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발아세(發芽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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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앵초의 종자 휴면과 발아특성 (Dormancy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lpine Modest Primrose (Primula modesta var. hannasanensis T.Yamaz.) Seeds)

  • 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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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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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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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설앵초의 종 보존과 활용성 증대를 위해 종자를 이용한 대량 번식법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종자는 2011년 제주도 일대에서 채종하여 정선한 다음 $4{\pm}1.0^{\circ}C$에서 건조 상태로 저장하면서 연구에 사용하였다. 종자의 크기는 $0.44{\pm}0.07{\times}0.61{\pm}0.04mm$, 1,000립중은 $51.78{\pm}0.021mg$이었으며, 미세종자로 분류되었다. 설앵초 종자의 휴면특성은 생리적 휴면(physiological dormancy)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종자는 광조건에서 발아가 되는 광발아성 종자로, 적정온도는 $20^{\circ}C$로 나타났다. $GA_3$는 조자의 휴면타파 및 발아력 향상에 크게 효과가 있었는데, 농도가 높아줄수록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GA_3$ 200~500 mg/L 처리구에서 발아율 및 발아세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Table Depth in Different Soil Texture on Quality of Barley and Wheat Grain)

  • 이홍석;구자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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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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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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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circ}C$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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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종류별 종자발아특성과 제초반응 차이 (Studies on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ifferential Responses to Herbicides in Setaria Spp.)

  • 김진석;김태준;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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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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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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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금강아지풀, 가을강아지풀, 강아지풀 종자의 발아특성과 제초제에 대한 반응차이를 조사하여 시험재료로서 발아력이 양호한 종자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조건들을 찾음은 물론 종간 발아특성 차이와 제초제에 대한 반응차이간의 관련성 여부를 검토하여 보았다. 금강아지풀의 경우 실온건조에서, 가을강아지풀 및 강아지풀의 경우는 저온습윤에서 가장 빨리 휴면타파 되었다. 휴면의 정도는 금강아지풀, 강아지풀, 가을강아지풀 순으로 강한 경향이었다. 금강아지풀의 경우 휴면타파된 종자를 저온습윤 또는 저온건조에 보관하더라도 발아력에 변함이 없었으나 가을강아지풀 및 강아지풀의 경우는 저온건조에 두면 발아속도가 늦어지며 초기발아율이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50% 이상의 발아력(2개월째)은 유지하였다. 금강아지풀 종자를 실온건조에 보관할 경우 6년 이상이면 발아력이 감퇴되었다. 발아는 세 종류 모두 $30^{\circ}C$ 14시간/$20^{\circ}C$ 10시간의 온도조건에서 양호하였으며 광의 유무에 따른 발아율 타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Cycloxydim, sethoxydim, primisulfuron 처리에서는 종간 반응차이가 없었으나, fenoxapropethyl은 가을강아지풀과 강아지풀에서, fluazifopbutyl은 가을강아지풀에서, clorimuron-ethyl은 금강아지풀파 가을강아지풀에서 감수성 정도가 약간 높았을 뿐이었다. 반면에 EK-2612는 반응 차이가 현저하여 강아지풀보다 금강아지풀에서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이로 볼 때 동일 작용메카니즘을 가지는 약제들간에도 종간에 일관된 반응차이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합물에 의존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종간 발아특성 차이와 제초반응과는 어떠한 관련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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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맥(麥酒麥)의 수확시기(收穫時期)가 원맥품질(原麥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Harvesting Time on the Quality of Malting Barley)

