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백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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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배추 추출물이 항산화 및 피부미백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via plebeia Herb Extract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Whitening action)

  • 임하나;표영희;윤미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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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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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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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재배가 용이하고 민간요법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곰보배추의 에탄올 추출물이 화장품 소재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미백효능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B16F10 세포에서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 25, 50, $100{\mu}g/mL$ 농도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관찰한 결과 모든 농도에서 소거능을 보여주었고, $50{\mu}g/mL$의 농도에서 65.2%, $100{\mu}g/mL$에서 77.6%의 강한 항산화 효능을 나타냈다. Raw 264.7 세포 내에서 ROS 생성 저해능을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냈고, $100{\mu}g/mL$ 농도에서는 39.1%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O생성 억제를 관찰하기 위해 Raw 264.7 세포에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을 25, 50, $100{\mu}g/mL$ 농도별로 첨가하여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NO생성을 억제하였다. 시험관 내에서 L-DOPA와 L-tyrosine을 이용하여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이 tyrosinase activity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나타냈다. 세포 내에서 MSH를 가한 B16F10 세포에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을 25, 50, $100{\mu}g/mL$의 melanin 함량을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보여주며 $100{\mu}g/mL$에서 30.7%로 억제하였다. 따라서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이 항산화 기능이 있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알로에 베라 가공 부산물 추출물의 지방세포 분화억제, 미백, 항균 및 항산화 활성 (Adipocyte differentiation inhibition, whitening, antibacter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s from Aloe vera by-product)

  • 이성훈;은창호;백진홍;김인중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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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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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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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알로에는 화장품 및 약용 식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물로서 알로에 젤 추출물에서 항산화, 항암, 항 당뇨, 면역, 미백 등 여러 효과가 보고되었지만, 알로에 가공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한 연구는 많이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알로에 가공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한 추출물이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먼저 믹서 추출물과 착즙 추출물 모두에서 세포 독성은 보이지 않았다. 3T3-L1 지방 세포 분화의 억제는 믹서 추출물에서만 확인되었다. 믹서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라 히알루론산 축적 및 Tyrosinase억제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믹서 추출물의 항균 활성은 Porphyromonas gingivalis 균주에서 관찰되었지만, Streptococcus mutans 균주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DPPH 및 SOD 분석을 통한 항산화 활성은 믹서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알로에 부산물의 믹서 추출물은 지방 세포 분화억제와 보습, 미백,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건강 음료나 미용 마스크 등의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활용이 가능한 것을 시사하고 있다.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 추출물의 B16F10 멜라노마 세포에서의 미백활성 검증 (Verification of Whitening Activity of Inonotus obliquus Extracts in B16F10 Melanoma Cells)

  • 최송윤;이제백;염현지;오민정;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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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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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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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차가버섯의 미백 활성 검증을 통하여 화장품 소재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차가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활성도도 증가하였으며 1,000 ㎍/ml 농도에서 82.1%의 우수한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미백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활성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MTT assay를 통해 멜라노마 세포(B16F10)의 세포 생존율을 확인한 결과 100 ㎍/ml 이하 농도에서 8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세포 관련 실험은 25, 50, 100 ㎍/ml 농도에서 진행하였다. B16F10 cell에 차가버섯 추출물을 처리하여 멜라닌 합성과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성에 따라 모든 인자에서 단백질 발현이 억제됨을 확인할 수 있으며 100 ㎍/ml의 농도에서 TRP-1, MITF는 40.1%, 64.2%의 발현량을 나타내었고 tyrosinase 및 TRP-2는 arbutin 보다 단백질 발현 저해가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멜라닌 합성 관련 mRNA 발현 측정을 위해 B16F10 세포에 차가버섯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mRNA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에 따라 차가버섯 추출물이 미백 활성을 가지는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미용 관련 천연 자외선 차단 소재 연구동향 분석 (A Study on the Trends of the Natural UV Protection Materials Related to Skin Beauty)

