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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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배양수를 통한 Prymnesium sp.(Haptophyta)의 혼입과 그에 의한 Isochrysis gabana의 증식 양상

  • 김형신;정민민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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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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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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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Haptophyta(이하 하프토조로 표기)는 그 일부종이 toxin을 가지며, 더욱이 이들 종들이 원인 생물로 발생하는 bloom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발생 등으로 인해 최근 여러 나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남해안 일대의 몇몇 어ㆍ패류 양식장에서 이용하고 있는 식물먹이생물 및 동물먹이생물의 배양수조 내에서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먹이생물 이외의 혼재 생물의 종류를 조사하던 중 Haptophyta의 Prymnesium속 생물이 혼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혼재된 Prymnesium은 양식 패류의 인공 종묘 생산 과정에서 사육 치패의 먹이로 이용되는 식물먹이생물 Isochrysis galbana의 증식을 크게 억제하였고, 더욱이 Prymnesium이 혼재된 Isochrysis galbana를 인공 종묘생산 중이던 치패에 투이한 결과 치패 모두가 폐사에 이르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에 Isochrysis galbana의 배양 수조내에 Prymnesium이 혼입 하였을 경우 Isochrysis galbana의 증식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Isochrysis galbana의 세포밀도를 5,440,000cells/ml로 하고 Prymnesium의 세포밀도를 10,000cells/ml로 하여 혼합 배양한 결과 배양개시 1일 후의 각 세포밀도는 Isochrysis galbana가 1,040,000cells/ml로 급격히 저하하였으며, 이와는 달리 Prymnesium은 50,000cells/ml로 증가하였다. 이들 종 각각의 증가 및 감소추세는 계속되어 배양개시 5일 후에는 Isochrysis galbana가 530,000cells/ml로 처음 배양당시 세포수의 90% 이상 감소하였고, Prymnesium은 43,333cells/ml로 4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 실험에서 Isochrysis galana의 세포수가 감소하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하프토조의 일부 종에서는 광합성을 통한 유기물합성 이외에도 외부로부터의 DOC(dissolved organic carbon)를 직접 배양수로부터 취하거나 또는 영양염 제한 조건에서는 food particle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이들 Haptopyta가 양식장에서 이용되어지는 해수를 통해 유입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모래여과조를 통과한 해수를 플랑크톤 배양용 배지의 첨가 없이 배양한 결과, Haptophyta의 Prymnesium, Chrysochromulina 및 Phaeocystis 둥의 수 종이 출현하였으며, 일부 종의 경우는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배양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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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레게리아 기내배양시 변이발생과 기외 생육 (Variation of the Regenerated Plantlets from in Vitro Culture of Neoregeria carorinae 'Tricolor' and in Vivo Growth of Regenerated Plantlets)

  • 정향영;한봉희;신학기;김의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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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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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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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네오레게리아(Neoregeria carorinae 'Tricolor')의 기내배양시 무늬소실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채취시기와 발근을 위하여 기내에서 처리된 오옥신이 온실에 이식된 식물체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화아분화 4주후(III단계)에 미숙화기를 배양한 것이 분화된 식물체 중 정상 식물체가 67%로 가장 많았고, 화아분화 직후 및 화아분화 5주후에 배양한 것은 모두 반입이 소실되었다. 미숙화기와 액아를 배양하여 나온 식물체중 정상식물체 획득율은 미숙화기 배양에서는 67%, 액아배양에서는 56.2%였다.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가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보다 온실재배에서 생육이 월등이 좋았고, 개화율도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27.8%이었으나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IB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시킨 식물체의 기외생육이 왕성하였으며, 기내에서 처리한 오옥신 종류와 농도는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체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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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성 HeLa 세포의 탈리 유도에 의한 다공성 미립담체의 담체간 전이 배양 (Bead-to-Bead Cell Transfer by Induction of Detachment of Anchorage Dependent HeLa Cells Grown on Macroporous Microcarriers)