  • 장현세;박무언;정태영;손태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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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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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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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맥주맥(麥酒麥)의 등숙정도(登熟程度)에 따른 중요(重要)한 품질변화(品質變化)를 조사(調査)하여 수확적기(收穫適期)을 구명(究明)하고자 삼품종(三品種)을 공시(供試)하여 출수기(出穗期) 30일부터 5일 간격(間隔)으로 50일까지 수확(收穫)한 원맥(原麥)의 품질(品質)들을 분석(分析) 비교(比較) 검토(檢討) 하였다. 전분(澱粉), 천립중(千粒重), ${\beta}-glucan$ 및 점도등(粘度等)은 출수기후(出穗期後) 45일까지는 현저한 증가(增加)가 있었으나 45일 이후(以後)는 천립중(千粒重)과 전분등(澱粉等)은 증가(增加)되지 않고 ${\beta}-glucan$ 및 점도등(粘度等)은 크게 감소(減少)되었으며 회분(灰分), 단백질(蛋白質), Poly Phenolics 및 ${\alpha}-amylase$ activity등(等)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나 출수기(出穗期) 45일 이후(以後)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서는 유의성(有意性) 있는 증가(增加) 또는 감소(減少)가 없는 최소치(最少値)가 되었고 발아세(發芽勢), 발아율(發芽率)및 수감수성등(水減受性等)은 등숙초기(登熟初期)의 현저한 향상(向上)으로 출수기후(出穗期後) 40일이면 제맥(製麥)에 영향(影響)을 주지않을 정도(程度)로 양호(良好)하였으나 수감수성(水感受性) 정도(程度)는 전수확시기간(全收穫時期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이(有意差異)가 있고 오히려 늦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서는 품질(品質)이 불량(不良)해 지는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완전입율(完全粒率)은 늦은 수확시기(收穫時期)까지도 향상(向上)되어 수량(收量)에 다소간(多少間) 기여될것으로 생각되나 천립량(千粒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최대(最大)가 되는 동시(同時)에 양적(量的) 제한품질(制限品質)들은 최소(最少)가 되며 완전립(完全粒)과 불완전립(不完全粒) 비율(比率)이 93:7정도(程度)가 되는 출수기후(出穗期後) 45일이 수확적기(收穫適期)로 판단(判斷)되었고 조기수확(早期收穫) 한계기(限界期)는 천립중(千粒重)이 35gr. 정도(程度)가 되는 40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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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역병에 대한 아인산 (phosphorous acid)의 방제 효과 (Effect of Phosphorous Acid on Control of Phytophthora Blight of Red Pepper)

  • 이용세;류연주;조정상;임태헌;장태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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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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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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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아인산 (phosphorous acid, $H_3PO_3$) 고추역병균 (Phytophthora capsici)에 대한 생물활성을 in vitro와 in vivo에서 검정하였다. 아인산이 1,000 및 10,000 ${\mu}g$ a.i./mL 농도로 첨가되었을 경우 액체배지와 고체배지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97%이상 균사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10 ${\mu}g$ a.i./mL 농도의 경우 액체배지에서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46.2%, 고체배지에서는 4.9% 생장이 억제되었다. 액체배지에서 균사생장에 대한 $EC_{50}$은 12.0 ${\mu}g$ a.i./mL 였다. 아인산의 100 ${\mu}g$ a.i./mL 농도에서 유주자낭의 형성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89.1% 억제되었다. 아인산이 10,000 및 1,000 ${\mu}g$ a.i./mL 농도로 첨가되었을 경우에 고추역병균의 유주자낭 발아율은 각각 0% 및 15.3% 발아하여 97.3% 발아한 무처리구에 비하여 100%와 84.3% 발아가 억제되었으며, 100 ${\mu}g$ a.i./mL 농도에서는 54.3%가 발아하여 44.2% 발아가 억제되었다. 10 ${\mu}g$ a.i./mL 농도에서는 90.9% 발아하여 6.6% 발아가 억제되었으나, 유주자낭은 발아하여도 정상적인 발아관의 신장에 이은 균사생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균사신장이 극히 저조하거나, 비정상적인 형태를 나타내었다. 온실에서 아인산제제의 고추역병발생억제 효과를 검정한 결과 아인산제제는 $77.0{\sim}62.0%$의 방제가를 보였다. 고추를 포장에서 관행 재배하면서 아인산제제의 효과를 검정한 결과 무처리구와 비교하였을때 54% 역병발생이 억제되어 아인산의 병발생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인산이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초장은 108.5%, 한 주당 고추 열매 수는 123.8% 무게는 119.7% 생육이 증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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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 일황련 및 황백나무 추출액의 항균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Anemarrhena asphodeloides, Coptis japonica and Phellodendron amurense Extracts against Phytophthora Blight)

