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물질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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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서북부 해역의 부유물질의 분포와 입도에 관한연구 (Distribution and Particle Size of Total Suspended Materials in the northwestern Kwangyang Bay Korea)

  • 박용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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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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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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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남해에 위치한 광양만의 서북부 내만 해역에서 표층수와 저층수의 부유물질 (TSM)의 총함량과 분포의 계절적 변화양상 그리고 부유입자의 조지극성(입자의 크기)이 연 구되었다,. 연구기간중 부유물질 함량분포는 계절별로 매우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 특히 여 름철 저층수의 부유물질 함량이 만조선 해역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계절별 부유물질 함량분포의 변화 원인은 얕은 수심, 해저의 표층 퇴적상 그리고 조류의 동력적 조건(최고속 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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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및 무의 Glucosinolate 분석과 가공처리중 항암물질의 형성

  • 강갑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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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993년도 정기총회 및 제3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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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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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십자화과 채소에는 여러종류의 glucosinolate가 존재하며 이들 중 특히 indolw형 glucosinolate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분해되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물질들을 생성한다고 보고 되고 있다. 이에 다라 우리나라 농가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는 십자화과 채소인 배추 및 무에서 항암전구물질인 indole glucosinolate를 포함한 glucosinolate를 분석 및 동정하고 가공처리조건에 따라 항암물질인 indoleacetonitrile과 indolemethanol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1. GC 및 GC-MS를 이용하여 배추, 무의 품종별 ; 이들 씨에서 4-8종류의 glucosinolate를 동정하였다. 2. Thymol에 의한 총 glucosinolate의 함량은 배추 및 무에서는 복돌이 배추와 왕관무가 3.21, 2.0$\nu$mole/g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씨, 무씨에서는 각각 6.38, 4.07$\nu$mole/g이었다. 3. 배추 및 무의 저장중 총 glucosinolate함량은 저장 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였다. 4. 열처리 시간에 따른 배추와 무의 indoleacetonitrile함량은 열처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며 40분 열처리시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5. indolemethanol이 생성될때 방출되는 배추, 무, 배추씨 및 무씨의 Thiocyanate ion의 함량은 열처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며 40분 열처리시 최대치를 나타내었으며 자가분해에 따른 함량도 분해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며 30분경과시는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이는 40분 열처리시보다 많은 함량이였다.함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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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용매와 농도에 따른 배 페놀성물질의 추출

  • 장선;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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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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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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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배의 생산은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2010년까지 계속 증가될 전망이다. 한편 재배기술에 의한 미숙, 태풍에 의한 낙과, 수확 후 저장중 손상으로 약 15%의 배가 유실된다. 이러한 상품성이 낮은 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배를 기능성식품 소재로 이용하고자 배의 페놀성물질 추출효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추출용매와 농도에 따른 추출율을 비교하였다. 신고배 과피를 신선시료, 열풍건조시료와 동결건조시료 3가지 상태로 하여 methanol, ethanol, acetone과 물 추출물을 Folin-Denis법으로 총페놀성물질의 함량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시료의 상태에 따라 추출효율에 약간의 차이를 볼 수 있었는데 신선시료에서 모든 농도범위에서 아세톤의 추출효율이 가장 높았고 메탄올, 에탄올과 아세톤 3용매에서 모두 60∼80% 농도범위에서 높은 추출효율을 보였다. 그리하여 3가지 용매에서의 최적추출농도를 알아보고자 60∼80% 범위내에서 5%농도 간격으로 페놀성물질을 추출하여 그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메탄올에서는 70%와 75%에서, 에탄올에서는 70%에서, 아세톤에서는 65%, 70%, 75%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신선시료에서 메탄올, 에탄올과 아세톤으로 페놀성물질 추출 시 약 70% 농도로 추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물 추출은 가장 낮은 효율을 보였다. 열풍건조시료에 대한 각용매의 농도별 추출효율은 아세톤의 농도가 높을수록 추출효율이 떨어졌고 특히 무수 아세톤에서는 그 효율이 물 추출효율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20∼80% 범위에서 아세톤의 추출효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에탄올, 메탄을 순이었다. 아세톤은 40∼60% 범위에서, 에탄올은 60∼80% 범위에서, 메탄올은 60∼99% 범위에서 높은 추출효율을 보여 각각 이 농도범위에서 다시 총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각농도에 따른 추출함량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동결건조시료에서 아세톤에 의한 추출효율은 열풍건조시료에서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또한 20∼80% 농도범위에서 메탄올의 추출효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에탄올, 아세톤의 순으로 높았다. 물 추출효율은 20% 메탄을 추출효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메탄올에서는 60∼80%, 에탄올과 아세톤에서는 40∼60% 범위에서 높은 추출효율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이 농도범위에서 최적의 추출농도를 확인하고자 각 용매와 농도별로 페놀성물질을 추출하여 그 함량을 측정한 결과 메탄올에서는 5% 농도차이가 그 추출효율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에서는 40%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 측정되었고 아세톤에서는 50%에서 측정되었다. 따라서 시료의 상태와 상관없이 배 과피의 페놀성물질 추출용매로는 40∼70%의 함수 아세톤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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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어류 중 N-Nitrosamine 함량 (The Content of N-Nitrosamine in Import Fishes.)

