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백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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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자, 향부자, 형개 추출물의 미백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pigmenting Effect of Carthamus tinctorius Seed, Cyperus rotundus and Schizonepeta tenuifolia Extracts)

  • 황은영;김동희;황주영;김희정;박태순;이인선;손준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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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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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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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3가지 홍화자, 향부자, 형개 추출물의 미백효과를 연구하였다. 멜라닌 생성 첫 단계인 tyrosinase 억제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홍화자 에탄올 추출물이 tyrosinase 활성과 B16F10 melanoma 세포의 멜라닌 생성 억제하였다. 그 결과, 홍화자 추출물은 B16F10 melanoma 세포에서 melanogenesis 따른 tyrosinase 형성 억제에 따른 멜라닌 합성 관련 인자 MITF, tyrosinase, TRP-1, TRP-2 의 발현을 억제함에 따라 홍화자 추출물의 미백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홍화자는 미백효과를 가진 천연 기능성 재료로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나무 종자 추출물의 미백효능 분석 (The Analysis of Whitening Effects on Extracts from Ginkgo (Ginkgo biloba L.) Seeds)

  • 최은영;장영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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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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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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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은행나무 종자인 백과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미백 효능을 규명하고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백과 에탄올추출물 (GBE)을 B16F10 melanoma cells에 처치하여 멜라닌 생성과 tyrosinase 활성을 확인한 결과 유의한 수준의 멜라닌 생성 저해가 관찰되었고, 멜라닌 생성과정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인 tyrosinase의 활성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됨이 관찰되었다. 멜라닌 생성 관련 주요 인자들의 단백질 발현과 mRNA 수준을 관찰한 결과, tyrosinase, tyrosinase-related protein-1, -2 (TRP-1, -2),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의 단백질 발현과 유전자 수준이 GBE의 처리에 의해 유의한 수준으로 저해되었다. 이 결과를 통해, 본 연구의 백과 에탄올추출물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성 관련 핵심 전사인자인 MITF의 조절을 통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백과 에탄올추출물을 화장품 미백 기능성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마늘 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Yellow Garlic Extract)

  • 강재란;황초롱;심혜진;강민정;강상태;신정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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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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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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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새로이 개발한 마늘 가공품인 황마늘의 품질 특성과 물, 30, 50, 70 및 10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미백, 항당뇨 및 항염증 활성을 검증하였다. 황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alliin 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S-allyl cysteine(SAC)의 함량이 월등히 높아 2.6 mg/g이었다. 용매별 추출물을 제조하였을 때 alliin과 SAC 함량은 추출용매 중의 에탄올 비율이 높아질수록 더 증가하였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함량도 동일한 경향으로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는데, 10 mg/mL로 농도를 동일하게 하여 추출물 간의 활성을 비교할 때 0~70%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시료 간의 유의차가 없었으나 10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각각 93.45%와 91.46%로 가장 높았다. 미백 및 항당뇨 효과를 확인하고자 tyrosinase 저해 활성과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을 비교한 결과 추출용매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며, 100%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각각 36.52%와 48.55%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RAW 264.7 대식세포를 대상으로 항염증 효과를 확인한 결과 황마늘 추출물은 $100{\mu}g/mL$ 처리시 LPS에 의해 유도되는 염증 인자인 NO 및 cytokine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였다. 황마늘 추출물은 항산화, 미백, 항당뇨 및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활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흑마늘 못지않은 건강기능성 소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효된 미강의 항산화 효과 및 미백 효과 (Whitening and Antioxidative Effect of Rice Bran Fermented by Bacillus subtilis)

  • 채가연;권륜희;장민우;김민정;하배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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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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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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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천연 항산화소재와 미백소재 개발을 위하여 미강을 Bacillus subtilis에 접종하여 $40^{\circ}C$에서 36 h 동안 발효한 미강추출(RFB)과 80 % ethanol을 이용한 미강추출물(RB)을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추출물의 free radical 소거활성, superoxide radical 소거활성,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농도 $100 \;{\mu}L$/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고 리놀산을 이용한 지질과산화 억제 활성 또한 농도 $100 \;{\mu}L$/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고, RB에 비하여 RFB의 더 높은 항산화 능을 확인하였다. Mushroom tyrosinase의 활성 저해효과는 $100 \;{\mu}L$/mL 농도에서 mushroom tyrosinase 의 활성을 80 % 저해하였으며 이는 vitamin C에 비해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강 발효추출물이 우수한 항산화와 미백 효능을 갖는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추출방법에 따른 잣나무(Pinus koraiensis) 구과피 추출물의 항산화, 주름개선 및 미백 효능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Wrinkle Improvement, and Whitening Efficacies of Extracts from Pinus koraiensis Cone Scale Using Extraction Methods)

