품종 1재배종으로 총 342종류가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에는 나도개감채(보존우선순위; 169번)와 쥐방울덩굴(151번)이 확인되었으며, 특산식물에는 민땅비싸리, 산철쭉, 개나리(식재종), 병꽃나무, 개비자나무, 지리대사초, 은사시나무(식재종)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V등급과 II등급에 해당하는 식물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IV등급에는 등나무가(식재종), III등급에는 나도개감채, 단풍나무가, I등급에는 개비자나무, 민바랭이새, 굴참나무, 참느릅나무, 송악, 쥐방울덩굴, 산돌배, 예덕나무, 물오리나무, 말오줌때, 동백나무(식재종), 거지덩굴, 장구밥나무, 정금나무, 큰엉겅퀴로 총 18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1과 26속 32종 2변종으로 총 34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42종류의 관속식물 중 9.9%로 분석되었다. 석불산 일대의 식물군락에는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식물들의 우점도와 군도를 조사한 후 종조성표를 작성하여 군락을 선정한 결과, 3개의 조사구는 소나무군락으로, 1개의 조사구는 곰솔군락으로 분류되었다.

DMZ일원 명우산, 오음산(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of Mt. Myeongu, Mt. Ouem(Jukwang-myeon, Gosung-gun, Gangwon-do) in the vicinity of the DMZ)

  • 황희숙;안종빈;박기쁨;박진선;김상준;이아영;송진헌;윤호근;정지영;정수영;김일권;신현탁;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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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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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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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에 위치한 명우산(335.5m)과 오봉리에 위치한 오음산(281.7m) 일대를 중심으로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명우산의 관속식물은 72과 203속 236종 4아종 23변종 3품종으로 총 239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오음산의 관속식물은 71과 185속 236종 2아종 31변종 3품종으로 총 25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주요 식물로 명우산의 경우 특산식물은 노랑갈퀴(Vicia chosenensis), 백운산원추리(Hemerocallis hakuunensis) 등 4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이는 명우산에서 조사된 식물의 1.67%로 특산식물 360분류군(정규영 등, 2017)의 1.1%에 해당된다. 오음산의 경우 특산식물은 노랑갈퀴(Vicia chosenensis), 새며느리밥풀(Melampyrum setaceum var. nakaianum) 2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이는 오음산에서 조사된 식물의 0.78%, 특산식물 360분류군(정규영 등, 2017)의 0.56%에 해당된다. 희귀식물로는 명우산은 확인되지 않았고, 오음산은 위기종(EN)인 참작약(Paeonia lactiflora var. trichocarpa) 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로는 명우산의 경우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 등 총 1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오음산의 경우 미국실새삼(Cuscuta pentagona),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등 총 1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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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 특성에 따른 팔공산 자연공원 갓바위 지구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the Vascular Flora Distributed in the Gatbawi District of Palgongsan Natural Park)

  • 김태규;나정화;임원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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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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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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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팔공산자연공원 갓바위지구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을 조사함과 아울러 자연자원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갓바위지구를 대상으로 2015년 4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식물상 목록을 작성한 결과, 전체 식물상은 75과 167속 214종 3아종 18변종 3품종으로 총 238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2012년 확인된 관속식물상 59과 108속 117종 14변종 3품종 등 총 134분류군(You, 2012)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20종, 귀화식물은 총 18종이 확인되었다. 조사지역을 지형적 특성, 이용적 특성, 수광량 등에 따라 3개 권역으로 구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현 식물종수는 A 구간(119종)

제주도 마르형 분화구 내에 형성된 하논의 식물상과 복원 방안 (Flora and Restoration Plan of Hanon Paddy Fields Made in Maar Crater, Jeju Island, South Korea)

  • 김명현;남형규;어진우;권순익;송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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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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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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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형 분화구 내에 형성된 하논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벼농사가 약 500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논 생태계이다. 이러한 하논의 식물상 특성과 복원 방안을 파악하고자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총 8회에 걸쳐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55과 151속 194종 1아종 26변종 4품종으로 총 225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과별 분포현황은 벼과가 가장 많은 36분류군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국화과 29분류군, 사초과 20분류군, 콩과 13분류군, 마디풀과 1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하논에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 조성은 일년생식물-단립식물-중력산포형-총생형($Th-R_5-D_4-t$)으로 나타났다. 희귀식물로는 물질경이 (Ottelia alismoides (L.) Pers.), 창포(Acorus calamus L.), 물잔디(Pseudoraphis ukishiba Ohwi) 3종이 확인되었다. 멸종위기야생식물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인 삼백초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1종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15과 34속 41종 2변종으로 총 43분류군이 확인되었고, 도시화지수는 13.3%, 귀화율은 16.9%를 나타냈다. 현재 제주도 하논은 멸종위기야생식물,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높은 식물 다양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유일의 벼농사 지역으로서 지속적으로 보전해야할 충분한 경관생태적,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