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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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수묘대의 조류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Algae Control in Wetted Nursery of Rice)

  • 김규진;함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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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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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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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수도 수묘형 육묘에 있어서 종자침하에 의한 부패, 발아지연, 종자의 부유에 의한 종자가 한쪽으로 몰리는 등의 해를 야기시켜 발아율이나 성묘율율 저하시키는 조류나 괴불방제를 시도하여 수묘대에서 파종전후 5일에 Cuperic Sulfate, Lime Sulfur, Swep 80wp. Dithane A-40, Dichlone 50wp를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류 및 괴불방제의 효과가 뚜렷한 약제는 Dichlon 50.wp, Dithane A-40, Swep 80 wp 였으나 Dithane A-40, Swep 80wp는 약해등으로 성묘율이 낮었다. 2. Cuperic Sulfate는 조류 및 괴블에 대한 약제효과는 인정되었으나 약제처리후의 파종시 발아억제 및 종자침하현상이 심하였다. 3. 파종후 25일묘 조과결과 Dichlone 50wp를 제외한 기타 약제처리구는 Check구에 비하여 지하부의 근수, 지상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비율이 낮았고 초장은 약제처리구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4. Dichlone 50wp는 조류 및 괴블 방제효과 과 뚜렷하여 종자발아 및 성묘비율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약효의 지속기간은 처리후 4일 정도임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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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에서 조명나방의 요방제 수준 설정 (Economic Thresholds for Corn Borer on Waxy Corn)

  • 최준근;정태성;문윤기;함진관;황미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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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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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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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찰옥수수를 가해하는 조명나방의 피해에 대한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고자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의 유살량 조사와 처리구별로 피해율을 조절하여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춘천 등 도내 5개 지역에 설치한 페로몬 트랩에 조명나방 성충이 찰옥수수 전 생육기간에 걸쳐 유인되었으며, 유살량은 춘천, 철원, 홍천 순으로 많았고, 이에 따른 찰옥수수의 피해율도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찰옥수수 출사기에 조명나방의 피해주율을 조절하여 수확기에 처리별로 수량을 조사한 결과, 출사기 피해주율이 11~15%일 때부터 찰옥수수상품수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경제적 피해 허용수준을 초과하였으며 따라서 이 수준을 요방제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복숭아 수확후 보르도액 살포에 의한 세균성구멍병 방제효과 (Protection of Peach Trees from Bacterial Shot Hole with Bordeaux Mixture Spray during the Postharvest Season)

  • 김산영;권태영;김임수;최성용;최충돈;엄재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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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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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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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숭아 수확 후 보르도액의 살포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미백도 품종에 대해 9월 중순부터 1∼3회 살포한 후 이듬해 5월부터 세균성구멍병 이병율을 조사하였을 때, 보르도액 살포에 의한 방제효과는 살포횟수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복숭아 수확기인 8월 상순의 경우 잎에서는 무처리구의 27.4%∼38.1%에 비해 보르도액 살포구에서는 9.7%∼31.8%의 이병율로 16.5%∼64.6%의 방제가를 보였고, 과실에서도 잎에서와 비슷한 경향이었는데 무처리구의 17.2%∼21.6%에 비해 41.9%∼70.9%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보르도액 살포로 인한 약해는 6-6식 보르도액에서 2정도의 약해를 나타내었고, 4-12식 및 4-8식 보르도액에서는 약해가 없었으며, 복숭아 품종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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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덩굴쪼김병의 교차보호에 관한 연구 IV. 비병원성 Fusarium oxysporum 접종에 의한 온실과 포장에서의 방제효과 (Studies on Cross Protection of Fusarium Wilt of Cucumber IV. Protective Effect by a Nonpathogenic Isolate of Fusarium oxysporum in a Greenhouse and Fields)

  • 양성석;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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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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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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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이에서 분리한 비병원성 Fusarium oxysporum 균주 4-1은 온실에서 오이에서 선접종하였을 때 덩굴쪼김병에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보여 세 번의 시험에서 그 방제가가 67~100%에 달하였다. 이 균주는 접종후 90일에도 오이 뿌리에서 높은 빈도로 재분리 되었으며 g 토양당 분생포자 농도가 10\ulcorner개 이상의 높은 농도로 접종하였을 때는 뿌리의 갈변현상을 초래하였다. 1993년부터 1995년에 걸친 세 번의 포장시험에서 이 균주는 오이덩굴쪼김병의 발생을 무처리 발병율 56%, 11%, 35%에 비해 18%, 1%, 8%로 각각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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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의 토양전염 생태 및 윤작에 의한 방제 (Studies on the Soil Transmission of CGMMV and Its Control with Crop Rotation)

  • 박진우;장태호;송성호;최홍수;고숙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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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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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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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는 박과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바이러스로 종자 및 토양전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CGMMV의 토양전염 생태를 구명하고, 직접적인 화학적 방제방법이 없는 식물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윤작이나 포장위생 등 경종적 방제법을 이용한 CGMMV의 방제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CGMMV는 기주식물이 없는 토양에서 17개월 동안 50% 정도의 활성을 유지하였으며, 토양 내에 존재하는 식물의 잔재물 속에서도 1년 이상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CGMMV의 토양전염율은 1.0~3.6%인 데 반해, 수박묘를 정식할 때 뿌리에 상처를 내어 정식한 결과 토양전염율이 12~36%로 증가하여 뿌리의 상처가 CGMMV의 토양전염에 크게 관여함을 알 수 있었다. 수박재배시 작부제계에 따른 CGMMV의 후대감염율을 분석한 결과 2000년에는 답전윤환지 7.3%, 연작지 76.8%, 2001년의 경우 답전유환지 6.1%, 연작지 50.2%로 답전윤환에 의한 윤작이 CGMMV의 피해경감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닭 우모로부터 추출한 아미노산 생화학제의 고구마뿌리혹선충 증식억제 효과 (Nematicidal Effect of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by Amino Acids Biochemical Agent Extracted from Chicken Feather)

