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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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뿌리에 의한 인발력 증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ull-out strength increasement by root of grasses)

  • 김태균;채수권;전승훈;정재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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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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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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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매트형 식생호안공법에 이용되는 물억새, 사초, 갈대의 성장기간의 경과에 따른 인발력 증가에 대하여 실험하고, 뿌리의 무게와 인발력의 관계를 도출하기 위한 현장 실험을 시행하였다. 흙의 전단력은 임의단면에서의 뿌리 단면적과 인발력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인발력 측정은 흙의 전단력 측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현장실험결과 3가지 초종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뿌리 무게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인발력도 증가하였으나, 초종별 특성에는 차이를 보이며, 이는 물억새, 사초의 성장, 번식특성과 갈대의 성장, 번식이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갈대는 두 식물에 비하여 지하경에 의한 번식이 활발하며, 번식을 위하여 지하경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뿌리 무게, 인발력이 비례하여 증가한다.

전라남도 내의 백로류 집단번식지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ixed heronries in Jeollanam-do)

  • 이두표;김상진;황인천;임동옥
    • 한국환경생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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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태학회 2006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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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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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백로류 집단번식지의 보호 및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도 번식기에 전라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번식지의 분포, 번식조류 종류 및 개체수에 대한 센서스를 실시하고 백로류 생태에 중요한 번식지 특성을 파악하였다. 센서스 결과 집단번식지는 총 17개소, 번식종류는 6종이 확인되었으며 왜가리와 중대백로가 가장 많은 지역(각각 92%)에서, 가장 많은 수(36.3%, 31.0%)가 번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지 식생은 대나무 군락이 53.3%로 가장 많았다. 번식지 면적은 평균 $2,346m^2(500{\sim}7,000m^2$), 가까운 두 번식지간 거리는 평균 18.1km($5.6{\sim}40.4km$), 번식지와 마을간 거리는 평균 297m($10{\sim}2000m$), 번식지 경사도는 평균 $18^{\circ}(2^{\circ}{\sim}40^{\circ})$ 이었으며 번식지 사면방향은 동쪽이 40.0%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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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주걱댕강나무 개체군의 번식 특성 (Propagation Characteristics of Diabelia spathulata Siebold & Zucc. Population, a Rare plant in Korea)

  • 장정걸;유성태;김병도;이명훈;권혜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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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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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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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주걱댕강나무는 경남 양산의 천성산에서만 생육하는 산림청·국립수목원 지정 희귀식물(Critically Endangered, CR)로 현지외 보전 및 대체 서식지 조성을 위해 번식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종자번식의 경우 450립의 종자를 저장방법에 따라 파종한 결과 노천매장 3.56%, 저온건조저장 0.67%, 습사저온저장 0.22%로 발아율이 매우 저조하였으며, 배양토 조건에 따라 직파 실험한 결과 모래 2.44%, 원예용 상토 2.22%, 현지내 산림토 1.11%, 현지외 산림토 0%로 이 또한 발아율이 매우 저조하였다. 삽목번식의 경우 숙지삽은 모래+펄라이트 36.1%, 모래 31.1%, 원예용 상토 20.0%로 나타났으며, 휴면지 삽수의 발근촉진제 처리 효과는 IBA 1,000PPM에서 37.8%, IBA 7,000PPM 30.0%, 무처리 28.9%, IBA 5,000PPM 27.8%의 발근율을 보였고 신초길이, 뿌리의 수, 뿌리 길이는 전반적으로 발근촉진제 처리와 함께 농도가 높아질수록 뿌리 성장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삽은 모래 80%, 모래+펄라이트 76.7%, 피트모스+마사토 73.3%, 피트모스+펄라이트+버미큘라이트 70.0% 순이며, 왕모래와 왕모래+마사토는 26.7%와 36.7%로 다소 저조하였다. 녹지삽수의 굵기는 4mm이상 구간에서 발근율이 73.3%로 가장 높았으며, 녹지삽수의 길이는 7~8cm 구간에서 80.0%로 가장 높게 나타나 삽수의 굵기가 굵고 8cm내외의 길이가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삽은 발아율이 88.3~96.7%로 모든 배양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삽수 직경 7~8mm에서 100%이며 3~4mm 또한 91%로 나타났다. 근삽수 길이는 4~5cm와 10~11cm에서 100%, 6~7cm 88.1%, 8~9cm 94.4%로 나타나 4~5cm를 제외하고는 삽수 길이가 길수록 신초 생장과 발근이 비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걱댕강나무는 실생보다 삽목번식이 더 효율적이며, 그 중 근삽이 가장 발근율이 높다. 배양토는 모래 단용구를 제외하고는 평균 9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근삽수는 직경이 굵고 길수록 신초 생장과 발근이 왕성하다. 따라서, 현지외 보전을 위해 향후 휴면성의 종자 발아 연구가 필요하며, 영양번식을 할 경우 근삽이 가장 효율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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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과배란처리에 의한 체내 및 체외성숙유래 난자의 회수시간에 따른 회수율

