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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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목가구 개발을 위한 천연염료의 이용에 관한 연구(제3보) - 천연염색 밤나무 목재의 변색 방지 - (Application of Natural Dyes for Developing Colored Wood Furniture (III) - Prevention of Discoloration of Chestnut Wood by Natural Dyes -)

  • 문선옥;김철환;김경윤;정호경;신태기;김종갑;박종열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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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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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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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추출에 의해 얻어진 천연염료로 염색한 착색 밤나무재의 변색방지를 위하여 래커 마감도장시편는 500 lux의 실내광 및 50,000~70,000 lux의 실외광 수준의 광변색, 내산성, 내알칼리성, 내열성 영향을 시편의 색차로 측정하였다. 모든 변색실험에서 래커 마감처리 한 시편이 빛, 산, 알칼리, 온도 등에 기인한 변색방지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염액의 pH가 알칼리로 짙어질수록 천연염색 가구재의 광변색을 경감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외상 후 치아 변색과 치수 생활력의 변화 (Pulp vitality and coronal discoloration following traumatic injuries)

  • 윤태선;공형규;김의성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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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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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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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관부 변색은 외상당한 치아에서 종종 관찰되는 현상이다. 아탈구에서의 치관부 변색은, 외상의 정도가 근단공을 지나는 동맥혈관을 파열시키기에 충분히 강하지 않으나 얇은 외벽을 가진 모세혈관을 절단 또는 폐쇄 시키는 경우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된다.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치수 회복의 과정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치관부 변색은 완전하게, 또는 불완전한 상태로 회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관부의 색 변화로 치수 괴사를 진단하기에는 불충분하며, 불필요한 치료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 이번 증례는 전치부의 외상 후, 치관부 변색의 과정과 이의 회복을, 초음파 도플러 그라피를 통하여 확인한 것을 나타낸다. 통상적인 냉검사나 전기치수검사로 치수 생활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외상 치아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 도플러 그라피의 사용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전기화학 기반의 전기 변색 센서 연구 동향 (Recent Advances in Electrochromic Sensors)

  • 서민지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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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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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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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장 진단 검사가 가능한 센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동성과 편리성이 개선된 센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센서들 중에서도, 전기 변색 물질을 도입하여 분석 물질의 존재 유무 및 농도를 색 변화를 통해 나타낼 수 있는 전기 변색 센서들은 기존의 전기화학 센서 및 비색 센서의 강점들을 합친 형태의 센서로 각광받고 있다. 전기 변색 센서들은 기존 센서들에 비해 소형화 및 단순화하기 용이하며, 결과 해석이 간편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넓은 범위의 분석 물질들에 대해 활발히 연구되어 왔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전기 변색 센서를 유연한 기판 위에 형성하거나, 센서 자체에서 자가 발전이 가능하도록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 분석 물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센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리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전기 변색 센서들을 주요 전략 및 특징에 따라 나누어 그 원리 및 응용을 소개하였다.

한국산(韓國産) 유용목재(有用木材)의 변색(變色)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scoloration of 16 Commercial wood Grown in Korea)

  • 김문규;정대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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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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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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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국내산(國內産) 16수종재의 철오염(鐵汚染), 알칼리오염(汚染) 산오염(酸汚染),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을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철오염(鐵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일본잎갈나무, 신갈나무, 느티나무, 왕버섯나무등 이었고, 적은 수종(樹種)은 참오동나무, 리기다소나무등 이었다. 2. 국내산수종(國內産樹種)은 알칼리오염(汚染)이 적은 평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이 낮은 수종은 젓나무, 음나무, 현사시, 고로쇠나무, 리기다소나무, 신갈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느티나무, 이태리포플러, 잣나무, 참오동나무 등이었다. 3. 산오염(酸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재중(使用材中)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낮은 수종은 리기다소나무, 오동나무, 잣나무, 신갈나무, 음나무, 고로쇠나무 등 이었다. 4.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使用)한 공시재중(供試材中)에는 변색의 정도가 높은편으로서 변색이 심(甚)한 수종은 일본잎갈나무, 고로쇠나무, 참오도나무, 이태리포플러, 소나무, 아까시나무, 젓나무, 현사시, 느티나무, 왕벗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이었으며, 태양광에 의한 변색이 낮은 수종(樹種)은 오리나무로서 국내산재 16수종이 태양광에 의한 변색의 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한국산(韓國産) 수종(樹種)은 태양광(太陽光)과 철오염(鐵汚染)에 의한 정도가 높은 편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과 산오염(酸汚染)에 의한 변색은 낮은 편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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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변균처리에 의한 소나무재의 추출물함량 변화 (Changes in Extractives of Pine Woods Treated by Blue Staining Fungi)

