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생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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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분해동안 미생물 활성에 미치는 중금속의 영향 추정 (The Effect Estimation of Heavy Metals on the Microbial Activity during Leaf Litter Decomposition)

  • 심재국;신진호;양금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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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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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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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남 청양의 폐광산 지역과 인근 대조구에 분포하는 Artenmisia princeps var. orientalis(쑥), Equisetum arvense(쇠뜨기)를 이용하여 식물체 내 중금속 함량이 미생물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낙엽 회수시 측정한 호흡량은 처음 회수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중금속의 함량이 높은 낙엽에서 미생물의 호흡량이 낮았으며 대조구에서 채집하여 대조구에서 분해시킨 쑥과 쇠뜨기에서 가장 빠른 분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쑥과 쇠뜨기 모두 중금속 함량이 적은 낙엽에서 높은 미생물량을 나타내었다. 낙엽의 분해율과 누적호흡량, 낙엽의 분해율과 미생물량사이에는 각각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식물체 내의 중금속이 분해과정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생장과 활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라 할 수 있다.

멧돼지(Sus scrofa coreanus Heude)의 임상 교란이 토양의 생물학적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ubbing by Wild Boars on the Biological Activities of Forest Floor)

  • 차상섭;이상훈;채희명;심재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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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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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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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반도 낙엽활엽수림에서 멧돼지(Sus scrofa coreanus Heude)는 그 수효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의 임상 교란은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멧돼지의 임상을 파헤치는 교란이 토양생태계의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환경부 장기생태연구지소인 점봉산 지역에서 미생물량 C와 토양 효소의 활성 측정을 실시하였다. 멧돼지에 의해 생성된 교란지형은 표층토양과 하층토양이 섞인 흙더미와 파인 구덩이의 노출된 바닥 2종류로 구분하였고, 인근의 교란을 받지 않은 지역을 대조구로 설정하였다. 토양 유기물 함량은 유기물 함량이 높은 표층의 토양과 하층의 토양이 섞이면서 대조구에서 20.22%로 가장 높은 값이 나타났고, 흙더미와 구덩이의 바닥은 각각 16.91%, 15.52%를 나타내었다. 용적밀도는 구덩이 바닥 토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미생물량 C와 토양 $CO_2$의 발생은 교란을 받지 않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이 나타났으며 이는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토양의 cellulase와 invertase의 활성은 미생물량 C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유기물의 함량이 토양 효소 활성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었다. 질산환원효소는 구덩이 바닥 토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용적밀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토양 공극이 적은 다소 혐기적 조건에서 그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멧돼지의 파헤치는 교란은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변화시키고, 토양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바실러스에 의한 중금속 제거 및 EPS 추출물질 비교에 관한 연구

