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백색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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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과실의 흡즙충류에 의한 반점피해 방제에 관하여 (Control Methods of Spot Damage by Fruit Sucking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 최덕수;김은식;김동관;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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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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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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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자과실에 반점피해를 일으키는 흡즙해충의 야간 비래습성과 방제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고흥의 유자재배 과원에서 1999년 8월부터 11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색, 청색, 황색전구 중에서 백색전구에 유인된 흡즙해충의 유살량이 가장 많았고, 나방류는 일몰부터 24시 사이에 전체의 93%가 비래하였다. 노린재류는 10월 상순에는 22~04시, 중순에는 일몰~02시, 하순 에는 일몰~24시 사이에 주로 비래하여 야간기온이 낮아질수록 비래시간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흡즙해충에 의한 반점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103의 유자과원에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인 액 트랩, 유살등 그리고 조명용 전등을 각각 3개소에 설치하였다. 유인액의 성분은 막걸리 2,000 m1+흑설탕 100g+식초 100m1로서, 유자과실의 피해반점수가 무처리 대비 36%로 감소하였고, 유인액 1회 공급으로 유인적이 약 3주 동안 유지되었다. 유살등 트랩은 100w 백색전구를 이용하였고, 10a당 3개소에 설치하여 일몰부터 02시까지 조명했을 때 피해반점수가 40%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전등조명 처리는 방제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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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의 난각과 난각막의 두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ickness of Egg Shell Membrane and Egg Shell in Quail Eggs)

  • 하정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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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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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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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 시험은 메추리의 난각과 난각막의 두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해서, 공시난 520개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메추리 란의 외모색에 따라 구분한 사종의 난각은 그 색에 따라서 대반점백색난각. 대반점난각, 소반점보라난각, 소반점베이지난각으로 구분되고, 그 평균 란중은 8.993g, 8.866g, 8.403g, 8,109g이었다. 2) 사종 난각의 평균 두께는 대기점백색락각이 0.171mm, 대반점각이 0.169mm. 소반점베이지난각이 0.160mm, 소반점보라난각이 0.156mm였다. 3) 사종의 난각막의 평균 두께는 대반점 난각이 0.0449mm. 대연점백색난각이 0.0431mm, 소반점베이지난각이 0.398mm 소반점보라난각이 0.0397mm였다. 4) 난각과 난각막의 두께간에서 빈의 상관계수가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5) 일반적으로 난각의 두께가 닭에 비하여 매우 엷었다. 그러나 난각막의 두께는 대동소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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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미(Lycorma delicatula)의 생태 특성 및 약제 살충 효과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ycorma delicatula and the Control Effects of Some Insecticides)

  • 박지두;김민영;이상길;신상철;김준헌;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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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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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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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꽃매미의 형태, 생태적 특성 및 살충제의 살충 활성을 조사하였다. 백색으로 부화한 1령 약충은 흑색으로 변하며 흰 반점으로 덮여 있다. 4령 약충 이후에는 붉은색 등에 검은 반점을 띠고, 두 측면에는 날개딱지가 나타난다. 성충의 앞날개는 혁질로 2/3는 옅은 갈색을 띠며 20여개의 검은 반점이 외연부와 시맥에 고루 분포되어있다. 뒷날개의 1/2은 붉은색 바탕에 7-10개의 검은 반점과 흑갈색을 띠며, 날개의 맥은 흰색의 그물모양을 띤다. 성충은 1년에 1회 발생하였다. 꽃매미 2-3령 약충에 대해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텔타메스린, 클로치아니딘액상수화제가 처리 2시간 후 100% 살충율을 보여 약효가 신속하였다. 페니트로치온유제와 이미다크로프리드액제도 약제살포 24시간 후 100%의 살충율을 보였으나 치아크로프리드액상수화제는 다른 공시약종에 비해 살충율이 낮았다.

오이에 피해를 주는 오이긴털가루응애(신칭), Tyrophagus neiswanderi 보고 (Report on Tyrophagus neiswanderi (Acari: Acaridae) as a Pest of Greenhouse Cucumber in Korea)

  • 김형환;김동환;양창열;강택준;정재아;이종호;전성욱;송진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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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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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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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농약 시설재배 오이에서 잎, 꽃 및 과실을 가해하던 응애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오이긴털가루응애(Tyrophagus neiswanderi)로 동정되었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분류학상 응애목(Acarina) 가루응애과(Astigmata)에 속하며 형태적으로는 유백색의 계란형을 띄고 체장은 $490.1{\mu}m$, 체폭은 $288.1{\mu}m$의 매우 작은 응애이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잎, 꽃, 과실에 모두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피해증상은 정식 초기 유묘의 경우 신초가 수축되면서 연노란색으로 탈색이 되고, 심하면 신초가 멎는 피해가 나타난다. 또한 오이가 생육을 하는 과정에서 잎이 피해를 받으면 처음에는 오이잎에 흰색의 반점이 나타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반점에 구멍이 나고 찢어진다. 꽃에서도 흰색 반점과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실에서는 어린 과실일 때 피해를 받으면 과실의 비대가 저해되거나 기형과가 나타나며, 과실이 비대하더라도 코르크증상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Curvularia trifolii에 의한 크리핑벤트그래스 잎마름병 발생 (First Report of Curvularia Leaf Blight Caused by Curvularia trifolii on Creeping Bentgrass in Korea)

