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육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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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두갈래진딧물 [Schizaphis graminum (Rondani)]의 온도발육과 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and Its Model of the Greenbug, Schizaphis graminum (Rondani) (Homoptera: Aphididae))

  • 이장호;김태흥;김지수;황창연;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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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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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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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보리두갈래진딧물 [Schizaphis graminum (Rondani)] 의 발육실험은 $15-32.5^{\circ}C$, 상대습도 $65{\pm}5%$,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진딧물의 발육 중 약충 사충률은 $15^{\circ}C$에서 $32.5^{\circ}C$까지 조사했을 때, 어린약충기간의 사충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사충률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30^{\circ}C$부터 다시 증가하여, $32.5^{\circ}C$에서 다른 온도보다 사충률이 높게 나타났다. 진딧물의 전체 약충 발육기간을 보면 $30^{\circ}C$에서 4.9 일로 가장 짧았고 $15^{\circ}C$에서 13.8 일로 가장 길었다. $15^{\circ}C$에서 $30^{\circ}C$까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32.5^{\circ}C$부터 다시 발육기간이 6.4 일로 길어졌고, $35^{\circ}C$에서는 모든 약충이 죽어서 발육기간에 포함하지 않았다. 발육영점온도는 $6.8^{\circ}C$이었고, 유효 적산온도는 105.9일도였다. 온도별 발육율은 Sharpe and DeMichele 의 모델을 변형시켜 Schoolfield 등이 제시한 온도별 발육모형에 잘 부합되어 보리두갈래 진딧물의 발육모형을 적용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생리적 연령에 따른 발육완성시기를 Weibull function을 이용했을 때 온도별 발육시기의 누적발육률을 비교적 잘 설명하였다.

발육 속도 모델을 이용한 복숭아 '유명'의 개화기 예측 (Developmental Rate Equations for Predicting Blooming Date of 'Yumyeong' (Prunus persica) Peach Trees)

  • 윤석규;정경호;윤익구;남은영;한점화;유덕준;이희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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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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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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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숭아 '유명'의 개화기 예측을 위해 항온 조건과 포장 조건에서의 온도에 대한 발육 속도(DVR) 계산식을 도출하고, 이 계산식을 개화기 예측에 이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였다. 항온 조건에서 개화 소요일은 복숭아 가지를 수삽하여 구하고, 포장 조건에서는 1979년부터 2008년까지 관측한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포장 조건에서의 온도 자료는 $5^{\circ}C$ 이상의 대기적산 온도 값을 이용하였다. 개화 소요일을 이용하여 구한 DVR값과 온도 자료를 이용하여 DVR 선형과 지수 함수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항온 실험에서 도출한 개화기 예측 DVR 선형과 지수 함수식은 각각 y=0.0018x+0.0051과 y=$0.0125e^{0.0603x}$이었다. 포장 조건에서 도출한 개화기 예측 DVR 선형과 지수 함수식은 각각 y=0.0039x-0.0112과 y=$0.0062e^{0.1512x}$이었다. 본 연구에서 계산한 복숭아 '유명' 품종의 개화기 예측 DVR 지수 함수식과 일 평균 기온 자료를 이용하여 복숭아 개화기를 예측한 결과, 적합도 검정 평균제곱 오차(RMSE)가 항온 실험에서는 2.31이었으며, 포장 조사에서는 1.83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도출한 복숭아 '유명' 품종의 개화기 예측 DVR 함수식이 개화 전 발육 속도 계산에 유용하고, 개화기 예측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구 측절치 발육 이상과 치아 맹출 장애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Developmental Anomalies of Permanent Lateral Incisors and Tooth Eruption Disturbances)

  • 김민지;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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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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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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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5세부터 13세 사이의 3984명 환자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조사하여, 측절치 발육 이상과 맹출 장애의 빈도 및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측절치 발육 이상의 유병률은 10.0%였으며, 선천적 결손(66.1%), peg-shape 측절치(33.5%)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영구치 맹출 장애의 유병률은 15.9%였으며, 상악 견치(29.7%)에서 가장 호발하였고, 상악 중절치(24.7%)에서도 높은 빈도를 보였다. 측절치 발육 이상이 관찰된 환자 중 30.8%에서 맹출 장애가 관찰되었는데, peg-shape 측절치(p < 0.001), 발육 저하된 측절치(p < 0.001) 그리고 치내치(p = 0.004)의 존재가 맹출 장애 발생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Peg-shape 측절치와 치내치가 관찰된 환자는 상악 견치의 맹출 장애가 높은 빈도를 보였고, 발육 저하된 측절치를 가진 환자는 상악 중절치의 맹출 장애가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측절치 발육 이상이 관찰되는 환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맹출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측절치 발육 이상과 맹출 장애 간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최적의 시기에 적합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의 돼지 수태율 향상방안(사양관리측면)

