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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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체 트리티케일과 밀의 잡종초기세대의 교잡 친화성, 교잡종자의 발엽율 및 화분임성 (Crossability, Germination Rate, and Pollen Fertility of Progeny Drived from Cross between Hexaploid Triticale(X Triticosecale Wittmack) and Wheat(Triticum aestivum L.))

  • 황종진;이홍석;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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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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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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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발아율, 및 화분의 활력등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신기호밀(TC)과 밀의 교배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28.8~41.8%로, 평균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밀X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F$_1$에 신기호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1$)했을 때는 평균 3.99%, 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2$) 했을 때는 평균 21.9%의 교잡율을 보였고, F$_1$을 자식시킨 에서는 평균 3.61%의 임실율을 보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에 양친을 여교접할 때 F$_1$/밀이 /F$_1$보다. 트리리케일/F$_1$이 F$_1$/트리티케일보다 교잡율이 높았다. 3. 모든 단교배 F$_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트리티케일/밀에서 F$_1$/P$_2$세대는 평균81%, F$_1$/P$_1$은 62%, F$_2$는 66.3%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 트리티케일 품종 신기호밀을 화분친으로 사용하여 밀과 교배할 경우 배란형성이 안되었으며, 이때의 배란게놈 조성은 AAABBBDDR 이었다. 5.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잡한 F$_1$의 화분 임성은 평균 30.2%로 나타났다. 6.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의 화분 임성과 교잡율(F$_1$, F$_2$, F$_1$/P$_2$)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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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조건에 따른 대두의 발아반응에 관한 연구 제3보 침종시간에 따른 대두종자의 호흡율 변이 (Responses of Soybeans to Water Stress During Germination III. Respiration of Soybean Seeds During Imbibition)

  • 김용욱;해리 마이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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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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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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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 시험은 대두 종자의 호흡율의 품종간 차 및 종자 부위별 (자엽, 배축, 배꼽) 차를 검토하고, 이러한 호흡율의 차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서 효율적인 고발아성 종자의 초기 선발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저 수행되었다. 1. 1시간 침종후 대두 종자의 흡수율은 종자부입별 및 품종간 차를 인정할 수 있었으나, 종자부위와 품종간 상호작용은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므로 종자부위와 품종은 대두 종자의 호흡에 독립적으로 작용하였다. 2. 자엽의 호흡율은 다른 부위, 즉 배축이나 배꼽에 비해 크게 높았으며 그 평균값은 자엽이 35.7, 배축이 28.0, 그리고 배꼽이 $23.9{\mu}hr^{-1}$ seed$^{-1}$이었다. 그러므로 대두 종자의 저장기관이 전체적으로 호흡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품종 Bonus는 다른 품종들에 비해 낮은 호흡율을 보였다. 3. 전체 대두 종자의 호흡율에 있어서 침종시간 및 시간과 품종간의 상호작용은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가 없었다. 4시간 침종 동안에 급격한 호흡율의 증가를 보였으며, 평균 호흡율 4시간에 13.6, 8시간에서 16.3, 12시간에서 17.8, 16시간에서 23.2, 그리고 24시간에 $25.3hr^{-1}$ seed$^{-1}$이었다. 4. 품종 Bonus에 있어서 종자 수분함량과 24시간 침종동안의 종자의 호흡률 간에는 유의적인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다른 품종들에 있어서는 상관계수 유의성이 없었다. 이 결과는 품종 Bonus는 다른 품종에 비해 24시간 침종동안 호흡에 보다 많은 수분을 요구한다고 생각한다. 5. 종자무게와 호흡률 간의 상관계수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호흡률은 종자의 무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사려된다. 또한 호흡율과 3일간의 초기 초장의 신장간에도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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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환경에서의 낙엽성 참나무 6종의 발아와 초기 생장 (Impact of Germination and Initial Growth of Deciduous Six Oak Species under Climate Change Environment Condition)