  • 이두훈;박정극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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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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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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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ellulose로 만들어진 다공성 미립담체를 이용하여 HeLa cell을 working volume 100mL의 spinner flask에서 배양하였으며, 세포가 완전히 자란 미립담제를 계대배양하기 위하여 담체간 세포 전이 배양 방법을 시도하였다. 부유세포의 농도는 다공성 미립담체-HeLa 시스템의 경우에 담체간 세포 전이 배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였으며, 낮은 칼슘농도의 배지인 RPMI-1640과 빠른 교반 속도를 이용하여 활성을 유지한 많은 세포가 떨어지도록 유도하였으며, 담체간 세포 전이 배양을 효과적으로 3회 이상 실시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배양한 세포에 재 조합 Vaccinia virus를 감염하여 그 수율을 비교한 결과 T-flask에서 떼어낸 세포로 접종한 미립담체 배양과 거의 비슷한 재조합 단백질($\beta$-galactosidase) 수율을 나타내었다. Trypsin 처리 방법에 의한 미립담체 계대 배양도 경우에 따라서는 유용한 미립담체 계대 배양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실제 생산 규모에의 적용에는 공정이 복잡해지고 정확한 제어가 필요하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추가적인 비용이나 공정이 필요 없는 간편한 방법인 담체간 세포 전이 배양은 동물세포 배양을 이용한 유용 단백질 및 바이러스 생산 공정의 규모 증대에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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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세포 현탁배양에서 회분배양 특성 및 Ginsenoside 생산에 대한 다양한 elicitors의 영향 (Characteristics of Batch Cultures and Effects of Various Elicitors on Ginsenoside Production in Suspension Cultures of Panax Ginseng C.A. Meyer)

  • 유병삼;변상요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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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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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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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고려인삼세포 현탁배양에 의한 회분배양 실험시 배양시간에 따른 세포성장 및 탄소원 소모 경향과 ginesenoside 생산성에 대한 다양한 elicitors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회분배양 실험결과 접종 후 12일 만에 stationary phase로 전환되어 배양 17일째에 DCW로 최대 세포량인 14.7g/L를 기록하였다. 단위 배양 부피와 시간을 기준으로 한 세포성장에서는 0.59 g/-DCW/L·d로 나타났다. 탄소원으로 사용된 sucrose는 배양 4일째에 glucose와 fructose로 완전히 분해되었고, 배양 중기까지 급격하게 소모된 후, 서서히 감소하여 배양 16일째에 완전히 고갈되었다. Elicitor 투여시기는 대수 증식기 이면서 ginsenoside의 생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배양 8일째로 결정하였고, 이때에 jasmonic acid를 투여한 경우에서 ginsenoside 생산성이 대조구보다 1.5배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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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뿌리조직 유래의 캘러스로부터 체세포배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and Somatic Embryo Formation from Root-Derived Callus of Rice)

  • 손재근;김경민;김종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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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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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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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의 뿌리조직을 기내배양하여 배발생캘러스의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율의 품종간 차이 및 완숙배와 뿌리조직에서 유래된 캘러스의 현탁배양 기간별 부정배 형성정도와 식물체 재분화율 등에 대한 몇가지 실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 뿌리조직으로부터 캘러스 형성 및 식물체 재분화 능력의 품종간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자포니카형 품종들이 통일형 품종에 비해 캘러스의 생장량도 많고 식물체 재분화율도 높은 경향이었고, 공시품종 중 "영덕벼"의 식물체 재분화율이 13%로 가장 높았다. 뿌리 및 현미배양에서 형성된 캘러스를 고체배지에서 2 주 간격으로 7회 계대배양한 바, 계대배양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식물체 재분화율이 증가되었다가 5회째부터는 점차 감소하였다. 뿌리조직에서 형성된 캘러스의 현탁배양에서 모양이 둥근세포와 그들의 세포괴는 배양 24일 후에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그 이후는 감소하였다. 현탁배양 기간별 뿌리조직에서 형성된 캘러스의 체세포배 형성률은 배양 90일까지는 배양기간이 길어질 수록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는 감소하였고, 식물체 재분화율도 배양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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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연조직 농양 환자에서 농양 배양을 혈액배양병으로 했을 때의 성과 1예 (Diagnostic Performance of Blood Culture Bottles for Abscess Culture in Patient with Abdominal Soft Tissue Abscess)

