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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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정자내 Phospholipids Hydroperoxide Glutathione Peroxidase와 Heparin-Binding Protein의 발현 수준과 번식 능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mRNA Expression Levels of Sperm Phospholipids Hydroperoxide Glutathione Peroxidase and Heparin-Binding Protein, and in-Vivo Fertility in Boars)

  • 오신애;신차균;유영아;한경수;방명걸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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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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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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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정자 내의 phsopholipid hydroxide glutathion peroxidase (PHGPx) mRNA 발현 수준, heparin-binding protein (HBP) mRNA 발현 수준, 수태율 그리고 산자수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수태율과 산자수 사이에 있어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PHGPx mRNA 발현 수준에 있어 산자수가 10두 이상 군에서 $(2,414.7{\pm}400.7)$ 8두미만 군보다 $(1,875.8{\pm}311.2)$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BP mRNA 발현 수준에 있어서도 산자수 10두 이상 군에서 $(2,255.9{\pm}360.8)$ 8두 미만 군보다 $(2,155.4{\pm}378.0)$ 약간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HGPx mRNA 발현 수준과 산자수 사이의 관계는 (r=0.206)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 PHGPx와 HBP의 발현수준이 수태율, 산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PHGPx와 HBP가 정자의 수정능력을 예측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있다.

두록 계통조성 집단의 근교수준이 경제형질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s between inbreeding coefficient and economic traits in inbred line of Duroc pigs)

  • 송나래;김용민;김두완;사수진;김기현;김영화;조규호;도창희;홍준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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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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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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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근교계수와 번식형질 본 연구의 집단은 전 세대에 걸쳐 약 3.5%의 평균 근교계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총산자수는 9.6두, 생존산자수는 7두로 조사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총산자수 9~10두, 생존산자수 7~9두로 보고한 바 있어(Jung et al., 1998; Lee, 2002; Jo, 1996), 본 실험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번식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제시된 번식형질(총산자수, 사고율, 생존산자수, 복당생시체중, 21일 생존두수, 21일 체중)은 세대 및 산차 효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1). 따라서 세대와 산차 효과를 배제한 후 근교계수가 번식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총산자수와 생존산자수, 복당생시체중이 근교계수와 유의적으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지만, 상관수준은 낮게 관찰되었다. 또한 근친수준이 높은 수퇘지는 성욕 저하, 성성숙을 지연 문제를 야기한다고 보고하였다(Hauser et al., 1952). 본 실험의 집단은 폐쇄집단 유지를 위한 계획적 교배로 근교계수가 높은 개체의 비율이 낮아 선행연구 같이 근친수준에 따른 비교는 어려웠지만 근친수준과 번식형질간의 상관관계는 확인할 수 있었다. 근친수준이 번식형질과 부의 상관을 나타낸다는 것은 선행연구와 유사하였지만, 상관계수는 0.09이하로 매우 낮은 상관으로 조사되었다. 1세대 근교계수 평균은 1.9%, 마지막 세대는 6.5%로 모든 세대의 근교계수 평균은 10%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근친수준에 대한 상관효과는 낮게 관찰된 것으로 사료된다. 2. 근교계수와 산육형질 마지막 세대의 90 kg 도달일령, 일당증체량, 등지방두께의 평균은 각각 979 g/d, 12 mm, 139일로 관찰되었다. 산육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제시된 산육형질(90 kg도달일령, 일당증체량, 등지방두께)은 세대 효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1). 따라서 세대 효과를 배제한 후 근교계수가 산육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90 kg도달일령 및 등 지방두께는 근교계수와 유의적인 상관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일당증체량은 양의 상관으로 관찰되었다(P<0.01). 본 실험의 결과에서 일당증체량이 선행연구와 달리 양의 상관으로 관찰되었다. 국내의 경우 일당증체량은 검정개시체중, 종료체중에 의한 보정이 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에 검정종료체중에 의해 보정된 90 kg도달일령을 주로 활용한다. 비록 일당증체량은 근교계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이 나왔지만, 보다 정확한 90 kg도달일령에서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이 집단의 경우 성장능력에 대한 근친퇴화 효과는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번식형질과 마찬가지로 전 세대에 걸쳐 근교계수 평균이 NSIF(1987)에서 권장한 10% 이하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근친퇴화 효과가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근친수준이 번식형질 개선에 부정적인 효과를 주었지만, 그 수준으로 매우 미비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집단의 세대별 근교계수 평균이 모두 10% 이내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근친퇴화 효과가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았다. 본 실험 집단의 모돈 규모는 약 150두 정도로 선진 종돈국가에 비해 매우 작다. 하지만 육종 집단의 존속차원에서 적절한 교배조합으로 집단의 근친수준으로 10% 이하로 유지하면 집단은 작지만 근친 퇴화의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이를 활용한 선발 시험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종모우의 번식능력에 관한 연구 1. 종모우의 연령, 계절 및 채취빈도가 정액량, 정자농도, 총정자수 및 정자활력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Reproductive Capacity of Korean Native Bulls I. Effects of Age, Season and Collection Frequency on Semen Volume, Sperm Concentration, Total Sperm and Sperm Motility in Bulls)

