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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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속(屬) 잡초(雜草) 수집종(蒐集種)의 외부형태적(外部形態的) 변이(變異)와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내성차이(耐性差異) (Gross Morphological and Herbicide Susceptibility Variation in Collections of Echinochloa Species)

  • 김재철;신현승;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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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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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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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논 포장(圃場)(전북(全北) 완주군(完州郡) 소양면(所陽面) 죽절리(竹節里))에서 발생(發生)되는 피속(屬) 3변종(變種)과 이와 형태적(形態的)으로 구분(區分)이 되는 5종(種)의 피를 수집(蒐集)하여 이들의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형질(形質)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였다. 8종(種)의 수집종(蒐集種)들은 종자(種子) 휴면성(休眠性),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 출수(出穗)에 요(要)하는 일수(日數), 수(穗) 형태(形態) 등에서 변이(變異)를 보였으며 이들 형질(形質)은 중심(中心)으로 한 cluster 분석(分析) 결과(結果) 피와 이의 생태형(生態型) 2종(種), 돌피와 이의 생태형(生態型) 1종(種) 및 물피와 이의 생태형(生態型) 2종(種)으로 구분(區分)지어졌다. 피속(屬) 3 변종(變種)과 이의 생태형(生態型)들은 butachlor에 대하여 발아(發芽) 및 유묘(幼苗) 생장(生長)에 있어서 서로 다른 내성(耐性) 차이(差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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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 신호교차로의 측면접촉사고 특성 및 사고모형 - 청주시를 사례로 - (Characteristics and Models of the Side-swipe Accident in the Case of Cheongju 4-legged Signalized Intersections)

  • 박상혁;김태영;박병호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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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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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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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청주시 4지 신호교차로의 측면접촉사고를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측면접촉사고의 특성을 분석하고 관련모형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적절한 모형의 방법론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면접촉사고에서 부상사고는 물피사고의 약 2배 이상으로 교차로 내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측면접촉사고는 대부분 승용차 관련 사고이며, 안전운행 불이행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다중선형회귀모형이 다중비선형회귀모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최적 모형은 종속변수가 사고건수인 모형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측면접촉사고의 요인은 교통량(ADT), 교차로 면적, 우회전 전용차로, 횡단보도 수, 주도로 제한속도, 최대종단경사 및 현시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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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온도(土壞溫度)가 벼와 피의 출아속도(出芽速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on the Emergence - Speed of Rice and Barnyardgrasses under Dry Direct - Seeding Condition)

  • 권용웅;김도순;박상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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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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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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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와 피 종자의 출아 및 초기생육에 미치는 토양온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온도구배가 10~$30^{\circ}C$ 사이에서 직선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알루미늄의 열전도(熱傳導) 특성을 이용하여 온도구배장치를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온도구배장치는 알루미늄괴(塊)(가로 80cm${\times}$세로 150cm${\times}$높이 10cm)에 직경 3cm, 깊이 3cm의 구멍을 4cm 간격으로 가로 방향으로는 8개씩, 세로 방향으로는 16개씩 총 128개(8${\times}$16)의 구멍을 뚫었다. 온도조절을 위하여 한쪽에는 열전대 온도센서와 히터를 부착하였고, 다른 쪽에는 열전대 온도센서와 냉각수 순환파이프를 삽입 장착하였다. 본 실험에 앞서 물피, 돌피, 강피의 발아력(發芽力)을 검증하여 각각 발아율이 88.7, 84.6, 72.6% 이상인 종자를 구멍당 20립씩(3반복) 2.5cm 심도로 파종하고 벼 육묘용(育苗用) 상토(床土)로 복토하여 실험(寶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일품벼의 최종발아율(最終發芽率)은 $20^{\circ}C$ 까지는 토양온도(土壞溫度)에 비례하여 급격히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거의 일정하여 80~100% 의 최종출아율을 나타냈으며, 피의 경우에는 11~$30^{\circ}C$ 사이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거의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하였다. 2. 평균출아일수(平均出芽日數)는 토양온도(土壞溫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벼의 경우 지수함수적(指數函數的)으로 짧아졌고, 피는 초종에 관계없이 거의 직선적(直線的)으로 감소하였으며, 물피<돌피<강피순으로 짧았다. 3. 벼에 있어서 온도(溫度)에 따른 출아속도차이(出芽速度差異)는 최초출아, 25%, 50% 및 75% 출아까지에 소요(所要)되는 시간(時間)간에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출아율 조사는 어느 시기에 하더라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4. 일품벼의 출아한계온도(出芽限界溫度)는 $12.3^{\circ}C$, 피에 있어서는 초종에 관계없이 벼 보다 낮은 $11^{\circ}C$ 정도이었고, 일품벼를 13$^{\circ}C$에 파종했을 때 출아시(出芽始)까지 소요시간(所要時間)은 약 26.7일(日), 피의 경우에는 초종간에 큰 차이가 없이 10~11일(日)이면 출아시(出芽始)에 도달하였다. 5. 벼 직파재배(直播載培)에 있어서 휴면(休眠)이 타파(打破)된 피는 10~$30^{\circ}C$ 온도범위에서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가 벼보다 항상 짧아 경합(競合)에 유라(有利)할 뿐만 아니라, 특히 18$^{\circ}C$ 이하( 以下)에서는 벼의 출아소요기간(出芽所要期間)이 피 보다 현저히 길어 피의경함력(競合力)이 더욱 커질 수 있는 근거(根據)가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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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정법에 의한 전남지역 논잡초 발생양상과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분포 (Occurrence Patterns of Paddy Weeds and Distribution of Resistant Weeds to an ALS Inhibiting Herbicide in Jeonnam by a Soil Assay Method)