  • 손한형;김판수;이상호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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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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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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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바실러스는 불리한 환경조건에서 포자를 형성하며 포자는 균체가 죽어도 살아 남고, 외부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발아하여 영양형 균체를 형성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바실러스를 우점화와 포자의 활성화를 위해 열처리(80$^{\circ}C$, 10min)를 한다 울산분뇨처리장 슬러지 Cake를 배양하여 포자화 전 후 상태의 미생물의 EPS 추출결과 RCF법을 적용하였을 때 Carbohydrate물질이 다른 추출법에 비해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Steaming extraction법을 적용하였을 때 Protein이 가장 많이 추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자화 전 보다 포자화 후의 EPS 양이 더 많이 추출될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포자화 전보다 포자화 후의 EPS 양이 더 많이 추출되었다. 울산분뇨처리장의 슬러지 Cake를 배양하여 포자화 전 후의 Cu의 제거정도를 비교한 결과 포자화 후의 EPS물질이 포자화 전의 EPS물질보다 Cu를 더 많이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PS 물질이 중금속 제거능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겠다. 2) 용인분뇨처리장과 천안하수처리장의 MLSS의 중금속 제거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미생물량을 고려했을 경우와 미생물량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서 실험을 하였는데 울산분뇨처리장의 슬러지 Cake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Bacillus의 EPS물질이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Baillus를 사용하는 김천 식품폐수 처리장과 활성슬러지를 사용하는 천안하수처리장과의 EPS 함량을 비교한 결과 김천 식품폐수 처리장의 EPS 물질중 Protein과 Carbohydrate가 천안하수처리장의 활성슬러지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TEX>, DIN/DIP비 표층수 $23.91\pm3.42$, 저층수 $23.43\pm3.38$이었으며, 전반적으로 해역별 수질기준 I등급 내지는 II등급을 유지하고 있었고, 공간적으로는 외해측으로 갈수록 외해수와 혼합 확산되어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었다. 장기적인 변동특성은 세그룹으로 구분되어진다.기 실험결과 용출용매로 증류수와 해수를 이용했을 때, 제강 슬래그에서 용출되는 납, 구리, 카드뮴, 수은의 용출 경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서, 납, 구리, 카드뮴의 용출 유해성은 낮기 때문에 해양구조물로의 제강슬래그 유효이용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im80%$로 계산되었다. 열형광선량계로 측정된 방사선량은 각각 1.8, 1.2, 0.8, 1.2, 0.8 (70 cm 거리) cGy로 측정되었으며, 환자의 복부 표면에서의 서베이메터를 이용한 측정량은 10.9 mR/h였다. 차폐구조물의 사용 시 전체 치료 동안에 태아선량은 약 1 cGy 정도로 평가되었다. 결론 : AAPM Report No.50의 자료에 따르면, 임산부의 방사선 치료 시 태아의 방사선 피폭선량은 5 cGy 이하일 경우에 방사선 피폭에 따른 태아의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원에서 차폐 구조물을 설치하였을 경우에 측정된 태아선량은 약 1 cGy로 측정되었고, 고안된 차폐구조물은 태아에 도달하는 방사선량을 감소시키기에 적합한 설계임이 입증되었다. 아니라 일반종합병원에서도 CTX-M형 ESBL 생성 E. coli와 K. pneumoniae가 존재하며 확산 중임을 시사한다. 앞으로 CTX-M형 ESBL의 만연과 변종 CTX-M형 ESBL의 출연을 감시하기 위한 정기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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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산염을 전자공여체로 이용한 PCE의 환원성 탈염소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PCE Reductive Dechlorination using Benzoate as an Electron Donor)

  • 이일수;배재호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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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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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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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자공여체로 벤조산염을 이용한 perchloroethene(PCE)의 환원성 탈염소화 과정에서 전자공여체의 첨가량 및 초기 미생물 식종량이 탈염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회분식 실험을 수행하였다. 벤조산염이 탈염소화를 위한 양론비 이하(전자공여체/수용체 비=0.5와 1)로 첨가된 경우 탈염소화 효율은 벤조산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71%에서 94.3%로 증가하였으나, 탈염소화에 이용된 전자공여체의 분율은 92.7%에서 79.6%로 감소하였다. 메탄생성은 PCE와 trichloroethene(TCE)가 모두 cis-1,2-dichloroethene(cDCE)으로 전환된 후 문턱농도(threshold value, 10 nM) 이상으로 수소농도가 유지되는 동안 진행되었다. 벤조산염이 양론비 이상으로 첨가된 경우 탈염소화 완료 후 잔존하는 수소는 메탄생성량을 증가시켰다. 식종 미생물량의 증가는 지체기를 감소시켰지만 최대 탈염소화 속도는 벤조산염 분해 속도에 의해 결정되어 식종 미생물량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식종 미생물 농도가 높은 경우 초기 활발한 탈염소화로 인하여 메탄생성량은 감소하고, 탈염소화 효율은 증가하였다.

pH 조건이 Clostridium ljungdahlii를 이용한 합성가스 발효공정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H Conditions on Syngas Fermentation using Clostridium ljungdahlii)