  • 김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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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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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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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 소재를 이용한 자외선 차단 제품 개발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피부미용 관련 자외선 차단제의 국내외 산업 현황과 천연 소재 연구 동향, 그리고 특허 현황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 시장이 전 세계의 약 21%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며 중국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주요 4종의 국내 생산실적 1위는 복합기능제품이며, 주름개선과 자외선 차단제, 미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계시장 및 국내시장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천연 자외선 차단 소재 연구동향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황금, 홉, 감초, 핑거루트, 녹차, 야관문 추출물 등이 효능이 있으며 그 이외에도 광노화, 항산화, 항염, 항균,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등록 현황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식물이나 해조류에서 성분을 확보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향후 세계적 트렌드에 맞춰 안전하고 효능이 증명된 천연 자외선 차단 소재들을 개발해 간다면 다기능 천연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황추출물의 미백효과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Whitening Effect of Ephedra sinica Extract)

  • 유영근;정민석;최종완;김중회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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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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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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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한방제제의 구성 약재인 마황이라는 천연한방소재로부터 미백효과가 있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 마황추출물의 tyrosinase 억제 효과를 확인하고 마황추출 과정을 세분화하여 methylene chloride 및 물분획물을 얻었으며 이들을 가지고 다시 tyrosinase 억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층부분에서만 $0.2\%$ 농도에서 $60.6\%$의 tyrosinase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이후 수층부분만을 농축하여 L-DOPA 산화억제 실험 및 B-16 melanoma를 이용한 미백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마황추출물 $0.5\%$ 농도에서 $87\%$의 L-DOPA 산화억제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0.75\%$에서는 $98.8\%$의 억제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B-16 melanoma에서는 $0.05\%$에서 $70.2\%$, $0.075\%$에서는 $79.9\%$의 억제효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수층부분만을 농축한 마황추출물의 in vivo상에서의 미백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마황추출물 $0.5\%$를 함유한 제형으로 미백 임상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마황추출물을 함유한 제형에서 10주 경과 후에 육안 및 기기평가 모두에서 미백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p<0.05)를 보여주었다.

봄맞이 추출물의 미백 효능 연구 (Whitening Effect of Androsace umbellata Extract)

  • 김보윤;박성하;박병준;김진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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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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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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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봄맞이 추출물의 미백 효능을 밝히는 것에 있다. 그 효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tyrosinase 활성 및 B16F1 멜라노마 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생성 양 억제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봄맞이 추출물은 우수한 tyrosinase 억제 효능을 가지며 특히, 멜라닌 생합성 저해 효과는 $25{\mu}g/mL$ 농도에서 그 생성 억제율이 32%로 나타났고, B16F1 멜라노마 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닌 생성 양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포 내에서의 미백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western blot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25{\mu}g/mL$ 농도의 봄맞이 추출물이 microphthalmia 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tyrosinase, TRP-1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위 결과를 통해, 봄맞이 추출물의 우수한 미백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발견을 바탕으로, 봄맞이 추출물의 미백효능에 대한 유전자 수준 또는 추가적인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뿐 아니라, 의약제품, 건강기능식품으로의 활용을 기대한다.

Melanin 생성 인자 억제 효과를 통한 Mangifera indica L. Peel의 미백효과 연구 (A Study on the Whitening Effect of Mangifera indica L. Peel Extracts through Inhibition of Melanin Synthesis Factor)

  • 김효민;유단희;이인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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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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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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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애플망고 껍질의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의 미백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애플망고 껍질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미백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tyrosin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최종 농도인 1,000 ㎍/ml에서 열수 추출물은 9%, 에탄올 추출물은 35%의 저해 효과를 보였다. 세포를 통해 미백효과를 측정하고자 멜라노마세포인 B16-F10을 이용해 세포 생존율을 MTT assa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세포 생존율 측정 결과, 100 ㎍/ml 농도에서 각각 95.64%, 103.36%의 세포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이후 실험은 세포 생존율이 95% 이상 나타난 농도인 100 ㎍/ml 이하의 농도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미백 효과는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인자의 단백질 및 mRNA 발현을 측정하여 결정하였다. 단백질 발현은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MITF, tyrosinase, TRP-1 및 TRP-2에 대한 단백질 발현은 100 ㎍/ml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에 의해 59%, 65%, 26%, 18% 감소하였고, 에탄올 추출물에 의해 64%, 40%, 18%, 52% 감소하였다. MITF, Tyrosinase, TRP-1 및 TRP-2의 mRNA 발현은 RT-PCR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 100 ㎍/ml에서 열수 추출물에 의해 27%, 44%, 40%, 22% 감소하였고, 에탄올 추출물에 의해 9%, 51%, 11%, 52% 감소하였다. 따라서 애플망고 껍질 추출물이 미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천연물 소재로서의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M4 를 이용한 레드비트 생물전환물의 항산화, 피부 미백과 자외선 흡수 효능 연구 (A Study on Antioxidant, Skin-Whitening and UV Absorption Effect of Beta vulagaris Using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M4)