  • 이장형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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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통권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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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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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여름철이 되면 평균 기온이 27도씨이상 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장마로 인하여 습도가 높아지면 불괘지수가 높아져서 관리자들도 모든 일이 짜증스럽고 주위가 산만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양돈장에 파리와 모기 등의 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유해 가스가 많이 생기며 사료가 쉽게 변질되는 등으로 돼지의 사육에 직접 간접으로 불리하게 미치는 영향이 커서 발육이나 번식 능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특히 돼지는 선천적으로 다른 가축에 비하여 땀샘이 퇴화되고 피하지방이 두껍고 체지방축적이 많은 관계로 더위에 매우 약하므로 무더움 여름철에는 신진대사와 호르몬 분비 조절기능이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아 사료섭취량 감소, 발육 지연 및 번식 성적에 관련되는 발정, 배란, 수태율, 산자수 등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돼지의 사육에 적합한 온도, 습도, 환기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쾌적한 사육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그 중에서도 여름철에 돼지의 수태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리 대책을 강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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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영구치아의 발육과 연령과의 관계 및 치아 발육에 따른 치아의 위치 변화 (RELATIONSHIP BETWEEN THE DEVELOPMENTAL STAGE AND CHRONOLOGICAL AGE, AND THE CHANGES OF TOOTH POSITION IN RELATION TO THE TOOTH DEVELOPMENT ON MANDIBULAR PERMANENT TEETH)

  • 김현미;양승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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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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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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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령과 치아 발육상태 단계와의 상관관계, 치아의 발육에 따른 치아의 이동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최근 5년 이내에 경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아동(남아 446명, 여아 326명)의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하여, Moorrees의 기준에 의하여 하악 영구치아의 발육단계를 평가한 후, 발육단계와 연령, 치조골내 치아의 위치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아의 발육시기는 치관이 완료될 때까지 남, 여의 차이가 없었으나, 치근형성이 되면서 부터는 남아보다 여아에서 더 빨리 발육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치관형성의 완료시점의 평균연령은 남아 여아 각각에서 중절치 3.71, 4.05세, 측절치 4.44, 4.60세, 견치 5.35, 5.11세, 제1소구치 6.62, 6.36세, 제2소구치 7.36, 7.17세, 제1대구치 3.51, 3.69세, 제2대구치 7.90, 7.64세 이었고, 치근단이 폐쇄되기 전단계인 $A_{1/2}$는 중절치 8.70, 8.18세, 측절치 9.55, 8.99세, 견치 12.48, 11.60세, 제1소구치 12.30, 12.01세, 제2소구치 12.19, 12.26세, 제1대구치 912, 8.87세, 제2대구치 12.59, 12.45세 이었다. 치조골내의 교두점 위치는 치관형성 완료시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치근이 형성됨에 따라 빠르게 교합평면을 향해 이동하였고, 치근형성 완료단계(Rc)에서 다시 움직임 없이 정체되었다. 치근단의 위치는 치관형성 시작부터 치근 1/4 형성 시까지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었으나, 그 후에 급격하게 교합면 쪽으로 이동하였고, 치근 3/4 형성시점부터 비교적 일정한 위치에 유지되었다. 치아의 석회화가 시작되는 초기의 치배 위치는 견치가 가장 하방에 위치하였으며, 그 다음이 제2소구치, 제1소구치, 측절치 제2대구치, 제1대구치 순이었고, 중절치가 가장 상방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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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기질특성과 신체발육 사이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AND PHYSICAL GROWTH OF CHILDREN)

  • 최성구;홍성도;김승태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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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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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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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아동의 기질특성이 신체발육에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설계되었다. Thomas와 Chess에 의해 개발된 기질설문지의 한국 표준화 판을 이용하여 3세에서 7세 사이의 남녀 아동 395명의 기질을 측정하였다. 동시에 각 아동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후 한국 소아 신체 발육 표준치에 근거하여 신장 및 체중 절대치를 백분율 값으로 전환하였다. 기질의 난이도 지수인 요인 A 점수 및 9가지 기질범주 점수와 신장 및 체중 백분율 값 및 신장에 따른 체중 백분율 값 사이에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족 평균 월 수입액에 따라 7단계로 분류한 가정 경제력을 통제변수로 하여 경제력을 통제하였다. 그 결과 기질적으로 어려운 아이일수록 동일 연령의 아동들에 비해 체중이 낮았으며, 동일한 신장을 갖는 아동들 중에서도 체중이 낮은쪽에 포함되었다. 이런 경향은 여자 아동들에서 두드러졌다. 이 결과는 기질특성이 심리적 발달뿐만 아니라 신체 성장과도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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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육 속도 모델을 이용한 포도 '캠벨얼리'의 발아기 예측 (Developmental Rate Equations for Predicting Bud Bursting Date of 'Campbell Early' (Vitis labrusca) Grapevines)