  • 정장용;윤영범;장세지;현규환;신동영;이정란;권오도;국용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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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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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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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토양검정법을 이용하여 전라남도 지역 논에서 발생되고 있는 잡초발생 양상과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여부 검증 및 저항성 잡초 발생 논면적을 예측하고자 수행하였다. 2017년 전남지역 358 필지에서 채취한 토양에 발생한 잡초의 경우 생활사별로 분류한 경우 일년생 96.1%와 다년생 3.9% 발생하였고, 형태적으로 분류한 경우 광엽잡초 59.0%, 사초과 28.3%, 화본과 12.7% 순으로 발생하였다. 비록 전남에서도 시 군별 논잡초 발생 초종수와 초종별 발생율에 차이가 있으나 미국외풀, 물달개비, 여뀌바늘, 밭뚝외풀,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논피, 물피 등이 발생하였다. 또한 전남지역에서는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미국외풀, 여뀌바늘, 물피, 논피 7초종이 발생하였다. 비록 전남 시 군별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잡초 초종수와 발생율은 다르나 이중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남 23개 시 군에서 발생하였다. 전남지역의 ALS 저해제 저항성 발생율(51.5%)에 기초한 저항성 논잡초 발생 논면적는 91,543 ha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효율적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답직파에서 토양경도가 벼와 피의 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trength on Seedling Emergence of Rice and Barnyardgrasses in Direct Dry-Seeding)

  • 권용웅;이변우;김도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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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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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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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진벼, 다다조, 이탈리코나베르네코, 갈색까락샤레벼 등 4품종과 강피, 돌피, 물피 등 3종의 피를 공시하여 토양 경도가 벼와 피의 출아 및 유아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토양 경도는 유압잭 (hydraulic jack)으로 토양 전체를 가압하여 토양경도계(산중식)로 0.5, 1, 2, 3, 6kg/$cm^2$가 되도록 처리하였으며, 온도는 실험기간 중 평균기온 17$^{\circ}C$(저온)와 $25^{\circ}C$ (적온) 두 처리를 두었다. 모든 처리에서 복토심은 3.5cm였으며, 파종후 토양 표면은 물에 적신 신문지로 피복하여 토막의 형성과 증발을 방지하였다. 1. 공시한 벼 품종 모두 온도 조건에 관계없이 토양 경도 2kg/$cm^2$까지는 토양경도의 증가에 따른 출아율의 감소는 크지 않았으나 그 이상으로 토양 경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출아율이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출아율 감소 정도는 동진벼가 가장 컸다. 토양 경도 3kg /$cm^2$이상에서 출아율은 다다조>이탈리코나베르네코=갈색 까락샤레 벼>동진벼 의 순이었다. 2. 피의 경우도 벼와 마찬가지로 토양 경도2kg/$cm^2$까지는 출아율의 저하가 크지 않았으나 그 이상으로 토양 경도가 증가하는 경우 출아율이 현저하게 저하하였으며 출아율 저하는 강피>돌피>물피의 순으로 컸다. 또한 토양 경도 증가에 따른 피의 출아율 저하 정도는 벼에 비하여 현저히 컸다. 3. 평균출아일수는 공시 초종 및 온도 조건에 관계없이 토양 경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 경도 증가에 따른 출아 지연 정도는 벼의 경우 동진벼가, 피의 경우는 강피가 가장 컸다. 4. 적온 조건에서 동진벼와 다다조는 토양 경도 2kg/$cm^2$까지 토양 경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중배축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상에서는 변화가 없었던 반면 갈색까락샤레벼와 이탈리코나베르네코는 6kg /$cm^2$까지 토양 경도 증가에 따라서 중배축장이 직선적으로 증대하였다. 저온 조건에서는 공시한 벼 품종 모두 토양 경도 3kg/$cm^2$에서 중배축장이 최대에 달하였으며 그 이상에서는 변화가 없거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토양 경도가 3kg/$cm^2$이상인 조건에서 장려품종인 동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낮았으며 그 원인은 중배축의 신장이 잘 안되어 본엽이 지중에서 전개되기 때문인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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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전(越冬前) 초춘(初春)에 파종(播種)한 재배(栽培)벼, 잡초성(雜草性)벼 및 피의 출현특성(出現特性) (Seedling - Emergence of Rice, Weedy Rice, and Echinochloa species Sown before Wintering and in the Early Spring)