  • 성창현;구준학;김정호;윤정호;이정한;심규열;곽연식;장석원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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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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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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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크리핑벤트그래스(Agrostis stolonifera) 퍼팅 그린에서 Curvularia trifolii에 의한 Curvularia 잎마름병이 관찰되었다. Curvularia 잎마름병은 크리핑벤트그래스 잎몸에서 수침상으로 시작되어 진한 괴사반점으로 변한 다음, 크기가 확대되어 회갈색 또는 밝은 갈색의 동그란 타원형 병반이 되었다. 반점의 둘레는 자주 분홍 또는 진한 갈색의 경계를 갖으며 둥그런 무리(halo)를 보였다. 괴사 반점들은 융합되어 불규칙한 모양이 되었고 잎끝 또는 잎 전체가 말랐다. 마른 잎몸은 회백색이나 황갈색을 나타냈다. 그 균은 균학적 특성과 16S rDNA 서열 분석에 의해 동정되었다. 병원균의 분생포자는 크기가 짧았고, 보통 3개의 격막을 가졌으며, 곧거나 자주 휘었는데 양끝 세포는 일반적으로 가운데 세포보다 투명하였다. 3개의 격막을 지닌 분생포자의 배지상 크기는 $26{\sim}28{\times}11{\sim}12{\mu}m$였다. 기주에 대한 균의 인공접종으로 병원성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은 C. trifolii가 크리핑벤트그래스에 Curvularia 잎마름병을 일으키는 우리나라 최초의 보고이다.

국내도축장(國內屠畜場)에서 실시(實施)한 돈(豚) 회충감염실태(蛔蟲感染實態) 조사(調査) (A Survey of Ascariasis in Pigs at Processing Plants in Korea)

  • ;홍영선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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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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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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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근래 대규모의 기업양돈경영과 위생적인 사양관리, 현대화된 돈사 및 시설로 인하여 회충의 감염이 크게 감소 하였을 것으로 예상하고 돼지의 회충감염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비교적 큰 규모의 기업양돈업자들이 이용하는 서울, 대구, 부산 등의 3개 대규모 도축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서울 518두, 대구 192두, 부산 250두로 총 960두의 돼지간을 직접적출하여 유충이행으로 나타난 병변을 기초로 회충의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회충의 유충이행으로 인하여 간장부위에 섬유소 및 백색반점의 병변이 출현되었는데 이러한 관찰로 약 547두(57%)의 돼지가 회충에 감염된 것을 알 수 있었다. 2. 7두의 (0.7%) 간에서는 극심한 병변(+4), 127두 (12.5%)는 심한 병변(+3), 420 (43.8%)는 가벼운 병변(+2)으로 나타났다. 3. 부산지역의 돼지간에서는 가벼운병변 (+2)이상이 68%를 보였고, 서울에서는 52%로 다음 순위로 나타났다. 4. 1963년 (이), 1969년 (김), 1975년 (장), 1981년 (강)의 조사결과와 비교해 볼때 회충의 감염실태가 다소 변화하고 있었으나 구충문제는 아직도 중요한 과제로 더욱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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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부 연안 해역에서 채집된 농어목 망둑어과 한국첫기록종, Callogobius shunkan (First Record of a Goby, Callogobius shunkan (Perciformes: Gobiidae) from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Jejudo Island, Korea)

  • 안정현;김병직;김상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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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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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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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 연안성 어류자원 미발굴 분류군 탐색을 위해 제주도 남부 연안해역에서 SCUBA를 이용한 수중조사 과정 중 2015년 9월 수심 약 15미터에서 망둑어과 한국첫기록종인 Callogobius shunkan 2개체(표준 체장 54.9~66.1 mm)를 채집하였다. 본 종은 살아있을 때 암갈색 바탕에 등지느러미 기저부에서 시작하는 3개의 흑갈색 안상반문이 있는 점, 두부 감각관과 잘 발달된 피습에 공기열이 배열되어 있는 점(특히 비공과 안와 후방에 공기열이 있는 점), 배지느러미막이 잘 발달된 점, 흑갈색 바탕의 체색에 백색 반점이 산재하는 특징이 있다. 본 종의 신한국명으로 '주름망둑'을 제안한다.

