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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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농약살포와 농업인 건강보호

  • 박경훈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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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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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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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농업인들이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농약을 살포하는 과정에서 농약이 손이나 피부에 묻거나 호흡을 통해 마시게 된다. 최근 농작업 중 농약을 살포하는 농업인에 대한 건강이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농약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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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한국산 Steinernema와 Heterorhabditis를 이용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ycophila speyeri Barnes (Diptera: Cecidomyiidae) using Korean Steinernema and Heterorhabditis Isolates in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House)

  • 김형환;추호렬;이동운;이흥수;전흥용;하판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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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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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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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S. logicaudum 논산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abditis sp. 경산 계통의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5종의 한국산곤충병원성 선충 중 버섯혹파리에 대한 방제는 steinernema 속 3종보다 Heterorhabditis 속 2종의 효과가 높았다.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종은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었으며, $1.5 m^2$$1\times10^6$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는 창녕에서 $49.0\%,\;89.5\%,\;89.1\%$였고,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6.5\%,\;76.7\%,\;85.4\%$였다. 그리고 진주에서는 $1\times10^6$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가 $54.0\%,\;74.5\%,\;79.8\%$였으며,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9.0\%,\;76.6\%,\;61.1\%$였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 (Herbicidal efficacy of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in controlling perennial sedges and sulfonylurea resistant weeds)

  • 황기환;김도순;이종남;구석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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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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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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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잡초인 올방개, 새섬매자기에 대한 경엽처리시 제초활성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bentazone, 2,4-D와의 혼합 경엽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추천량의 올방개 방제효과는 처리 29일차에 75%로 bentazone+MCPA의 95%보다 낮았지만 처리 60일차에는 90%로 bentazone+MCPA의 78%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penoxsulam에 비해서는 전시기에 걸쳐 높았다. 새섬매자기에 대한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방제효과는 bentazone+MCPA 보다는 낮았지만 penoxsulam보다는 높았다. 제초제 경엽처리시 수심 조건에 따른 올방개와 피의 제초효과를 비교한 결과 flucetosulfuron+ pyrazosulfuron-ethyl은 담수심 조건에 관계없이 높은 올방개 및 피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penoxsulam, bentazone+MCPA, cyhalofop+bentazone의 경우는 완전배수조건에서는 평가한 제초제 모두 높은 제초효과를 보인 반면 5 cm 담수조건에서는 제초효과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은 sulfonylurea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를 충분히 방제하지 못하였으나 bentazone과 2,4-D를 각각 추천량의 2/3약량 이상 혼합하여 살포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과거 50년간 고려인삼 병 방제 변천사 (History of Disease Control of Korean Ginseng over the Past 50 Years)

  • 조대휘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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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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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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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인삼 병해 방제 연구 초기 단계였던 1970~1980년대에는 병원균을 분리하고 동정한 후 병원균의 생리와 발병 특성을 구명하였다. 그에 따라 지상부 주요 병해인점무늬병, 탄저병, 역병, 그리고 주요 토양 병해인 모잘록병, 모썩음병, 균핵병, 잘록병 등에 대한 경종적(耕種的) 예방법과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방제법이 수립 될 수 있었다. 1980년대에 해가림 피복물이 기존의 볏짚 대신 polyethylene(P.E) 차광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른 병 방제법 개선 연구가 1987~1989년에 진행되었다. 이때의 연구를 통하여 점무늬병 발병 억제를 위한 빗물 누수 최소화 4중직 P.E 차광망 소재가 도입되었다. 1990년부터는 줄기속무름병균을 동정하였고 발병을 억제하는 화경제거법이 수립되었다. 또한 연작장해 원인균인 뿌리썩음병균을 구명하고 연작지 재활용을 위한 토양 훈증방법, 성토방법의 기초 및 응용연구가 진행되었다. 2000년에 들어서는 급속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제법 수정과 보완 연구가 수행되었는데 출아기 강우 과다에 의한 줄기점무늬병의 작물보호제 방제법과 잿빛곰팡이병의 경종적 예방법이 수립되었다. 또한 모잘록병, 잘록병의 방제법 개선 방안이 확립되었다. 지난 50년 동안 초기에는 인삼 병의 원인과 방제법의 개발에 주력하였고, 후기에는 개발된 방제법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경험삼아 앞으로 기후변화, 인삼 초작지 고갈, 인건비 상승, 소비자의 안전성 의식제고 등과 같은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삼 재배법과 병해 방제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 개발 및 산란 방지 효과 (Invention of the Portable Bark Remover for Control of Pine Wilt Disease by Disruption of Oviposition of Insect Vector (Monochamus alternatus))