  • 조교진;장철훈;황재연;박수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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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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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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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균 감염에서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려면 배양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복부 연조직 감염의 농양을 혈액배양병을 사용하여 시행한 배양검사에서 Actinomyces radingae와 Clostridium ramosum이 배양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이전에 건강하였던 13세 남자 환자가 배꼽주변에 발생한 통증, 발적 및 발열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아는 복부 수술 및 외상의 병력은 없었다.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배꼽주위에 농양을 동반한 피부 연조직염이 확인되었고 선천성 기형은 없었다. 초음파 유도 흡인을 하여 8.5 mL의 화농성 농양이 흡인되었고, 농양은 혈액배양병을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농양 배양검사에서 A. radingae와 C. ramosum이 확인되었다. 감염증의 원인이 드문 세균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 농양 배양을 할 때 일반적인 농양배양의 방법 보다는 혈액배양병을 사용하는 것이 원인균이 분리될 가능성을 높이고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흰쥐 난자의 성숙에 미치는 여포환경 및 hCG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s of Follicular Environment and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on the Maturation of Rat Oocytes)

  • Lee, Kyung-Ah;Rhee, Kun-Soo;Cho, Wan-Kyoo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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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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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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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흰쥐의 여포내 혹은 구멍만 낸 여포내의 난자, 또는 다른 여포에 옮겨 넣은 난자의 경우, 그 여포를 17시간 배양하여도 배양액에 hCG가 첨가되지 않는 한, 여포내 난자는 GV를 유지하였다. 즉, 기본 배양액에서 배양할 경우 88.8%-95.2%의 여포내 난자가 GV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hCG를 배양액에 첨가하였을 때 대부분이 핵막붕괴(GVBD)를 일으키고 단지 11.1%-19.4%의 여포내 난자만이 GV를 유지하였다. 난자를 dbcAMP나 IBMX가 들어있는 배양액에서 4시간 동안 배양한 후 다른 여포에 옮겨 넣어 계속 17시간동안 배양할 경우에도 그 결과가 앞의 것과 같았다. 즉 dbcAMP가 들어있는 배양액에서 배양한 후 다른 여포로 옮겨 넣었을 때 그 여포를 기본 배양액으로 배양하면 86.1%의 난자가 GV를 유지하였으며 만일 배양액에 hCG를 첨가하면 단지 13.1%의 난자가 GV를 유지하였다. 또한 IBMX가 들어있는 배양액에서 먼저 배양한 경우에는 결국 여포는 난자의 성숙을 억제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같은 억제효과는 배양액에 첨가된 hCG에 의하여 소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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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 이지현;김이헌;강영란;신귀인;박해진;오세태;유이식;장원경;김창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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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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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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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류의 배자는 포유류의 배자처럼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알속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물질로 발육한다. 배자의 발육은 대부분 체외에서 진행된다. 난자는 배란된 후 수정되어 난관팽대부에서 1세포기 수정란이 된다. 그 후 난관협부로 이동하여 최초로 분열이 일어나 배자의 발육이 진행되고, 산란시에는 세포수가 약6만여 개에 달한다. 따라서 수정란에 유전조작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체의 난관속에서 일어나는 배발생과 난각속에서 일어나는 개체발생을 위한 체외배양법과 대리난각 배양법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그와 같은 기술은 닭 수정란의 배 발생 관찰 및 분석과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형질전환 가금 연구에 중요한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의한 병아리 생산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 항목은 수정란의 채란위치, 배자의 발생단계, 수정란의 무게,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존 기간, 대리난각의 두께, 대리난각 두께의 감소율, 대리난각의 크기 등을 조사하여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초기 발생이 빠른 배자가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았으며, 본 실험에 사용한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관기간이 짧을수록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그러나 대리난각용 계란의 크기와 대리난각의 두께 차이는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하였을 때 분할율은 68.0%였으며, 이중 12.0%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 난관상피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을 경우는 72.0%가 분할하였으며, 이중 16.7%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활성화 처리는 ionomycin과 6-DMAP 용액처리가 적합하며, 단위발생란의 체외배양은 보다 적합한 배양조건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icalcium lactate 공동배양은 체외배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생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4시간에 등급별 회수율이 각각 GI(27.4%), GII(14.7%), GIII(43.2%), GIV(14.7%)로 나타났으며, 46~50시간에는 GI(12.0%), GII(12.0%), GIII(28.0%), GIV(48.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34시간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가금의 생산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고 주목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나타났다.적외선.열풍 복합건조방법이 높게 나타나 이것은 곡물 표면에 원적외선 방사에의한 복사열이 전달되어 열장해를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금후 더 연구하여 적정 열풍온도 및 방사체 크기를 구명해야 할 것이다.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옻나무 유래 F는 포유동물의 생식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된다.정량 분석한 결과이다. 시편의 조성은 33.6 at% U, 66.4 at% O의 결과를 얻었다. 산화물 핵연료의 표면 관찰 및 정량 분석 시험시 시편 표면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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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병재배 배양온도 및 배양기간에 따른 생육반응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growth according to incubation temperatures and period for oyster mushroom)

