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 후 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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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 처리가 팥배나무의 종자 발아 및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Sorbus alnifolia)

  • 서병수;최충호;박우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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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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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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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종자 priming은 발아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빠르고 균일하게 하는 유용한 종자처리기술로서 조경적 가치가 뛰어난 팥배나무 종자의 번식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발아촉진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Priming 처리를 위해 NaCl, $CaCl_2$, $KNO_3$, PEG(polyethylene glycol)을 이용하여 농도에 따라 각각 2일과 3일간 처리하였으며, 실험종료 후 발아특성 및 유묘생장특성을 분석하였다. 발아율은 $KNO_3$ 100 mM 2일 처리구에서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평균발아일수는 $KNO_3$ 200 mM 2일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발아속도와 발아균일지수 역시 $KNO_3$ 100 mM 2일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여 발아특성 증진에는 $KNO_3$가 적정한 처리제임을 짐작하였다. Priming 처리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들을 대상으로 상대생장율과 유묘활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와 차이를 나타내었는데(p<0.05), 상대생장율(수고 및 근원경)의 경우 NaCl 400 mM 2일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묘활력지수는 발아율에서 가장 높았던 $KNO_3$ 100 mM 2일 처리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priming 처리를 위한 염류(NaCl, $CaCl_2$, $KNO_3$, PEG) 중 팥배나무의 종자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적정 처리제는 $KNO_3$로 판단되었으며, 적정처리조건은 100 mM 2일처리였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삼백초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화학적 처리의 영향 (Effect of Chemical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of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an Endangered Species in Korea)

  • 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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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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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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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삼백초 종자의 체계적인 발아연구를 통한 대량의 실생번식법 확립 및 약용작물로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채종 후 정선이 완료된 종자는 즉시 휴면유형 분류를 위하여 배 관찰, 직파 발아율 및 불투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후 종자를 4 ± 1.0℃에 건조저장하면서 발아특성 연구에 사용하였다. 발아촉진을 유도하고자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의 종류 및 농도를 달리한 용액에 24시간 침지처리 하였다. 연구의 결과, 저온처리 되지 않은 삼백초 종자는 분화가 불완전한 미숙배를 가지고 있었으며, 5% 미만의 낮은 발아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단순 침지처리에 의해 수분흡수가 원활하였으며, 형태적으로 미숙한 배가 신장 후 발아되었기 때문에 형태·생리적 휴면으로 생각되었다. 삼백초 종자는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 처리에 의해 유의적인 발아촉진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GA3 500 ㎎/L 처리구에서 발아세(GE)가 46.1%로 가장 높았다. 또한 KNO3 10 ~ 20 mM 처리구에서는 최종발아율(PG)이 54.3 ∼ 57.7%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므로, 균일한 육묘를 위한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의 선택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Priming 처리에 의한 토마토 종자의 발아력과 Membrane Integrity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on the Germination Performance and Membrane Integrity of Tomato(Lycopersicon esculentum Mill.) Seeds)

  • 강점순;손병구;안종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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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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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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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 종자의 priming 및 발아과정 중 세포막의 기능이 종자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토마토 종자의 적정 priming 처리제는 150 mL의 $KNO_3$였고, priming 처리된 종자는 발아촉진에 유효하였으며, 그 효과는 저온에서 현저하였다. $KNO_3$로 priming은 처리과정중 처리제에서 분리된 이온이 종자내로 이동하였다. Priming 처리과정중 전기전도도는 발아속도 단축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KNO_3$에서 처리개시 직후 약간 낮았다가 그 후 처리최종일까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발아기간중 용액의 전기전도도는 $KNO_3$ 용액으로 priming 처리된 종자에서는 낮았으나, $K_3PO_4$ 용액으로 priming 종자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발아촉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priming 처리제인 150 mL의 $KNO_3$ 용액으로 priming 처리하면 처리과정중 단백질, 아미노산, 가용성 당의 유출량은 $K_3PO_4$ 및 침지종자에 비해 낮았으며, 그 효과는 발아시에도 유지되었다.

살균제가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 GHA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ungicide on the Spore Germination and Mycelial Growth of Beauveria bassiana GHA)

  • 김정준;송유진;한지희;이상엽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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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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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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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작물 재배 중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충 방제를 위해 화학농약이 단독 또는 혼합제로 사용되고 있어, 살균제가 곰팡이 살충제 보타니가드(Beauveria bassiana GHA)의 포자 발아 및 균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오이 병 방제에 많이 사용되는 8개의 살균제를 4개 농도의 용액으로 만들어 곰팡이 살충제(보타니가드) 포자와 0.5, 2, 4시간 동안 혼합한 후 포자 발아와 균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살균제 트리플루미나졸, 페나리몰, 에타복삼, 코퍼하이드록사이드, 테트라코나졸은 포자발아와 균사 성장에도 영향이 없었으나 트리플루미나졸, 프로피넵, 테트라코나졸은 높은 농도에서 균사 성장 억제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살균제와 포자의 혼합시간은 포자발아와 균사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곰팡이 살충제와 살균제 혼합 또는 동일 포장 처리시 상호영향을 조사한 후 처리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Thiocarbamate계(系) 잡초제(雜草劑)의 살초력(殺草力)과 세포분열(細胞分裂) 및 신장(伸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Herbicidal Activity of Thiocarbamate Herbicides and Its Effect on Cell Division and Elongation)