  • 정헌모;김해란;유영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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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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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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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산림 생태계의 주요 우점종인 낙엽성 참나무 6종의 지구온난화에 의한 초기 생장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야외 (대조구)와 대조구보다 온도 (3.0℃ 상승)와 CO2 농도 (2배 상승)를 증가시킨 기후변화처리구에 종자를 파종하고 2주 간격으로 발아 및 초기 생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6종 참나무 유식물들의 지상부와 지하부 출현시기는 대조구보다 기후변화처리구에서 모든 종이 더 빨랐다. 잎 출현시기는 기후변화처리구에서 굴참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졸참나무가 빨랐다. 지하부 길이는 기후변화 처리구에서 굴참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떡갈나무가 길었고 상수리나무는 구배 간 차이가 없었으며 갈참나무와 졸참나무는 짧았다. 지상부 길이는 기후변화처리구에서 졸참나무가 길었고,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떡갈나무는 차이가 없었으며 갈참나무는 짧았다. 이상의 결과는 지구온난화 환경에서 지상부와 잎의 출현시기가 빠르고 지하부 생장이 좋은 신갈나무의 초기 생장이 가장 유리함을 나타내었다. 반면, 기후변화처리환경에서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장이 가장 낮은 갈참나무는 다른 참나무에 비하여 생육이 불리하였다. 또한 상수리나무는 지구온난화 환경에 따른 초기 생장의 차이가 적어 가장 영향이 적은 나무로 판단된다.

단배성 제주 재래귤 및 만다린잡종에서 자연 발생적인 배수체의 발생 빈도 (Frequency of Spontaneous Polyploids in Monoembryonic Jeju Native Citrus Species and Some Mandarin Cultivars)

  • 채치원;윤수현;박재호;김민주;고상욱;송관정;이동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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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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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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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수체는 무핵 감귤 육종 프로그램 있어서 잠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전자원이다. 무핵성은 만다린 품종이 갖추어야 할 가장 유망한 형질 중 하나이고 3배체는 영구적으로 무핵이다. 새로운 3배체 잡종은 이종속간 배수체의 교배 또는 저빈도의 2배성 배우체 형성과 합성 같은 행동에 기인된 2배체 이종간 교배로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소립의 $F_1$ 합성 종자로 발달된 이 같은 형태에 기초한 육종은 효과적인 무균적 배 적출 및 배양법 없이는 불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무균의 배배양을 이용하여 단배의 2배체 제주 재래귤과 만다린잡종에서 방임 수분되어 자연적으로 발생한 소립종자로부터 유묘를 얻었고 배수 검정기를 이용하여 배수 정도를 검정하여 다양한 수준의 배수체를 획득하였다. 총 792 과실을 이용하여 10,289 개의 획득된 종자를 분석하여 과실당 평균 13개의 종자가 함유됨을 알 수 있었다. 정상종자와 유사한 형태로 발달된 소립종자의 과실 내 평균 함유율은 7.1%였다. 과실당 소립종자의 평균 출현 빈도는 '클레멘타인', '하레히메', '감자', '편귤', '사두감' 그리고 '윌킹' 순으로 각각 8.9, 10.2, 2.6, 3.1, 2.8, 그리고 7.0%였다. 종자 크기가 조사된 '클레멘타인' 품종 내 정상 종자의 평균 크기는 $49.52{\pm}0.07mm^2$ 였고 반면에 소립종자는 $7.95{\pm}0.04mm^2$로 전자보다 1/6배 더 작았다. 이러한 분류 기준으로 총 731개의 소립종자를 획득하였다. 이들 소립종자 중 일부는 무균의 배 배양이 수행되었고 기내 발아되어 회복된 모든 개체들은 단 하나의 배가 확인되었고 건전하게 발육하였다. 3배체 발생 빈도 비교에 있어서, '클레멘타인'은 '윌킹'과 제주 재래귤인 '편귤' 품종에 비해 각각 14배와 109배 높게 나타난 바 전자는 3배체 발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자연 발생적인 배수체에 관한 기초 정보는 무핵 감귤 개발을 위해 3배체 고정종 합성에 활용될 수 있으며 그 효율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 여겨진다.