  • 채정우;김정유;조희선;이진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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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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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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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 잣 구과피의 3가지 추출법(에탄올 추출, 초임계 추출, 에탄올과 초임계 추출물의 혼합)에 따른 항산화 활성, 주름개선 그리고 미백활성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초임계 추출물이 11.03 mg/g GAE, 70% 에탄올 추출물이 33.79 mg/g GAE이었다. 전자공여능의 경우 1,000 ㎍/mL 농도에서 초임계 추출물은 13.60%, 70% 에탄올 추출물은 91.37%, 혼합물은 71.62%이었다. SOD 유사활성은 100 ㎍/mL 농도에서 초임계 추출물은 16.49%, 에탄올 추출물은 21.84%, 혼합물은 10.7%이었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1,000 ㎍/mL 농도에서 초임계 추출물은 38.19%, 70% 에탄올 추출물은 80.23%, 혼합물은 78.72% 이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1,000 ㎍/mL 농도에서 초임계 추출물은 24.54%, 70% 에탄올 추출물은 36.55%, 혼합물은 15.23%이었다. Elastase 저해활성 측정은 1,000 ㎍/mL 농도에서 초임계 추출물은 15.62%, 70% 에탄올 추출물은 22.56%, 혼합물은 26.64%이었다. 피부수렴활성 결과는 70% 에탄올 추출물이 5000 ㎍/mL에서 81.23%이었고, 초임계 추출물과 혼합물은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활성 결과는 잣구과피 70% 에탄올 추출물, 혼합물, 초임계 추출물 순으로 우수하게 측정되어 총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모두 초임계 추출물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 가설과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채취 시기 및 추출 용매에 따른 환삼덩굴의 항산화 및 기능성 화장품 활성 (Antioxidation and Functional Cosmetics Activity of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According to Collection Time and Extraction Solvent)

  • 채정우;조희선;염현지;이진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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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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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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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채취 시기 및 추출 용매에 따른 환삼덩굴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6월에 채취한 환삼덩굴의 열수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41.09 mg/g GAE, 같은 시기에 채취한 70% 에탄올 추출물은 56.64 mg/g GAE를 나타내었으며, 8월에 채취하여 추출한 열수 추출물은 31.56 mg/g GAE, 에탄올 추출물은 31.81 mg/g GAE의 함량을 나타내어,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 모두 6월에 채취하여 추출한 것이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채취 시기가 같은 경우 열수 추출물보다 70%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여능, SOD 유사활성,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을 통하여 환삼덩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실험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6월 채취 70%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또한 8월 채취 추출물의 경우 총 폴리페놀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모든 실험에서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게 나타나 항산화에 관여하는 물질은 70% 에탄올로 추출하였을 때 활성이 높게 유지된다고 판단되었다. 미백활성 평가를 위한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 결과 환삼덩굴 열수 추출물은 6월 채취 추출물은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8월 채취 추출물은 최고농도에서의 활성이 16.18%로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최고농도의 활성이 6월 채취 추출물은 8.07%, 8월 추출물이 14.7%로 나타나 미백활성을 나타내는 성분은 6월보다는 8월에 함량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부 주름 생성 방지 활성 평가를 위한 elastase 저해활성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은 매우 미미한 활성이 나타났으며 열수 추출물은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모든 추출물에서 수렴활성이 나타나지 않아 환삼덩굴을 주름 생성 방지를 위한 기능성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6월 채취 환삼덩굴 에탄올 추출물의 세포독성(MTT assay) 결과, 저농도인 5~10 ㎍/mL에서는 세포증식효과를 나타내었으나 50 ㎍/mL에서 64.13%의 세포 생존율을 보여 강한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NO 생성 억제 능력의 경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Raw 264.7의 NO 생성이 억제되어 1,000 ㎍/mL에서의 NO 생성량이 40.7%까지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세포 독성에 의한 것인지, 추출물의 효능에 의한 것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미백과 항산화에 미치는 백복령, 감초, 유백피 추출 혼합물의 영향 (Whitening and Antioxidant Effects of a Mixture of Poria cocas, Glycyrrhiza uralensis, and Ulmus macrocarpa Extracts)