  • 윤석규;신용억;윤익구;남은영;한점화;최인명;유덕준;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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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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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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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의 발아기 예측을 위해 자발 휴면 타파 이후 발아일까지의 발육 속도(DVR) 계산식을 도출하였다. 항온 실험에서 계산한 DVR은 온도에 대하여 지수 함수식 또는 선형 함수식 모형으로 증가하는 경향이며 DVR 기울기는 0.0019 내외였다. 포도 DVR 계산식은 대기 온도에 대하여 $DVR=0.0249+0.0020e^{0.1654x}$ 또는 DVR = 0.0019x + 0.0187이었으며, DVR 계산식에 일 평균 기온을 대입하여 계산한 예측 발아일의 실측 발아일에 대한 적합도 검정 RMSE 값이 4일 이하로 작았다. 또한 DVR 계산식에 시간별 온도 자료를 대입한 경우에는 일 평균 기온 자료를 사용한 경우보다 오차 값이 작았으며 이때 RMSE 값은 3일 이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 계산한 DVR 계산식이 포도 발아기 예측에 유용한 예측 값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Homoptera: Aphididae)을 먹이로 한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Diptera: Cecidomyiidae)의 발육 및 성충수명 (Development and Adult Life Span of 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Diptera: Cecidomyiidae) Fed on the Melon Aphid, Aphis gossypii Glover or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S\"{u}lzer$) (Homoptera: Aphididae))

  • 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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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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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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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1847)의 발육실험 조건은 $15-35^{\circ}C,\;65{\pm}5\%$ RH, 광조건은 16L:8D이었다. 알에서 번데기 기간까지 종합한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43.9, 44.5일이였고, $25^{\circ}C$에서 14.3, 15.8일이였으며, 발육영점온도는 10.7, $10.0^{\circ}C$이고, 유효적산온도는 210.8, 245.5일도였다. 두 종의 진딧물을 먹이로 한 온도별 발육율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진디혹파리의 발육 단계별 발육완료 시기 분포 모형을 생리적 연령을 이용하여 Weibull function으로 보았을 때 알${\to}$유충${\to}$번데기 순으로 점차 발육 완료가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적합도를 나타내는 $r^2$은 0.86-0.93, 0.85-0.94로 누적 발육율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다. 성충 수명은 $15^{\circ}C$에서 8.7, 9.2일이였고 $30^{\circ}C$에서 3.1, 2.7일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알 기간에서 $35^{\circ}C$의 경우 발육기간은 짧았으나 부화율이 $50\%$ 미만으로 낮았고, 유충은 $35^{\circ}C$에서 번데기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고 $30^{\circ}C$에서는 발육기간이 길어져 $30^{\circ}C$이상에서는 유충과 번데기가 부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보고와 상이하였다. 또한 성충수명에서 $15^{\circ}C$의 경우 성충수명은 길었으나 케이지 내에서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산란 또한 하지 않았으며 $30^{\circ}C$에서도 성충기간이 짧아 산란 수가 아주 적거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진디혹파리를 진딧물 방제에 이용할 경우 성충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산란할 수 있는 $20^{\circ}C$이상 $30^{\circ}C$ 미만의 온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상추에서의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의 발육과 발육모형 (Development Model of the Foxglove Aphid, Aulacorthum solani (Kaltenbach) on Lettuce)

  • 이상계;김형환;김태흥;박길준;김광호;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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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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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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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의 온도별 발육상을 조사하기 위해 $12.5^{\circ}C$에서 $27.5^{\circ}C$까지 $2.5^{\circ}C$ 간격으로 7개 온도에서 조사를 하였으며, 상대습도는 $65{\pm}5%$, 광주기는 16L:8D 조건으로 처리하였다. 일반적으로 진딧물의 약충 단계는 1령${\sim}$4령까지로 구분하나 본 연구에서는 1${\sim}$2령과 3${\sim}$4령으로 구분하였다. 대부분의 온도에서 사망률은 1${\sim}$2령과 3${\sim}$4령 약충이 유사하였으나, $27.5^{\circ}C$에서는 오히려 3${\sim}$4령의 사망률이 66.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2.5^{\circ}C$에서 16.9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점차 짧아져 $22.5^{\circ}C$에서는 6.6일로 가장 짧았으나, $25^{\circ}C$에서는 오히려 7.4일로 발육 기간이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0.08^{\circ}C$이고, 유효적산온도는 162.8일도였다. 각 온도별 발육률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 모형에 잘 적합 되었다.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표준화하여 누적시킨 값을 3개의 변수를 갖는 Weibull function에 적용했을 때 1${\sim}$2령 < 3${\sim}$4령 < 전체 약충 순으로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었고, $r^2$는 0.86${\sim}$0.91로 나타났다.

과열지수를 이용한 복잡지형의 일 최고기온분포 추정 (Daily Maximum Temperature Mapping in Complex Terrain by Applying "Overheating Index")

  • 정유란;정일빈;서형호;황범석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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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2년도 추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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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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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기온은 생물의 대사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서 생장과 발육을 결정하는 중요한 환경요인이며, 특히 식물은 개체 및 군락 수준에서 기온의 일 변화, 계절변화, 혹은 영년 변화에 반응한다. 최근의 농업 및 삼림 생태계 연구는 기온을 비롯한 환경요인의 영향을 생리과정의 정량적 모의를 근거로 이해하고, 이를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시간적 주기로 예측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Chung et al., 200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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