  • 김준범;박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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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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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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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에 의해서 발생되는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우리나라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Hope) 성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신초를 갉아먹는 후식과 산란을 통해서 옮겨진다. 현재까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는 metam-sodium SL(25%)약제를 사용하여 고사한 소나무를 훈증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었으나 농약에 의한 환경오염이나 훈증을 위해 피복하는 비닐로 인해 산림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휴대용 수피제거기(Portable Bark Remover)는 산림 사업용 엔진톱 끝부분에 장착되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고사목 방제 현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수피를 제거 함으로써 매개충의 산란과 부화 등의 서식처 제공이 차단되어 결국 온전한 생활사를 완성 할 수 없어 죽게 되도록 친환경적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의 활용은 파쇄, 소각, 훈증 등의 기존의 방제 방법에 비하여 비용의 절감과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나라별 수출입 화물 목재포장재 소독처리 기준 (Standard of Imports and Exports in Wood Packing Material)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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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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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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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가 주최하고 국립식물검역소, 한국수출입식물방제협회, 한국중량물포장협회, 한국파렛트협회가 주관하는 수출입 화물 목재포장재 검역 설명회가지난 달 6일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에서는 $\Delta$ 우리나라 수입목재포장재의 검역요건 $\Delta$ 목재포장재 수출입절차 및 주의사항 $\Delta$ 목재포장재 대체용기를 소개했다. 본 고에서는 나라별 수출∙입 화물 목재 포장재 소독처리 기준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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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물의 밭바구미에 대한 생물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Five Weed Extracts against Callosobruchus chinensis L. (Coleoptera: Bruchidae))

  • ;;;서상재;권용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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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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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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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mosa pudica (미모사), Argemone mexicana (멕시코 가시양귀비) Leucus aspara (꿀풀과 일종), Polygonum hydropiper (여뀌), Blumea lacera (국화과 일종) 등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의 팥바구미 성충에 대한 살충, 성충우화억제력 및 녹두 종실피해 방제력이 검증되었다. 그 결과, 밭바구미 성충 살충력은 35-69%이었으며, 녹두에 추출물을 처리한 후 성충우화 방제율은 33-63%, 종실 피해 방제율은 13-49%이었다.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살충력, 성충우화 및 종실피해 방제율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은 밭바구미 친환경 방제제로 이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잔디병해 연구사 (Research Review on Turfgrass Disease in Korea)

  • 심규열;이정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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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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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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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잔디는 공익적 기능, 오락 및 휴양 그리고 미적인 측면에서 인간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잔디병해는 골프장, 운동장, 공원, 잔디재배지 등에 피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이를 방제하기 위하여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한국의 잔디병해 연구는 아직 다른 분야에 비하여 관심이 낮은 편이지만 잔디병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은 매우 높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잔디병 관련 연구 결과들을 분석하고, 국내 잔디병 연구사를 정리하여 앞으로의 잔디병리 분야의 발전방향을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논문은 국내학술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논문탐색 시스템을 이용하여 잔디병과 관련된 논문을 수집, 분석하였다. 국내 잔디병과 관련된 논문은 약 80여 편이 한국잔디학회지에 게재되어 전체 논문의 50%를 차지하였다. 이 중 잔디병 방제에 대한 논문이 전체논문 대비 50%를 차지하였다. 잔디병해 별로는 라이족토니아마름병(large patch)에 대한 연구가 3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동전마름병(dollar spot) 18%, 피티움마름병(Pythium blight) 10%, 설부병(Typhular blight) 8%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잔디병은 15종류이다. 잔디병 방제를 위하여 국내에 등록된 약제의 수는 542개로 갈색잎마름병, 녹병, 누른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라이족토니아마름병, 설부소립균핵병, 여름잎마름병, 탄저병, 피티움마름병, 흰가루병과 조류에 등록되어 있다. 향후 우리나라에서 미보고된 잔디병해의 학문적 탐색과 병명의 정립이 필요하고, 효과적인 병방제를 위하여 잔디병에 대한 생리, 생태학적인 연구와 더불어 친환경적 방제 방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양송이에서 포식성 스키미투스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mushroom mites using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 윤정범;김동환;양창열;서미혜;김형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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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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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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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과거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류가 최근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 농가가 확산되고 있다. 버섯응애류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아직까지 없으며 적용 가능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양송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이 안전하면서 버섯파리, 버섯응애류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파리를 포식하는 포식성 천적 응애 스키미투스응애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스키미투스응애 30,000마리(3병)를 재배사 $165{\sim}230m^2$ 기준으로 균상 준비 전 물청소 후 1회, 균 접종 후 1회, 복토 전후 1회 등 3회를 1~2 m 간격으로 골고루 균상 위에 처리하면 버섯응애류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스키미투스응애의 처리만으로 양송이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 유충, 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작기 중 사용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양송이버섯 재배사에서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한 긴수염버섯파리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Sciarid Fly, Lycoriella mali (Diptera: Sciaridae) Using Steinernema carpocapsae in a Button Mushroom Cultivation House)

  • 최용석;서화영;황인수;이대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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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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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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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양송이 버섯재배 시 발생하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의 효과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하였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두 제품의 농도는 각각 $m^2$$6{\times}10^4$$2.5{\times}10^5$이었다. 양송이 버섯시설 내 버섯배지와 상토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 유충 밀도를 조사한 결과 각각 $30cm^2$ 내 평균 마리 수는 0.8마리와 22.2마리로 상토에서 주로 서식하였다. S. carpocapsae 1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처리 14일 후에 가장 높았다. S. carpocapsae $6{\times}10^4$ 농도 제품의 2회 처리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 방제효과는 51.9%였으며 $2.5{\times}10^5$ 농도 제품의 2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96.8%로서 $2.5{\times}10^5$ 농도가 $6{\times}10^4$ 농도 보다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살충제인 diflubenzuron 수화제의 방제효과는 50%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