적엽시기와 수준에 따른 '원황' 배나무의 수체생장과 기내 삽수의 재생장율 비교 (Growth of 'Wonhwang' Pear Trees and Regrowth Rates of Stem Cuttings in Vitro as Affected by Time and Degree of Defoliation)

  • 김병삼;조경철;윤봉기;정석규;최현석;한점화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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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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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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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적엽시기와 적엽수준을 달리하였을 때 저농약 수준으로 관리된 '원황'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의 수체생장과 기내에서 삽수의 재생장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적엽처리 시기(8월 상순, 8월 하순, 9월 상순)와 적엽수준(20%와 60%)을 달리하여 총 7가지 처리(8월 상순-20%, 8월 상순-60%, 8월 하순-20%, 8월 하순-60%, 9월 상순-20%, 9월 상순-60%, 무처리)를 포함하였다. 무처리와 9월 상순-20%적엽 처리에서 도장지와 신초 발생이 높게 관찰되었고, 적엽시기가 늦어질수록 도장지의 생장이 증가하였고, 20% 적엽수준에서 신초생장이 60% 적엽 보다 좋게 나타났다. 가지내의 탄소, 전질소, 붕소, 그리고 유리당의 함량은 무처리에서 높았고, 8월-60% 적엽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적엽시기가 지연될수록 가지의 탄소와 질소 및 유리당 함량이 증가하였고, 20% 적엽은 가지의 탄소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붕소 함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과실수량과 중량 및 종경은 무처리와 8월 하순/9월 상순-20% 적엽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8월-60% 적엽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과실의 당도는 8월에 적엽하였을 때 가장 낮았다. 적엽시기는 과실수량 및 품질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적엽수준은 수량과 과중 및 종경에 영향을 미쳤다. $-18^{\circ}C$$-21^{\circ}C$의 기내조건에서 8월 상순-60% 적엽 처리에서 삽수의 높은 전해질누출률이 관찰되었다. 삽수의 발아율은 $-24^{\circ}C$$-27^{\circ}C$의 8월-60% 적엽 처리에서 가장낮았다. 적엽시기별 비교에서는 9월 상순처리가 $-27^{\circ}C$의 기내에서 삽수의 발아율이 가장 높았고, 60%적엽은 20% 적엽보다 삽수의 발아율을 크게 감소시켰다.

휴믹산 농도가 유기농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Concentration of Humic Acid on Growth and Yield of Organically Cultivated Hot-Pepper)

  • 김민정;심창기;김용기;박종호;한은정;고병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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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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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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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휴믹산을 농도별로 유기농 고추 유묘기와 생육기에 처리하였을 때, 고추의 발아, 생육,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0.05%와 0.1% 휴믹산을 상토에 처리하였더니 무처리보다 고추 발아율이 높았으나 0.4%와 1.0% 휴믹산의 발아율은 각각 90.0%와 86.7%로 96.7%의 무처리보다 낮았다. 고추유묘 정식 30일 후, 휴믹산을 0.05%나 1.0%는 무처리에 비해 생육이 감소하였으나 0.2% 휴믹산을 처리한 고추의 평균 초장(97.6 cm), 엽수(84.7개) 및 생체중($128.1g\;plant^{-1}$)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휴믹산 토양관주 처리 60일 후, 0.2% 휴믹산 처리구의 고추 초장이 유의적으로 가장 길었다. 0.2%, 0.1%, 0.05% 휴믹산 처리구의 평균 청과수는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0.4%와 1.0% 휴믹산 처리구의 평균 청과수가 각각 35.2개와 29.1개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풋고추의 생체중은 0.2% 휴믹산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평균 $111.5g\;plant^{-1}$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휴믹산 농도별 토양관주 60일 후, 1.0% 휴믹산 처리구를 제외하고 무처리에 비해 고추의 총무게($5.8kg\;plant^{-1}$)와 평균 무게($1.4kg\;plant^{-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0.2%와 0.1% 휴믹산 처리구의 고추 총무게가 각각 $9.3kg\;plant^{-1}$$8.6kg\;plant^{-1}$로 다른 처리농도에 비해 많았다. 휴믹산 토양관주 처리에 따른 토양의 세균, pH 및 EC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더니, 0.2% 휴믹산에서 토양의 세균밀도가 무처리구에 비해 3.5배 더 높게 나타났다. 휴믹산의 농도가 0.05%에서 1.0%로 증가함에 따라 고추재배 토양의 pH와 EC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seudomonas syringae pv. syringae에 의한 애호박 세균점무늬병 방제를 위한 약제 선발 (Selection of the Antibacterial Agents for Control Against Pseudomonas syringae pv. syringae causing Leaf Spot Disease on Green Pumpkin (Cucurbita moschata))