  • 김선환;김기구;유규종;고석권;김경주;김충기;김창근;정영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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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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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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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A total 2,488 ejaculates during 4 years from 80 Korean native bulls over the age from 3 to 12 years of bull herds of Artificial Breeding Center, National Livestock Federatives Cooperation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o study the effects of collection year, age of bulls, month of years, collection interval and ejaculation frequency per day on semen volume, sperm concentration, total sperm per ejaculate and sperm motility. 1. Semen volume, sperm concentration, total sperm per ejaculate and sperm motility index for the all ejaculates using least squares procedure averaged 5.73ml, 9.133${\times}$108/ml, 52.527${\times}$108 and 62.81, respectively. 2. Semen volume varied significantly with collection year, collection interval and ejaculation frequency per day(P<0.01), but effects of age of bulls and month of years on semen volume were not significant. Eight to 15 days collection interval showed the highest volume, and 1st ejaculate contained 5.6% more volume than 2nd ejaculate.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collection years, months of years and ejeculation frequencies per day except collection intervals in sperm concentration per ml(P<0.05, P<0.01). Six to 8-year-old bulls was the highest concentration. Higher sperm concentration per ml was in April to July and lower month was October and December. Sperm concentration in 2nd ejaculate was higher than in 1st ejaculate. 4. Total sperm per ejaculate affected by all environmental factors studied(P<0.05, P<0.01). Age of bulls, collection interval and ejaculation frequency per day showed the highest total sperm was 6 to 8-year-old bulls, 8 to 15 days interval and 1st ejaculate, respectively. Higher total sperm per ejaculate was in April to July and lower total sperm was in September to December. 5. In sperm mot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collection years, ages of bulls and collection intervals except months of years and ejaculation frequencies (P<0.01). Higher sperm motility was in 6 to 12-year-old bulls and in 5 to 7 days collection int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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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브렛종 암말의 발정 동기화 (Synchronization of Estrus in Thoroughbred Mares)

  • 손동수;이충섭;서정효;고재형;조창연;최창용;최선호;김현종;허태영;서국현;류일선;김명철;최상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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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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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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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더러브렛종 암말의 번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르몬 투여 및 인공 조명에 의한 인위적으로 발정 조절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정 주기에 있는 암말의 $PGF_2{\alpha}$ 또는 altrenogst투여에 의한 발정 발현율은 100%이었으며, 수태율은 각각 95.2% 및 71.4%였다. 전년도 공태마에 대하여 altrenogest단독 또는 altrenogest과 estradiol 병행 투여시 3월 이내 100% 발정이 발현되었으며, 발정 발현일은 altrenogest 투여 종료 후 단독 투여군이 4.3일, estradiol 병행 투여군이 3.7일이었고, 배란일은 발정 발견 후 각각 2.7일과 2.5일이었고, 처리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수태율은 altrenogest 단독 투여군이 80.0%를 나타내었다. 인공 조명에 의한 발정 발현율은 92.9%였고 수태율은 76.9%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번식 계절에 있는 암말에 대한 발정 동기화는 수태율을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고, 전년도 비임신으로 공태중인 암말에 altrenogest 투여는 경주마의 조기 번식 및 수태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첫 발정과 종부시 체중, 연령, 체형, 등지방 두께 및 스테로이드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종빈돈 품종의 영향 (Effects of Breeds on Body Weight, Age, Body Conformation, Backfat Thickness and Steroid Hormone Concentrations at First Estrus and Mating of Gilts)

