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생지 조사

검색결과 3,164건 처리시간 0.044초

산화가 초본층의 발샐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친 영향 (Effects of Forest Eire on Herb Layer Development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

  • 박관수;이미정;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41-148
    • /
    • 2002
  • 본 연구는 산화가 초본층의 발생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4월 대전의 계족산에서 발생한 산화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식생조사는 곰솔우점림 (침엽수림)과 아까시나무우점림(활엽수림)에서 10m$\times$10m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실시하였고, 초본층의 발생조사는 7월 21일 Dierssen의 우점도법을 적용하여 실시되었다. 초본층의 피도는 침\ulcorner활엽수지역 모두에서 산화지가 비산화지보다 높았으며, 출현종수는 산화지와 비산화지의 차이보다 침\ulcorner활엽수 간에 차이가 더 높았다 토양 시료는 비산화지, 그리고 산화지에서 산화 3일 후 그리고 산화 8개월 후에 0~10cm와 10~20cm 토양깊이에서 채취되었다. 토양 유기물층은 비산화지에서는 깊이가 약 1.5cm이었으나 산화지에서는 유기물층이 없었다. 산화 발생 3일 후 산화지와 비산화지 간의 토양 유기물, 전질소, 유기인산, 치환성 양이온함량, pH및 CEC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화지에서 산화 3일 후와 약 8개월 후의 토양의 화학적 특성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붉은점모시나비의 국내 분포정보 및 생태적 특성 조사 (Distributional Data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rnassius bremeri Bremer in Korea)

  • 고민수;이준석;김철학;김성수;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7-14
    • /
    • 2004
  • 붉은점모시나비의 국내 서식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존에 알려진 채집지와 표본자료, 그리고 실재 잔존 발생지로 알려진 경남 남부지방을 조사한 결과 경남 고성군과 의령군 2개소에서 발생이 재확인되었으며, 이 외에 조사기간 중 강원도 삼척에서 대량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종의 보전을 위한 복원계획 수립을 위해 대량사육기술 개발이 필요하므로 생활사 등 생태적 특성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행하였다. 성충의 출현 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말까지였다. 산란은 기주식물 외에 주변의 마른 나뭇잎 등에도 하였으며, 암컷 한 마리당 127개까지 산란하였다. 늦은 봄에 산란된 난은 220여 일의 난 기간을 보내고 1월 11일부터 난각을 깨고 부화하며, 부화된 1령유충은 10여 일이 지나 섭식을 시작한다. 항온조건($25^{\circ}C$, 75% RH, l6L:8D)에서 전 유충기간은 65.7일로 각각 1령충 11.2일, 2령충 7.3일, 3령충 12.8일, 4령충 16.2일, 5령충 18.2일이었다. 용기간은 21.3일이었으며, 성충의 수명은 26.2일이었다. 산란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크기를 달리한 산란실을 만들고 각 실 당 접종수를 달리하여 시험해 본 결과 2${\times}$2${\times}$2m이상 크기의 산란실에 암컷 3+수컷 1의 비율로 넣은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흡밀용 당원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흑설탕구와 Fructose구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생활폐기물 매립지의 매립가스 발생특성 조사

  • 유만식;서창일;서동천;이동훈;김승도;한림대;이남훈;김낙주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1년도 정기총회 특별강연 및 춘계학술연구발표회(1)
    • /
    • pp.207-210
    • /
    • 2001
  • PDF

2014-2015년 국내 콩 들불병 발생 상황 (Incidence of Wildfire Disease on Soybean of Korea during 2014-2015)