  • 조남석;이종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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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통권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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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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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변색균, 선발된 Albino 균주(BSFcs-1) 및 Cartapip 균주를 접종시킨 소나무재 및 리기다소나무재의 추출물함량 및 추출물성분의 화학적 조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청변균처리에 의하여 아세톤추출물의 함량이 급격히 감소되었는데, 무처리재의 추출물함량이 3주간의 천연노화처리로 약 20% 감소되었으며, 변색균, Albino균주(BSFcs-1) 및 Cartapip균주처리로 소나무재의 경우 25.1~30.4%의 추출물이 감소하였다. 한편 리기다소나무의 경우는 추출물 함량이 22.9~28.1% 감소되었다. 처리전 및 처리후의 추출물의 조성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재와 리기다소나무재 모두 자연노화 및 변색균처리로 그 함량이 낮아졌다. 추출물조성을 살펴보면 fatty acids와 sterols은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10.6~11.2%, 변색균처리로 36~41.1%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또한 triglycerides도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5.68~9.4%, 변색균처리로 38.5~40.0%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Resin acids의 경우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6.1~11.3%, 변색균처리로 36~41.5%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추출물함량에 있어서 변색균과 선발된 무색균주(albino균주)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로부터 목재변색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선발된 albino균주(BSFcs-1)가 추출물함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2조 겉보리 변색 종실에서의 곰팡이 분포와 품종 저항성 (Fungal Distribution and Varieties Resistance to Kernel Discoloration in Korean Two-rowed Barley)

  • 신상현;서은조;강천식;최재성;이정관;박종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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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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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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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육성 2조 겉보리의 변색 종실의 곰팡이 분포와 품종의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변색 증상은 종실에 붉은색 반점, 흑갈색 반점, 타원형의 반점 등이 조사되었다. 이들 변색 종실의 곰팡이를 분리한 결과 Alternaria spp., Fusarium spp., Aspergillus spp., Epicoccum spp.과 Rhizopus spp. 등으로 확인되었다. 수확기에 이들 곰팡이 분포 비율을 조사한 결과 1, 2차년도 조사에서 Alternaria spp.이 평균 69.1%와 72.2%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Epicoccum spp., Fusarium spp.와 Aspergillus spp.가 연차 간 차이를 보이며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붉은곰팡이병의 주 원인균인 Fusarium spp.은 2011년도에도 거의 발생을 하지 않았으며 2012년에는 4.7%로 적은 발생을 보였다. 품종별 종실 변색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수확기 전체 품종의 평균 변색율은 19.9-13.2%로 연차 간 6.7%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품종 간 변색율은 1차년도는 8.0-36.0%, 2차년도에는 5.2-36.6%로 연차 간 변이보다 품종 간 변화가 더 크게 조사되었다. '사천 6호'와 '다진보리' 2품종은 연차 간에 큰 변이 없이 6.2-8.8% 범위로 안정적인 저항성을 보인 반면, '삼도보리'와 '대영보리'는 22.2-36.6% 범위로 높은 변색율을 보였다. 그 외, '진양보리', '단원보리', '신호보리', '광맥보리' 등 4품종은 15% 미만의 중도 저항성을 보였다.

오미자 색소 추출물의 가열 변색에 대한 속도론적 연구 (Kinetic Study on the Color Deterioration of Crude Anthocyanin Extract from Schizandra Fruit (Schizandra chinensis fructus))

  • 조성빈;김현정;윤종일;전향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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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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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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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오미자의 특징적인 붉은 색소인 anthocyanin의 가열 변색에 대한 안정성을 연구하고자 오미자 조추출물(crude pigment extracts from Schizandra fructus)을 색소원으로 하여 가열 변색에 대한 지표로서 browning index(BI)를 이용하여 $80{\sim}100^{\circ}C$에서 kinetic parameter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pH 2.0, 3.0, 4.0, 5.0 범위에서 pH가 높을수록 가열 변색 인자인 BI값이 감소하여 높은 pH에서 가열에 의한 변색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시사하였다. 지표인자인 BI와 가열시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열변색 반응은 2차 반응을 따랐으며 qinoidal base가 우세해지는 pH 5.0 구간을 제외하고는 pH가 높아짐에 따라 반응 속도상수(k)는 증가하여 높은 pH에서 가열 변색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Arrhenius식에 의해 계산된 오미자 anthocyanin 색소의 활성화 에너지(Ea)는 $24.87{\sim}42.54\;kJ/mol$이었으며, pH가 높아짐에 따라 활성화 에너지(Ea)값이 증가하여 온도 의존성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각 pH조건에서의 지수앞인자($k_0$)와 활성화 에너지(Ea)가 직선 상관관계를 보여 시험한 pH 범위에서 오미자 anthocyanin 색소의 가열 변색 기작은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장애(環境障碍)에 대(對)한 수도(水稻)의 생리반응(生理反應) -I. 농가포장(農家圃場)의 토양환원(土壤還元)에 의(依)한 영향장해(營養障害) (Physiological Response of Rice Plant under Environmental Stress -I. Nutritional disorder under soil reduction in paddy fields)