  • 하태문;지정현;주영철;김희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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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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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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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타리버섯 병재배 품종 다양화와 신품종 느타리버섯의 병재배기술 확립을 위해 춘추2호, 수한1호, 흑평의 배양온도별 적정 배양일수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춘추2호의 배양일수는 $23^{\circ}C$ 배양시 17일, $17^{\circ}C$에서 21일이었고 흑평은 $23^{\circ}C$$26^{\circ}C$ 배양시 17일, $17^{\circ}C$에서 22일이었으며, 수한은 22~23일로 배양온도간 비슷하였다. 2. 초발이 소요일수는 춘추2호와 흑평은 배양온도별로 4~5일 소요되었고 수한1호는 $17^{\circ}C$, $20^{\circ}C$, $23^{\circ}C$에서는 3일, $26^{\circ}C$에서는 5~6일이 소요되었다. 3. 자실체특성은 춘추2호의 경우 배양일수가 길수록 유효경수가 20~25개 정도로 많았고 수한1호는 배양일수가 짧을수록 유효경수가 많았다. 4. 춘추2호와 흑평 수량은 배양온도별로 배양기간이 길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나 수한1호는 배양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춘추2호와 흑평은 배양온도 $20{\sim}23^{\circ}C$에서 22~27일간, 수한1호는 $17{\sim}23^{\circ}C$에서 22~23일간 배양후 발이시켰을 때 수량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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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관비재배용 개발 배양액의 적정성 검증 (Suitability Verification of Developed Nutrient Solution for Fertigation Culture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한석교;은종선;김호철;이용범;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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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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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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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이 관비재배용으로 개발된 배양액의 적합성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관행 시비, 개발 관비용 배양액 및 Yamasaki 오이 배양액에 따른 토성의 화학성 변화, 생육 특성 및 과실 수량을 조사하였다. 잎의 광합성 및 증산율은 정식 48일째에는 개발 배양액 중 3/2배액과 Yamasaki오이 배양액 중 1/2 배액에서 높았으나 관행시비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 후기에는 광합성은 개발 및 Yamasaki 오이 배양액 모두 3/2배액에서 높았고 관행시비와 큰 차이를 나타냈으나, 증산율은 개발 배양액의 3/2배액과 Yamasaki오이 배양액의 1/2과 1배액에서 높았고 관행시비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오이 생장량과 과실수량은 관행시비보다 개발 배양액과 Yamasaki 오이 배양액에서 좋았고 두 배양액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잎의 무기성분도 Ca를 제외하고 유사한 경향이었다. 처리 전 토양과 비교하여 pH는 모든 배양액에서 낮아지고, EC는 다소 상승하는 경향이었고, P K, Ca 및 Mg의 축적 정도는 고농도로 급액할수록 큰 경향이었다. 따라서 개발된 배양액은 오이 관비재배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