  • Myung-Cheol, Oh;Chang-Kyung, Oh;Tai-Suk, Yang;Soo-Hyun, Kim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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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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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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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어류 8종에 대한 발암성 물질인 N-nitrosamine콰 전구물질들의 함량을 분석하여 위생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수입어류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 함량은 각각 0.4∼12.8 mg/kg 및 N.D∼l6.0 mg/kg 이었다. Dimethylamine 함량은 1.0∼70.6 mg/100g 이었으며, Trimethylarnine 함량은 15.4∼70.6 mg/100g이었다. 수입어류 8종에 대한 발암성 물질인 N-nitrosamine은 N-nitrosodimethylamine (NDMA) 만 검출되었으며, 이들의 NDMA 함량은 2.1∼102.2mg/kg으로 러시아산 가자미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또한 아르헨티나산 냉동새우는 35.3 $\mu\textrm{g}$/kg, 러시아산 냉동대구에서도 30.6 $\mu\textrm{g}$/kg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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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식물성 식품중 페놀성 물질의 함량 분석 (Analysis of Phenolic Substances Content in Korean Plant Foods)

  • 이정희;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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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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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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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물성 식품 및 민간요법에서 이용되는 비상용식품 45가지를 선택하여 총페놀함량은 Folin-Denis 법으로, 축합형 탄닌의 함량은 vanillin 법과 modified vanillin 법으로, 단백질 침전성 페놀물질의 함량은 단백질 침전법으로 측정하였다. 총페놀 함량(건물기준)은 $0.1{\sim}5.8%$로 감잎, 밤속껍질, 모과, 호두, 해바라기씨, 칡뿌리에서는 2% 이상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축합형 탄닌함량(건물기준)은 $0{\sim}48%$로 모과 밤속껍질에서 매우 높이 나타났다. 단백질 침전성 페놀성분의 함량(건물 기준)은 $0.4{\sim}2.2%$로 밤속껍질, 호두, 모과에서 매우 높았고 그들의 단백질 침전능은 트립신보다 펩신이나 알부민에서 더 잘 나타났다. 식품중 페놀성물질 함량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총페놀 함량과 단백질 침전성 페놀물질 함량(r=0.65)과 축합형 탄닌함량(r=0.56)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축합형 탄닌함량과 단백질 침전성 페놀물질 함량간에는 비교적 낮은 상관관계(r=0.39)를 보였다. 축합형 탄닌의 중합도를 예측하는 vanillin/Folin-Denis 비를 살펴본 결과 모과, 밤속껍질, 수수에서 높은 값을 보여 결국 낮은 중합도를 보였다. 메밀, 도토리, 쑥, 칡 등을 이용한 가공식품에서의 페놀물질 함량은 원료상태에서 보다 낮은 함량을 보여 식품단백질의 이용율에는 큰 장애를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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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서식식물의 유용물질 탐색 II. Saponins과 Alkaloids (Investigation of Useful Substances for Plants Distribute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I. Saponins and Alkaloids)

  • 현규환;임준택;김학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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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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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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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식물체 중에서 꽃기린, 민들레, 박주가리, 후박나무, 팔손이 나무, 달맞이꽃, 동백나무 그리고 유동나무를 대상으로 약용성분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saponins 및 alkaloids의 검색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1. Crude saponins 함량 중, crude 인삼 saponins 함량은 달맞이꽃이 가장 높았으며, crude saikosaponins 함량은 박주가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Crude alkaloids 함량은 박주가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Saponins 획분에 대해 HPLC분석을 실시한 결과, 꽃기린, 민들레 그리고 박주가리에는 인삼 saponin태 물질, 후박나무, 팔손이나무 그리고 달맞이꽃에는 인삼 saponin태 물질과 saikosaponin c태 물질, 동백나무와 유동나무에는 saikosaponin c태 물질의 존재가 추측되었다. 4. Alkaloids 획분에 대해 GC분석을 실시한 결과, 팔손이나무에서만 nicotine태 물질의 존재가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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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억제제 처리가 기내 배양한 나도풍란 (Sedirea japonica) 유묘의 ABA 유사물질 함량 및 GA 유사물질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Retardants on Endogenous ABA-like Substance Content and GA-like Substance Activity of Sedirea japonica Seedlings Cultured In Vitro)