  • 박훈;목성균;권항광;박천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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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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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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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IR667을 중심(中心)으로 포장(圃場)에서 관찰되는 엽신(葉身)의 변색(變色)을 원인(原因)에 따라 분류(分類)하고 1972년도(年度)의 토양환원(土壤還元)에 의(依)한 영양장해(營養障害)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IR677의 엽신변색(葉身變色)은 저온변색(低溫變色), 토양환원변색(土壤還元變色)(삭음병), 종실기인변색(種實基因變色), 충해변색, 비절변색(肥切變色), 약해변색(藥害變色), 풍해변색(風害變色), 조로변색(早老變色)의 것과 원인불명(原因不明)의 것등(等) 아홉가지로 분류(分類)되었다. 2. 토양환원변색(土壤還元變色)(삭음병)은 소석회(消石灰)와 퇴비의 다량투여 및 배수불량(排水不良)이 주인(主因)하고 급격히 상승한 기온(氣溫)의 영향을 받은 때문이었다. 3. 이앙후(移秧後) 약(約)30일경(日頃) 엽신(葉身)에서 K가 2.0% 이하(以下) Zn이 20ppm 이하(以下)면 결핍이고 Fe가 200ppm 이상(以上) Ca 1.0% 이상(以上)이면 해독(害毒) 또는 과잉(過剩)이며 K/Ca는 2 이상(以上)이어야 할것같다. 식물체(植物體) 지상부(地上部)에서는 K가 2.4% 이하(以下) Zn이 30ppm 이하(以下)면 결핍이고 Fe는 800ppm 이상(以上)을 해독(害毒)으로 볼수있다. 4. 토양환원(土壤還元) 장애(障碍)를 받는경우 식물체 지상부(地上部)의 N, P, Mg, Fe, Mn, Na의 농도는 증가하고 K, Zn, Si의 농도는 감소한다. 5. IR667은 장려품종에 비(比)하여 N, P, Ca, Mg, Si, Na의 농도가 높은반면 K, Zn, Fe, Mn 농도가 낮고 근활력이 약하므로 이것이 토양환원 피해에 더 약한 원인으로 보였다. 6. 건전토양은 pH가 6. 5이하이고 Eh가 -50mV 이상(以上) 인반면 피해를준 환원토양은 pH 6.7 이상 7.4의 범위이고 Eh는 -100 이하(以下) -190mV의 범위였다. 7. 근활력(根活力)(${\alpha}$-naphthylamine 酸化力)은 환원피해가 시작되면서 감소하고 다시 증가(增加)하였다가 극담(極湛)한 경우에 다시 감소하나 언제나 IR667이 장려품종보다 근활력(根活力)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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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열 용융 Al 도금강판 도금층 특성 (Characteristics of Hot-dip Aluminum Coated Steel Sheet with Excellent Heat-resistance)

  • 배대철;임태훈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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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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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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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온에서의 내열, 내변색 특성이 우수한 용융 Al 도금강판을 제조하기 위하여 소지 강 성분을 조정하여 내변색성, 내산화성 및 밀착성 향상 측면에서 초점을 두고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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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영구치의 복합항생제 적용에 의한 변색의 처치: 증례보고 (TREATMENT OF TOOTH DISCOLORATION ASSOCIATED WITH TRIPLE ANTIBIOTIC THERAPY: CASE REPORTS)

  • 박소연;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현홍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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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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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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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괴사된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에 있어서 치수의 재혈관화를 통해 치근단 발육 및 치근형성을 지속하려는 개념이 소개됨으로써 현재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치근단 염증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재혈관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근관내 감염된 부분을 확실히 제거하는 살균(disinfection)이다. 근관 내 감염은 여러 세균의 복합작용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철저한 살균에 사용되는 약제의 조합은 다양한 범위의 균주를 모두 제거 가능해야한다. Metronidazole(MN), ciprofloxacin(CF), minocycline(MC)의 세 가지 복합항생제가 약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복합항생제 적용 후 치관변색을 일으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치관변색은 항생제의 성분 중 MC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본 증례에서는 복합항생제 적용에 의해 야기된 치관변색의 증례를 소개하고 이를 표백술로 처치하여 최종 수복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복합항생제 적용을 통해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은 분명하지만 치관변색 등의 부작용이 있음을 인지하고 치관변색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