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세(發芽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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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와 토양수분 구배(勾配)에 따른 참나무류(Quercus Serrata, Q. mongolica, Q. variabilis)치수(稚樹)의 발아 및 성장 (Germination and Growth of Oaks (Quercus serrata, Q. mongolica, Q. variabilis) Seedlings by Gradient of Light Intensity and Soil Moisture)

  • 변무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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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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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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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반도 낙엽활엽수림의 우점종으로 대표되는 졸참나무(Quercus serrata), 신갈나무(Q. mongolica), 굴참나무(Q. variabilis)의 종자 발아 및 성장관계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도토리 중량이 무거운 굴참나무가 초기 성장력에서 다른 두 수종에 비해 왕성하였고, 이는 도토리 중량이 참나무류 초기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참나무류의 하야지(夏芽枝, Lammas shoot)형성과 묘고(苗高)생장에서 세 수종 모두 RLI(relative light intensity) 20%에서 RLI 52%에서 보다 높은 하야지 형성을 및 탁월한 신장생장을 나타냄으로써 상당히 강한 내음성을 보여주었다. 본 실험광도의 조건에서 광도의 증가는 세 수종 모두에서 다른 성장인자 보다 근원경(根元經) 및 주근(主根) 측근(側根)의 발달을 더욱 더 촉진 시켰고, 개체당 엽면적 중량지수(mg/$cm^2$)의 증가로 나타나 음엽에서 점점 양엽의 특성을 보여주었으며, 개체당 엽면적 생산성지수(mg/$cm^2$)는 점점 높아져 단위 엽면적당 전 건중량이 더욱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엽(엽)의 성분분석에서는 광도의 증가로 잎의 질소(N), 인(P), 칼륨(K) 함량은 낮아지고, 토양수분의 증가는 잎의 인(P),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함량을 높여 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참나무류의 천연갱신을 위한 작업법으로 초기에는 모수(母樹)의 보호아래 나지(裸地)의 20-30% 광도 수준으로 산벌갱신(傘伐更新)작업법이 추천되며, 소나무와 혼효림 조성을 위한 군상작업(群狀作業)에서도 내음성이 비교적 강한 참나무류를 음지쪽에, 소나무는 양지쪽을 택하여 천연 갱신을 유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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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벽성 옥수수에 대한 Esterase 동위효소의 유전분석 (Genetic Analysis of Esterase Isozymes in Tillering Maize)

  • 이희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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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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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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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분벽성 옥수수에 대한 esterase 동위효소의 유전양상을 알아보고자 acrylamide gel 6.5%를 사용하여 분벽성인 IK 계통과 대조구로 무벽성인 A-type 계통을 교배하여 얻은 $F_1$$F_2$ 종자를 28$^{\circ}C$ 암조건하에서 발아시킨 유조직 중심주를 공시하여 전기영동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공시된 중심주조직은 음극효소를 포함하여 총 13개의 동위효소가 확인되었으며 이동거리에 따라 유전분이 양상이 5개군으로 구분되었다. 2. 원점으로부터 0.5cm에 존재하는 E$_{0.3}$, E$_{0.4}$, E$_{0.5}$ 동위효소는 2개의 대립인자에 의해 지배되었고, E$_{0.3}$+E$_{0.4}$ 변이체는 공우성 대립인자에 의해 지배되었다. 3. 밴드의 이동거리가 1.0cm에서 1.8cm에 존재하는 E$_{1.0}$ , E$_{1.2}$ , E$_{1.5}$ , E$_{1.8}$ 의 4개의 동위효소는 2개의 대립인자에 의해 지배되었고 존재하지 않는 비활성 밴드가 우성으로 작용하였다. 한편 변이체로 나타난 E$_{1.2}$ +E$_{1.5}$ 의 동위효소는 공우성 대립인자로 작용하였다. 4. 밴드의 이동거리가 2.8cm에서 3.5cm에 존재하는 E$_{2.8}$ , E$_{3.0}$ , E$_{3.5}$ 인 세 개의 밴드는 이들 중에서 두 개씩 나타나는 밴드가 세 개 모두 나타나는 개체수보다 현저히 많이 나타났다. ($\chi$$^2$=0.327$^{**}$ ). 5. 밴드의 이동거리가 3.8cm 이상에서 나타난 동위효소는 활성이 매우 낮았고 이들 효소는 모두가 두 개의 대립인자에 의해 지배되었다. 따라서 분벽성 옥수수 중심주 조직에 대한 esterase 동위효소는 멘델식 유전법칙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된다.각된다.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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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복 다수성 기계수확 적응 소립 나물용 콩 '아람' (Lodging-Tolerant, High Yield, Mechanized-Harvest Adaptable and Small Seed Soybean Cultivar 'Aram' for Soy-sprout)