  • 김종상;김홍기;손동수;양창범;이성호;이영주;박창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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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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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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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미경산돈의 첫 발정과 종부시 품종에 따른 체중, 연령, 체장, 체고, 흉위, 등지방 두께, estradiol-l7$\beta$, cortisol 그리고 progesterone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앞으로 돼지 번식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공시된 듀록, 랜드레이스, 요크셔 미경산돈은 충남축산위생 연구소 산하 축산시험장에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한 자돈을 선발하고 육성하여 이용하였다 미경산돈의 첫 발정과 종부시 듀록종이 랜드레이스종이나 요크셔종 보다 체중이 더 무거웠고 연령이 많았으며, 흉위도 컸다. 첫 발정과 종부시 체장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고, 체고는 듀록종과 요크셔종이 랜드레이스종에 비하여 높았다. 첫 발정시 등지방 두께는 요크셔종, 듀록종 그리고 랜드레이스종 순으로 얇았으며, 첫 종부시에는 차이가 없었다. 미경산돈의 첫발정시 혈청 estradiol-l7$\beta$의 농도는 랜드레이스종이 45.0 pg/ml로 요크셔종의 27.4pg/ml 이나 듀록종의 21.8 pg/ml 보다 높았으나 첫 종부시에는 18.5-31.9 pg/ml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청 cortisol의 농도는 첫 발정과 종부시 듀록종이 랜드레이스종이나 요크셔종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품종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혈청 progesterone의 농도는 첫 발정과 종부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돼지 번식형질의 산차간 유전상관 (Genetic Correlation of Reproductive Trait in Pigs by Parity)

  • 조규호;김명직;이일주;김인철;전광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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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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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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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Bayesian method에 바탕을 둔 Gibbs sampling algorithm을 이용하여 돼지의 번식형질에 대한 산차 별 자료를 활용하여 산차의 기록에 대한 서로 다른 모델설정시의 유전모수 추정치의 변화를 통하여 종돈장에서 분석모델설정, 선발 및 육종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1996년부터 2006년까지 국내 N 종돈장의 요크셔종 번식능력 검정자료 9,609자료와 혈통기록 3,981두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산차에 대하여 영구환경효과로 간주하고 분석한 총 산자수의 유전력 및 영구환경효과는 각각 0.12±0.020, 10.9±1.63%로 추정되었으며, 반복력은 각각 0.22±0.012로 추정되었다. 또한 산차를 다른 형질로 간주하고 단형질로 추정한 산차 별 유전력 및 표준편차는 1산차, 2산차, 3산차, 4산차, 5산차 및 6산차에서 각각 0.11±0.032, 0.15±0.037, 0.15±0.044, 0.12±0.042, 0.07±0.046 및 0.05±0.037로 추정되었으며 산차간 유전상관은 0.99에서 -0.13으로 분포되어 산차간 간격이 커질수록 유전상관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유전력이 떨어질수록 상관도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산차에 대한 유전상관의 변화는 선발이나 혹은 산차간 환경에 기인한다고 볼 때, 총 산자수에 대한 산차 별 유전상관이 산차가 변함에 따라 작아지거나 혹은 변하는 상황에서, 산차간 유전상관이 동일하다는 가정이 많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개체의 육종가 추정을 위하여는 산차를 고려한 반복모델보다는 개체의 산차를 다른 형질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먹이생물로써의 섬모충 6종의 평가와 Euplotes sp.의 배양 환경 (Evaluation of Six Species Ciliates as a Live Food and Culture Environment for Euplotes sp.)