  • 권은정;박혜정;남향;이수경;홍수경;김문무;이경록;홍일;이도경;오영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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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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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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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활성산소는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지질, 단백질, DNA의 산화를 유발시킨다. 더욱이활성산소는 기미, 검버섯, 주근깨를 생성하는 멜라닌생성과정을 촉진시킨다. 수많은 생약재중에서, 백복령, 감초, 유백피는 각각 parchymic acid, glabridin 및 flavonoid 를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미백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B16F1 세포에서 백복령, 감초, 유백피 혼합추출물(PGUE)의 항산화 및 미백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PGUE는 높은 환원력 뿐만 아니라 DPPH radical 및 지질과산화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산화효과 뿐만 아니라 PGUE는 양성대조군으로 사용된 arbutin과 비교하여 melanogenesis와 관련 있는 tyrosinase 효소활성을 크게 감소 시켰다. 더욱이 PGUE는 살아있는 melanome세포에서 melanin합성을 억제하였다. 또한 PGUE는 superoxide dismutase-1 (SOD-1)및 tyrosinase related protein-1 (TRP-1) 단백질 발현을 억제시킨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PGUE가 피부에 대한 항산화효과 및 미백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어, 기능성 미백화장품의 개발을 위한 유효한 성분으로 이용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코직산 유도체의 합성과 미백효과 (Synthesis of Novel Kojic Acid Derivative and Its Anti-pigmentation Effect)

  • 김기호;김기수;김진국;한창성;김영희;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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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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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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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코직산은 티로시나제의 억제에 의한 미백효능을 가지는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낮은 안정성으로 인하여 화장품 원료로의 사용에 제약을 갖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기합성적 방법에 의해 안정성과 미백효과를 가지는 코직산 유도체를 고수율로 합성하였다. $O-pentaacetyl-{\beta}-D-glucose를$ 루이스산과 유기염기를 이용하여 위치 선택적이고, 입체 선택적으로 코직산의 6번 위치에 도입시켜 $kojic\;acid\;6-O-2',3',4',6'-tetraacetyl-{\beta}-D-glucopyranoside\;(KTGP, 80{\%})를$ 합성한 후, 가수분해하여 kojic acid 6-0-f-D-glucopyranoside $(KGP, 70\%)를$ 수득하였다. $^1H-NMR과\;^{13}C-NMR$ 분석으로 구조를 확인하였다. KGP를 가지고 티로시나제 활성저해, 프리라디칼소거능과 멜라닌합성저해 실험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티로시나제 활성저해와 프리라디칼소거능에서 코직산보다 높거나 비슷한 활성을 보여주었다. 코직산 수준의 미백효능을 확인하였기에 유기 화학적으로 합성된 KGP의 미백원료로서 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Thrichoderma atroviride 배양액의 tyrosinase 억제제에 관한 연구 (Inhibition of Tyrosinase by Metabolites Originating from Thrichoderma atroviride)

  • 강동우;김규민;김예성;서유진;송다영;오다윤;최시온;황주현;김삼웅;방규호;갈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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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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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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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인에게 미백화장품은 미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균류는 미백에 연관된 다양한 물질대사산물을 생산한다. 본 연구에서 미백기능성 화장품에 소재를 탐색하기 위해 Trichoderma atroviride 배양액에 물질대사산물에 의한 tyrosinase inhibitors를 조사하였다. 또한, 억제 효과는 식의약안전처에 미백화장품 원료로 승인된 알부틴과 비교하였다. T. atroviride 배양액에 물질대사산물은 알부틴의 활성보다 높은 tyrosinase 억제 활성을 보였다. T. atroviride 배양액에 포함된 tyrosinase inhibitors 중 일부는 열에 안정한 반면에, 일부는 열에 불안정하였다. 본 물질들은 약산성~중성 pH 영역에서는 안정하였지만, 그 외 영역에서는 매우 불안정하였다. Proteinase K에 의해 활성 영향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inhibitor들은 대부분 물질대사산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본 T. atroviride 배양액에 물질대사산물은 미백화장품 소재로써 잠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제의된다.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 추출물의 항산화, 미백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Chamaecyparis obtusa Extract)

  • 정여원;김유미;장영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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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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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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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화장품 소재로서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의 부위별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잎·가지(Leaf), 수피(Bark), 목재(Wood), 뿌리(Root)로 분리하여 99.9 % 에탄올에 추출한 시료로 항산화, 미백효능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를 진행하였다. 항산화 평가는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능, 2 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라디칼 소거능으로 확인하였다. 미백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mushroom tyrosinase 저해 활성 평가, MTT assay를 통한 편백나무 추출물의 세포독성평가를 진행하였으며 cellular tyrosinase 저해율 측정과 melanin 생합성량을 확인하였다. 항산화 활성 결과 편백나무 부위 중 수피(Bark) 추출물이 가장 효능이 우수하였으며 B16F10 melanoma cell내 편백나무 수피(Bark)는 tyrosinase 활성 억제 및 멜라닌 생합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편백나무 수피 에탄올 추출물의 안전하고 우수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천연물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