  • 강범규;김현태;고종민;윤홍태;이영훈;서정현;정찬식;신상욱;오은영;김홍식;오인석;백인열;오재현;서민정;양우삼;김동관;곽도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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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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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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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아람'은 보석(IT213209)과 Camp (IT267356)를 모본으로 2007년 인공교배 하여 F1, F2 분리집단을 전개하고 F3-F4 세대는 세계 채소 센터(AVRDC, Asian Vegetable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에서 세대촉진을 수행하고 F5 세대에서 계통을 선발하였다. 2012년~201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통해 수량과 농업적 형질을 평가하고, 2014~2016년 수원, 나주, 달성, 제주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여 지역별 적응성과 재배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아람은 유한신육형이며 엽형이 삼각형, 화색이 백색, 모용색이 회색, 협색은 황색이며 종실은 소립 구형으로 백립중이 9.9 g으로 풍산나물콩보다 1.0 g 가볍고 종피색은 황색, 배꼽색은 담갈색의 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개화기는 8월 5일, 성숙기는 10월 15일로 만숙종이며 풍산나물콩 보다 7일 느리다. 경장은 65 cm, 착협고는 13 cm, 마디수는 16개, 분지수는 4.5개이며 분지가 길고 각도가 작은 도원추형 초형이다. 내병성 검정결과 불마름병, 종자 이병립율, 검은뿌리 썩음병, 콩나방 저항성 등이 모두 강하였으며, 콩모자이크바이러스는 G5, G6H, G7H 접종 시 모자이크 증상이 나타났으나 3년간의 자연 이병 검정결과에서는 병징이 조사되지 않았다. 발아특성은 발아세와 발아율 모두 풍산나물콩보다 우수하였으며 콩나물 특성은 풍산나물콩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결과 남부지역 평균 3.59 ton/ha로 풍산나물콩 대비 12% 증수되었다.

호위축병저항성 다수성 맥주보리 "오름" (A New High-Yielding Malting Barley Cultivar "Oreum" with High Yielding and BaYMV Resistance)

  • 현종내;김미정;김양길;이미자;최재성;김현태;한상익;고종민;임시규;박종철;김정곤;서세정;김대호;강성주;김성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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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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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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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름"은 맥주보리 고품질 내재해성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7년에 작물과학원 에서 보리 호위축병 저항성인 'Kinuyudaka'를 모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내도복성인 '삼도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2006년 12월에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오름"이라 명명하여 국가품종목록에 신품종으로 등록하였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오름"은 2조형 맥주보리로서 출수기와 성숙기가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은 75 cm이고 내도복성이 강하여 기계화 수확에 적당하다. "오름"의 호위축병 저항성은 진주, 나주, 밀양에서는 저항성이며 익산에서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오름"의 수량성은 제주에서는 ha당 5.43톤으로 진양보리 대비 80% 증수하였고 밀양, 진주, 나주의 3개 지역 답리작 평균에서는 ha당 4.70으로 진양보리 대비 22% 증수한 다수성이었다. "오름"의 품질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발아세와 맥즙 추출률이 높고 여과시간이 짧았으나 콜박지수와 효소 역가는 '진양보리'와 비슷하였다.