  • 강인정;김승한;심형권;서민정;신동범;노재환;허성기
    • 식물병연구
    • /
    • 제22권1호
    • /
    • pp.38-43
    • /
    • 2016
  • 들불병은 콩의 주요 세균병 중 하나로 국내 콩 주요 재배지에서 꾸준히 발생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발생 정도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 국내 콩 주요 재배지에서 들불병 발병 정도를 2014년과 2015년 2년간 조사하였다. 2014년 전국 조사에서는 조사한 30지역 중 19지역(수원, 영월, 괴산, 단양, 태안, 공주, 부여, 김제, 순창, 고창, 무안, 장흥, 안동, 청도, 칠곡, 경주, 예천, 영천, 합천)에서 들불병 발생을 확인하였으며, 2015년 전국 조사에서는 조사한 28지역 중 9지역(수원, 영월, 평창, 인제, 괴산, 단양, 충주, 무안, 안동)에서 들불병 발생을 확인하였다. 재배되고 있는 품종, 지역, 기후 조건에 따라 들불병 발병 차이가 났다. 서리태는 2014년과 2015년 모두 감수성을 보였으며 강수량이 많았던 2014년에 들불병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하였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실험 결과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들블병균이 잠재해 있으며 비슷한 온도에서는 강수량이 들불병의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밤나무 재배지에서의 생물적, 환경적 요인이 밤나무 줄기마름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olog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Occurrence of Chestnut Blight in Chestnut Tree Plantations)

  • 이상현;김경희;변재경;이종규;문병주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5권1호
    • /
    • pp.139-144
    • /
    • 2006
  • 전국적으로 밤나무줄기마름병의 피해가 증가하여 밤나무 재배농가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경기도 지역의 밤나무 재배지에서, 병의 발생과 이와 관련된 수령, 기온, 강수량, 방위, 경사도, 토성 등 입지환경요인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변량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36개 조사구를 선정하고 1,137본의 밤나무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병의 발생에서 최소 하나이상의 궤양을 가진 밤나무는 66%에 달했으며 전남 순천 조사구에서는 80%로 발병율이 가장 높았고, 충남 공주 조사구는 39%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수령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령 7~12년 밤나무가 발병율이 가장 높고 수령 5년 이하, 25년 이상 밤나무에서의 발병율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원균에 의한 궤양 발생위치는 지상 1.6~2 m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밤나무 궤양 500개 이상 시료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였으며, 밤나무줄기미름병원균 Cryphonectria parasitica가 가장 높은 빈도로 검출되었다.

고구마 재배지 주요 굼벵이 발생양상 및 피해 (Population Dynamics and Damages of White Grubs in Sweet Potato Fields)

  • 백채훈;이건휘;최만영;김두호;최동로;서홍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165-168
    • /
    • 2007
  • 고구마 재배지에 발생하는 풍뎅이류 유충(굼벵이)의 종류 및 종별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재배지 토양에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큰검정풍뎅이(Holotrichia parallela), 참검정풍뎅이(Holotrichia diomphalia), 애풍뎅이(Anomala rufocuprea) 3종이지만 주로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대부분 큰검정풍뎅이로 조사되었다. 굼벵이류에 의한 고구마 괴근 피해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평군 2-40%였고, 심한 경우는 80% 이상의 피해를 나타낸 포장도 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10월 하순부터 다음해 6월 하순까지 토양 속에서 3령의 노령유충으로 월동하였으며, 월동기간 동안 유충의 생존율은 92%로 매우 높았다. 고구마 포장에서 큰검정풍뎅이 유충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고구마의 굼벵이 피해는 8월 하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다.

영농활동으로 인한 산불발생 특성 (Forest Fire Ignition Patterns Caused by Farming Activities)

  • 구교상;이병두;이명보;이시영;김정훈;박흥석;박건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4권1호
    • /
    • pp.103-110
    • /
    • 2010
  • 영농으로 인한 산불발생 건수는 최근 10년간 입산자실화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원인이다. 따라서 이러한 산불발생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2009년에 발생한 산불 중 원인이 논 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소각으로 분류된 74건을 현장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발화원인은 영농쓰레기 소각이 2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농부산물 소각, 생활쓰레기 소각, 논 밭두렁 소각 순이었다. 발화지에서 산림까지 사이에 위치하여 불을 전달하는 전이지대 종류는 묵밭 묘지, 밭 과수원, 밭두렁 묵밭으로 대부분이 밭을 통해 산림으로 전이됨을 알 수 있었다. 발화지에서 산림까지의 평균거리는 19m이었으며, 최대 130m 떨어진 지점에서도 산불로 전이되어 현재 소각금지 기준인 산림인접지 100m 거리까지는 산불 발생 위험성이 상존함을 알 수 있었다.