  • 박경수;김영탁;김혜성;차재순;박경훈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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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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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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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공주와 논산 육묘장에서 Pseudomonas syringae pv. syringae에 의한 세균점무늬병이 애호박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지만, 점무늬병을 방제하기 위한 방제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종자처리와 방제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살균제 6종을 선택하여 병원균의 생장억제효과, 유묘에서 병 방제효과, 종자처리에 의한 병원균 및 병 방제효과를 각각 조사하였다. King's B배지에서 병원균 생장억제효과는 oxytetracycline 170 ppm, oxytetracycline 15 ppm + Streptomycin sulfate 188 ppm, oxolinic acid 200 ppm, streptomycin 200 ppm 처리 순으로 효과가 높게 확인되었다. Oxytetracycline 1.5% + streptomycin sulfate 18.8% WP와 oxytetracycline 17% WP의 유묘처리 시 방제가는 각각 71.4%, 49.4%이었다. Oxytetracycline 1.5% + streptomycin sulfate 18.8% WP를 인위적으로 감염된 종자에 처리하였을 때, 병원균의 생장을 완전히 억제하였으며, 유묘 발아실험에서 96%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Oxytetracycline 17% WP 2,000배 처리구에서 인위 감염 종자로부터 80 cfu/g의 병원균이 검출되었으며, 유묘발아실험에서 90%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Streptomycin 20% WP의 2,000배액을 종자 처리하였을 때 병원균이 280 cfu/g으로 검출되었으며, 유묘발아실험에서 60%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 oxytetracycline 1.5% + streptomycin sulfate 18.8% WP가 Pseudomonas syringae pv. syringae 에 의한 세균점무늬병의 방제와 종자처리를 위한 최적의 살균제로 판단된다.

왕도깨비가지 수용성 추출물의 제초 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Aqueous Extracts from Solanum viarum (Dunal))

  • 김태근;김현철;김대신;송진영;하영삼;강정환;우성배;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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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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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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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왕도깨비가지(Solanum viarum Dunal) 군반 형성에 따른 하부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연접식생법(belt-transect)을 이용한 종 다양성 변화와 제초제와 항균제에 대한 자원화방안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왕도깨비가지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알레로패시 효과를 조사하였다. 왕도깨비가지 군반에 근접할수록 1번 조사구($7.7{\pm}2.0$종, $1.5{\pm}0.2$), 2번 조사구($5.3{\pm}1.2$종, $1.2{\pm}0.2$), 3번 조사구($4.0{\pm}1.7$종, $0.9{\pm}0.1$) 순으로 출현종수, 종 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사지역의 토양 내 총 페놀 함량은 1번 조사구($0.16{\pm}0.01mg\;g^{-1}$), 2번 조사구($0.17{\pm}0.01mg\;g^{-1}$), 3번 조사구($0.22{\pm}0.02mg\;g^{-1}$) 순으로 증가되어 토양 내 총 페놀 함량과 조사지역의 종 다양도는 부의 상관(r = -0.692, P<0.05)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왕도깨비가지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검정식물의 상대발아율, 평균발아일수, 상대신장율, 생중량, 건중량은 추출액 농도가 증가할수록 전반적으로 감소되었고 검정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수용성 추출액 동일 농도에서는 시료의 처리 상태에 따라 생전초, 건전초, 종자의 수용성 추출액 순으로 감소되었고 검정식물의 지하부가 지상부보다 억제의 경향이 높았다. 따라서 뿌리털의 발생도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현저하게 뿌리털의 길이와 단위면 적당 뿌리털 수가 감소되었다. 부위별 왕도깨비가지의 총 페놀함량은 줄기(생(生) $0.56{\pm}0.02mg\;g^{-1}$, 건(乾) $1.58{\pm}0.08mg\;g^{-1}$), 뿌리(생(生) $1.77{\pm}0.07mg\;g^{-1}$, 건(乾) $2.64{\pm}0.06mg\;g^{-1}$), 잎(생(生) $6.01{\pm}0.14mg\;g^{-1}$, 건(乾) $7.04{\pm}0.29mg\;g^{-1}$), 종자(생(生) $6.21{\pm}0.17mg\;g^{-1}$, 건(乾) $9.08{\pm}0.73mg\;g^{-1}$) 순으로 증가하고 유식물의 발아율, 유식물의 생장이 반비례함을 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왕도깨비가지는 자생식물과의 경쟁함에 있어 알레로패시 효과를 나타내는 페놀 화합물을 초관하부 토양으로 방출하여 하부식생에 대한 발아 및 생장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천연제초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양등골나물의 환경적응력 : 중금속 축적과 Phenolic Compounds의 관계 (Environmental Adaptability of Eupatorium rugosum : Relationship between Accumulation of Heavy Metals and Phenolic Compounds)