팥의 가속화 저장에 따른 미세구조 및 수분흡수 특성 (Effect of Accelerated Storage on the Microstructure and Water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Korean Adzuki Bean (Vigna angularis L.) Cultivar)

  • 곽지은;오선민;오유근;최유찬;박현진;송석보;이정희;이점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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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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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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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팥 종실은 평형수분함량에 도달하는데 30시간 내외의 긴 시간이 소요되어 팥 이용 측면에서 주요 제한 인자로 작용한다. 따라서 수분흡수 특성 연구는 팥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중요한 분야이다. 본 연구는 국내산 팥의 가속화 저장에 따른 미세구조 및 수분흡수 특성을 분석하여 수침 시간 단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팥의 저장은 대조구(control)인 저온(4℃), 상온(25℃) 및 가속화 고온(45℃)의 세 조건에서 3개월 동안 수행하였다. 1. 발아율, 지방산가, 적색도(a*) 및 황색도(b*) 값은 저장전 대비 3개월 후, 대조구(control)인 저온(4℃) 저장 팥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가속화 고온(45℃)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 특히 가속화 고온(45℃) 조건에서 3개월 동안 저장한 팥은 발아율이 0%까지 감소하고, 지방산가는 초기 10.43 mg KOH/100 g에서 33.63 mg KOH/100 g까지 증가하는 등 품질 저하가 유의적으로 일어났다. 2. 저장 3개월 후, 종실의 배꼽, 종피, 자엽의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가속화 고온(45℃) 조건에서만 배꼽의 구멍과 찢어진 틈 등의 손상이 있었고, 종피와 자엽 사이의 틈이 벌어지는 변화가 있었으나 자엽자체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3. 저장 온도별 3개월 저장 시료를 대상으로 수분흡수 kinetic을 분석한 결과, 대조구(control)인 저온 조건(4℃) 대비 가속화 고온(45℃)에서는 팥 종실의 평형수분함량은 낮았으나, 평형수분함량의 50%에 도달하는 시간은 짧고, 수분흡수 속도는 빨랐다. 4. 팥의 수분흡수 특성은 종실의 미세구조 특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가속화 고온(45℃) 조건의 저장 팥에서 관찰되는 배꼽의 구멍 및 손상, 종피와 자엽 사이의 틈 등 미세구조의 변화가 수분흡수 시간과 속도를 단축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미세구조의 변화와 평형수분함량과의 관계는 명확한 설명이 되지 않아 이와 관련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고찰되었다.

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중왕산(中旺山)에서 산림작업(山林作業) 후(後) 소나무의 초기(初期) 천연(天然) 갱신(更新)에 미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the Early Natural Regener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after Forest Works at Mt. Joongwang Located in Pyungchang-gun, Kangwon-do)

  • 박필선;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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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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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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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나무의 초기 천연 갱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3개의 조사지와 1개의 임도 지역에 시험구를 설치하여 소나무의 발아와 치수의 묘고, 여름을 지나는 동안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조사지 I과 III은 1992년에 간벌을 실시한 곳이고, 조사지 II는 1982년과 1989년에 모수림 작업을 시도한 후, 1993년까지 헥사지 논으로 지피 식생 처리를 한 곳이다. 세 조사지는 서로 다른 시기에 산림 작업의 형태로 교란이 일어난 곳이다. 소나무 치수는 간벌이 일어난 후에 나타났으며, 치수의 발생은 지피 식생이 적은 곳에서 잘 나타났다. 특히 산림 작업에 의해 토양이 드러난 곳인 작업로에 소나무 치수의 발생이 많았으며, 상층 수관의 울폐도가 낮은 곳에서 생장이 좋았다. 하층 식생은 소나무 치수의 발생과 생장에 제한요소로 작용하나 약 10~40%의 초본류는 소나무 치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여름철의 집중호우는 주위에 초본이 없는 경우 완전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소나무 치수를 비에 떠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소나무 치수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초본류의 높이인 약 50cm에 달하는 4~5년까지 제초 작업이 필요하다. 이 지역에서 소나무 천연 갱신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 갱신을 도와주는 요인은 간벌과 집재 등의 산림 작업과 40% 이상의 광이었으며, 피도 70% 이상의 지피식생과 집중 호우 등은 오히려 소나무 묘목의 생존과 생장에 방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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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lfa 품종별(品種別) 생육(生育) 및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대(對)한 석회(石灰) 및 근류균(根瘤菌) 접종효과(接種效果) (Effect of Lime and Inoculation on The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Alfalfa Varieties)