  • 왕용;홍성구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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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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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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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정은 당 (Sugar)을 기반으로 하는 공정과 합성가스를 이용하는 공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합성가스를 이용하는 공정은 촉매를 이용한 화학적 공정과 혐기성 발효에 의한 생물학적 공정의 두 가지로 나뉜다. Clostridium ljungdahlii는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요 성분으로 구성되는 합성가스를 이용하여 에탄올과 아세트산을 생산할 수 있는 균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합성가스 발효공정에서 pH는 미생물의 증식과 에탄올 등의 생산에 아주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pH 조건이 미생물의 생장과 에탄올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 ljungdahlii 배양은 엄격한 혐기성 조건에서 100 ml의 serum bottle과 pH 제어가 가능한 반응기를 이용한 실험결과, 회분식 배양 조건에서는 미생물의 생장과 에탄올 생산을 위한 최적 초기 pH는 7.0로 나타났다. 미생물 농도는 0.57 g/L, 에탄올 농도 0.91 g/L로 나타났다. pH 4.5 이하에서는 미생물의 생장이 멈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pH 제어가 가능한 생물반응기에서는 pH 6.0 일때 에탄올 생산량이 pH 7.0 일때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정 수준의 미생물 농도를 유지한 조건에서 합성가스를 기포식으로 주입하고 pH 5.9에서 5.4까지 제어하였을 때 미생물량과 에탄올 농도가 증가하였다. 60 시간이 지난 후에 미생물의 농도는 0.498 g/L, 에탄올은 1.056 g/L까지 이르렀다.

연속반응실험에서 수소생성에 대한 pH 영향 (Effect of pH on Continuous Hydrogen Fermentation)

  • Lee, Young-Joon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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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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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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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속반응조에서의 수소생산에 대한 pH의 영향을 HRT 10시간으로 유지하고, pH 4.1부터 8.0까지의 범위에서 조사하였다. 실험조건에서의 생성된 수소가스 성분은 41-71% 범위로 발생되었다. $H_2$/$CO_2$ 비율은 pH 6.0 이상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pH가 증가함에 따라 $H_2$/$CO_2$ 비율도 증가하였다. 최대 수소생성수율은 pH 5.0에서 3.16$\ell$/g sucrose이었다. Acetate 생성은 pH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butyrate 생성은 pH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미생물량은 pH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유기물 장기 연용이 밭토양 미생물의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Long-term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s on Microbial Diversity in Upland Soils)

  • 서장선;권장식;노형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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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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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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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바실러스와 그람음성균은 녹비시용구에서 높았지만, 미생물량은 비료+돈분퇴비 시용구에서 높았다. 인산효소와 유기물분해효소는 무처리구에 비해 유기물 시용구에서 모두 높은 값을 보였다. 영년 밭토양의 PLFA에 의한 군집분석은 볏짚퇴비 및 돈분퇴비시용구가 다른 처리와 상이한 특성을 보였다. 영년 밭 토양의 우점균은 Bacillus flexus, Bacillus subtilis 및 Bacillus megaterium 등이었으며, 토양에서 분리된 세균은 대부분 amylase, protease 및 lipase의 활성을 가지고 있었다.

여과한 하수와 하수원액의 VFAs 측정과 미생물 호흡률 측정법을 이용한 하수의 유기물 분액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rganic Matter Fraction Method of the Wastewater by using Respirometry and Measurements of VFAs on the Filtered Wastewater and the Non-Filtered Wastewater)