  • 박희성;김태숙;이윤희;정수영;박성빈;문태식;이명열;김충희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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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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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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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재래산양은 우리나라 고유의 재래가축이라는 특성과 산양육의 경우 건강보조식품으로서의 인식이 팽배해 왔기 때문에 그동안 체계적인 개량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동물복제 또는 형질전환 등과 같은 첨단생명공학연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oocyte의 대량확보가 가능해야 한다.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회수란의 질적 개선을 확립하기 위하여 과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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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정액의 동결융해 후 생존성에 미치는 요인

  • 김성곤;오진영;박동헌;정희태;김정익;박춘근;양부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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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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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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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돼지 정액의 동결보존은 돼지 정자가 내동성이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직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여 액상정액을 이용하여 인공수정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돼지 정액의 동결보존을 효과적으로 이룩한다면 돼지 인공수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고, 우수한 종돈의 보호 및 국제적 돼지 품종의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실험은 돼지 정액 동결시 동결온도와 시간, 항산화제로 알려진 Taurine의 농도별 첨가, 동해보호제 및 융해조건이 돼지 정액의 동결 융해후 생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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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기술 적용을 위한 닭 수정란의 체외 배양법

  • 전익수;박진기;이연근;노환국;최철환;김학규;이지현;김선화;이필헌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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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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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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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닭 수정란을 이용한 생명공학 기술은 일반적인 포유류 가축의 수정란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과 비교 해 볼 때, 기본적인 배 발생 단계에서부터 개체 탄생에 이르기까지 상당 부분에 걸쳐 상이한 점이 많다. 왜냐하면, 조류는 발생학적 특성상 수정과 초기 배 발생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개체 발생 과정이 난각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또한,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 반면, 조류는 몸밖에 알을 낳아 적당한 습도와 온도에서 일정기간 품은 다음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동물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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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Sebates schlegeli) 혈장단백질의 전기영동상 특성

  • 윤종만;권혁추;최민순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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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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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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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서남해안에 서식하는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은 계절성 번식을 하해산어로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국민 식생활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급어종인 조피볼락의 우량종묘 생산 및 보급을 위하여 번식효율의 개선과 동시에 우수 개체를 친어로 선발 및 교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다. 계절, 수온, 광주기, 광도, 서식처, 사료, 경쟁관계, 성별, 성숙단계, 수질 등의 생물 및 물리화학적 인자의 차이에 의해서 해산어의 형태적인 변이와 단백질 다형성이 나타나게 된다(Saunders and McKenzie, 1971; Somero and Soule, 1974;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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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팔색조 전국 번식울음 분포 및 생물계절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Nationwide Song Distribution and Phenological Characteristics of Fairy Pitta Pitta Nympha, an Endangered Species)