  • 박훈;김무성;권항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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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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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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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세 Alfalfa 품종(品種)(Medicago sativa L. var. Moapoa, Washoe, Lahontan)의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과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석회(石灰)와 근류균접종효과(根瘤菌接種效果)를 적황색(赤黃色) 사양토(砂壤土)(여기(麗岐) 산토양 pH 4.9)를 사용(使用) Pot시험(試驗)으로 조사(調査)하였다. 1. 무석회구(無石灰區)에서는 발아율이 낮고 그후 생육(生育)이 되지 아니하였으며 Moapa가 가장 강하였다. 2. 무접종구(無接種區)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Moapa>Washoe>Lahontan의 순(順)이고 접종효과(接種效果)는 이와 반대였으며 근류균(根瘤菌) 착생에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3. 예취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무접종구(無接種區)의 수량(收量)이 증가(增加)하고 접종효과(接種效果)가 감소하였으며 질소농도(窒素濃度)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4. Moapa는 다른 두 품종(品種)에 비(比)하여 N, Ca, Mg의 농도(濃度)가 높은 반면 P, K의 농도(濃度)는 낮았다. 5. Washoe는 Lahontan에 비(比)하여 K가 높고 Ca가 낮으며, Lahontan은 Washoe에 비(比)하여 P가 높고 Mg가 낮다. 6. 접종(接種)에 의(依)해 예취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P, K가 감소하였다. 7. Moapa의 다수성(多收性)은 N, Ca, Mg 흡수력(吸收力)이 강한 반면 P, K의 요구도가 적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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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키블루그래스 잔디에서의 제초제와 비료의 단독과 혼용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Weed Control by Herbicides and Fertilizers Applied Separately or Combined on Kentucky Bluegrass Lawn)

  • 다이엥리;컬크호와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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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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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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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잔디밭 관리 시 제초제와 비료의 혼합 처리는 시간 절약 및 답압 감소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Weed & Feed는 제초제와 비료를 혼합 조제한 제품이다. 본 실험은 캔터키 블루그래스 잔디밭에서 비료 및 제초제를 단독으로 처리할 때와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 그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실험에 사용한 Weed & Feed 28-3-3에는 세 가지 제초제 - 2,4-D 0.64%, MCPP 0.31% 및 dicamba 0.03%가 혼합 조제된 약제이다. 첫 번째 처리는 5월에 실시하였고, 두 번째 처리는 6월 또는 9월에 실시하였다. 단독으로 사용한 제초제는 2,4-D(LV-4, 4EC), MCPP(4EC) 및 dicamba(Clarity, 4EC)로 Weed & Feed의 50% 및 100% 수준으로 적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우점 잡초는 민들레였으며, 제2 우점종은 2004년에는 엉컹키, 2005년에는 왕질경이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5월과 6월에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는 잔디밭 품질 유지기간은 각각 112.3일과 83.7일 정도로 나타났다. 하지만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각 58.7일과 83.7일로 나타났다. Weed & Feed 효과는 사용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방제 시 Weed & Feed에 비해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직접 처리하는 것은 Weed & Feed를 사용하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꿩의다리속(Thalictrum L.) 식물의 화분학적 연구와 분류학적 재검토 (Palynological and Revisional Studies of Thalictrum L. in Korea)

  • 전경숙;허경인;이상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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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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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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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꿩의다리속(Thalictrum) 17분류군 63집단에 대한 화분형태 관찰과 외부형태 재검토를 통하여 분류군의 한계 설정과 분류군 간의 유연관계를 파악하였다. 화분을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화사가 곤봉-막대기 모양으로 윗부분이 약의 너비보다 넓어지고, 약이 원두 또는 요두인 Sects. Physocarpum, Erythrandra, Tripterium과는 대조적으로, 화사가 실모양으로 가늘거나 약의 너비보다 좁고, 약이 예두-첨두 또는 다소 원두인 Sects. Omalophysa, Camptonotum, Thalictrum은 공구간거리가 멀고, 세 발아구 사이에 있는 자상돌기수가 많고, 화분지름이 크고, 자상돌기 높이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한국산 꿩의다리속 분류군이 모두 Microgynes절에 포함되는 Lecoyer (1885)의 분류체계를 지지하고 있으나, 이를 6개 절로 나눈 Tamura (1992)의 분류체계는 지지하지 않고, 만약 나눈다면 Lecoyer (1885)가 지적한 수술 특정과 본 연구에서 조사한 화분형태에 따라 Claviformes와 Filiformes로 나눌 수 있음을 보여준다. 외부형태를 재검토한 결과 한반도에 분포하는 분류군은 자생여부를 파악하지 못한 큰산꿩의다리(T. filamentosum)를 포함하여 총 17분류군(16종)이었고, 이들에 대한 검색표를 작성하고 분류학적 처리를 하였다.