  • 도은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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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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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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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3가지의 식물체 추출액을 공시하여 P. capsici에 대한 항균 활성 검정, 고추 역병에 대한 방제효과 및 고추에 미치는 약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가지 식물체 물 추출액 중에서 일황련 추출애기 균새장 억제효과가 가장 뛰어났으며, 2배의 희석농도에서 70% 이상의 억제 효과가 있었고, methanol 추출액의 경우 1,000배 이상의 희석농도에서도 74.4%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 지모 및 일황련 추출액의 2개 희석농도와 황백나무의 추출원액 처리에 의해 P.capsici의 유주자낭의 발아는 완전히 억제되었다. 2. Methanol에 의한 추출액이 상온에서 물에 의해 추출하거나, 끓여서 추출한 액보다 항균력이 우수하였다. 3. 세 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고추 역병균에 대한 항균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세 가지 추출액 모두 고추 역병에 대해서 방제효과가 있었고, 그 중 일황련 추출액이 가자 효과적이며 황백나무 및 지모의 순이었다. 5. 수경 재배형식의 유모검정에서는 고추묘에 약해가 있었으나, pot시험에서는 약해가 없었다. 또한 고추 종자에 추출액을 처리했을 때 발아가 저해되거나 유근의 신장이 억제되는 등 약해가 유발되어쓰나, 고추 잎과 고추 과실에 추출애글 엽면살포 하였을 때에는 아무런 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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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우슬의 생육특성 및 국내 적응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Adaptability of Introduced Achyranthes bidentata Blume in Korea)

  • 김동휘;성정숙;김명석;박춘근;박희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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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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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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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국에서 도입된 우슬 (Achyranthes bidentata.)을 신소득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 적응성을 검토하였다. A. bidentata는 $25^{\circ}C$$15^{\circ}C$에서 파종 후 각기 3일과 5일경부터 발아가 시작되었고, 10일과 15일경에는 대부분의 종자가 발아하였으며, 발아율과 발아세 모두 A. japonica보다 높게 나타났다. 초기생육 및 정식 후 60일까지는 A. bidentata의 생육이 A. japonica보다 양호하였으나, 그 후부터는 반대의 양상을 보였다. A. bidentata의 개화기와 낙엽기는 7월 10일과 9월 26일로 A. japonica에 비하여 월등히 빠르게 나타났다. A. japonica는 줄기색이 녹색 바탕에 옅은 자색을 띠는데 반하여 A. bidentata는 자색을 나타내어 두종 간의 차이가 확실하였다. A. japonica의 키와 분지수는 A. bidentata에 비하여 길고 많으나, 화방군의 길이와 화방군당 꽃수는 짧고 적었다. 뿌리의 길이, 직경, 지근수 및 천립중은 A. bidentata가 A. japonica에 비하여 짧고, 굵고, 적고, 무거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A. bidentata의 수량성 (수원, 나주지역 평균)은 A. japonica와 비슷하였으며, A. bidentata는 A. japonica에 비교하여 수원보다 나주지역에서 수량 증수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보아 도입종인 A. bidentata의 재배적지는 따뜻한 남부지역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약재 우슬로 대한약전에 새로 수재된 도입우슬의 국내 재배생산 가능성이 확인되어 새로운 한약재 자원식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콩의 유묘기간 중 건물중의 분배 (Dry Matter Distribution during Seedling Development in Soybean)

  • 성락춘;최규훈;박세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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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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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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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콩[Glycine max (L. ) Merrill] 종자내 저장양분의 전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콩 품종 '힐콩', '팔달콩', 및 '장엽콩' 의 발아와 초기 유묘발달단계 동안 유묘의 각 기관별 건물중의 변화를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부속농장에서 5월 26일, 6월 5일, 및 6월 14일에 각각 조사하였다. 콩 세품종의 평균 생체중, 평균 건물중 및 평균 수분함량은 자엽부위를 제외한 유묘의 모든 기관에서 V2단계까지 증가하였다. 자엽의 평균 건물중은 V2단계까지 계속 감소하였으며, 발아단계시 자엽 건물중의 약80%가 감소되었다. 발아단계에서 자엽의 구조성분은 자엽 건물중의 약22.2%였다. 자엽의 대사성분은 V2단계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발아단계시 자엽 대사성분의 약 91%가 이용되었다. 그러나 전체 유묘의 대사성분은 V1단계 이후에 증가하였음을 보였다. 따라서 종자의 발아와 유묘발달을 위하여 종자내 저장양분의 이동 및 탄소동화작용에 의한 양분 공급자로서 자엽의 역할은 특히, V1단계까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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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 따른 제3세대 크리핑 벤트그래스 신품종의 종자 발아력, 초기 발아 특성, 발아세 및 발아 피크 기간 비교 (Comparison of Seed Germinating Vigor,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in New Varieties of The Third Generation of Creeping Bentgrass Under Different Growing Conditions)