  • 강성욱;조욱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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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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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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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하수 내에 존재하는 유기물과 미생물량 분액을 위해 미생물 호흡률 측정기(Respirometer)를 구동하여 미생물에 의한 산소 섭취율(OUR : Oxygen Uptake Rate)을 측정하고, CG-FID 혹은 LC를 활용하여 VFAs(Volatile Fatty Acids)를 측정하였다. 유기물은 IAWQ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ater Quality)의 ASM(Activated Sludge Model)에서 명시된 유기물 분류법에 따라 분액 하였으며, ASM 중에서도 ASM No.2d를 기초하여 분액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슬러지를 첨가하지 않은 하수 원액의 미생물 호흡률 측정과 더불어 기존의 방법과는 다르게 여과한 하수의 미생물 호흡률 측정과 VFAs 측정을 수행하여 하수에 포함된 유기물량을 추정하였다. 이는 기존의 하수 원액을 이용한 미생물 호흡률 측정 방법에 있어 천천히 생분해되는 용존성 유기물질(S_S)에 의한 산소섭취율과 천천히 생분해되는 입자성 유기물질(X_S)에 의한 산소섭취율이 동일 그래프 안에 형성되어 정확하게 구분되지 못하는 단점과 슬러지 세척으로 인한 실험의 오차를 보완하고자 하였다. 또한 용존성 난분해 COD(S_I)을 측정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여 미생물 호흡률 측정 과정에서 그래프의 변화를 보고 정확한 용존성 난분해 COD(S_I)의 측정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여과한 하수를 대상으로 미생물 호흡률 측정과 VFAs 측정을 통하여 추정한 유기물 분액 결과 용존성 난분해 COD인 S_I는 $12.2g/m^3$로 Total $COD_{Cr}$ 기준으로 6.9%, 발효 부산물인 S_A는 $24.76g/m^3$로 Total $COD_{Cr}$ 기준으로 14.1%, 발효 가능한 유기물질인 S_F는 $58.54g/m^3$로 Total $COD_{Cr}$ 기준으로 33.2%, 천천히 생분해되는 입자성 유기물질인 X_S는 $61.1g/m^3$로 Total $COD_{Cr}$ 기준으로 34.7%, 입자성 난분해 COD인 X_I는 $10.2g/m^3$로 Total $COD_{Cr}$ 기준으로 5.8%로 추정되었다. 종속영양 미생물량인 X_H는 $9.3g/m^3$로 Total $COD_{Cr}$ 기준으로 5.3%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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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원판법(RBC)에 의한 페놀성 폐수의 처리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Treatment of Phenolic Wastewater Using Rotating Biological Contactors)

  • 정연규;안규홍;배범한;민병헌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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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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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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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회전원판법에 의한 페놀성폐수의 처리시 최적유지물부하율과 적정유입페놀농도의 범위를 구하기 위하여, 유입페놀농도와 유기물부하율이 페놀과 유기물의 제거 및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페놀농도의 단계적 변화후 정상상태에서 SCOD와 페놀의 농도 및 미생물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유업페놀농도 50.0~314.5 mg/L에서는 페놀의 제거효율이 98% 이상이었으나 401.5 mg/L에서는 그 효율이 71.5%로 감소하였다. 유기물제거율은 유입페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 보였으며, 페놀의 기질저해작용이 확인된 유입페놀농도 186.6 mg/L 이상의 범위에서 SCOD의 제거는 1차반응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착 미생물의 특성은 유입페놀농도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유입페놀농도 98.8 mg/L 이하에서는 filamentous growth 구조의 두꺼운 생물막이 발달하였고 314.5 mg/L 이상에서는 nonfilamentous growth 구조의 얇은 생물막이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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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상(充塡床) 호기성(好氣性) 생물막공법(生物膜工法)의 반응속도론(反應速度論)에 관한 연구(研究) (A Study on the Kinetics of a Pasked Bed Aerobic Biofilm Rrocess)

  • 조광명;정재기;손종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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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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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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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本)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충전상(充塡床) 호기성(好氣性) 생물막공법(生物膜工法)의 반응속도론(反應速度論)을 구명(究明)하는 것으로서, 폭기(曝氣)되는 충전상(充塡床) 반응조(反應槽)에 합성폐수(合成廢水)를 주입(注入)함으로써 실험(實驗)이 수행(遂行)되었다. 유리구슬을 매질(媒質)로 채운 반응조(反應槽)의 공칭체류시간(公稱滯留時間)은 5시간(時間)이었으며, 반응조내(反應槽內)에서의 흐름형태는 소금용액을 사용한 추적자(追跡子) 실험(實驗) 결과(結果) 완전혼합형(完全混合形)이었음이 알려졌다. 연구결과(硏究結果)에 따르면 유기물(有機物) 용적부하(容積負荷)가 증가함에 따라 미생물막(微生物膜)의 성장(成長)에 의하여 반응구내(反應構內)에서의 미생물량(微生物量)이 증가함으로 F/M는 거의 일정(一定)한 값으로 유지(維持)되었다. 또한 충전상(充塡床) 호기성(好氣性) 생물막공법(生物膜工法)이 슬러지반송(返送)이 있는 완전혼합(完全混合) 활성(活性)슬러지 공법(工法)의 반응속도론(反應速度論)에 의하여 해석될 수 있음이 구명(究明)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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