  • 전재철;이철규;마상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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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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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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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ocarbamate계(系) 제초제(除草劑) 4종(種)(molinate, dimepiperate, esprocarb 및 thiobencarb)의 살초력(殺草力)과 세포분열(細胞分裂) 및 신장(伸長)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였다. 실험(實驗) 제초제(除草劑) 4종(種) 모두 $10^{-6}-10^{-4}M$ 처리수준(處理水準)에서 벼와 피의 발아(發芽) 및 발아후(發芽後) 뿌리 생장(生長)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발아후(發芽後)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에만 영향을 미쳤다. 또한 gibberellin-유기(誘起) ${\alpha}$-amylase 생합성(生合成)에 대해서는 실험(實驗) 제초제(除草劑) 모두 $10^{-5}M$ 처리수준(處理水準)에서는 영향이 없었지만, $10^{-4}M$에서는 무처리(無處理) 대비(對比) 약 50-60%의 저해를 나타내었다. 피 파종 후 7 일에 처리된 thiocarbamate계(系) 제초제(除草劑)의 초장(草長) 생육 50% 억제에 요구되는 약량(藥量)은 molinate 146g, dimepiperate 91g, esprocarb 96g 및 thiobencarb 102g ai/10a이었다. 4종(種)의 thiocarbamate계(系) 제초제(除草劑)는 $10^{-4}M$ 처리(處理) 농도(濃度)에서 세포분열(細胞分裂)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10^{-3}M$ 농도(濃度)에서 약 31-47%의 저해(沮害)를 보였다. 세포신장(細胞伸長)에는 $10^{-5}M$ 처리수준(處理水準)에서 약 33-38%의 억제를 보였다. 실험(實驗) thiocarbamate계(系) 제초제(除草劑) 모두 IAA-유기(誘起) 엽초 신장을 저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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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밭 잡초 관리를 위한 제초제 체계 처리법 개발 (Study for Sequential Application of Herbicide to Establish an Efficient Weed Control in Red Pepper Field)

  • 민이기;소윤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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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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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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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추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잡초 방제를 위한 약제처리 체계와 약제 살포 방법을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이 제초제를 2회 체계 처리 방법이 효율적이었다. 1) 바랭이가 우점하는 포장에서는 잡초 발아 전 토양 처리제인 pendimethalin를 정식 후에 1차 처리하고 약 20~30일 후 바랭이가 3~5엽기일 때 화본과 선택성 제초제 fluazipfop-P-butyl EC와 pendimethalin EC를 혼용하여 2차 체계 처리를 하면, 2차로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를 살포할 경우와 비교하여 약해의 우려 없이 80일간 효율적으로 잡초를 방제 할 수 있었다. 2) 화본과 잡초 외에 방동사니과와 광엽잡초들이 혼재되어 있을 경우에는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과 토양 처리제 pendimethalin EC를 혼용해서 잡초 초장이 20 cm 정도 자랐을 때 1차 처리하고, 30일 후 다시 잡초가 재생하여 20 cm 이하로 자랐을 때 glufosinate-ammonium SL을 2차로 체계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3)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의 휴간 처리 시 약액의 비산에 의한 고추 약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추 초장이 18 cm 정도로 낮을 경우(정식 20일 후) 약제살포 노즐의 높이를 15 cm 이하로 하여 살포하면 약해는 거의 없었다. 정식 후 40일경에는 고추 초장이 40 cm 이상인 경우 살포 높이를 30 cm 이하로 조절하여 처리하는 것이 약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韓國産 산마늘 種子의 發芽와 種球의 休眠 特性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Bulb Dormancy in Korean- Native Allium victorialis L.)

