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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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보르도액 살포농도 및 시기가 3년생 인삼의 생육과 병방제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praying Lime-Bordeaux Mixture as Concentration and Appling Time Series on Growth and Disease Occurrence of Three-year-old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 정원권;안덕종;최진국;장명환;권태룡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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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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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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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Lime-bordeaux mixture has been used to prevent diseases in the field of ginse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lime-bordeaux depending on the concentration and treatment time on major diseases of ginseng such as Alternaria blight and anthracnose, and to evaluate the root growth of ginseng. Lime-bordeaux caused damage on leaf when it was sprayed on ginseng between April and early May. No difference was found in root growth by spraying lime-bordeaux mixture between ratio 4-4 and 8-8 ratio in concentration. Plot of 6-6 raito and 8-8 ratio appeared to be similar efficacy compared to that of practical chemical control. However, the plot of 4-4 ratio showed lower than that of chemical control.

이화명충에 대한 $\gamma-dol$과 신살충제와의 약효비교시험 (Effect of $\gamma-dol$ in comparison with seneval new insecticides for the control of the rice stem borer, Chilo suppresalis Walker)

  • 배대막;백문기;배상희;정영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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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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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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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1) 본 시험은 1962년과 1963년의 2개연에 걸쳐 수원과 김해에서 이화명충방제를 위하여 수종의 공시농약과 비교 실시하였다. 2) $\gamma-dol$의 시용은 건사동율 혼합하여 손으로 수면에 시용하고 액제(Lebaycid Dipterex. B. H. C기타)는 분무기로 약면에 살포하였다. 3) 본 시험의 결과에 나타난 바에 의하면 타 약제에 비하여 $\gamma-dol$이 유효하였으며 수면시용시기는 부화 10일이내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4) 수원과 김해의 양지역에서의 시험결과를 비교해 보면 $\gamma-dol$ 지역적 효력차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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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계절적 발생과 화학적 방제 (Seasonal Occurrences and Chemical Control of Oyster Scale, Psuedaulacaspis cockerelli (Hemiptera: Diaspididae) in Sweet Persimmon Orchards in Korea)

  • 정부근;이흥수;강동완;권진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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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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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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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시기별 발생특성과 우수 방제약제를 선발하였다. 가지에서 월동한 약충이나 암컷 깍지는 9월 중순경에 교미 후, 월동에 들어가며 다음 해 봄철에 기온상승과 더불어 포란과 산란의 과정을 거쳐, 5월 중하순까지 산란을 마친 후 죽었다. 수컷은 대부분 9월 말까지 우화하여 암컷과 교미하고 죽었으나 낙엽에서 월동하는 개체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식나무깍지벌레의 산란 특성은 매년 기상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4월 중순부터 5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5월 초 중순에 산란 최성기를 보였다. 산란 량은 160개 정도로 추정되며, 산란 최성기로부터 약 1주일 경과 후 부화 최성기를 보였다. 여름철에는 7월 초 중순에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7월 말과 8월 초에 산란 최성기에 도달하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수는 봄철보다도 다소 적은 130개 정도이고, 난 기간은 약 4일로 추정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월동한 성충이 산란한 알로부터 부화한 1세대 약충은 가지와 잎에서 각각 10%, 90% 정도의 비율로 관찰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대부분 암컷 깍지로 발육하고 2009년 7월 27일 2세대 약충 발생 최성기에 도달한 다음 8월 중 하순경부터 월동처로 정하고 살아간다. 암컷과 수컷 깍지는 8월 이전까지 잎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발육하다가, 2009년 8월 12일 이후 잎에서 수컷의 약충 발생 최성기를 시작으로 8월 27일 수컷 깍지벌레 발생 최성기, 9월 14일 전후로 수컷 성충의 발생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발생관계를 관계를 보여주었다. 8월 12일 잎에서 관찰되는 약충 중 75% 정도는 발육하여 수컷으로 우화하여 교미하고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Buprofezine+dinotefurn (20+15) WP로 6월 9일과 16일 2회 방제하고 7주 후에 생사충을 판정한 결과 방제가가 90.6%로 나타났다.