돼지 Melanocortin Receptor 1(MC1R) 대립유전자 3의 신규 유전변이 탐색 (Detection of Novel Genetic Variations of the MG1R * 3 Allele in Pig(Sus scrofa))

  • 조인철;정용환;정진관;성필남;오운용;고문석;김병우;이정규;전진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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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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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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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MCIR$^*$3 allele의 돼지에 있어서 유전적 변이를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흑모색 바탕에 백색반점이나 백색띠를 갖고 있는 돼지의 MCIR 유전자의 유전자형은 E$^{D2}$로 나타낸다. 우성 백색계통의 E$^P$ 유전자형은 우성 흑모색 계통의 E$^{D2}$ 유전자와 frameshift mutation 관계가 있다. 돼지 MCIR 전체 번역지역을 증폭하기 위하여 oligonucleotide primer률 제작하여 PCR을 수행 하였다. 그 결과 길이가 963${\sim}$966 base pairs인 돼지 MCIR 유전자의 전체번역지역을 포함하는 산물을 얻었다. 이들 번역부위의 염기서열 결정하고 이들을 Clusta1 W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렬한 결과 23번 코돈{nt68)에서 Hampshire와 제주 재래혹돈은 염기 시토신(cytosine)이 3 개 그리고 Birl‘shire의 경우 염기 시토신(cytosine)이 2개 결실되어 있었다. 그 외에 3개의 missense mutations과 하나의 frameshift mutation이 발견되었다.

염소(鹽素) 및 염화수소(鹽化水素)가스가 수도(水稻)와 대두(大豆)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hlorine and Hydrogen Chloride Gas Fumigation on Rice and Soybean Plants)

  • 김복영;김규식;한기학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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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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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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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 및 대두(大豆)를 pot재배(栽培)하여 가스접촉실내(接觸室內)에서 $Cl_2$가스 및 HCl가스를 0.1, 0.25, 0.50, $1.0g/m^3$의 농도(濃度)로 1시간(時間)씩 접촉(接觸)시켜 가스접촉후(接觸後)에 나타나는 피해증상(被害症狀), 피해엽률(被害葉率), 수풍(收豊) 및 chlorophyll함양등(含量等)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염소(鹽素)가스는 수도(水稻), 대두(大豆) 모두 엽전면(葉全面)에 회백색(灰白色)의 미세(微細)한 반점(斑點)이 나타나며 심(甚)할 경우(境遇)는 백색(白色)으로 고사(枯死)하나, 염화수소(鹽化水素)가스는 엽(葉)의 가장자리에서부터 회백색(灰白色)으로 고사(枯死)한다. 2) 가스농도(濃度) 증가(增加)에 따라서 감수(減收)가 컸으며 수도(水稻)는 염화수소(鹽化水素)가스에서 대두(大豆)는 염소(鹽素)가스에서 피해(被害)가 컸다. 3) 동일농도(同一濃度)에서의 피해엽률(被害葉率)은 염소(鹽素)가스에서는 대두(大豆)가, 염화수소(鹽化水素)가스에서는 수도(水稻)가 크게 나타났다. 4) 수도엽(水稻葉)의 chlorophyll함량(含量)은염소(鹽素)가스접촉(接觸)이 염화수소(鹽化水素)가스 접촉(接觸)보다 피해(被害)가 적었다. 5) 수도엽(水稻葉)의 chlorophyll함양(含量)과 피해엽률(被害葉率)과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있는 부(否)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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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에 의(依)한 작물별파해엽율(作物別破害葉率) 및 가스흡수량조사(吸收量調査) (Absorption of sulfur dioxide gas with various crops and it's relation to leaf injury)

  • 김복영;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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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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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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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대맥, 소맥,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오이, 가지, 고추 토마토, 상치, 수박, 아주까리, 포도, 백합에 0.1, 0.25, 0.50, $1.0mg{\ell}/hr$의 아황산가스를 각각(各各) 접촉하여, 엽피해증상, 피해엽율(被害葉率), 체내유황함량, 가스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아황산가스 농도증가에 따라 엽피해(葉被害)가 증가하였으며, 작물(作物)에 따라서 엽피해정도(葉被害程度)가 상이(相異)하여 가지는 $0.1mg/{\ell}/hr$에서 30%, 소맥, 감자, 아주까리, 수박, 백합은 $0.25mg/{\ell}/hr$에서 가시적(可視的) 피해(被害)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박은 $0.5mg/{\ell}/hr$에서 피해엽율(被害葉率)이 6.4%이였다. 2. 피해증상의 특징(特徵)은 대맥, 소맥은 엽맥(葉脈)사이를 따라 회백색(灰白色)내지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아주까리, 가지, 고추, 토마토, 포도는 엽맥(葉脈)사이에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상치, 수박, 백합은 엽맥(葉脈)사이에 회백색반점(灰白色班点), 오이는 엽선단(葉先端)을 따라 백색(白色)으로 고사(枯死)되였다. 3. 오이, 가지, 고추, 아주까리는 $0.1mg/{\ell}/hr$의 아황산가스 흡수량(吸收量)이 $10{\ell}$ 이상(以上)인데, 상치, 수박, 포도, 보리, 밀은 $2{\ell}$ 미만이였다. 4. 아황산가스 농도(濃度)에 비례(比例)하여 각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하였으나,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감소(減少)하였고, 유황함량(硫黃含量) 및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작물(作物)에 따라 상이(相異)하였다. 5. 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엽율(被害葉率)이 증가하였으며, 전유황(全硫黃)과 수용성유황함량간(水溶性硫黃含量間)에는 $Y=0.79X-0.12({\gamma}=0.9522^{**})$의 정(正)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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