  • 김경남;정기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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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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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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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esearch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creeping bentgrass (CB, Agrostis palustris Huds.). Seven varieties of CB were evaluated with different experiments. An alternative environment condition requiring for a CB germination test by International Seed Testing Association (ISTA) was applied in the Experiment I, consisting of 8-hr light at $25^{\circ}C$ and 16-hr dark at $15^{\circ}C$(ISTA conditions). Experiment II was conducted under a room temperature condition of 5 to $25^{\circ}C$(natural conditions). In each experiment, data such as seed germinating vigor,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were measure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seed germinating vigor,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Seed germinating vigor was variable with different environments and varieties. It was 61.50 to 98.25% under ISTA conditions and 55.00 to 98.50% under natural conditions.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in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mong CB varieties according to different conditions.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indicated that all varieties were 1 to 4 days faster in germination under ISTA conditions, when compared with natural conditions. The germination speed, measured as days to seed germination of 70% and 90%, was much faster with Penn A-1, Penn A-4 and Penncross under ISTA conditions. But it was even faster with L-93 and Penncross when grown under natural conditions. Differences were also observed in germination peak time with varieties and growing conditions. It was 0.57 to 2.86 days under ISTA conditions and 0.74 to 1.74 days under natural conditions.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 conditions, the shortest variety was L-93 and the longest one T-1. Considering germinating vigor,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Penn A-1, Penn A-4 and Penncross were regarded as excellent varieties under ISTA conditions in terms of early establishment characteristics, while L-93, Penn A-1 and Penncross under natural condi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 intensive germination test be needed prior to planting, for the early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Also, a proper variety selection and comprehensive site analysis for the growing environmental conditions should be done before golf course construction.

온도.종자수분함량 및 삼투처리가 콩의 발아 및 묘신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Seed Water Content and Osmoconditioning on Germination and Seedling Elongation of Soybeans)

  • Rak Chun, Seong;Many C., Minor;Eun Hi, H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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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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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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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콩 품종(williams)의 발아와 묘신장을 두 온도, 세 종자, 수분함양 및 Polyethylene glycol-800(PEG) 처리와 무처리에서 측정하였다. 분할구배치법 사반복으로 실시하였으며 시료를 2시간부터 8일까지 각처리 조합에서 채취하였다. 콩 종자를 0.2% Thiram을 첨가한 30% PEG 여액에 놓아 15$^{\circ}C$에서 6 일간 침청후 증류수로 선정하여 25.5$^{\circ}C$에서 3 일간 건조하여 10개의 처리 또는 무처리 종자를 plastic petri-dish안의 9 cm 여과지에 놓아 수분함양에 정당한 증류수를 첨가하였다. Parafilm으로 밀봉하여 항온무광조건의 처리 온도에서 발아시켰다. 수분함양이 50% 또는 이하인 처리에서는 두 온도 모두 묘신장이 일어나지 않았다. PEG를 이용한 삼투처리는 15$^{\circ}C$에서는 묘수분 흡수와 체신장간에 정의 상관 효과를 보였으나 3$0^{\circ}C$에서는 거의 없었다. 종자 또는 묘수분함량은 발아기간동안 초기에 급속히 증가하여 15$^{\circ}C$에서는 56시간에, 그리고 3$0^{\circ}C$에서는 28시간에 60%에 도달하였다. 묘신장은 종자수분함양이 15$^{\circ}C$에서는 60%에서 시작되었지만 3$0^{\circ}C$에서는 20시간에 시작되었다. 콩묘는 15$^{\circ}C$에 비하여 3$0^{\circ}C$에서 사배 이상 신장되었다. 발아기간 동안의 수분흡수양상은 이 시험에서는 두 단계로 특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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