  • 유진형;허성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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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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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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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섬모충은 윤충류보다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얇은 세포벽, 느린 운동성, 빠른 번식률로 새로운 동물성 먹이생물로써 개발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 연안 수역인 수영만, 광양만 및 경기만 소래 염전지역에서 식물성 플랑크톤 네트를 이용하여 6종의 섬모충을 채집하였으며, capillary pipette로 분리 $\cdot$배양하였다. 먹이생물로써의 개발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크기, 운동성, 배양밀도 및 부유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채집된 섬모충류 가운데 광양만에서 채집된 Euplotes sp. (K-1)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MErds 기본배지에 glycine, glucose, yeast extract을 각 0.1 g씩 첨가하여 변형한 MErds-2 배지는 기본배지보다도 약 6배의 번식률을 보여, Euplotes sp.를 비롯한 기타 섬모충 배양배지로도 유용하였다. Euplotes sp. (K-1)은 수온 $22.5^{\circ}C$, pH 8,조도 2,000 lux에서 각각 최고의 번식률을 보였으며, 이들 환경조건에 대해 비교적 폭넓은 환경적응력을 나타내었다. 한편, 빵효모 1.0 g/L의 첨가에 의해서도 대량배양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섬모충은 종보관이 용이하며 폭넓은 환경 적응력과 간단한 방법의 대량배양이 가능하여 초기 동물성 먹이생물로써의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번식효율 증진을 위한 후보 종빈돈의 조기선발에 관한 연구 II. 후보 종빈돈의 분만후 발정재귀일 (Studies on Early Selection of Excellent Gilts for Improvement of Reproductive Efficiency II. Return of Estrus after the Parturition of Candidate Gilts)

  • 손동수;이장희;최선호;연성흠;류일선;서국현;허태영;박성재;조규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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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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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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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종빈돈의 번식효율 증진을 위해 후보종빈돈의 분만후 포유기간, 등지방두께 등이 번식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ㆍ분석하여 우수한 후보 종빈돈의 조기선발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만모돈의 포유기간이 17∼21일일 때에 등지방두께는 19.19mm였고, 포유기간이 22∼26일 일때에는 16.52mm로 포유기간이 길수록 분만모돈의 이유시 등지방두께는 유의적으로 얇았다.(p<0.01). 2. 분만모돈의 포유기간이 17∼21일인 경우에 발정재귀일은 5.76일, 22∼26일인 경우 5.62일로 포유기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3. 분만모돈의 이유후 등지방두께가 13∼16mm인 경우에 발정재귀일은 5.69일, 17∼20mm인 경우 5.67일, 21∼23mm인 경우 5.75일로 이유후 등지방 두께는 발정재귀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혈중 estradiol 의 농도는 분만시 28.49pg/$m\ell$, 이유시 12.29pg/$m\ell$, 발정재귀시 16.52pg/$m\ell$ 이었으며, 혈중 progesterone의 농도는 분만시 1.50 ng/$m\ell$, 이유시 0.69 ng/$m\ell$, 발정재귀시 0.94ng/$m\ell$ 수준이었고, 혈중 cortisol 의 농도는 분만시 57.74ng/$m\ell$, 이유시 43.01ng/$m\ell$, 발정재귀시 47.89ng/$m\ell$이었으며, estradiol, progesterone 및 cortisol 의 혈중농도는 분만시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축의 개량 및 번식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 IV. 우 난포란과의 체외수정에 의한 한우 종모우의 수정능력 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Reproductive Efficiency in Farm Animals IV. Assessment of Fertilizing Ability of Korean Native Bull by In Vitro Fertilization with Bovine Follicular Oocytes)