  • 권용웅;이변우;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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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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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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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硏究)는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我培)에서 최근 시도되고 있는 파격적(破格的)인 조기파종(早期播種)에 대한 실효성 여부와 건답직파답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잡초성(雜草性)벼와 피의 출현특성(出現特性)을 파악하기 위하여 장려품종인 동진벼, 재래도(在來稻)인 다다조, 잡초성(雜草性)벼인 샤레벼, 그리고 피를 1994년 월동전(越冬前)과 월동후(越冬後) 파종적기(播種適期)보다 약 1개월 빠른 시기 및 정상적인 파종시기에 서울대학교(大學校) 부속실험농장내 사질식양토(砂質植壞土)포장과 양토(壞土)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월동전(越冬前)에 파종한 동진벼와 다다조는 6cm 이상에서는 전혀 출아하지 못했으며, 토심 1cm에서도 5.3%만 출아하였다. 그러나 잡초성(雜草性)벼인 갈색까락샤레와 갈색쌀샤레는 17-63%가 출아하였으며, 사질식양토(砂質植壞土)포장보다는 양토(壞土)포장에서, 복토심(覆土深)은 얕을수록 출아율(出芽率)이 높았다. 2 이른봄인 4월 3일에 조기파종(早期播種)한 동진벼의 출아율(出牙率)은 5월 1일에 파종한 것보다 11~26% 낮았으나 갈색까락샤레와 갈색쌀샤레는 거의 같았다. 3. 월동전(越冬前)에 토심 1cm에 파종한 피는 사질식양토(砂質植壞土)포장에서 8.6~46,7%, 양토(壞土)포장에서 38.6~51.3%가 출아(出芽)하였으며, 월동후(越冬後) 4월 3일에 파종한 것과 5월 1일에 파종한 것과의 출아율(出芽率)은 거의 같았다. 피의 종류간에는 물피>돌피>강피의 순으로 출아율이 높았다. 4. 자연조건에서 최초출아개시일(最初出芽開始日)은 동진벼는 4월 30일, 피는 4월 22일이었으며, 동진벼는 $11.4^{\circ}C$ 피는 10.4$^{\circ}C$ 이상이 출아한계온도(出芽限界溫度)이었고, 출아개시일(出芽開始日)까지의 한계온도이상(限界溫度以上)이었던 기간의 평균온도는 동진벼 $13.4^{\circ}C$, 피$12.3^{\circ}C$였다. 5. 평균출아일수(平均出現日數)는 4월 3일에 파종한 경우 동진벼에 비하여 강피가 4.2일, 물피 8.2일, 돌피 8.9일 빨랐으나 5월 1일에 파종한 경우는 각각 1.7일, 3.5일, 3.1일 빨라 4월 3일에 파종한 경우 벼와 피의 출아속도(出芽速度)의 차이가 커졌다. 6 동진벼의 출아개시후(出芽開始後) 평균출현일(平均出現日)까지의 시간은 4월 3일에 파종한 경우 5.4일이었으나 5월 1일에 파종한 경우 3.2일에 비하여 길었는데 이는 파종을 빨리 할수록 출아개시후(出芽開始後) 입모(立毛)까지 소요시간(所要時間)이 길어져 전체생육(全體生育)이 불균일(不均一)해짐을 사사한다. 따라서 파종시기(播種時期)는 벼의 적정입모수(適正立毛數)와 균일한 생육(生育)을 확보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피의 발생시기를 고려하여 파의 발생(發生)을 최소화(最小化)하고 경합(競合)을 줄일 수 있도록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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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댐 기수역내부의 염생식물에 관한 생태적 주제성 (Ecological Motif on the Salt-Water Plants of Brackish Area in Buandam)

  • 오현경;변무섭;이명우;황보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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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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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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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전북부안군 부안댐 기수역 내부의 염생식물 현황과 군락 종조성 및 상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염생식물에는 6과 13속 14종 2변종 총16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벼과식물이 5종류, 명아주과와 국화과 식물이 각각 4종류로 분석되었다. 염생식물 군락으로는 갯잔디-비쑥군락, 비쑥-갯사상자군락, 갯질경-비쑥군락, 비쑥구락, 칠면초군락, 갯보리군락, 나문재군락, 갯잔디군락, 갯잔디-칠면초군락, 모새달군락 등 총 10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상재도 분석 결과, 군락구분종에는 I 에 모새달, 갯사상자, 갯질경, 칠면초, 갯보리, 나문재 등이 확인되었으며 II 에는 갯잔디, 비쑥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반종에는 I 에 갯보리, 갯강아지풀, 물피, 모새달, 가는갯능쟁이 퉁퉁마디, 갯메꽃, 갯개미취 등이, II 에 갯잔디, 나문재, 사철쑥 등이, III 에 칠면초와 비쑥, IV에 갯사상자, V에는 갯질경과 큰비쑥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염생식물이 출현하고 기수역의 녹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새달군락을 중심으로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기수역의 생태적 주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적지이다.