고추 역병에 대한 Carboxylic Acid Amide계 살균제의 방제 효과 (Control Efficacy of Carboxylic Acid Amide Fungicides against Pepper Phytophthora Blight Causing Phytophthora capsici)

  • 신진호;김주형;김형조;최영기;김아형;이경희;노창우;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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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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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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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enthiavalicarb, iprovalicarb, dimethomorph, mandiproparnid 등과 같은 carboxylic acid amide(CAA)계 살균제가 고추 역병균인 Phytophthora capsici의 생육 단계에 미치는 영향과 온실에서의 작용특성 그리고 포장에서의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CAA계 살균제는 병원균의 균사 생장과 포자낭의 직접 발o]를 크게 억제하였으나, 포자낭으로부터 유주포자의 나출은 전혀 억제하지 못하였다. 온실에서 실시한 고추 유묘 검정에서도 모든 살균제는 병원균의 접종 농도와 조사 시기를 등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었지만, 병원균을 접종하기 1일 전과 1일 후에 처리한 예방과 치료처리에서 모두 우수한 효과를 보여 주었다. Benthiavalicarb는 병원균을 접종하기 7일 전에 처리하였을 때도 100%의 효과를 보였다. 이 효과는 P. capsici를 $5{\times}10^3$$mL^{-1}$의 낮은 농도로 접종하였을 때와 $1{\times}10^5$$mL^{-1}$의 높은 농도로 접종하였을 때 모두에서 나타났다. 포장 실험에서도 dimethomorph를 제외한 모든 살균제는 효과적으로 고추 역병을 방제하였다. 하지만 dimethomorph는 2009년의 실험에서 $250{\mu}g\;mL^{-1}$에서 27.2%의 저조한 효과를 보였지만, 2010년에는 $125\;250{\mu}g\;mL^{-1}$에서도 89.5%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본 실험을 통해서 CAA계 살균제는 고추 역병에 대해서 매우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병원균과 병 방제에 대한 다양한 효과는 포장에서 역병을 종합적으로 방제하는 처리 체계를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양배추에서 생육초기 도둑나방의 경제적피해수준 설정 (Economic Injury Level of Mamestra brassicae L. (Lepidoptera: Noctuidae) on Early Stage of Cabbage (Brassica oleracea L. var capitata L.))

  • 강택준;전흥용;김형환;양창열;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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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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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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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배추 유묘에서 도둑나방 유충의 경제적 피해허용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도둑나방 유충 접종 밀도에 따른 양배추의 생육, 피해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포장실험에서 파종 40일 양배추 유묘에 주당 0, 1, 4, 8, 16마리의 도둑나방 2령 유충들을 접종하고 30일 후 수량조사결과 처리 간 사이가 없었고, 양배추는 도둑나방 가해에 대하여 보상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유리온실 실험에서 정식 25일 양배추 유묘에 주당 0, 2, 5, 8, 12마리의 도둑나방 2령 유충들을 접종한 결과 15일 후 양배추의 평균생체중은 무처리에서 38.3g, 2마리 접종구에서 36.7g, 5마리 접종구에서 21.7g, 8마리 접종구에서 23.3g, 12마리 접종구에서 16.7g으로 도둑나방 유충의 접종수가 증가할수록 양배추의 생체중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도둑나방 유충 발생과 수량손실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누적발생일수(cumulative insect days)와 양배추 유묘의 손실률(%)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비선형식인 logistic 모형에 잘 적용되었다. 이 식으로부터 수익한계인(gain threshold) 5%와 양배추 상품화율(91%)을 감안했을 때, 수량 감소율 14%에서 도둑나방 2령 유충의 경제적피해수준은 44 CID 이었다. 또한 요방제 밀도는 경제적 피해수준의 80%가 되는 35 CID로 추정되었다. 본 결과는 양배추 유묘시기에 도둑나방 유충을 방제하기 위한 경제적인 방제적기를 제공함으로써 본 해충의 효율적인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페어웨이에서 문제가 되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방제 (Creeping Bentgrass(Agrostis palustris Huds.) Control in Kentucky Bluegrass(Poa pratensis L.) Fairways)