  • 염서희;강민호;박제훈;김소희;김진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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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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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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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M4를 이용하여 Beta vulagaris의 생물전환물(BBE)의 피부미백 및 자외선 흡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총 폴리페놀 함량(TPC),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TFC), 라디칼 소거 활성(RSA),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TAI)를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 및 미백활성을 평가하였다. BBE의 TPC와 TFC는 25.0 mg GAE/g DM, 8.05 mg QE/g DM으로 각각 열수 추출물(HWE) 대비 1.3, 1.1 배 높았다. 항산화 활성 지표인 RSA와 피부 미백 효과 지표인 TAI가 각각 36.8%, 68.6%로 HWE보다 1.1, 1.2 배 높았다. BBE의 UVA와 UVB 흡수율은 각각 21.4, 87.6%로 HWE보다 1.4, 1.7 배 높았다. 또한 LC-MS/MS를 이용한 BBE의 주요 물질을 분석을 통해 항산화 및 피부 미백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의 일종인 kaempferol과 isorhamnetin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BBE는 항산화, 피부 미백, 자외선 흡수 특성이 우수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걸리 부산물의 미용 소재로서의 기능성 분석 (Functional Activities of Makgeolli By-products as Cosmetic Materials)

  • 서고운;최소연;김태완;류성기;박중협;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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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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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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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막걸리 제조 시에 발생하는 부산물의 화장품 소재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항산화능, 페놀 함량, 코지산 함량, 미백, 주름 개선 효과 등을 분석하였다. 누룩박, 미박, 원주, 시판제품을 5가지 다른 용매(0, 25, 50, 75, 100% 에탄올)로 $20^{\circ}C$$50^{\circ}C$에서 각각 추출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20^{\circ}C$에서 추출하였을 때 누룩박의 에탄올 75% 추출물에서 13.26 mg GAE/g으로 가장 높았으며, $50^{\circ}C$에서는 시판 제품의 에탄올 75% 추출물에서 16.66 mg GAE/g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높은 코지산 함량은 $20^{\circ}C$에서 누룩박의 0% 에탄올 추출물에서 관찰되었고, $50^{\circ}C$에서 추출한 모든 시료에서 코지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20^{\circ}C$에서 제조한 누룩박, 미박 추출물에서 상당한 항산화능(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이 확인되었다. Tyrosinase 저해능으로 분석한 미백 효과는 $50^{\circ}C$에서 누룩박의 75%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누룩박과 미박은 elastase 저해능도 발견되어 주름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20^{\circ}C$에서의 미박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막걸리 제조 부산물이 항산화, 미백, 주름 개선의 기능을 가진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추출 분획물의 피부 미백효과 연구 (Skin Whitening Effect of Sedum kamtschaticum Fisch. Solvent Fractions)

  • 윤지혜;박지혜;김보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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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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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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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 자생식물인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는 열수 추출 형태로 혈액 순환 개선과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내는 한약재로 사용되어왔다. 선행연구를 통해 기린초 여러 부위에서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린초의 줄기(Stem)와 뿌리(Root) 부위를 각각 70% ethanol (SKS, SKR)로 추출한 후, n-hexane (SSH), ethyl acetate (SSE, SRE), chloroform (SSC, SRC) 및 water (SSW, SRW) 순서로 용매 극성별로 분획하여 화장품 소재로서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각 분획물마다 총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한 결과 뿌리추출물(SKR)이 줄기추출물(SKS)보다 우수한 함량과 효과를 나타냈고, 전체적으로 ethyl acetate 분획물(SSE, SRE)이 가장 효과가 우수했다. 또한, tyrosinase 활성 저해 효과도 ethyl acetate 분획물이 가장 우수하였고, 모든 분획물은 세포독성이 없는 10 ㎍/mL 농도에서 B16F10 멜라노마 세포에 처리했을 때 우수한 멜라닌 생성 저해력을 보였다. 70% ethanol 추출물(SKS, SKR)에 대해 HPLC 분석 시 gallic acid와 quercetin을 포함한 플라보노이드가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린초의 피부 항산화 효과와 미백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화장품 천연소재로서 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