숲 가꾸기 실행 및 미 실행지의 임분특성에 따른 산불위험성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Forest Fire Danger Rating on the Forest Characteristics of Thinning Area and Non-thinning Area)

  • 이시영;이명욱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1권4호
    • /
    • pp.52-58
    • /
    • 2007
  • 본 연구는 숲 가꾸기 실행지와 미실행지의 임분 특성이 산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조사지역은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그리고 경기도 가평군 등 3개 군에서 1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중 숲 가꾸기 실행지 9개소, 미실행지의 5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임목의 수고, 흉고직경, 지하고, 죽은 가지 고사율, 임목밀도, 울폐도, 관목층 및 초본층 피도를 조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통해 숲 가꾸기 실행 및 미실행지의 임내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임내특성 분석으로부터 산불발생 및 확산 위험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숲 가꾸기 실행지역과 미실행지역의 임분 특성조사 결과 숲 가꾸기 실행지역이 미실행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균 지하고는 높았고, 임목본수는 적었으며, 죽은 가지 고사율은 적었고, 초본층 피도는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숲 가꾸기 실행지역의 산불위험도는 미실행지역보다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라북도 지역의 임도 재해발생 및 위험지 특성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aster Occurrence and the Disaster-prone Zones on the Forest Roads in the Jeollabuk-do Area)

  • 박지혁;박종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4호
    • /
    • pp.598-606
    • /
    • 2015
  • 전라북도 임도의 재해발생 및 위험지 8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강우의 특성 및 다양한 산림환경인자 별로 조사하여 임도재해발생지 및 위험지 특성을 분석하였다. 조사를 통한 임도재해유형은 절토비탈면 붕락 54.1%, 성토비탈면 붕락 35.3%, 절 성토비탈면 복합붕락 9.4%, 노면훼손 1.1%로 나타났다. 위치별로는 종적 위치는 산복부, 횡적 위치는 비탈면부에서 가장 많은 재해가 발생하였다. 임도재해에 영향을 미치는 산림인자별로는 절토비탈면 경사 $31^{\circ}{\sim}40^{\circ}$, 성토비탈면 경사 $21^{\circ}{\sim}30^{\circ}$, 토성은 미사질식양토, 임상은 침엽수림, 비탈면 방향은 북동, 임령은 조림(벌채)지, 연간누적강우 1601~1700 mm에서 가장 많은 재해가 발생되었다. 전라북도 임도재해발생과 산림환경인자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절토비탈면 경사 $31^{\circ}{\sim}40^{\circ}$와 연간누적강우량 1601~1700 mm이 1% 유의수준 내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횡적 위치로 비탈면, 임상은 침엽수림, 임령은 조림(벌채)지, 비탈면 길이 20 m 이상, 토성 미사질양토 등은 5% 유의수준 내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낙동강 해안지역 지자체 홍수위험 전망기법 개발 (Development of Flood Risk Prediction Technique on Nakdong River Coastal Area)

  • 이명진;유영훈;채명병;김형수;김수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389-389
    • /
    • 2018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위험 기상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홍수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하천 홍수를 중심으로 50개 지점에 대한 홍수 예 경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어 홍수 예 경보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위기경보단계 기준을 설정하고, 행정구역별 홍수위험 전망 기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대상 지역으로는 낙동강 권역의 해안지역 29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과거에 발생한 홍수 피해 이력을 조사하고 피해액과 지속시간별 강우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해당 지자체의 강우 지속기간을 선정하였다. 그 후 피해현상 및 강우량을 기준으로 x축을 구축하고, 강우 앙상블을 통한 강우 발생 가능성을 기준으로 y축을 구축하여 홍수위험전망 매트릭스를 구축하였다.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4단계를 나누어 홍수위험전망 매트릭스를 구축하였고, 각 단계별 피해현상을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홍수위험전망 매트릭스를 제시함으로써, 위험 기상이 발생하였을 때 지자체별 홍수 예 경보를 발령하여 홍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