  • 김세종;황경숙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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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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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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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뿌리혹선충의 화학적 방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선충방제제 개발을 목적으로 닭 우모분으로부터 추출한 아미노산 생화학제(feather amino acid; FAA)의 고구마뿌리혹선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아미노산을 대상으로 고구마뿌리혹선충 유충 치사효과를 조사한 결과, 5종류(L-asparagine, L-aspartic acid, L-methionine, L-tyrosine, _L-cysteine)의 아미노산이 50 mM 농도에서 50% 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었고, L-asparagine 50 mM에서 치사율이 94%로 가장 높았다. 닭 우모분으로부터 추출한 FAA 생화학제의 고구마뿌리혹선충 2령 유충의 치사력과 알 부화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1/50 농도에서 80% 이상의 유충 치사력과 74%의 알 부화 억제율을 보였다. 토마토 근권토양에 FAA 생화학제를 처리하고 60일간 재배시험을 통하여 관찰한 결과, 토양 내 유충밀도는 63%, 난낭수는 59%, 뿌리혹 형성 61%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닭 우모분으로부터 추출한 FAA 생화학제는 뿌리혹선충의 친환경 선충방제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호남지역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의 발생소장, 콩 피해 및 약제방제 효과 (Seasonal Occurrence, Soybean Damage and Control Efficacy of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miptera: Alydidae) at Soybean Field in Honam Province)

  • 이건휘;백채훈;최만영;오영진;김두호;나승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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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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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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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호남지역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소장, 콩 피해 및 약제방제 효과를 검토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은 콩 파종시기 및 연차간에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경 파종은 8월 하순에, 6월 중순경 파종은 9월 중순 이었고, 파종기가 동일하더라도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른 중 생육상의 차이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최성기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콩 흡즙 피해 면적을이 증가하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특히, 콩 피해면적율이 $50\%$ 이상 되면 발아율이 $2\%$로 매우 낮았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약제방제효과는 콩 생육단계중 $R_4$(착협성기)+ $R_5$(립비대기)+ $R_6$(립비대성기)에 3회 처리시 $91\%$의 방제효과로 가장 높았다.

잔디에서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을 이용한 검거세미나방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Black Cutworm, Agrotis ipsilon (Lepidoptera: Noctuidae) with the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Rhabditida: Steinernematidae) in Turfgrasses)

  • 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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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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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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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검거세미나방(Agrotis ipsilon (Hufnagel))은 골프장의 잔디를 비롯한 많은 경제작물에 주요해충의 하나이다.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ScG)은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것으로 시설재배 해충을 비롯한 토양서식 해충 방제에 유용한 생물적 방제인자로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검거세미나방에 대한 ScG의 병원성을 실험실과 온실, 포장에서 검정하였다. 검거세미나방 인공사료 배지에서 3령충을 대상으로 63마리 감염태 유충(Ijs)을 접종한 결과 3일후에 90%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다. 검거세미나방 령기와 잔디 초종별에 따른 ScG의 병원성은 검거세미나방 2령충에 비하여 4령충에서 높았고 (90.0% 대 81.2% 치사율, $2,000Ijs\;pot^{-1}$), 검거세미나방 3령충에 대한 초종별 병원성은 크리핑벤트그라스(Agrostis palustris)에서가 들잔디(Zoysia japonica)에 비해서 높았다(96.7% 대 52.5% 치사율, $100,000Ijs\;m^{-2}$). 크리핑벤트그라스 포장에서는 $m^2$당 100,000 Ijs ScG처리 시 검거세미나방 4령충에 대한 보정사충율은 79.9%였다. 따라서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ScG는 골프장 잔디에서 검거세미나방의 생물적방제 인자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추역병균 Phytophthora capsici의 생육을 저해하는 Chryseomonas luteola 5042의 선발과 항진균성 길항작용 (Identification and Antifungal Antagonism of Chryseomomas luteola 5042 against Phytophthora capsici)

  • 윤경현;이은탁;김상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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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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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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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북 경주지역의 저병해 고추경착지역의 토양으로부터 생물학적 방제기작중의 하나인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길항미생물을 분히하기 위하여 70여종의 세균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고추역병균 Phytophthora capsici를 가장 강력하게 길항하는 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균주는 Chryseomonas luteola로 동정되었고 방제 기작은 약한 siderophore 생산성과 cellulase 생산성도 기인되었으나 항생물질 생산성이 주요 기작임을 확인하였다. 항진균성 항생물질의 대량생산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항생물질 생산의 최적배지 조건 및 배양조건을 조사하였는데 길항균주의 항생물질 생산에 미치는 탄소원의 영향은 0.45% N-acetyl-D-glucosamine과 0.15% D(+) cellobiose에서 81%와 89%의 P. capsicivh자의 성장 억제율을 나타냈다. 질소원의 경우는 0.55% $NH_4$CI 첨가시 69%의 억제율을 나타냈고 무기염의 영향에 있어서는 0.01% KCI을 사용했을 때 63%의 억제율을 나타냈다. 또한 배양 조건에 있어서는 pH 7.0m $30^{\circ}C$에서 84시간 배양시 가장 높은 항진균성 항생물질 생산성을 나타내었다. 토양내에서 실제로 생물방제력을 발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고추를 이용한 in vivo pot test를 실시한 결과 P capsici 만 처리한 것은 고추역병 현상을 나타냈고, P capsici 와 길항균 C luteola 5042를 함께 처리한 것은 역병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으로 길항균주는 C luteola 5042 P capsici 의 성장을 저해하여 고추 역병의 발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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