  • 조동훈;지선옥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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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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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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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기내 배양한 나도 풍란에 식물생장억제제인 Uniconazole, Ancymidol, Paclobutrazol의 종류별, 농도별 처리가 식물체내 내생 GA 유사물질의 활성 및 ABA 유사물질의 함량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지상부인 잎에서는 Uniconazole 0.05 mg/L, Ancymidol 0.1 mg/L, Paclobutrazol 0.3 mg/L 처리 시 ABA 유사물질의 함량은 대조구보다 낮았으며, GA유사물질의 활성은 대조구 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ABA 유사물질의 농도는 높아졌으나, GA 유사물질의 활성은 비교적 억제되었다. 지하부인 뿌리에서는 Uniconazole 0.05, 0.2mg/L, Ancymidol 0.2 mg/L, Paclobutrazol 0.1 mg/L 처리에서 ABA 유사물질의 함량이 대조구보다 낮았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높았다. GA 유사물질의 활성은 비교적 저 농도에서는 높았으나, 고농도 처리에서는 저 농도와 비교하여 활성이 억제되었다.

신갈호 저층 퇴적물에 대한 오염물질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ollutants on bottom sediments in Shin-Gal Reservoir)

  • 안태웅;김태훈;이상은;김상현;최이송;오종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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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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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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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정체성 수역인 신갈호를 대상으로 저층 퇴적물의 오염물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 하였다. 신갈호 저층 퇴적물의 분석 결과, 함수율의 범위는 49.0~68.2%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함수율은 60.8%로 나타났다. 함수비의 경우에는 지점별 96.1~214.6%의 넓은 범위를 보였으며 평균 함수비는 165.8%로 조사되었다. 퇴적물의 pH는 모든 지점에서 산성을 띄었으며, 하류부로 갈수록 더욱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입도분석 결과, 토성은 SL(사양토) 및 SiL(실트질양토)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토성분포는 입자별 침강속도에 의한 것으로 퇴적물의 지점별 이 화학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물 함량 분석결과, 강열감량의 경우 8.22~11.36%로 평균 10.22% 의 유기물 함량을 보였으며, COD는 24,92 mg/kg~27,38 mg/kg의 값으로 평균 26,16 mg/kg로 조사되었다. 영양물질 함량 분석결과, T-N의 경우 신갈호 저층 퇴적물 평균 2,916 mg/kg의 질소 함량을 보였으며, T-P의는 평균 710 mg/kg로 조사되었다. 영양물질 함량 분석결과 하류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총질소의 경우 지점별 비슷한 값을 보인 반면, 총인은 지점별 큰 차이를 보였다. 퇴적물의 중금속 함량은 Cd, Cu, Zn, $Cr^{6+}$, Pb을 분석하였으며, Cd 0.10~0.12 mg/kg, Cu 18.33~20.67 mg/kg, Zn 82.73~110.15 mg/kg, $Cr^{6+}$ 0.78~0.93 mg/kg Pb 11.04~14.53 mg/kg의 범위를 보였으며, 지점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자료는 신갈호 유역의 개발계획 및 준설 검토에 대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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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비밀-오리기름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가?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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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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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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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늘날 질병은 과거의 질환이나 섭생부주의로 오는 것이 아니라 호흡과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체내에 유입돼 축척되는 온갖 독성물질과 중금속, 유해물질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발생한다는 것이 지금의 의학계 소견이다. 오리의 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이 다른 육류와는 크게 다르다. 포화 지방산이 20% 정도인데 불포화 지방산이 70% 이상이다. p/S비율(불포화 지방산 함량을 포화 지방산 함량으로 나눈 값)은 3.4이며 포화 지방산인 팔미트산의 함량이 다른 육류에 비해 적다. 또한 콜레스테롤 함량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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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건조 처리시간에 따른 식용꽃 금잔화의 항산화능 검정 (Determination of Antioxidant Activity of Edible Calendula Flowers by Hot-air Drying Time)

  • 오상임;김서영;이자희;이애경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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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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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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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금잔화를 꽃차로 이용하기 위해 열풍 건조 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 물질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고, 최적 처리 시간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식용꽃 금잔화를 $60^{\circ}C$에서 5시간, 10시간, 15시간 열풍건조 한 뒤 Hunter value를 측정하고 95% 에탄올을 용매로 하여 추출하였다. 항산화 물질인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통한 항산화 활성, 이를 통한 항산화 물질 함량과 항산화 활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Hunter value L 값과 +b값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5시간 처리구에서 다소 많이 감소하였다. 또한, 항산화 물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처리 시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5시간과 10시간 처리 시 함량이 다소 높았으며, 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15시간 처리시 대조구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 분석 결과, 5시간과 10시간 처리시 대조구보다 활성이 높았으며, 총 카로티노이드가 DPPH radical 소거 활성 간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leq}0.01$, r=0.610). 따라서, 열풍건조한 금잔화는 총 카로티노이드가 항산화 활성에 기여하며, 5시간 및 10시간 열풍건조 처리가 금잔화의 항산화 물질 함량 및 활성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나 식물의 열처리 가공에 있어 오랜 시간은 내부 조직 및 항산화 물질 파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금잔화 열풍건조 처리 시 5시간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