바실러스에 의한 중금속 제거 및 EPS 추출물질 비교에 관한 연구

  • 손한형;김판수;이상호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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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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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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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바실러스는 불리한 환경조건에서 포자를 형성하며 포자는 균체가 죽어도 살아 남고, 외부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발아하여 영양형 균체를 형성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바실러스를 우점화와 포자의 활성화를 위해 열처리(80$^{\circ}C$, 10min)를 한다 울산분뇨처리장 슬러지 Cake를 배양하여 포자화 전 후 상태의 미생물의 EPS 추출결과 RCF법을 적용하였을 때 Carbohydrate물질이 다른 추출법에 비해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Steaming extraction법을 적용하였을 때 Protein이 가장 많이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자화 전 보다 포자화 후의 EPS 양이 더 많이 추출될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포자화 전보다 포자화 후의 EPS 양이 더 많이 추출되었다. 울산분뇨처리장의 슬러지 Cake를 배양하여 포자화 전 후의 Cu의 제거정도를 비교한 결과 포자화 후의 EPS물질이 포자화 전의 EPS물질보다 Cu를 더 많이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PS 물질이 중금속 제거능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겠다. 2) 용인분뇨처리장과 천안하수처리장의 MLSS의 중금속 제거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미생물량을 고려했을 경우와 미생물량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서 실험을 하였는데 울산분뇨처리장의 슬러지 Cake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Bacillus의 EPS물질이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Baillus를 사용하는 김천 식품폐수 처리장과 활성슬러지를 사용하는 천안하수처리장과의 EPS 함량을 비교한 결과 김천 식품폐수 처리장의 EPS 물질중 Protein과 Carbohydrate가 천안하수처리장의 활성슬러지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TEX>, DIN/DIP비 표층수 $23.91\pm3.42$, 저층수 $23.43\pm3.38$이었으며, 전반적으로 해역별 수질기준 I등급 내지는 II등급을 유지하고 있었고, 공간적으로는 외해측으로 갈수록 외해수와 혼합 확산되어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었다. 장기적인 변동특성은 세그룹으로 구분되어진다.기 실험결과 용출용매로 증류수와 해수를 이용했을 때,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되는 납, 구리, 카드뮴, 수은의 용출 경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서, 납, 구리, 카드뮴의 용출 유해성은 낮기 때문에 해양구조물로의 제강슬래그 유효이용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im80%$로 계산되었다. 열형광선량계로 측정된 방사선량은 각각 1.8, 1.2, 0.8, 1.2, 0.8 (70 cm 거리) cGy로 측정되었으며, 환자의 복부 표면에서의 서베이메터를 이용한 측정량은 10.9 mR/h였다. 차폐구조물의 사용 시 전체 치료 동안에 태아선량은 약 1 cGy 정도로 평가되었다. 결론 : AAPM Report No.50의 자료에 따르면, 임산부의 방사선 치료 시 태아의 방사선 피폭선량은 5 cGy 이하일 경우에 방사선 피폭에 따른 태아의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원에서 차폐 구조물을 설치하였을 경우에 측정된 태아선량은 약 1 cGy로 측정되었고, 고안된 차폐구조물은 태아에 도달하는 방사선량을 감소시키기에 적합한 설계임이 입증되었다. 아니라 일반종합병원에서도 CTX-M형 ESBL 생성 E. coli와 K. pneumoniae가 존재하며 확산 중임을 시사한다. 앞으로 CTX-M형 ESBL의 만연과 변종 CTX-M형 ESBL의 출연을 감시하기 위한 정기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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