  • 강치훈;홍정기;최병곤;방순배;박영학;한종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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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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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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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실험은 울릉도와 오대산 산마늘 자생종의 종자의 특성 및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종자의 발아 양상과 가온개시기에 따른 종구의 휴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자의 특성에 있어 모양, 색, 탈립성은 2개 자생종이 비슷하였으나 그 외의 형질에서는 달랐다. 천립중는 울릉도 자생종이 14.8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2.1배였다. 울릉도 자생종은 채종 즉시 파종한 처리에서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86%, 평균발아일수 42일, 발아계수 2.05이었으며, 저온유수 및 저온습윤혼용처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70%,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0이었는데, 저온습윤 처리에서는 명장태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종구는 초상후 45일 이후가 되어야 휴면이 타파되어 가온개시시기로써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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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처리(化學藥品處理), 종피제거(種皮除去) 및 저온처리(低溫處理)가 개상사화(想思花)의 종자발아(種子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hemicals, Decoating and Low Temperature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in Lycoris aurea)

  • 박윤점;정연옥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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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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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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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개상사화의 종자발아촉진(種子發芽促進)을 위하여 종피제거(種皮除去), 배유(胚乳)의 일부절제(切除)와 xylene처리(處理),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와 화학약품처리(化學藥品處理) 및 저온처리(低溫處理)를 실시(實施)하여 파종 4개월후 발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종피제거(種皮除去)는 무제거(無除去)에 비해 발아율(發芽率)을 높일 수 있었고 특히 종피제거(種皮除去)+xylene처리(處理) 는 63%의 발아율을 얻었다. 2. $GA_3$는 kinetin 처리(處理)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고 특히 $GA_3$ 200ppm에서 60%의 발아율(發芽率)을 나타내었다. 3. $KNO_3$는 KOH 처리(處理)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으며 특히 $KNO_3$는 0. 1% 처리(處理)에서 76%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나타내었다. 4. 종자(種子)를 $5^{\circ}C$ 1개월(個月) 저온처리후(低溫處理後) 파종(播種)한 발아율(發芽率)은 77%, 2개월(個月) 처리(處理)는 93%, 3개월(個月) 83%, 4개월(個月) 80%로 $5^{\circ}C$ 저온(低溫) 2개월(個月) 처리후(處理後) 파종(播種)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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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전 Priming과 광질 처리, 발아온도에 따른 고추종자의 발아율 (Effect of Light Quality during Priming and Germination Temperature on Pepper Seed Germinability)

  • 강진호;강신윤;전병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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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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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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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어린 묘 중에서 가장 판매주수가 많은 것이 고추 묘로서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는 발아와 균일성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발아와 균일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 priming 처리중의 광질처리와 발아온도에 따른 발아율의 변화를 추적하여 고추 공정묘 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대명고추 [(주)중앙종묘]와 왕고추[(주)동부한농종묘]를 공시품종으로 파종 전처리는 priming 제 [KNO$_3$; Ca(NO$_3$)$_2$], 농도 (0, 150, 300 mM), 처리기간 (0, 6, 12일), 광질 (적색, 초적색, 청색, 암)과 발아과정에서는 온도 (15, $25^{\circ}C$ 항온, 25/15$^{\circ}C$ 변온)를 달리하여 발아과정에서는 백열등으로 조사하면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riming제로서는 KNO$_3$보다는 Ca(NO$_3$)$_2$가 발아율을 향상시켰으며 최종발아율과 T$_{50}$은 공시품종 모두 Ca(NO$_3$)$_2$로 6~12일간 priming 처리하는 것이 처리하지 않는 것보다는 각각 증가되거나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발아온도 $25^{\circ}C$ 항온에서 파종 후 5일까지는 암상태에서 priming한 것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나 파종 7일 이후에는 초적색광을 조사하면서 priming할 경우 가장 낮았다. 3. 발아율은 $25^{\circ}C$ 항온에서 가장 높고 15$^{\circ}C$ 항온에서는 현저히 억제되었으나 25/15$^{\circ}C$ 변온에서의 최종발아율은 $25^{\circ}C$ 항온에 근접하거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공시품종의 발아율은 priming 유무, priming 중에 처리되는 광질과 발아온도에 따라 변화되었으며 발아온도를 달리할 경우 파종 7일 후부터 priming중 적색광 처리시 발아율이 가장 높아 priming중의 광질효과도 발아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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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심 여부와 발근촉진제 처리가 고추묘의 발근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 (Rooting and Seedling Growth of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Cuttings as Affected by Rootone Treatment and Pinching)

  • 이희주;이상규;이정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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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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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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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적심 및 rootone 처리가 고추 10품종의 발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발근되었으나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즉 'Gukbo'와 'Chungyang' 등은 발근력이 낮은 반면, 대목 이용 가능성이 높은 'Geumsang' 등은 매우 높았다. 발근촉진제 rootone 처리는 모든 품종의 발근을 현저히 증가시켜 높은 실용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적심에 따른 발근 지연 현상은 rootone 처리로 거의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었다. 선발된 대목 10품종과 접수 3품종을 적심과 IBA 단용 또는 병행처리 후 발근력을 검토한 결과, 대목 중에서는 'Tantan'이 가장 높았고, 'Konesian Hot'과 'Wonkwang 1호'도 높았다. 또한 공시된 10개 대목은 대면적에 일반재배 되는 품종인 'Manita', 'Chungyang', 'Nokkwang'보다 발근력이 높았다. IBA 처리는 발근력을 다소 향상시켰으나 rootone 처리에 비해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