  • 태현숙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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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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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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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페어웨이나 티가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조성된 골프장에서 최근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침입으로 이것은 골프장 전체의 미관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번식속도가 빨라 매년 피해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발생 초기에 약제를 처리하여 켄터키 블루그래스 약해를 최소화 하면서 크리핑 벤트그래스만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다양한 약제실험을 수행한 결과, 크리핑 벤트그래스 방제 효과가 높을수록 켄터키 블루그래스에 약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항을 보였으나, fenoxaprop + triclopyr 처리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방제가가 $80\%$ 이상 되었으며, 켄터키 블루그래스 생육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은 다시 회복되지 못하였는데 이는 fenoxaprop이 다습하고 낯은 기온에서 약효가 높아져 제초제 민감성이 매우 높은 크리핑 벤트 그래스가 약해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는 특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따라서, 골프장의 켄터키 블루그래스 티나 페어웨이에 발생된 크리핑 벤트그래스에 fenoxaprop + triclopyr를 부분 처리하여 크리핑 벤트그래스 발생을 크게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만 다년생 잡초를 1$\sim$2회 시약으로 완전히 방제하기는 어려우므로 연차적으로 발생면적을 줄여나간다는 개념이 필요하다. 향후 추가 약제선발 뿐 아니라 적정방제시기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국내의 골프장 관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량에는 미치지 못했다. 총콜레스테롤에 대한 콜레스테릴 에스테르의 비율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식이 급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13\%$이상 증가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1-7.5\%$가 감소되었다. 6.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급여로 정상군보다 $90\%$이상 증가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분획 병합투여로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34.1\%$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분획 병합투여로 감소된 HDL-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식이 급여로 $524\%$가 증가된 동맥경화지수는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40.2\%,\;51.2\%$가 감소됨으로써 동맥경화 발병 위험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총콜레스테롤 함량 비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보다 $73.9\%$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26두가 발정 반응($96.3\%$)을 나타내어 2.75${\~}$3.5의 경우가 2.50 이하의 경우에 비하여 높은 발정반응을 나타내었다.osterone과 0.40의 정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와 creatinine 농도간에는 -0.55의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계수가

잡초성벼 경종적 방제 후 남부지역 벼 무논점파재배 파종적기 (Optimum Seeding Date of Wet Hill Seeding on Puddled Soil after Weedy Rice Control in Southern Plain Area of South Korea)

  • 황운하;정재혁;이현석;양서영;이충근;조승현;민현경;김상국;한은희;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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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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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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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무논점파재배는 벼 직파재배 중 재배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잡초성벼의 발생량이 많은 단점이 있다. 잡초성벼를 효율적으로 방제하면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잡초성벼가 출현되고 나서 경종적 또는 화학적 방제를 하고 볍씨를 파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에 지역별로 잡초성벼를 방제하고 무논점파 재배 시 벼 수량확보가 가능한 지역별 적합 파종기를 설정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잡초성벼 유전자원 8점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잡초성벼의 출현율이 80%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평균온도 $14^{\circ}C$$15^{\circ}C$가 각 21일 및 14일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볍씨 발아 후 온도에 따른 생육변화를 분석한 결과, 파종 후 10일간 평균기온이 $20^{\circ}C$ 정도 되어야 3 cm 내외의 초기생육이 확보되어 조기 활착과 입모안정화에 유리하였다. 3. 벼 무논직파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 요소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5월에 무논점파할 경우 볍씨 파종 후 10일간 평균기온은 입모율, 단위면적당 벼알수 및 이앙대비 수량에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남부지역에서 잡초성벼 방제 후 이앙대비 98%이상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볍씨 파종 후 10일간 평균 기온이 $20^{\circ}C$ 이상이 되어야 하며, 벼의 안전출수기를 고려할 경우 파종적기는 지대에 따라 호남지역은 5월 21일~6월 5일, 영남지역은 5월 16일~6월 5일로 나타났다.

낙엽송 클론 채종원에서 구과 채취시기에 따른 구과특성 및 종자품질 (Cone Characteristics and Seed Quality among Harvest Times in the Clonal Seed Orchard of Larix kaempferi)

  • 김예지;구다은;조계홍;최희윤;우영곤;이채빈;유성열;주혜준;강규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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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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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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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일본잎갈나무는 종자 생산의 풍흉 주기가 길고 불규칙하여 채종원산 우량 종자의 안정적인 대량생산을 위해 종자 생산 효율을 높이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구과의 채취시기는 구과특성과 종자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종자 뿐만 아니라 유묘 생산까지도 영향을 준다. 충주 일본잎갈나무 채종원에서 구과의 적정한 채취시기를 판단하고 채취시기별 구과 및 종자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2021-2022년도에 채취시기별로 구과 함수율, 종자 효율(생산량), 발아율, 발아세 등을 조사하여 다변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8월 초에 구과 함수율의 감소와 구과의 갈변이 이루어졌고, 발아율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9월말에 최고점이 나타나 경향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구과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발아속도는 우수하였으나, 종자 비산, 충해 종자의 증가로 종자 효율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발아율과 종자 생산량을 최대로 하는 구과의 최적 채취시기는 8월 초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만 균일한 묘목 생산에 기여하는 발아속도를 고려한다면 시기적절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종자손실을 절감시킬 수 있는 9월 초에 구과를 채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잎갈나무 채종원에서 구과의 갈변 정도와 함수율은 구과 채취시기의 결정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 )에 의한 전남지역 매실 피해현황, 발생생태 및 방제적기 (Damage, Occurrence, and Optimal Control Period of Eurytoma maslovskii Affecting Japanese Apricot (Prunus mume) Fruits in Jeonnam Province)