독도 유관속 식물상과 종조성 분석 (The Analysis of Vascular Plant Species Composition in Dok-do Island)

  • 이돈화;조성호;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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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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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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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독도의 유관속식물상을 조사하였다. 독도에서는 26과 44속 46종 1아종 1변종으로 총 48분류군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양치식물 1분류군, 쌍자엽식물 36분류군, 단자엽식물 11분류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로는 V등급종인 초종용(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과 IV등급종인 왕호장근[Fallopia sachalinensis (F.Schmidt) RonseDecr.], 섬괴불나무(Lonicera insularis Nakai),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Nakai), 왕김의털(Festuca rubra L.) 등 총 1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재된 종으로는 곰솔(Pinus thunbergii Parl.),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L,) 보리장나무(Elaeagnus glabra Thunb), 무궁화(Hibiscus syriacus L.) 등이 있다. 분류학적으로 실체가 의심되는 종(species)으로는 가는명아주(Chenopodium virgatum Thunb.), 돌피[Echinochlca crusgalli (L.) P.Beauv.]로써 각각 흰명아주(Chenopodium album L,), 물피[Echinochloa crusgalli var. oryzicola (Vasinger) Ohwi]와 구분되는 형질을 공유하거나 불분명하여 동정에 있어서 혼란이 야기된다. 종유입 방법별로는 풍산포(anemochore) 31분류군, 동물산포(zoochore) 8분류군, 해류산포 (hydrochore) 2분류군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외의 종들은 인위적 수단에 의하여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충남지역 논 잡초 발생분포조사 (A Survey of Weeds Occurrence on Paddy Fields in Chungnam Province in Korea)

  • 황기선;원옥재;박수혁;엄민용;한성민;서수정;이인용;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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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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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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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는 2013년에 충남지역 17개 시 군의 524지점에서 논 잡초 발생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충남 전 지역 논 잡초 조사결과, 23초종이 조사되었다. 그 중 일년생 잡초가 19종, 다년생 잡초가 4종으로 나타났다. 물피의 발생비율이 25.25%로 가장 우점하였고, 물달개비 11.87%, 올방개 9.27%, 사마귀풀 8.47% 순으로 나타났다. Braun-Branquet에 의한 우점도 평가에 의하면 조사대상지의 95.2%가 우점도 1(개체수는 많지만 피도가 10%이하로 출현)이하로 적절한 잡초방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앞으로 충남지역 논 잡초의 발생양상을 예측하며 잡초군락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체계적인 논 잡초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리쟁이(Rumex crispus L.)로부터 신규 살초활성물질 Angelicin의 분리 (Isolation of a New Herbicidal Compound Angelicin from Curly Dock (Rumex crispus L.))

  • 조남규;이사은;최정섭;황기환;구석진;왕해영;김성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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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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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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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자생식물인 소리쟁이 (Rumex crispus)로부터 살초활성물질을 분리하고, 그 화학구조를 구명하는데 있다. 소리쟁이 메탄올 추출물의 유채에 대한 $GR_{50}$값은 $935{\mu}g\;g^{-1}$이었다. 메탄올 추출물을 에틸아세테이트로 분획한 분획층을 대상으로 activity-directed bioassay를 수행하여 가장 살초활성이 높았던 ECDA 분획물을 얻었다($GR_{50}$ 값, $53{\mu}g\;g^{-1}$). ECDA 분획물을 GC-MS, $^1H$-NMR, $^{13}C$-NMR로 분석한 결과 분자량 186.2, 화학구조식 $C_{11}H_6O_3$, furanocoumarin 골격구조를 하고 있는 2Hfuro[2,3-H]-[1]-benzopyran-2-one(angelicin)으로 밝혀졌다. Angelicin의 물피(Echinochloa crus-galli), 바랭이(Digitaria ciliaris), 자귀풀(Aeschynomene indica)에 대한 seed bioassay 결과 각 식물에 대한 $GR_{50}$값은 426, 66, $216{\mu}g\;g^{-1}$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리쟁이 유래 신규 살초활성물질 angelicin은 향후 새로운 제초제 개발을 위한 선도물질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