  • 정영채;김창근;주일영;정길생;이규승;윤종택;방명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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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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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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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종모우의 선발방법으로 난포란을 이용하여 실험실내 정자의 수정능력을 직접 검정하여 평가코자 시도되었다. 즉 본 실험은 후대검정중에 있는 한우 후보종모우 15두의 동결융해정자의 수정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액을 고장액(HIS)에 처리한 후 DM에서 6시간 그리고 소 난포액이 20% 첨가된 DM에서 4시간 전배양하여 수정능을 획득시켜 정자의 활력과 첨체 반응율을 조사하였고 전배양된 정자의 체내(토끼 난관) 또는 체외수정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FCS 15%, 발정암소혈정(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체외성숙된 한우난포란과 수정시켜 수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인공수정에 의한 개체별 수태율과도 비교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BSA 첨가구 에서 43.8%, FCS 15% 첨가구에서 67.4%, CSS10% 첨가구에서 69.9%이었다. 2. 토끼 난관에서 체외수정율은 BSA 참가구에서 43.8%, FCS 15% 참가구 41.2% 및 CSS 10% 참가구 35.0% 이었다. 3. 후보종무우 15두의 정액을 HIS-DM으로 처리후 6시간 전배양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32%였고 첨체반응율은 19-44% 이었으며 20% 난포액을 첨가하여 4시간 전배양 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13% 이었고 첨체반응율은 20-43%로 개체간에 차이가 있었다. 4. 체외수정율은 6.6-85.7%였으며, 발정암소혈청(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이 FCS 15%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보다 다소 높았으나, 정자수정능획득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 다. 5. 체외수정율에 있어서 전배양후 정자활력지수와는 부의 상관이 었으며, 첨체반응율과는 낮은 정의 상 관을 나타냈다. 6. 종모우의 수태율은 체외수정율, 정자활력지수 및 첨체반응율과 낮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 종모우의 개체간 수태율 우열순위에서는 수정율순위와의 사이에 더욱 낮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8. 이상의 연구결과 비록 후대정검중의 제한된 자료로 인하여 종모우 수태율과 체외수정율간에 유의적 인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연결 한우 수정율 평가에 대한 실험실내의 검정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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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장의 모돈규모별 번식 및 육성성적 분석 (Analysis of Reproductive and Growing Performances by Sow Farm Sizes)

  • 김계웅;옥영수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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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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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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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번식돈 농장의 경영지표 설정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충남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는 번식모돈 소규모 4개 농장, 중규모 5개 농장, 대규모 6개 농장(총 15개 농장)을 대상으로 1년간의 모돈의 전산경영기록 자료중 번식 및 육성성적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상시모돈수는 모돈 사육규모별 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소규모 농장은 114.25두와 대규모 농장은 489.88두로 소규모 농장은 가족노동관리인 반면에, 대규모 농장은 고용인력을 활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모돈규모가 클수록 분만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규모별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복당평균산자수는 모돈규모별 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지만 대규모 농장보다는 소규모 농장에서 총산자수가 점점 큰 경향을 보였다. 포유개시두수는 모돈규모별 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가 인정되었는데, 중규모나 대규모 농장(10.28두)보다는 소규모 농장에서 10.48두로 포유개시산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당 평균이유두수는 모돈농장 규모 간에는 통계적 유의차(p<0.05)를 보였는데, 소규모 농장에서 8.89두로 가장 낮은 성적이었으나, 대규모 농장에서 9.35두로 모돈규모가 클수록 이유두수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당 이유일령은 농장규모별 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중규모농장에서 평균 23.79일로 이유일령이 가장 빠른 반면에, 소규모 농장에서는 평균 27.26일로 가장 늦게 이유시키고 있었다. 평균모돈 회전율은 모돈규모별 간에는 소규모나 대규모 농장보다 중규모 농장집단이 평균 2.32회로 유의성 있게(p<0.05) 가장 높은 모돈회전율을 보였다. 자돈평균육성율은 소규모 농장(87.13%)와 대규모 농장(91.69%) 집단보다는 중규모잡단에서 94.70%로 가장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평균 출하 체중은 3개 농장 집단규모 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지만, 소규모나 중규모보다는 대규모 농장에서 112.37 kg으로 모돈농장 규모가 클수록 다소 높게 출하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분만율과 산자수, 포유개시두수, 이유두수, 모돈회전율 간에는 유의한 정(正)의 상관관계, 그리고 총산자수와 포유개시두수 간에는 정의상관이 있었으나, 총산자수와 자돈육성율 간에는 부(負)의 상관이 존재하였다. 포유개시두수는 이유두수와 이유일령 간에는 정의 상관이었으나, 포유개시두수와 육성율 간에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 있었다. 이유두수와 모돈회전율 및 육성율 간에는 각각 정의 상관이었으나, 이유일령과 모돈회전율 및 육성율 간에는 각각 유의한 부의 상관이 존재하였다. 소규모 모돈농장에서는 산자능력이 우수한 반면에 중규모와 대규모 농장에서는 각각 육성율과 이유두수 성적에서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분만율 향상을 위한 기술력 확보가 요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