  • 최덕수;고숙주;마경철;김효정;김도익;김현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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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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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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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에 의한 전남지역 매실 낙과피해는 해안지역인 완도, 신안, 여수, 무안을 제외한 전 지역에 발생하였고 평균 피해과율은 2013년 67%, 2014년 33.3%였다. 이 씨살이좀벌은 매실 씨방에서 노숙유충으로 월동을 하는데 7, 8월의 장마철을 지나며 생존율이 30% 내외가 되었다. 알은 길이 0.68 mm, 폭 0.29 mm의 유백색이며 장타원형으로 양 끝부분에 실모양의 돌기를 붙이고 있다. 다 자란 노숙유충은 길이 6.56 mm, 폭 3.18 mm이다. 번데기는 검정색 나용이고, 성충은 암 6.97 mm, 수 4.90 mm이고 암컷의 산란관 길이는 0.64 mm 였다. 성충 우화시기는 4월 상순(매실 직경 4 mm)~5월 상순(17 mm)이고, 우화 최성기는 4월 중순이었다. 성충의 평균수명은 13.5일이고, 암수성비는 45.9 : 54.1이다. 과일당 평균 산란수는 1개 61.5%, 2개 30.8%이고 최대 4개까지 산란하였지만 동종포식에 의해 최종적으로 1마리의 유충만 서식한다. 성충의 매실에 산란시기는 4월 하순(직경 12~16 mm)이며 그 후에는 씨방벽이 딱딱하게 경화되어 유충이 씨방으로 침투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성충의 산란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적기는 4월 중순부터 5일 간격으로 2~3회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다.

제초제(除草劑) Bensulfuron methyl(DPX-F5384)의 작용특성(作用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제1보(第1報)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의 약해(藥害) 및 약효(藥效) 변동요인(變動要因) (Studies on the Herbicidal Properties of Bensulfuron methyl(DPX-F5384) -1. Variation of Phytotoxicity and Weeding Effect Caused by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양환승;장익선;마상용;정수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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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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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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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신규(新規) 제초제(除草劑) bensulfuron methyl(DPX-F5384)의 약해(藥害) 및 제초효과(除草效果) 변동요인(變動要因)을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이앙묘(移秧苗)(3.5 엽묘(葉苗), 삼강(三綱)벼)에 대하여 bensulfuron methyl 3~6g a.i./10a의 처리약량수준(處理藥量水準)에서는 대체로 안전(安全)하고 그 이상(以上)으로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되면서 약해(藥害)는 약간식(若干式) 증대(增大)되었으나, 12g q.i./10a 처리(處理)에서도 그 약해(藥害)는 경미(輕微)하였다. 처리시기(處理時期), 누수량(漏水量), 온도(溫度), 이앙심도(移秧深度), 토양특성(土壤特性)의 차이(差異)에 따른 약해변동(藥害變動)은 거의 없었다. 품종간(品種間)에는 인도형(印度型) ${\times}$ 일본형(日本型)(삼강(三綱)벼) 벼보다 일본형(日本型)(동진벼) 벼에서 약해(藥害)가 다소(多少) 증대(增大)되었다. 2. Bensulfuron methyl은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대부분(大部分)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중(中) 너도방동사니, 가래에 대해서는 탁월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있고 올미, 벗풀, 올방개에 대해서도 그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다. 일년생잡초중(一年生雜草中) 피해 대해서는 만족(滿足)스런 효과(效果)를 기대(期待)할 수 없었다. 본제(本劑)의 최적처리시기(最適處理時期)는 이식(移植) 5일후처리(日後處理)고 생각되지만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다소(多少) 빠르거나 늦어져도(3-10DAT) 효과(效果)의 변동(變動)은 적었다. 또한 토양(土壤)의 특성차이(特性差異)에 따른 효과변동(效果變動)도 크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누수량(漏水量)이 증가(增加)될 때와 온도(溫度)가 낮을 때 초종(草種)에 따라서는 효과(效果)가 약간(若干)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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