  • 김용옥;박종야;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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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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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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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양등골나물의 잎 추출액을 미국자리공을 비롯한 5종의 식물에 처리하여 종자발아와 유식물생장을 조사하였고, total phenolic compounds와 중금속 이온을 서양등골나물의 분포에 따라 잎과 토양에서 분석하였다. 서양등골나물의 잎 추출액에 의한 미국자리공의 초기생장은 10%와 25%농도에서 촉진되었고, 토양 추출액의 total phenolic compounds는 잎 추출액의 total phenolic compound 보다 낮았다. 토양의 total phenolic compounds는 대조구와 10%, 25% 농도로 처리된 토양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연상태에서 잎 추출액 25%가 threshold 농도임을 확인하였다. 서양등골나물의 total phenolic compounds는 신갈나무림 임상에서 1.66 mg/1, 임연에서는 1.09 mg/l로 조사되었으므로 상부식생에 따른 total phenolic compounds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각 토양에서는 상부식생에 따라 total phenolic compounds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양등골나 물의 잎 추출액 처리시 애기수영과 강아지풀의 발아율은 50% 이상의 농도에서 현저히 억제되었으나, 차풀의 발아율은 추출액의 농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유묘와 유근생장은 귀화종 그룹보다 자생종 그룹이 2배 이상 억제되었으며, 특히 서양등골나물의 추출액 농도 10%와 25%가 처리된 서양등골나물의 종자발아와 건중량은 대조구보다 촉진되었다. 서양등골나물의 phenolic compounds를 HPLC로 분석한 결과 caffeic acid (460.9 mg/1), benzoic acid (109.7 mg/l), protocatechuic acid (7.3 mg/l), ρ-hydroquinone (6.0 mg/l), cinnamic acid (2.7 mg/l), hydroquinone (0.23 mg/1) 순으로 분석되었다. 분석된 서양등골나물의 phenolic compounds 각각에 대한 미국자리공의 발아율은 caffeic acid (460.9 mg/l)치 농도가 높을지라도 이것이 낮은 cinnamic acid와 protocatechuic acid에서 현저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서양등골나물 임상의 토양보다 서양등골나물이 분포하지 않는 토양의 중금속 함량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특히 Al, Fe 및 Mn의 함량이 높았으며 이들 중금속은 total phenolic compound 함량이 높은 잎에 대부분이 축적되었다.

인삼 체세포 배 발아를 위한 $GA_3$의 최적 조건 (The Effects of Optimal Germination of Somatic Embryos Induced from Mature Cotyledon Explants of Panax ginseng C. A. Meyer by Gibberellic Acid)

  • 김영창;박홍우;김옥태;방경환;현동윤;차선우;김동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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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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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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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omatic embryos on growth regulator-free medium can be produced directly from cotyledon explants of Panax ginseng C. A. Meyer. When the embryo developmental stage was torpedo and cotyledon, the germination rate of embryos was quite high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gibberellic acid ($GA_3$). However, the percentage of plantlet formation at the cotyledon stage was higher than that at the torpedo stage. This result demonstrates that the embryo at the cotyledon stage was the most appropriate for increasing germination by $GA_3$. Embryos cultured on medium including four levels of $GA_3$ concentrations (3, 5, 10, or 20 mg/$\ell$) showed all quite high germination rates (87-91%). When the well-developed embryos were continuously cultured on media including high concentrations of $GA_3$ from 10 to 20 mg/$\ell$, the percentage of formation of normal plantlets was lower than that seen under low concentrations from 3 to 5 mg/$\ell$. This treatment of high concentrations resulted in shoots with abnormal shape. The optimal $GA_3$ treatment provides a basis for the efficient method obtaining healthy plantlets derived from ginseng somatic embry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