  • 최세준;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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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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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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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국 보호지역을 대상으로 생물음향 녹음기술을 이용하여 팔색조 번식울음을 탐지하고 생물계절 특징을 파악하여 팔색조 서식지 보호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전국 보호지역 36개소였다. 데이터 수집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12월이며, 분석 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이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36개소의 연구대상지에서 팔색조 번식울음이 탐지된 곳은 22개소였다. 번식울음 빈도 분석 결과 높은 빈도를 나타낸 지역은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내륙이었고, 위도가 제일 높은 지역은 설악산국립공원이었다. 두 번째, 팔색조 번식울음 초성은 2019년 5월 14일에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에서 나타났고, 종성은 2019년 8월 6일에 고창 운곡습지에서 나타났다. 세 번째, 번식울음 일주기 분석 결과 05시에 울음 빈도수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06시에 피크를 나타낸 뒤, 다시 줄어드는 패턴이 나타났다. 네 번째, 번식울음 계절주기 분석 결과 2019년 5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나타났고, 번식울음 누적빈도가 가장 높은 날은 6월 3일(Julian date: 154)이었다. 번식울음이 탐지된 날의 평균 기온은 17.4℃, 평균 강수량은 0.02mm, 평균 습도는 82.6%이었다. 다섯 번째, 팔색조 번식울음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번식울음과 기온과의 관계가 음의 상관관계(p<0.001)를 나타내었고, 강수량(p=0.053), 습도(p=0.077)는 유의한 의미를 나타내지 않았다(df=471). 본 연구는 전국 보호지역을 대상으로 생물음향 녹음기술을 이용하여 팔색조의 번식울음 분포를 확인하고, 울음기간, 기상요인과의 관계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생태적 특성을 밝힌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생 민들레류와 서양민들레 종자 발아특성 차이 (The Comparisons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 in Native Taraxacum spp. and Taraxacum officinale Seeds)

  • 안영희;최광율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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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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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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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자연생태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생 민들레류의 감소와 서양민들레의 급속한 증가원을 종자 발아특성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각각의 종자는 무처리를 비롯하여 10일, 20일, 30일, 60일간의 저온처리를 실시하였으며 발아조건은 광조건과 암조건으로 실험하였다. 자생민들레의 경우에 광조건하의 무처리 대조구에서 28%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60일간의 저온처리구에서 9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발아세와 평균발아기간도 30일 이상의 저온처리와 광조건하에서 양호한 성적을 나타내었다. 좀민들레의 경우에도 민들레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30일 이상의 저온저리와 광조건하의 발아상태가 대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그러나 서양민들레는 저온무처리구의 광조건에서 발아율 88.8%로 자생 민들레류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양민들레 종자는 저온처리에 의핸 현저한 발아율 향상을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30일 이상의 저온처리에 의해 휴면이 타파되고 발아율이 향상되는 자생 민들레류의 비휴면성인 성양민들에 비해 종 번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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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산 히어리 군락의 식생구조와 맹아지 동태 (Vegetation Structure and Sprouting Dynamics of Corylopsis coreana Community belong to Korean Endemic Plants)

  • 이정환;강호철;안현철;조현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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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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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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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히어리 군락이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지역에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군락지의 분포 및 맹아지 특성 그리고 군락의 보호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수행되었다. 각 계층별 중요치는 교목층에서 소나무(134.15) 일본잎갈나무, 산벚나무, 비목나무, 신갈나무 등이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히어리, 거제수나무. 비목나무, 졸참나무, 노각 나무 그리고 관목층에서는 히어리가 우점하였으며 그 외에 철쭉꽃,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그리고 맹아지 특성은 1개 방형구(25m2)에 평균 17.75개의 주간이 형성되고 1개 주간당 맹아지 수는 평균 6.00개 고사지는 2.80개로 조사되었다. 흉고직경급별 분포에서 생장지의 경우 흉고직경 1.0-4.0cm 구간에서 전체의 64.78%를 차지하였으며 대부분 2.0-3.0cm 구간에서 54.74%를 차지하여 히어리 군락의 중심계급이었다 흉고직경 1.0cm 이하의 고사지가 전체의 53.16%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근주에서 돋아나는 1년생 맹아지가 대부분 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히어리의 번식습성은 실생묘에 의한 번식도 가능하지만 본 조사지에서와 같이 수관이 울폐된 지역에서는 주로 근맹아에 의한 번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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